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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평가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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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2022, 자진 멸망해버린 북한으로 군을 진격하여 통일을 이루게 된다. 그 후, 5억 이상의 인민들의 대 봉기로 대붕괴된 중화 인민 공화국의 임시 지도자와 만나고, 몽골 대통령과의 협상으로 인하여 만주(내몽고자치구, 길림성, 흑룡강성, 리아오닝성,)를 사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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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바로 러시아와의 협상을 통하여 연해주와 사할린을 사들인다. 그 후, 9,000(만주의 조선족, 북한 사람, 남한 사람 등등 합하여)의 인구를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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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먼저 인구 장려 정책과 일을 할 수 있는 나이를 77세까지 늘렸으며, 부패 척결과 완벽한 노인 부양 정책을 통하여 삶의 질을 높였으며, 이미 점차 확대중인 혁신학교를 완전히 도입하여 주입식 교육 방식을 없애버렸고, 학교에서 감당을 하지 못 할 정도로 똑똑한 아이는 국가에서 전문적으로 재능개발을 시키도록 체제를 바꾸었다. 그리고 여러 법을 개정하였으며, 특히 음주법의 형량을 더욱 높였다. 또한 국가적인 규모의 공익 공연과 캠페인을 열어 여러 안 좋은 타이틀의 1위에서 점차 2, 3위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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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경제 개발 5개년 계획을 세우면서 점차 만주 지역과 북한 지역을 개발하였다. 이 당시 한국은 바로 통일하면 지금도 엄청나게 많은 돈(2010년도에는 20년이 지났어도 계속 돈을 쓰고 있어 2010년도까지 쓴 돈만 해도 2조 유로( 2,408[미 국방비를 한화로 계산하면 약 619조이다.])를 동독일 지역에 붓는 독일처럼 될까 연방제로 실시하였다. 그리고 점차 개발을 하면 연방제가 아닌 원래 식의 정치 형태로 돌아가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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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국은 이와 동시에 군사의 질을 높였다. k-1을 전량 k-1a3로 개량하였다. , ‘k-11’ 복합소총을 더욱 더 많이 생산하였으며, 대공 미사일, 공대지 미사일, 공대공 미사일, 어뢰의 신형 개발과 함께 대대적인 양을 늘렸으며, 연안 해군인 서해 함대(1함대)‘ 남해 함대(2함대)‘, ’동해 함대(3함대)‘, ’시베리아 함대(4함대)를 창설하였다. 그리고 대양 함대인 오세아니아 함대(5함대)‘ 태평양 함대(6함대)‘, ’대서양 함대(7함대)‘, ’인도양 함대(8함대)‘를 창설하였다. 하지만 아직 창설만 할 뿐이지 아직은 이 이름에 맞는 군사력을 갖추지 못하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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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통일을 한 지 30년 후. 대한민국은 연방제를 폐지하고 입헌 군주제로 정치체제를 바꾸었다. 드디어 대한제국의 황실 후손을 황실로 만든 것이다. 그것도 핏줄이 안전하게 보장되어 있는 후손을. 또한 경제가 무려 수십 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경제 성장률이 초고성장세(경제 성장률 6.0%~)를 기록하여 기네스북에 올랐고, 통일한 직후, 만주족과 조선족, 분한 사람들까지 총 약 9,200만 명의 베이비붐(한국인과의 피가 안 섞인 사람들은 외교전으로 한국이 중국으로 보냈다.)으로 출산율이 무려 10.0%~ 15.0%까지 치솟아 올라 지금에 와서는 거의 2 2040만 명에 해당하는 거대한 인구와 함께 한반도 북부에 있는 매우 엄청나고 거대하게 많은 천연 자원(전 세계에서 석유매장량 2~3+전 세계 희토류매장량 2+전 세계 우라늄매장량 1+전 세계 마그네사이트매장량 1)와 만주에 있는 천연자원(만주대륙에 매장되어있는 매우 엄청나게 광대한 천연자원들 중에서 하나인 석유+희토류+우라늄+마그네사이트)까지 합한다면, 전 세계 종합 천연자원 매장량 1~3위를 다투게 되며, 한국의 고도의 기술력을 합한 4마리 토끼를 다 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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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4마리 토끼로 핵융합 원자로를 25년 전 성공리에 완성하면서 전 세계에서 1위로 핵융합 발전소를 가동하였으며, 이미 2010년도에 개발 완료한 한국의 레일건을 개량하고 개량하여, 음속보다 12배나 빠르며 500km까지 날아가는 레일건을 만들어내었다. 위력은 K-3전차 (승무원: 3 / 전투중량: 70t / 최대속도: 시속 80Km(포장도로), 60Km(비포장) / 항속거리: 550Km / 잠수도하: 5m / 엔진: 2,500마력 디젤 / 톤당 마력: 35. 71t / 현수장치: ISU / 주포: 160mm 60구경장 전열 화학포, 자동장전 / 탄약: 50발 적재 / 부무장: 15.0mm / 9.5mm 기관총) 100대를 1줄로 세워나도 뚫을 정도이며 비행중인 초음속 제트기를 격추시킬 수 있고 군함을 단 1발로 뚫을 수 있다. 더 대단한 것은, 따로 폭발하는 것이 아닌 순수 포탄의 운동 에너지 량으로도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엄청난 위력의 레일건을 만들어냈다. 또한 냉각기기와 탄을 발사할 총신을 개량하여 20발 연속으로 쏴야 문제가 생기기 시작할 정도로 개량을 성공하였다. , 핵융합 원자로를 소형화 시켜 구축함 정도의 크기 이상부터는 장착이 가능할 정도로 소형화 시켰다. 또한 항공모함과 잠수함을 건조하고, 비밀리에 핵 잠수함과 핵미사일을 개발시켰다. 또한 군전용 슈퍼컴퓨터를 개발하고 인공위성과 우주 정거장을 발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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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군사를 대한민국이 증강하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이탈리아, 그리스, 스페인, 포루투칼이 경제적으로 망하면서 EU는 크게 흔들렸다. 또한 그들에 대한 지원금으로 엄청난 양의 돈이 빠져나가자 그들은 급기야 군사적 행위까지 하면서 돈을 받아내려고 하였다. 이 엄청난 양의 돈을 동독에다가 쏟아 부으면 단번에 경제가 회복될 만큼 엄청나게 많은 양의 돈이기 때문이다. 이탈리아, 그리스, 스페인, 포루투칼은 EU의 위협에 따라 엄청난 양의 유민들이 발생하고, 급기야 땅을 파는 일까지 해 버렸다. 그러자 중동 국가들은 그 땅들을 사들였다. 석유가 점점 그 지역에서 떨어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자 EU 국가들은 화가 났다. 땅이라도 사들여야 하는 데 저 돈만 많은 중동인들(EU의 시선)이 전부 다 가로채가니 말이다. 그러자 점점 땅을 사기 위한 쟁탈전이 벌어졌고, 점점 땅을 구입하는 곳은 EU와 중동의 싸움판이 되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결국 그 싸움판에서 아랍 에미리트 제 2왕자와 영국 제 2왕녀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그 둘은 결국 전쟁에 돌입하게 된다. 그러자 미국이 말리긴 하였지만 그들도 중동에 대한 시선이 그리 곱게 되진 않았다. 하지만, 아랍 에메리트가 점점 밀리자 중동의 국가가 지원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그러자 EU 측에서도 지원하였다. 그러자 러시아(당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영토를 합병하면서 EU와 사이가 완전히 벌어졌다.)와 중국, 인도, 동남아와 아프리카 일부 국가가 중동을 지원하고, 친미파가 EU를 지원하였다.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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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한국은 개입하지 않으면서 엄청난 양의 군수물품을 생산하여 EU와 중동 측에 무기를 팔아넘겼다. 그리고 생기는 그 막대한 돈으로 국가를 개발시켰다. 그러자 점점 경제 순위가 10위에서 7, 5, 3, 2위로까지 치솟아 버렸다. 또한 대한민국은 100층이 넘는 초고층 빌딩들을 세웠으며 인구 확산 정책을 펼쳐 수도권과 일부 대도시에 집중되어있던 인구들을 북부와 만주 지역에 살게 하였다. 또한 정치 수도, 경제 수도를 나누었다. 정치 수도는 한반도의 정 가운데로 옮겼으며, 경제 수도는 서울로 지정하였다. 그리고 경복궁을 완전히 재건하였으며, 공무원들이 다른 일도 할 수 있도록 법을 제정하였다. 또한 전쟁으로 인하여 발생한 엄청난 유민들을 위하여 국적을 딸 수 있게 시설을 마련하였다. 그리고 여러 법들을 제정하고 여러 사업들을 하였다. 또한 고조선, 삼국시대, 발해, 통일신라, 고려, 조선, 대한제국 때의 유물들을 되찾기 위해 여러 나라들한테 압박을 가하였다. 군수물품 파는 것을 줄인다든지, 부품 파는 양을 줄인다든지 아니면 돈을 주고 산다든지. 그런 방법을 통하여 세계최초의 금속 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과 여러 일본인들의 집에 장식되어있는 한국 탑들과 사찰들, 일본에 있는 고종 황제의 투구와 갑옷 등등을 되찾아왔다. 그리고 유럽에 있는 크리스마스트리라고 알려진 나무는 젓나무 라는 사실을 발표하였다. 그리고 다른 유물들을 가져오는 등의 일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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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편, 전쟁은 EU측이 선전하고 있다. 세계 최고의 군사력과 경제력을 자랑하는 미국이 등 뒤에서 여러 물자 지원을 해주고 군사 지원도 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자 중동측은 속이 타들어갔다. 그냥 땅 좀 사려고 했는데 3차 세계대전으로 되니까 말이다. 그리고 그들은 곧 한국 측에 엄청난 로비를 해댔다. 하지만 한국은 어처피 망해가는 놈들을 도와주긴 싫었다. 경제적 이득도 없을 뿐만 아니라 아직 미국보다는 강하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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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2 8 15일 대한민국 정치 수도 위안수’(훌륭하고 편안함을 이루다.) 군사 퍼레이드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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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한민국은 통일 30주년 및 독립 107주년 축제를 국가적으로 벌이고 있다. 그리고 수도인 위안수에서는 대대적인 군사 퍼레이드를 열 준비를 하고 있다. 현제 대한민국의 주력 전차인 ‘K-2\' 전차와 \'K-3’전차, ‘독수리 전투기, ‘까마귀 공격기, ‘넓적부리황새 폭격기 등등 대한민국의 거의 모든 최신형 군 장비를 가지고 퍼레이드를 하는 것이다. 게다가 사회자가 이 군 장비에 대한 성능을 말해줌과 동시에 영상으로 그 위력을 보여준다. 이는 순전히 축제일도 있고, 세계로 퍼져나갈 대한민국의 강력한 군사력을 보여준다는 일종의 정치, 군사적 목적도 들어가 있다. 실제로 이 퍼레이드엔 3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양 측 나라의 대통령이나 수상의 비서나 육군 참모 총장, 공군 참모 총장, 해군 참모 총장 등등을 데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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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들 중 거의 모든 나라들은 한국이 부품을 납품시키지 않는다면 전쟁을 더 이상 지속하지 못 할 나라들이다. 이 나라들은 모두 그러한 사실을 알고 있고, 한국이 부품을 안 팔기를 원하고 있다. 한국이 부품을 안 팔면 전쟁을 지속할 수가 없고 전쟁이 빨리 끝나거나 휴전, 혹은 종전 협정을 맺을 수 있으니까 말이다. 하지만 이들도 예상하였듯이 한국은 이 좋은 기회를 날릴 이유가 없는 것이다. 부품으로 인하여 1,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처럼 엄청나게 많이 돈을 벌어들이고 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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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있으면 군사 퍼레이드가 벌어지겠지 하아~ 제발 테러가 안 일어나야 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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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청년이 뒷짐을 지고 말한다. 이 청년은 바로 대한민국 황제인 이원제’(李元帝)이다. 그의 할아버지인 이원은 입양한 아이여서 핏줄이 한 때 끊겼으나, 그의 아들이 다시 대한제국 황실 후손과 결혼하여 다시 정통성이 보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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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제는 성격이 온화하고 때론 엄격한 황제로서의 자질이 가장 완벽한 장남이였다. 이원제는 차츰차츰 1째가 거의 무조건적으로 황제가 되는 것이 아닌, 가진 능력에 따라 황태자로 하려고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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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폐하. 이제 군사 퍼레이드를 할 차례가 왔습니다. 자리에 앉으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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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그의 보디가드가 말한다. 이원제는 알았다고 한 뒤, 자신의 자리로 돌아가 앉았다. 그의 오른쪽엔 황실이, 왼쪽엔 다른 나라들의 영향력 있는 사람들이 앉아있다. 그들 중 몇몇의 나라들은 앉은 자리들이 껄끄러운지 연심 헛기침을 해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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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부터! 대한민국의 통일 30주년 기념 축제 및 군사 퍼레이드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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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자가 시작 멘트를 하자 시민들은 열렬히 호응해 주었다. 그러자 사회자는 더 힘을 얻었는지 더 큰 목소리로 말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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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의 국방부는 아무리 해도 포방부입니다! 육군의 꽃이자 우리 군의 주력 전차인 K-2 K-1A3입니다. K-2 K-1A3 전차는 140mm전차 주포용 전열화학포를 탑재하여 2100m 1초 만에 돌파할 수가 있고, 1300mm~1600mm의 관통력을 자랑하여 지구상의 거의 모든 전차를 단 한 번에 작동 불능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영상으로 위력을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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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영상으로 멀리 떨어진 과녁판을 K-2, K1A2전차들이 포탄을 발사해 맞췄다. 그리고 이번엔 달리면서 더 멀리 떨어진 과녁판을 조준, 발사하여 명중시켰다. 그러자 시민들이 감탄사를 보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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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엔 대한민국의 차세대 전차인 K-3입니다! K-3 160mm전차 주포용 전열화학포를 탑재하여 2600m 1초 만에 돌파할 수가 있고,. 1714~2014의 관통력을 자랑하여 지구상의 모든 전차를 단 한 번에 작동 불능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영상으로 위력을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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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K-2 K-3가 나왔다. K-2 K-3로 포신을 돌리고 탄을 발사하였다. K-3는 폭파될 것만 같았다. 하지만, K-3 !’ 소리만 난 체 뚫리지 않았다. 그리고 다음 영상에는 K-3 1.7m의 두께라고 표시된 철판을 향해 발사하였다. 그러자 놀랍게도 철판은 뚫려버렸다. 그러자 시민들은 환호소리를 내질렀고, 다른 나라의 영향력 있는 사람들은 경악했다. 1.7m짜리 철판이 뚫리니 말이다. 그럼 최소 2m 2cm는 돼야 뚫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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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로도 많은 무기들이 나왔다. K-9S1도 나왔고, 독수리 전투기, 까마귀 공격기, 넓적부리황새 폭격기 등등 온갖 무기가 나올 때마다 이원제의 왼편에 있는 중요 인사 측들은 경악하였다. 특히 EU와 미국 측. 그들은 내심 대한민국은 자신보다 덜 발달되었다고 생각하였지만 아니던 것이다. 그리고 이들을 보는 이원제와 황실은 내심 흐뭇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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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이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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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크진 않은 소리를 내며 K-1이 다가왔다. 그러자 이원제가 당황하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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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전찬 또 뭐야? 저게 왜 계속 이쪽으로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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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제가 말하는 도중 K-1에 달려있는 기관총이 이원제를 향하고 있다. 포신도 천천히 함께. 그러자 중요 인사들은 모두 도망쳤고, 군사들이 K-1으로 다가갔다. 하지만. K-1이 더 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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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두두두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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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총이 발사되고, 이원제는 오른쪽 가슴과 오른쪽 발에 맞은 기관총 탄알을 보며 천천히 의식을 잃어갔다. 그 사이 기관총은 더 발사됐으나 보디가드의 몸 던진 투혼과 특수부대의 침입으로 K-1은 기관총을 더 이상 발사하지 못했다. 하지만 정확히 돌려진 포신에서는 포탄이 이원제를 향해 발사되었다. 그러자 옆의 보디가드들이 쓰러진 황제와 보디가드를 들치고 재빨리 도망갔다. 하지만 포탄은 그들에게 자비심을 주지 않고 포탄 안에 숨어 있던 철 조각들이 뛰쳐나왔다. 그러자 들고 달려가던 보디가드는 등이 벌집과 되는 동시에 숨을 거두었다. 그와 동시에 K-1에 있던 3 사람들은 특수부대에 의하여 제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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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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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압된 3 사람은 특수부대에 의하여 끌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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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 세계의 신문과 뉴스에서는 대한민국 황제 이원제가 중국인의 테러를 받고 의식 불명 상태에 빠졌다고 말했다. 그와 동시에 대한민국엔 데프콘 2가 발령되었다. 통일되기 전이라면 한미연합사령관이 작전권을 가져야 하겠지만, 통일된 지 몇 십 년이 지난 지금은 한미 주둔군은 완전치 철수하여 온전히 대한민국 측이 작전권을 넘겨받았다. 그리고 대한민국이 정부를 수립한 지 104년 역사상 발동된 적이 없던 데프콘 2되고, 모든 군인들은 군으로 돌아와 실탄을 보급 받았다. 그들은 황제가 깨어나자마자 국경을 넘어갈 정도로 군기가 바짝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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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2 9 2일 대한민국 서울 경복궁 강녕전(황제의 침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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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녕전에는 대한민국의 국무총리와 대통령이 위급상황일 때 가는 병원보다 더 한 층 진보된 의료기기가 있다. 모두 황제인 이원제를 위하여 강녕전에 급히 설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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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황은 심각했다. 먼저 연합군(친미, EU)측은 황제가 중국인한테 당했다는 사실에 애도를 표하고 있지만 사실상 통쾌했다. 드디어 3차 세계대전을 끝낼 수 있을 것이라고. 하지만 추축군(중동, 아시아 거의 대부분)은 한국에 데프콘 2가 내려지자 당황하는 기색을 엿보였다. 이러자 한국 측에서는 당황스러웠다. 그리고 심문 기간을 더 연장하였다. 그러자 발견되는 충격적인 사실. 미국이 전쟁을 끝을 내려고 황제를 죽이라고 한 것이다. 황제가 죽고 그 죽인 사람이 중국인이면 분명히 추축군과 싸울 것이라고. 그리고 그들은 대가로 10억 달러(1 808 8000만원)를 약속했다고 한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대중들은 경악했다. 이미 대한민국 영해 안으로 돌아온 5함대, 6함대, 7함대, 8함대는 가까이 있는 연합군인 일본을 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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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상황이 알려지고 황제가 나은 시간은 1년이 좀 되었다. 이미 핵무기는 개발 완료 되었고, 10.4 메가톤 핵무기를 ICBM(대륙간 탄도 미사일)에 넣어 발사할 수 있을 정도로 소형화했다. (10.4 메가톤은 리틀보이의 약 700 = 8400를 파괴 및 5400만 사망 및 5880만 부상)그리고 이걸 전부 다 미국과 EU, 일본 영토로 좌표 설정을 완료하였고, 발사 명령을 내리면 당장이라도 모든 연합군의 주요 도시에 핵미사일을 날릴 수 있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 되었다. 황제가 나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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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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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 드시나요, 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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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제가 희미한 신음 소리를 내자 그걸 기어코 알아챈 의료관이 말했다. 그러자 대신이 의료관을 혼냈다. 그러자 모두 입을 다물고 이원제를 쳐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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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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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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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읏……. 으으음……, 크음.” 이원제가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려고 하자 의료관가 대신들이 살기를 담아서 일어나지 말라고 협박하였다. 그러자 이원제는 생명의 목숨을 위협받고 다시 잠을 잤다. 그렇게, 다시 3일이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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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연합군이 짐을 죽이려고 한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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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이지만, 사실입니다. 폐하, 어서 하루빨리 그들한테 전쟁을 선포해야 합니다! 이미 민심도 연합군을 치자는 쪽으로 80% 이상이 되었고, 나머지는 별로 마음이 없다는 쪽이 전부입니다. 이 상황을 생각하서라도 어서 빨리 전쟁을 선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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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인 한하의가 말했다. 성이 찰 한이고, 성격도 차가운 도시 남자지만 그는 자신이 충심으로 모시고 있는 황제가 다치자 연합군에 대한 살의가 불끈 올라 그 답지 않게 화를 냈다. 그러자, 옆에 있던 국회의장인 강한제가 말했다. 그도 성처럼 법을 공부하는 사람답지 않게 힘이 쌨다. 45.5kg을 한 손으로 들 수 있다고 소문이 무성 무성 나는 사람이다. 어차피 법은 잘 아니 문제가 될 일은 없다. 일도 잘 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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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됩니다, 황제 폐하. 제가 국방에 대한 것은 잘 알지 못하지만 이것은 확실히 알고 있습니다. 이미 민심이 돌려져 있지만 사실이 밝혀진 지 겨우 채 2달이 되지 않았습니다. 아직 전쟁을 치를 예산도 부족하고, 게다가 불편한 사실이지만 미국은 아직 대한민국보다는 경제적, 외교적, 군사적으로 힘이 쌥니다. 일단 힘을 길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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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제 국회의원장님. 이미 아까운 라면국물은 쏟아졌습니다. 이미 밝혀졌습니다, 진실은. 그리고, 미국이 이 일을 낙관적으로 볼 것이라 생각하십니까? 이미 2개월이 지났습니다. 이미 충분히 연합군은 서서히 압박을 해오고 있습니다. 게다가 뜸을 들이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황제 폐하의 명성은 지옥까지 떨어질 것이며, 연합군은 이 일에 변명을 만들어 국민들을 우롱할 것입니다. 이미 지금이 적기입니다. 본보기로 미국 워싱턴과 뉴욕,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마이애미, 잭슨빌, 버팔로, 로스앤젤레스, 샌디애고, 라스베이거스에다가 미사일을 퍼부어야 합니다. 한국은 언제든지 미사일을 쏟아부울 수 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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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하의 대통령님? 아무리 생각해도 그런 대도시들에다가 미사일을 퍼붓는다고요? 그곳에다가 퍼붓는 즉시 미국에서 엄청난 양의 미사일이 바로 반격할 것이며 괌에 있는 미국 7함대가 미사일과 레이저 포로 우리의 대도시들을 공격할 것입니다. 게다가 대한민국은 인구 확산 정책과 경제 확산 정책을 몇 십 년 동안 하였지만 아직 인구와 경제는 한반도 남부에 거의 집중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그렇잖습니까? 위안수는 한반도 중앙이지만 한반도 남부랑 가깝고, 경제수도인 서울은 말도 필요 없으며 부산, 인천, 대구, 대전, 강릉, 광주, 울산, 제주, 목포, 세종, 전주, 순천까지 이런 대도시들과 한반도 남부 지역의 인구를 통틀어 약 30%가까이의 인구가 한반도 남부에 있습니다. 생각이라도 되십니까? 2 2040만 명 중에 6061만 명이 한반도 남부에 있습니다. 그리고 이마저도 40%가 만주 대도시 인근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겨우 30%만이 북한 지역과 대도시와 대도시 근처를 뺀 만주와 연해주, 사할린에 살고 있습니다. 겨우 대도시 인근에 미사일 좀 맞으면 70%의 인구인 1 4142만 명이 죽어나간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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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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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가 말을 하자 모두 입을 다물고 황제가 말할 말을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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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 담화를 통하여 투표를 합시다. 그게 가장 낳을 것 같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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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응-, 알겠습니다. 황제 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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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알겠다고 말한 뒤 조심스레 일어나 문을 열고 나갔다. 황제는 다시 누워서 달콤한 잠의 세계로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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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가 투표안을 말한 지 5일이 지났다. 황제의 의견이 전적으로 반영되어 투표소가 설치되었다. 그리고, 황제가 대국민 담화를 한다는 말에 모든 시민들은 집이나 직장, 거리에서 티비를 시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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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 1!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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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트다운이 끝나고, 카메라 앞에 앉아있는 황제가 카메라를 응시하고 말하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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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대한민국 황제인 이원제입니다. 1년하고도 며 칠 전에 K-1이 퍼레이드를 습격하던 불미스러운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저희 황실과 대한민국 정부는 투표소를 설치하였습니다. 투표에 관한 안건은 연합군과의 전쟁, 연합군에 대한 사과 요청 및 중립입니다. 국민 여러분들께서는 이 투표에 최대한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대한민국 황제, 이원제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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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가 완료되자, 전 세계에 이 방송이 대서특필되었다. 연합군측은 혹시라도 앞이 될까 전전긍긍하였고, 중동측은 내색하진 않았지만 굉장히 기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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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현장 투표 및 온라인 투표가 시작되었다. 그러자 겨우 몇 시간 만에 국민 30%인 약 6061만 명이 참여하였다. 이러한 속도에 온라인 투표 홈페이지는 폭주하였다. 그러자, 정부는 당황하며 더욱 더 홈페이지를 많이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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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음날. 투표율은 90%로 약 1 8183 6000여명이 참여를 하였다. 그리고 몇 시간 뒤로 99.56%가 참여한 뒤로는 거의 참여를 안 하여 투표를 종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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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이 지나고, 뉴스와 신문에선 이렇게 나왔다. ‘1안 투표에 투표한 사람 중 90%, 2안에 나머지 10%가 하였다.’ 그러자, 대한민국의 모든 군부대에 데프콘 1이 되었고, 함대는 먼저 일본한테 선전포고를 한 다음, 5함대, 6함대, 7함대, 8함대가 모두 일본 황궁과 일본 정부총사, 부요 군 기지와 대규모 공업단지, 대도시에다가 레일건을 발사하였다. 그러자 일본은 혼란에 휩싸였다. 그리고 몇 시간이 지난 뒤 3함대가 오자 5, 6, 7, 8함대는 떠났다. 그러자 모든 나라들은 경악에 휩싸였다. 한국이 이렇게 발리 나올지는 몰랐던 것이다. 괌에 정박해 있는 미 7함대는 급히 재정비를 하고 맞이할 준비를 거의 맞추었지만 그 때 한국의 대양 함대들이 레일건 발사 준비를 맞추고 발사하였다. 결국 준비도 제대로 못 한 체 3 20초 만에 7함대는 겨우 레일건 2번 쏘고 전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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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당황한 것은 연합군 측 이였다. 미국의 가장 강력한 함대인 7함대가 기습적이고 엄청난 수의 함대가 공격했다곤 하나 겨우 3 20초 만에 격파를 당할 줄 몰랐기 때문이다. 이 역사상 가장 짦은 함대 교전에 의한 피해는 많았다. 몇 조원짜리 항공모함이 격파 당했으며 구축함과 핵융합 추진 이지스 함들과 잠수함들 미국이 입은 총 피해액은 20조에 달했으며, 이에 격분한 미국은 함대를 막 찍어내고 싶었으나, 국방비는 지난 몇 십 년 동안 테러 집단을 부셔왔고, 게다가 중동측도 러시아 빼면 거의 종이 기린에 불과했으므로 국방비를 2010년도에 비해 10%나 감축해온 것이다. 물론 이 비용으로 복지 정책을 추진하여 욕은 안 먹었지만 말이다. 하지만 지금에 와서는 미국은 이 일을 후회하고 있었다. 지금 국방비를 올려봤자 함대를 만들려고 하려면 몇 년은 필요하고, 이지스 함이나 구축함도 몇 달 쯤은 필요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2차 세계대전처럼 막 찍어내도 지금의 국방비로는 파산하기 때문에 대형 정규 항공모함을 한 달에 1, 성능 좋은 폭격기를 1시간에 1개씩 찍어낼 수가 없다. , 풍전등화 상태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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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3 8 27일 미합중국 수도 워싱턴 D.C 백악관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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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응 모두 생각이 없으신 겁니까? 의견을 좀 내 보십시오, 의견을! 모든 함대는 빨리 전쟁을 끝내자는 의미로 유럽 측에 파견하였고, 파나마는 겁에 질려 운하를 열어줄 것이 뻔 하고 우리나라 육군은 애초에 해군과 공군으로 막아낸다는 의미에서 약하게 해놨고, 레일건으로 인하여 더욱 더 감소시켰고, 게다가 레일건은 몇 백 km에서 쏠 수 있으니 공군 사거리에 들어가지도 않고, 우리는 까딱하다가 수도가 점령당하게 생겼습니다! 만약 한국 놈들이 그럴 일은 없겠지만 아직 교체하지 못 한 원자력 발전소에다가 미사일을 쏘면 우리 국토는 방사능에 휩싸입니다! 게다가 방공호로 숨으면 겁쟁이 대통령으로 놀려져 대통령 생활도 끝장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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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통령이 화난 듯이 얼굴이 붉게 될 정도로 말을 하였다. 하지만, 그의 말에도 회의실 의자에 앉아 있는 이들은 물만 축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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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할, 망할, 망할! 전부 다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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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나가라고 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그들은 나가버렸다. 대통령은 그게 더 화난 듯 더 열분을 쏟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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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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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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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미 대통령님? 한국에 대하여 우리 아주 긴 상담을 해 볼 생각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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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아주 밝은 미소를 하며 대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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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파나마 운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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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양 함대의 임시 대 사령관인 고승한이 말하였다. 고승한은 7함대의 만재 배수량이 10만 톤의 대한제국 급’ 1번함인 이하응급 항공모함의 함장이다. 1번함의 항공모함엔 6000명이 타며, 6000명이 70일 동안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제공하며 바닷물을 담수로 바꾸는 기계를 탑재했으며, 핵융합 원자로 1, 우체국, 이발소, 함 내 방송국, 병원, 교회, 도서실, pc방 등등이 있고, 군의관은 총 20명으로 치과의사 3, 수술 의사 11, 간호사 6명이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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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탑재 가능한 항공기는 독수리 전투기 40여기, 까마귀 공격기 30여기, 넓적부리황새 폭격기 10여기, 송골매 공중급유기 2, 매 조기경보기 1, 치타 중고고도 무인 정찰기 2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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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항공기들은 모두 2010년도 쯤 고려대학교에서 발명한 완전 스텔스 기능(아직 미국이 운용하고 있는 나름 최신형 전투기인 F-22는 유충(2010년도 기준, 지금은 더 크게 나온다.)만큼 이지만 레이더에 탐지가 된다. 하지만 완전 스텔스 기능은 아예 레이더에서 탐지가 되지 않는다. 지금은 더욱 개량하여 사용하고 있는 중), AESA(능동위상배열레이더) 등등의 성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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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모함의 성능은 AESA, 전자기식 캐터펄트, HPM(지향성을 가진 고출력의 전자기파를 장기간 방출하여 적의 전자기기 부품 파괴), 함정용 적외선 탐색 및 추적 장치, 레이저 요격 무기, 스텔스, IRSS(적외선 신호 감쇄장치[배기구에서 나오는 열기냉각]) 등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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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항공모함을 호위하는 함대는 약한 나라들을 쌈 싸먹을 정도로 강력하다. 7함대는 강습 상륙 전단’ 3부대, ‘항공모함 호위 및 전투 전단’ 2부대, ‘잠수함 전단’ 2부대, 7부대가 있다. 강습 상륙 부대의 3부대는 모두 인천급 강습상륙함 1, 2, 3함이 속하여 있다. 물론 1부대에 한 함씩 있는 것이고. 일단 1함의 성능은 만재 배수량 4 8000톤급으로 승무원 2000여명 탑승에다가 헬기 14, 탱크 30, 상륙돌격장갑차 34, 트럭 50, K-9S1 20, 공기부양 고속상륙정 6, 상륙병력 1000명을 태울 수 있다. 또한 불시에 항공기가 착륙할 수 있게 폭 40m, 길이 240m(갑판 253m)와 전자기식 캐터펄트, AESA, HPM, 함정용 적외선 탐색 및 추적 장치, 레이저 요격 무기, 스텔스 등등의 성능을 붙였다. 또한 핵융합 원자로 1기를 탑재하여 빠른 기동성을 갖게 되었다. 이를 건조할 때에는 전 세계엔 강습상륙함으로 위장한 중형 항공모함이라고 대서특필되었으나 한국은 가볍게 묵살하고 이 강습 상륙함을 계속 만들어 5, 6, 7, 8함대의 강습 상륙 전단 전단 4, 12부대에 완전 보급을 완료하여 12척을 굴리고 있는 중이다. 이로써 한국인들은 경악했다. 포방부에서 해방부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K-1은 너무 낙후된 전차로 판명 나며 이미 거의 퇴역하여 전차 주포를 전열화학포로 바꾸지도 않고 성능을 그대로 한 채로 퇴역시키고 있었고, 황제가 죽을 뻔 했던 퍼레이드 때 나오곤 다시는 안 나올 전차였다. 또한 전차 수는 K-2(K-1A3 포함)2300, (K-2개량 형)K-3 500대로 별로 추가가 안 돼 버렸다.(2010년도 초반엔 전차 수가 2300대쯤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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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한국의 세계 최강이라 자부하는 전차가 있다. 그것은 바로, K-3이다. 군사 퍼레이드 때에 나갔던 K-3 전차는 사실 K-2를 조금 개량한 것 이였고, 지금 나오는 K-3야말로 진정한 \'K-3‘라고 말할 수 있다. 이 전차는 35년 전 완성되어 지금껏 계속 성능이 업그레이드 된 전차라고 할 수 있다. 100mm 레일건을 주포로 사용하며 흑표 주포의 성능은 3520mm가 나오며 강철보다 강하고 플라스틱만큼 가벼운 재질의 재료로 장갑을 완전히 끌어올렸으며 전자기 장갑, 다층구조 특수 장갑을 채용하여 더 끌어올렸다. 이로써 장갑이 강하지만 무게는 30t 미만의 엄청나게 가벼운 탱크가 만들어지면서 전투지역에서 승용차처럼 달릴 수 있으며 전차를 투명하게 보이는 메타 소재로 만들어 해리포터에 나오는 투명망토처럼 안보이게 만들어냈다. 하지만 이러한 정보를 미국은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들은 그냥 그렇게 개발하게 놔둘 수밖에 없었다. 당시 한국 첩보부는 엄청난 발전을 이루어냈고, 미국 첩보부에서 일을 내면 한국이 바로 알아챌 정도로 엄청나게 발전을 해내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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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간에, 한국 대양함대들은 파나마 운하로 들어가고 있다. 파나마가 운하를 막을 수도 있지만, 이미 뇌물을 먹였기 때문에 별 상관이 없다. 레이저 건으로 쏴도 되고. 파나마 운하는 남아메리카와 북아메리카 사이. 정확히는 멕시코 밑에 있는 일종의 북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를 연결한 지름길이다. 지름길 사이에 뚫어놓은 바다와 바다 사이의 지름길로, 넒이 60m에다가 파나마 국토 정중앙을 뚫은 대 운하다. 원래 넓이는 60m보다 작았지만, 무인화 된 기계 노동자들로 파나마 운하를 일시적으로 막고 더 깊고, 더 넓게 만들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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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양함대들은 몇 십 시간 뒤에 파나마 운하를 다 통과한 뒤에 서서히 미국 해안 쪽으로 다가갔다. 이렇게 다가갈 때 미국의 함대들이 다가올 수 있지만 아예 다가올 수가 없다. 초기에 러시아는 중동과 EU가 영토 수입에 열을 올리는 동안 전쟁이 일어날 줄 알고 키로프보다 더 발전된 급의 함선들을 10대씩 만들어내서 EU의 거의 모든 함대를 격파함과 동시에 미국의 한 함대를 제외한 모든 함대를 상대로 맞서고 있으니 말이다. 또한 EU와의 가스 수출에 대하여 EU를 협박하고 있으니 EU는 아직 신재생 에너지를 찾지 못하고 있었다. 아직 핵융합을 배치하지 않은 상태여서 결국 프랑스가 원자로 발전소에 손을 댔다가 러시아 첩자에 의하여 폭발하여 체르노빌과 맞먹는 사태를 일으켰으니 원자로도 손대지 못하는 상황이다. 게다가 이 방사능 낙진이 근처 국가로도 퍼지면서 점점 피해가 확산돼가고 있는 수준이다. 이런 상황이 펼쳐지면서 믿을 것은 미국의 함대들뿐이니 그들을 철수할 수가 없다. 게다가 러시아와 맞서지 않는 유일한 함대는 지금 키로프를 제외한 러시아 함대들과 러시아 해군을 제외한 다른 나라들의 함대들과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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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한 사령관님. 이제 레이저 건의 사거리에 워싱턴 D.C와 뉴욕, 보스턴, 필라델피아 등등의 북동부 지역이 거의 도달하고 있고, 휴스턴, 마이애미, 애틀랜타, 댈러스 등등의 남서부 지역이 이미 사정거리에 들어섰습니다. 남서부 지역을 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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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어차피 우린 미국인들한테 충격과 공포를 주면 되니까. 본보기로 원자력 발전소 근처에다가 레이저 건 좀 쏴주고, 마이애미는 지도상에서 없애도록. 알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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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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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한은 보고하러 온 한 대원이 나간 뒤에 작게 한숨을 쉬었다. 어느새 그의 손은 벌벌 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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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 왜 떨고 있는 것이냐, 고승한! 넌 어차피 니 손에다 피를 묻혀야 한다. 이런 일로 떨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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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한은 자기를 질책한 다음 동영상을 띄워서 마이애미가 어떻게 될지 보았다. 자기의 말로 인하여 지도상에서 사라질 불쌍한 도시를 시청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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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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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소녀가 꽃집에서 꽃을 사가는 손님한테 해맑게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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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마이애미. 미국이 EU와 합동하여 아시아와 아프리카를 향해 전쟁을 펼친다는 사실은 이미 알려져 있지만 마이애미는 평화로웠다. 이는 미국 정부가 한국 대양함대들이 파나마 운하를 통과했다는 것을 언론통제하여 발표하지 않아 이렇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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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 이제 좀 있으면 퇴근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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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는 말하면서 공중에 있는 길쭉한 선을 보았고, 그 뒤로 소녀와 그 근처는 순식간에 없어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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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고작 몇 분 뒤에 마이애미는 그렇게 번창한 도시는 어디 가고 생존자 1, 개미 1마리도 남기지 않은 채 엄청난 넓이의 크레이터가 존재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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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뽕이라든가 이런 비하글은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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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_130406_225640784', ' 소설 평가좀요, ---------------------------------------------------------------------------------------         대한민국은 2022년, 자진 멸망해버린 북한으로 군을 진격하여 통일을 이루게 된다. 그 후, 5억 이상의 인민들의 대 봉기로 대붕괴된 중화 인민 공화국의 임시 지도자와 만나고, 몽골 대통령과의 협상으로 인하여 만주(내몽고자치구, 길림성, 흑룡강성, 리아오닝성,)를 사들인다. 그리고, 바로 러시아와의 협상을 통하여 연해주와 사할린을 사들인다. 그 후, 약 9,000만(만주의 조선족, 북한 사람, 남한 사람 등등 합하여)의 인구를 얻게 된다. 대한민국은 먼저 인구 장려 정책과 일을 할 수 있는 나이를 77세까지 늘렸으며, 부패 척결과 완벽한 노인 부양 정책을 통하여 삶의 질을 높였으며, 이미 점차 확대중인 혁신학교를 완전히 도입하여 주입식 교육 방식을 없애버렸고, 학교에서 감당을 하지 못 할 정도로 똑똑한 아이는 국가에서 전문적으로 재능개발을 시키도록 체제를 바꾸었다. 그리고 여러 법을 개정하였으며, 특히 음주법의 형량을 더욱 높였다. 또한 국가적인 규모의 공익 공연과 캠페인을 열어 여러 안 좋은 타이틀의 1위에서 점차 2위, 3위로 내려갔다. 또한, 경제 개발 5개년 계획을 세우면서 점차 만주 지역과 북한 지역을 개발하였다. 이 당시 한국은 바로 통일하면 지금도 엄청나게 많은 돈(2010년도에는 20년이 지났어도 계속 돈을 쓰고 있어 2010년도까지 쓴 돈만 해도 2조 유로(약 2,408조[미 국방비를 한화로 계산하면 약 619조이다.])를 동독일 지역에 붓는 독일처럼 될까 연방제로 실시하였다. 그리고 점차 개발을 하면 연방제가 아닌 원래 식의 정치 형태로 돌아가기로 하였다. 그리고, 한국은 이와 동시에 군사의 질을 높였다. k-1을 전량 k-1a3로 개량하였다. 또, ‘k-11’ 복합소총을 더욱 더 많이 생산하였으며, 대공 미사일, 공대지 미사일, 공대공 미사일, 어뢰의 신형 개발과 함께 대대적인 양을 늘렸으며, 연안 해군인 ‘서해 함대(1함대)‘와 ’남해 함대(2함대)‘, ’동해 함대(3함대)‘, ’시베리아 함대(4함대)를 창설하였다. 그리고 대양 함대인 ’오세아니아 함대(5함대)‘와 ’태평양 함대(6함대)‘, ’대서양 함대(7함대)‘, ’인도양 함대(8함대)‘를 창설하였다. 하지만 아직 창설만 할 뿐이지 아직은 이 이름에 맞는 군사력을 갖추지 못하였었다.   하지만, 통일을 한 지 30년 후. 대한민국은 연방제를 폐지하고 입헌 군주제로 정치체제를 바꾸었다. 드디어 대한제국의 황실 후손을 황실로 만든 것이다. 그것도 핏줄이 안전하게 보장되어 있는 후손을. 또한 경제가 무려 수십 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경제 성장률이 초고성장세(경제 성장률 6.0%~)를 기록하여 기네스북에 올랐고, 통일한 직후, 만주족과 조선족, 분한 사람들까지 총 약 9,200만 명의 베이비붐(한국인과의 피가 안 섞인 사람들은 외교전으로 한국이 중국으로 보냈다.)으로 출산율이 무려 10.0%~ 15.0%까지 치솟아 올라 지금에 와서는 거의 2억 2040만 명에 해당하는 거대한 인구와 함께 한반도 북부에 있는 매우 엄청나고 거대하게 많은 천연 자원(전 세계에서 석유매장량 2~3위+전 세계 희토류매장량 2위+전 세계 우라늄매장량 1위+전 세계 마그네사이트매장량 1위)와 만주에 있는 천연자원(만주대륙에 매장되어있는 매우 엄청나게 광대한 천연자원들 중에서 하나인 석유+희토류+우라늄+마그네사이트)까지 합한다면, 전 세계 종합 천연자원 매장량 1~3위를 다투게 되며, 한국의 고도의 기술력을 합한 4마리 토끼를 다 잡게 된다.   또한 이 4마리 토끼로 핵융합 원자로를 25년 전 성공리에 완성하면서 전 세계에서 1위로 핵융합 발전소를 가동하였으며, 이미 2010년도에 개발 완료한 한국의 레일건을 개량하고 개량하여, 음속보다 12배나 빠르며 500km까지 날아가는 레일건을 만들어내었다. 위력은 K-3전차 (승무원: 3명 / 전투중량: 70t / 최대속도: 시속 80Km(포장도로), 60Km(비포장) / 항속거리: 550Km / 잠수도하: 5m / 엔진: 2,500마력 디젤 / 톤당 마력: 약 35. 71t / 현수장치: ISU / 주포: 160mm 60구경장 전열 화학포, 자동장전 / 탄약: 50발 적재 / 부무장: 15.0mm / 9.5mm 기관총) 100대를 1줄로 세워나도 뚫을 정도이며 비행중인 초음속 제트기를 격추시킬 수 있고 군함을 단 1발로 뚫을 수 있다. 더 대단한 것은, 따로 폭발하는 것이 아닌 순수 포탄의 운동 에너지 량으로도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엄청난 위력의 레일건을 만들어냈다. 또한 냉각기기와 탄을 발사할 총신을 개량하여 20발 연속으로 쏴야 문제가 생기기 시작할 정도로 개량을 성공하였다. 또, 핵융합 원자로를 소형화 시켜 구축함 정도의 크기 이상부터는 장착이 가능할 정도로 소형화 시켰다. 또한 항공모함과 잠수함을 건조하고, 비밀리에 핵 잠수함과 핵미사일을 개발시켰다. 또한 군전용 슈퍼컴퓨터를 개발하고 인공위성과 우주 정거장을 발사하였다. 이렇게 군사를 대한민국이 증강하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이탈리아, 그리스, 스페인, 포루투칼이 경제적으로 망하면서 EU는 크게 흔들렸다. 또한 그들에 대한 지원금으로 엄청난 양의 돈이 빠져나가자 그들은 급기야 군사적 행위까지 하면서 돈을 받아내려고 하였다. 이 엄청난 양의 돈을 동독에다가 쏟아 부으면 단번에 경제가 회복될 만큼 엄청나게 많은 양의 돈이기 때문이다. 이탈리아, 그리스, 스페인, 포루투칼은 EU의 위협에 따라 엄청난 양의 유민들이 발생하고, 급기야 땅을 파는 일까지 해 버렸다. 그러자 중동 국가들은 그 땅들을 사들였다. 석유가 점점 그 지역에서 떨어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자 EU 국가들은 화가 났다. 땅이라도 사들여야 하는 데 저 돈만 많은 중동인들(EU의 시선)이 전부 다 가로채가니 말이다. 그러자 점점 땅을 사기 위한 쟁탈전이 벌어졌고, 점점 땅을 구입하는 곳은 EU와 중동의 싸움판이 되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결국 그 싸움판에서 아랍 에미리트 제 2왕자와 영국 제 2왕녀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그 둘은 결국 전쟁에 돌입하게 된다. 그러자 미국이 말리긴 하였지만 그들도 중동에 대한 시선이 그리 곱게 되진 않았다. 하지만, 아랍 에메리트가 점점 밀리자 중동의 국가가 지원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그러자 EU 측에서도 지원하였다. 그러자 러시아(당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영토를 합병하면서 EU와 사이가 완전히 벌어졌다.)와 중국, 인도, 동남아와 아프리카 일부 국가가 중동을 지원하고, 친미파가 EU를 지원하였다. 제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난 것이다. 하지만 한국은 개입하지 않으면서 엄청난 양의 군수물품을 생산하여 EU와 중동 측에 무기를 팔아넘겼다. 그리고 생기는 그 막대한 돈으로 국가를 개발시켰다. 그러자 점점 경제 순위가 10위에서 7위, 5위, 3위, 2위로까지 치솟아 버렸다. 또한 대한민국은 100층이 넘는 초고층 빌딩들을 세웠으며 인구 확산 정책을 펼쳐 수도권과 일부 대도시에 집중되어있던 인구들을 북부와 만주 지역에 살게 하였다. 또한 정치 수도, 경제 수도를 나누었다. 정치 수도는 한반도의 정 가운데로 옮겼으며, 경제 수도는 서울로 지정하였다. 그리고 경복궁을 완전히 재건하였으며, 공무원들이 다른 일도 할 수 있도록 법을 제정하였다. 또한 전쟁으로 인하여 발생한 엄청난 유민들을 위하여 국적을 딸 수 있게 시설을 마련하였다. 그리고 여러 법들을 제정하고 여러 사업들을 하였다. 또한 고조선, 삼국시대, 발해, 통일신라, 고려, 조선, 대한제국 때의 유물들을 되찾기 위해 여러 나라들한테 압박을 가하였다. 군수물품 파는 것을 줄인다든지, 부품 파는 양을 줄인다든지… 아니면 돈을 주고 산다든지. 그런 방법을 통하여 세계최초의 금속 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과 여러 일본인들의 집에 장식되어있는 한국 탑들과 사찰들, 일본에 있는 고종 황제의 투구와 갑옷 등등을 되찾아왔다. 그리고 유럽에 있는 크리스마스트리라고 알려진 나무는 젓나무 라는 사실을 발표하였다. 그리고 다른 유물들을 가져오는 등의 일을 하고 있다. 그리고 한편, 전쟁은 EU측이 선전하고 있다. 세계 최고의 군사력과 경제력을 자랑하는 미국이 등 뒤에서 여러 물자 지원을 해주고 군사 지원도 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자 중동측은 속이 타들어갔다. 그냥 땅 좀 사려고 했는데 3차 세계대전으로 되니까 말이다. 그리고 그들은 곧 한국 측에 엄청난 로비를 해댔다. 하지만 한국은 어처피 망해가는 놈들을 도와주긴 싫었다. 경제적 이득도 없을 뿐만 아니라 아직 미국보다는 강하지 않기 때문이다.         2052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치 수도 ‘위안수’(훌륭하고 편안함을 이루다.) 군사 퍼레이드 구간   현재 대한민국은 통일 30주년 및 독립 107주년 축제를 국가적으로 벌이고 있다. 그리고 수도인 ‘위안수’에서는 대대적인 군사 퍼레이드를 열 준비를 하고 있다. 현제 대한민국의 주력 전차인 ‘K-2\' 전차와 \'K-3’전차, ‘독수리’ 전투기, ‘까마귀’ 공격기, ‘넓적부리황새’ 폭격기 등등 대한민국의 거의 모든 최신형 군 장비를 가지고 퍼레이드를 하는 것이다. 게다가 사회자가 이 군 장비에 대한 성능을 말해줌과 동시에 영상으로 그 위력을 보여준다. 이는 순전히 축제일도 있고, 세계로 퍼져나갈 대한민국의 강력한 군사력을 보여준다는 일종의 정치, 군사적 목적도 들어가 있다. 실제로 이 퍼레이드엔 3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양 측 나라의 대통령이나 수상의 비서나 육군 참모 총장, 공군 참모 총장, 해군 참모 총장 등등을 데려왔다. 사실 이들 중 거의 모든 나라들은 한국이 부품을 납품시키지 않는다면 전쟁을 더 이상 지속하지 못 할 나라들이다. 이 나라들은 모두 그러한 사실을 알고 있고, 한국이 부품을 안 팔기를 원하고 있다. 한국이 부품을 안 팔면 전쟁을 지속할 수가 없고 전쟁이 빨리 끝나거나 휴전, 혹은 종전 협정을 맺을 수 있으니까 말이다. 하지만 이들도 예상하였듯이 한국은 이 좋은 기회를 날릴 이유가 없는 것이다. 부품으로 인하여 1,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처럼 엄청나게 많이 돈을 벌어들이고 있으니 말이다.   “좀 있으면 군사 퍼레이드가 벌어지겠지… 하아~ 제발 테러가 안 일어나야 할 텐데… ” 한 청년이 뒷짐을 지고 말한다. 이 청년은 바로 대한민국 황제인 ‘이원제’(李元帝)이다. 그의 할아버지인 ‘이원’은 입양한 아이여서 핏줄이 한 때 끊겼으나, 그의 아들이 다시 대한제국 황실 후손과 결혼하여 다시 정통성이 보장되었다. 이원제는 성격이 온화하고 때론 엄격한 황제로서의 자질이 가장 완벽한 ‘장남’이였다. 이원제는 차츰차츰 1째가 거의 무조건적으로 황제가 되는 것이 아닌, 가진 능력에 따라 황태자로 하려고 하고 있다. “황제 폐하. 이제 군사 퍼레이드를 할 차례가 왔습니다. 자리에 앉으시지요.” 옆에서 그의 보디가드가 말한다. 이원제는 알았다고 한 뒤, 자신의 자리로 돌아가 앉았다. 그의 오른쪽엔 황실이, 왼쪽엔 다른 나라들의 영향력 있는 사람들이 앉아있다. 그들 중 몇몇의 나라들은 앉은 자리들이 껄끄러운지 연심 헛기침을 해대고 있었다.   “자~! 지금부터! 대한민국의 통일 30주년 기념 축제 및 군사 퍼레이드를 시작합니다!” 사회자가 시작 멘트를 하자 시민들은 열렬히 호응해 주었다. 그러자 사회자는 더 힘을 얻었는지 더 큰 목소리로 말하기 시작한다.   “자! 대한민국의 국방부는 아무리 해도 포방부입니다! 육군의 꽃이자 우리 군의 주력 전차인 K-2와 K-1A3입니다. K-2와 K-1A3 전차는 140mm전차 주포용 전열화학포를 탑재하여 2100m를 1초 만에 돌파할 수가 있고, 1300mm~1600mm의 관통력을 자랑하여 지구상의 거의 모든 전차를 단 한 번에 작동 불능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영상으로 위력을 보시죠!” 그러자 영상으로 멀리 떨어진 과녁판을 K-2, K1A2전차들이 포탄을 발사해 맞췄다. 그리고 이번엔 달리면서 더 멀리 떨어진 과녁판을 조준, 발사하여 명중시켰다. 그러자 시민들이 감탄사를 보내었다. “자! 이번엔 대한민국의 차세대 전차인 K-3입니다! K-3는 160mm전차 주포용 전열화학포를 탑재하여 2600m를 1초 만에 돌파할 수가 있고,. 1714~2014의 관통력을 자랑하여 지구상의 모든 전차를 단 한 번에 작동 불능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영상으로 위력을 보시죠!” 그러자 K-2와 K-3가 나왔다. K-2가 K-3로 포신을 돌리고 탄을 발사하였다. 곧 K-3는 폭파될 것만 같았다. 하지만, K-3는 ‘땅!’ 소리만 난 체 뚫리지 않았다. 그리고 다음 영상에는 K-3가 1.7m의 두께라고 표시된 철판을 향해 발사하였다. 그러자 놀랍게도 철판은 뚫려버렸다. 그러자 시민들은 환호소리를 내질렀고, 다른 나라의 영향력 있는 사람들은 경악했다. 1.7m짜리 철판이 뚫리니 말이다. 그럼 최소 2m 2cm는 돼야 뚫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 후로도 많은 무기들이 나왔다. K-9S1도 나왔고, 독수리 전투기, 까마귀 공격기, 넓적부리황새 폭격기 등등… 온갖 무기가 나올 때마다 이원제의 왼편에 있는 중요 인사 측들은 경악하였다. 특히 EU와 미국 측. 그들은 내심 대한민국은 자신보다 덜 발달되었다고 생각하였지만 아니던 것이다. 그리고 이들을 보는 이원제와 황실은 내심 흐뭇했다.   -이이이잉~ 별로 크진 않은 소리를 내며 K-1이 다가왔다. 그러자 이원제가 당황하며 말했다.   “저… 저 전찬 또 뭐야? 저게 왜 계속 이쪽으로 오는…!?” 이원제가 말하는 도중 K-1에 달려있는 기관총이 이원제를 향하고 있다. 포신도 천천히 함께. 그러자 중요 인사들은 모두 도망쳤고, 군사들이 K-1으로 다가갔다. 하지만. K-1이 더 빨랐다.   -투두두두두!! 기관총이 발사되고, 이원제는 오른쪽 가슴과 오른쪽 발에 맞은 기관총 탄알을 보며 천천히 의식을 잃어갔다. 그 사이 기관총은 더 발사됐으나 보디가드의 몸 던진 투혼과 특수부대의 침입으로 K-1은 기관총을 더 이상 발사하지 못했다. 하지만 정확히 돌려진 포신에서는 포탄이 이원제를 향해 발사되었다. 그러자 옆의 보디가드들이 쓰러진 황제와 보디가드를 들치고 재빨리 도망갔다. 하지만 포탄은 그들에게 자비심을 주지 않고 포탄 안에 숨어 있던 철 조각들이 뛰쳐나왔다. 그러자 들고 달려가던 보디가드는 등이 벌집과 되는 동시에 숨을 거두었다. 그와 동시에 K-1에 있던 3 사람들은 특수부대에 의하여 제압되었다.   “음… 중국인이군.” 그리고 제압된 3 사람은 특수부대에 의하여 끌려갔다. 그리고 전 세계의 신문과 뉴스에서는 대한민국 황제 이원제가 중국인의 테러를 받고 의식 불명 상태에 빠졌다고 말했다. 그와 동시에 대한민국엔 데프콘 2가 발령되었다. 통일되기 전이라면 한미연합사령관이 작전권을 가져야 하겠지만, 통일된 지 몇 십 년이 지난 지금은 한미 주둔군은 완전치 철수하여 온전히 대한민국 측이 작전권을 넘겨받았다. 그리고 대한민국이 정부를 수립한 지 104년 역사상 발동된 적이 없던 데프콘 2되고, 모든 군인들은 군으로 돌아와 실탄을 보급 받았다. 그들은 황제가 깨어나자마자 국경을 넘어갈 정도로 군기가 바짝 들었다.     2052년 9월 2일 대한민국 서울 경복궁 강녕전(황제의 침실)   강녕전에는 대한민국의 국무총리와 대통령이 위급상황일 때 가는 병원보다 더 한 층 진보된 의료기기가 있다. 모두 황제인 이원제를 위하여 강녕전에 급히 설치한 것이다. 현재 상황은 심각했다. 먼저 연합군(친미, EU)측은 황제가 중국인한테 당했다는 사실에 애도를 표하고 있지만 사실상 통쾌했다. 드디어 3차 세계대전을 끝낼 수 있을 것이라고. 하지만 추축군(중동, 아시아 거의 대부분)은 한국에 데프콘 2가 내려지자 당황하는 기색을 엿보였다. 이러자 한국 측에서는 당황스러웠다. 그리고 심문 기간을 더 연장하였다. 그러자 발견되는 충격적인 사실. 미국이 전쟁을 끝을 내려고 황제를 죽이라고 한 것이다. 황제가 죽고 그 죽인 사람이 중국인이면 분명히 추축군과 싸울 것이라고. 그리고 그들은 대가로 10억 달러(1조 808억 8000만원)를 약속했다고 한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대중들은 경악했다. 이미 대한민국 영해 안으로 돌아온 5함대, 6함대, 7함대, 8함대는 가까이 있는 연합군인 일본을 치기로 했다. 이 모든 상황이 알려지고 황제가 나은 시간은 1년이 좀 되었다. 이미 핵무기는 개발 완료 되었고, 10.4 메가톤 핵무기를 ICBM(대륙간 탄도 미사일)에 넣어 발사할 수 있을 정도로 소형화했다. (10.4 메가톤은 리틀보이의 약 700배 = 8400㎢를 파괴 및 5400만 사망 및 5880만 부상)그리고 이걸 전부 다 미국과 EU, 일본 영토로 좌표 설정을 완료하였고, 발사 명령을 내리면 당장이라도 모든 연합군의 주요 도시에 핵미사일을 날릴 수 있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 되었다. 황제가 나은 것이다.   “끄………… 응……………….”   “정신이 드시나요, 폐하?!!” 이원제가 희미한 신음 소리를 내자 그걸 기어코 알아챈 의료관이 말했다. 그러자 대신이 의료관을 혼냈다. 그러자 모두 입을 다물고 이원제를 쳐다보았다.   “끄…… 응……….”   “……”   “…끄읏……. 으으음……, 크음….” 이원제가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려고 하자 의료관가 대신들이 살기를 담아서 일어나지 말라고 협박하였다. 그러자 이원제는 생명의 목숨을 위협받고 다시 잠을 잤다. 그렇게, 다시 3일이 지났다.             “음… 그러니까… 연합군이 짐을 죽이려고 한 것이오?” “충격적이지만, 사실입니다. 폐하, 어서 하루빨리 그들한테 전쟁을 선포해야 합니다! 이미 민심도 연합군을 치자는 쪽으로 80% 이상이 되었고, 나머지는 별로 마음이 없다는 쪽이 전부입니다. 이 상황을 생각하서라도 어서 빨리 전쟁을 선포해야 합니다!” 대통령인 ‘한하의’가 말했다. 성이 ‘찰 한’이고, 성격도 차가운 도시 남자지만 그는 자신이 충심으로 모시고 있는 황제가 다치자 연합군에 대한 살의가 불끈 올라 그 답지 않게 화를 냈다. 그러자, 옆에 있던 국회의장인 ‘강한제’가 말했다. 그도 성처럼 법을 공부하는 사람답지 않게 힘이 쌨다. 45.5kg을 한 손으로 들 수 있다고 소문이 무성 무성 나는 사람이다. 어차피 법은 잘 아니 문제가 될 일은 없다. 일도 잘 하고 있고. “안 됩니다, 황제 폐하. 제가 국방에 대한 것은 잘 알지 못하지만 이것은 확실히 알고 있습니다. 이미 민심이 돌려져 있지만 사실이 밝혀진 지 겨우 채 2달이 되지 않았습니다. 아직 전쟁을 치를 예산도 부족하고, 게다가 불편한 사실이지만 미국은 아직 대한민국보다는 경제적, 외교적, 군사적으로 힘이 쌥니다. 일단 힘을 길러야 합니다.”   “강한제 국회의원장님. 이미 아까운 라면국물은 쏟아졌습니다. 이미 밝혀졌습니다, 진실은. 그리고, 미국이 이 일을 낙관적으로 볼 것이라 생각하십니까? 이미 2개월이 지났습니다. 이미 충분히 연합군은 서서히 압박을 해오고 있습니다. 게다가 뜸을 들이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황제 폐하의 명성은 지옥까지 떨어질 것이며, 연합군은 이 일에 변명을 만들어 국민들을 우롱할 것입니다. 이미 지금이 적기입니다. 본보기로 미국 워싱턴과 뉴욕,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마이애미, 잭슨빌, 버팔로, 로스앤젤레스, 샌디애고, 라스베이거스에다가 미사일을 퍼부어야 합니다. 한국은 언제든지 미사일을 쏟아부울 수 있다고요.”   “한하의 대통령님? 아무리 생각해도 그런 대도시들에다가 미사일을 퍼붓는다고요? 그곳에다가 퍼붓는 즉시 미국에서 엄청난 양의 미사일이 바로 반격할 것이며 괌에 있는 미국 7함대가 미사일과 레이저 포로 우리의 대도시들을 공격할 것입니다. 게다가 대한민국은 인구 확산 정책과 경제 확산 정책을 몇 십 년 동안 하였지만 아직 인구와 경제는 한반도 남부에 거의 집중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그렇잖습니까? 위안수는 한반도 중앙이지만 한반도 남부랑 가깝고, 경제수도인 서울은 말도 필요 없으며 부산, 인천, 대구, 대전, 강릉, 광주, 울산, 제주, 목포, 세종, 전주, 순천까지 이런 대도시들과 한반도 남부 지역의 인구를 통틀어 약 30%가까이의 인구가 한반도 남부에 있습니다. 생각이라도 되십니까? 약 2억 2040만 명 중에 6061만 명이 한반도 남부에 있습니다. 그리고 이마저도 40%가 만주 대도시 인근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겨우 30%만이 북한 지역과 대도시와 대도시 근처를 뺀 만주와 연해주, 사할린에 살고 있습니다. 겨우 대도시 인근에 미사일 좀 맞으면 70%의 인구인 1억 4142만 명이 죽어나간다는 것입니다.” “그만들 하세요.” 황제가 말을 하자 모두 입을 다물고 황제가 말할 말을 기다렸다.   “대국민 담화를 통하여 투표를 합시다. 그게 가장 낳을 것 같으니 말입니다.”   “끄응-, 알겠습니다. 황제 폐하” 그들은 알겠다고 말한 뒤 조심스레 일어나 문을 열고 나갔다. 황제는 다시 누워서 달콤한 잠의 세계로 빠졌다.     황제가 투표안을 말한 지 5일이 지났다. 황제의 의견이 전적으로 반영되어 투표소가 설치되었다. 그리고, 황제가 대국민 담화를 한다는 말에 모든 시민들은 집이나 직장, 거리에서 티비를 시청하였다.   -3초, 2초, 1초! 하세요! 카운트다운이 끝나고, 카메라 앞에 앉아있는 황제가 카메라를 응시하고 말하기 시작하였다.   “안녕하십니까,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대한민국 황제인 이원제입니다. 1년하고도 며 칠 전에 K-1이 퍼레이드를 습격하던 불미스러운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저희 황실과 대한민국 정부는 투표소를 설치하였습니다. 투표에 관한 안건은 ‘연합군과의 전쟁, 연합군에 대한 사과 요청 및 중립’입니다. 국민 여러분들께서는 이 투표에 최대한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대한민국 황제, 이원제 이였습니다.” 발표가 완료되자, 전 세계에 이 방송이 대서특필되었다. 연합군측은 혹시라도 앞이 될까 전전긍긍하였고, 중동측은 내색하진 않았지만 굉장히 기뻐하였다. 그리고, 현장 투표 및 온라인 투표가 시작되었다. 그러자 겨우 몇 시간 만에 국민 30%인 약 6061만 명이 참여하였다. 이러한 속도에 온라인 투표 홈페이지는 폭주하였다. 그러자, 정부는 당황하며 더욱 더 홈페이지를 많이 늘렸다. 그리고, 다음날. 투표율은 90%로 약 1억 8183만 6000여명이 참여를 하였다. 그리고 몇 시간 뒤로 99.56%가 참여한 뒤로는 거의 참여를 안 하여 투표를 종료하였다. 며칠이 지나고, 뉴스와 신문에선 이렇게 나왔다. ‘1안 투표에 투표한 사람 중 90%가, 2안에 나머지 10%가 하였다.’ 그러자, 대한민국의 모든 군부대에 데프콘 1이 되었고, 함대는 먼저 일본한테 선전포고를 한 다음, 5함대, 6함대, 7함대, 8함대가 모두 일본 황궁과 일본 정부총사, 부요 군 기지와 대규모 공업단지, 대도시에다가 레일건을 발사하였다. 그러자 일본은 혼란에 휩싸였다. 그리고 몇 시간이 지난 뒤 3함대가 오자 5, 6, 7, 8함대는 떠났다. 그러자 모든 나라들은 경악에 휩싸였다. 한국이 이렇게 발리 나올지는 몰랐던 것이다. 괌에 정박해 있는 미 7함대는 급히 재정비를 하고 맞이할 준비를 거의 맞추었지만 그 때 한국의 대양 함대들이 레일건 발사 준비를 맞추고 발사하였다. 결국 준비도 제대로 못 한 체 3분 20초 만에 7함대는 겨우 레일건 2번 쏘고 전멸하였다. 그러자 당황한 것은 연합군 측 이였다. 미국의 가장 강력한 함대인 7함대가 기습적이고 엄청난 수의 함대가 공격했다곤 하나 겨우 3분 20초 만에 격파를 당할 줄 몰랐기 때문이다. 이 역사상 가장 짦은 함대 교전에 의한 피해는 많았다. 몇 조원짜리 항공모함이 격파 당했으며 구축함과 핵융합 추진 이지스 함들과 잠수함들… 미국이 입은 총 피해액은 20조에 달했으며, 이에 격분한 미국은 함대를 막 찍어내고 싶었으나, 국방비는 지난 몇 십 년 동안 테러 집단을 부셔왔고, 게다가 중동측도 러시아 빼면 거의 종이 기린에 불과했으므로 국방비를 2010년도에 비해 10%나 감축해온 것이다. 물론 이 비용으로 복지 정책을 추진하여 욕은 안 먹었지만 말이다. 하지만 지금에 와서는 미국은 이 일을 후회하고 있었다. 지금 국방비를 올려봤자 함대를 만들려고 하려면 몇 년은 필요하고, 이지스 함이나 구축함도 몇 달 쯤은 필요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2차 세계대전처럼 막 찍어내도 지금의 국방비로는 파산하기 때문에 대형 정규 항공모함을 한 달에 1척, 성능 좋은 폭격기를 1시간에 1개씩 찍어낼 수가 없다. 즉, 풍전등화 상태란 것이다.     2053년 8월 27일 미합중국 수도 워싱턴 D.C 백악관 회의실   “끄응… 모두 생각이 없으신 겁니까? 의견을 좀 내 보십시오, 의견을! 모든 함대는 빨리 전쟁을 끝내자는 의미로 유럽 측에 파견하였고, 파나마는 겁에 질려 운하를 열어줄 것이 뻔 하고 우리나라 육군은 애초에 해군과 공군으로 막아낸다는 의미에서 약하게 해놨고, 레일건으로 인하여 더욱 더 감소시켰고, 게다가 레일건은 몇 백 km에서 쏠 수 있으니 공군 사거리에 들어가지도 않고, 우리는 까딱하다가 수도가 점령당하게 생겼습니다! 만약 한국 놈들이 그럴 일은 없겠지만 아직 교체하지 못 한 원자력 발전소에다가 미사일을 쏘면 우리 국토는 방사능에 휩싸입니다! 게다가 방공호로 숨으면 겁쟁이 대통령으로 놀려져 대통령 생활도 끝장이고요!” 미 대통령이 화난 듯이 얼굴이 붉게 될 정도로 말을 하였다. 하지만, 그의 말에도 회의실 의자에 앉아 있는 이들은 물만 축이고 있었다.   “망할, 망할, 망할! 전부 다 가세요!!” 대통령이 나가라고 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그들은 나가버렸다. 대통령은 그게 더 화난 듯 더 열분을 쏟고 있었다.   -스륵   “누, 누구냐!”   “안녕하십니까, 미 대통령님? 한국에 대하여 우리 아주 긴 상담을 해 볼 생각은 어떠신지요?” 그는 아주 밝은 미소를 하며 대답하였다.         “드디어 파나마 운하인가?” 한국 대양 함대의 임시 대 사령관인 ‘고승한’이 말하였다. 고승한은 7함대의 만재 배수량이 10만 톤의 ‘대한제국 급’ 1번함인 ‘이하응’급 항공모함의 함장이다. 1번함의 항공모함엔 6000명이 타며, 6000명이 70일 동안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제공하며 바닷물을 담수로 바꾸는 기계를 탑재했으며, 핵융합 원자로 1기, 우체국, 이발소, 함 내 방송국, 병원, 교회, 도서실, pc방 등등이 있고, 군의관은 총 20명으로 치과의사 3명, 수술 의사 11명, 간호사 6명이 타고 있다. 또한 탑재 가능한 항공기는 독수리 전투기 40여기, 까마귀 공격기 30여기, 넓적부리황새 폭격기 10여기, 송골매 공중급유기 2대, 매 조기경보기 1대, 치타 중고고도 무인 정찰기 2기가 있다. 이 항공기들은 모두 2010년도 쯤 고려대학교에서 발명한 완전 스텔스 기능(아직 미국이 운용하고 있는 나름 최신형 전투기인 F-22는 유충(2010년도 기준, 지금은 더 크게 나온다.)만큼 이지만 레이더에 탐지가 된다. 하지만 완전 스텔스 기능은 아예 레이더에서 탐지가 되지 않는다. 지금은 더욱 개량하여 사용하고 있는 중), AESA(능동위상배열레이더) 등등의 성능을 가지고 있다. 항공모함의 성능은 AESA, 전자기식 캐터펄트, HPM(지향성을 가진 고출력의 전자기파를 장기간 방출하여 적의 전자기기 부품 파괴), 함정용 적외선 탐색 및 추적 장치, 레이저 요격 무기, 스텔스, IRSS(적외선 신호 감쇄장치[배기구에서 나오는 열기냉각]) 등등이다. 또한 항공모함을 호위하는 함대는 약한 나라들을 쌈 싸먹을 정도로 강력하다. 7함대는 ‘강습 상륙 전단’ 3부대, ‘항공모함 호위 및 전투 전단’ 2부대, ‘잠수함 전단’ 2부대, 총 7부대가 있다. 강습 상륙 부대의 3부대는 모두 ‘인천급’ 강습상륙함 1함, 2함, 3함이 속하여 있다. 물론 1부대에 한 함씩 있는 것이고. 일단 1함의 성능은 만재 배수량 4만 8000톤급으로 승무원 2000여명 탑승에다가 헬기 14대, 탱크 30대, 상륙돌격장갑차 34대, 트럭 50대, K-9S1 20대, 공기부양 고속상륙정 6척, 상륙병력 1000명을 태울 수 있다. 또한 불시에 항공기가 착륙할 수 있게 폭 40m, 길이 240m(갑판 253m)와 전자기식 캐터펄트, AESA, HPM, 함정용 적외선 탐색 및 추적 장치, 레이저 요격 무기, 스텔스 등등의 성능을 붙였다. 또한 핵융합 원자로 1기를 탑재하여 빠른 기동성을 갖게 되었다. 이를 건조할 때에는 전 세계엔 ‘강습상륙함으로 위장한 중형 항공모함’이라고 대서특필되었으나 한국은 가볍게 묵살하고 이 강습 상륙함을 계속 만들어 5, 6, 7, 8함대의 강습 상륙 전단 전단 4, 총 12부대에 완전 보급을 완료하여 12척을 굴리고 있는 중이다. 이로써 한국인들은 경악했다. 포방부에서 해방부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K-1은 너무 낙후된 전차로 판명 나며 이미 거의 퇴역하여 전차 주포를 전열화학포로 바꾸지도 않고 성능을 그대로 한 채로 퇴역시키고 있었고, 황제가 죽을 뻔 했던 퍼레이드 때 나오곤 다시는 안 나올 전차였다. 또한 전차 수는 K-2(K-1A3 포함)2300대, (K-2개량 형)K-3 500대로 별로 추가가 안 돼 버렸다.(2010년도 초반엔 전차 수가 2300대쯤 되었다.) 하지만, 한국의 세계 최강이라 자부하는 전차가 있다. 그것은 바로, K-3이다. 군사 퍼레이드 때에 나갔던 K-3 전차는 사실 K-2를 조금 개량한 것 이였고, 지금 나오는 K-3야말로 진정한 \'K-3‘라고 말할 수 있다. 이 전차는 35년 전 완성되어 지금껏 계속 성능이 업그레이드 된 전차라고 할 수 있다. 100mm 레일건을 주포로 사용하며 흑표 주포의 성능은 3520mm가 나오며 강철보다 강하고 플라스틱만큼 가벼운 재질의 재료로 장갑을 완전히 끌어올렸으며 전자기 장갑, 다층구조 특수 장갑을 채용하여 더 끌어올렸다. 이로써 장갑이 강하지만 무게는 30t 미만의 엄청나게 가벼운 탱크가 만들어지면서 전투지역에서 승용차처럼 달릴 수 있으며 전차를 투명하게 보이는 메타 소재로 만들어 해리포터에 나오는 투명망토처럼 안보이게 만들어냈다. 하지만 이러한 정보를 미국은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들은 그냥 그렇게 개발하게 놔둘 수밖에 없었다. 당시 한국 첩보부는 엄청난 발전을 이루어냈고, 미국 첩보부에서 일을 내면 한국이 바로 알아챌 정도로 엄청나게 발전을 해내온 것이다. 어쨌든 간에, 한국 대양함대들은 파나마 운하로 들어가고 있다. 파나마가 운하를 막을 수도 있지만, 이미 뇌물을 먹였기 때문에 별 상관이 없다. 레이저 건으로 쏴도 되고. 파나마 운하는 남아메리카와 북아메리카 사이. 정확히는 멕시코 밑에 있는 일종의 북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를 연결한 ‘지름길’이다. 그 ‘지름길’ 사이에 뚫어놓은 바다와 바다 사이의 지름길로, 넒이 60m에다가 파나마 국토 정중앙을 뚫은 대 운하다. 원래 넓이는 60m보다 작았지만, 무인화 된 기계 노동자들로 파나마 운하를 일시적으로 막고 더 깊고, 더 넓게 만들은 것이다. 한국 대양함대들은 몇 십 시간 뒤에 파나마 운하를 다 통과한 뒤에 서서히 미국 해안 쪽으로 다가갔다. 이렇게 다가갈 때 미국의 함대들이 다가올 수 있지만 아예 다가올 수가 없다. 초기에 러시아는 중동과 EU가 영토 수입에 열을 올리는 동안 전쟁이 일어날 줄 알고 키로프보다 더 발전된 급의 함선들을 10대씩 만들어내서 EU의 거의 모든 함대를 격파함과 동시에 미국의 한 함대를 제외한 모든 함대를 상대로 맞서고 있으니 말이다. 또한 EU와의 가스 수출에 대하여 EU를 협박하고 있으니 EU는 아직 신재생 에너지를 찾지 못하고 있었다. 아직 핵융합을 배치하지 않은 상태여서 결국 프랑스가 원자로 발전소에 손을 댔다가 러시아 첩자에 의하여 폭발하여 체르노빌과 맞먹는 사태를 일으켰으니 원자로도 손대지 못하는 상황이다. 게다가 이 방사능 낙진이 근처 국가로도 퍼지면서 점점 피해가 확산돼가고 있는 수준이다. 이런 상황이 펼쳐지면서 믿을 것은 미국의 함대들뿐이니 그들을 철수할 수가 없다. 게다가 러시아와 맞서지 않는 유일한 함대는 지금 키로프를 제외한 러시아 함대들과 러시아 해군을 제외한 다른 나라들의 함대들과 맞서고 있다.       “고승한 사령관님. 이제 레이저 건의 사거리에 워싱턴 D.C와 뉴욕, 보스턴, 필라델피아 등등의 북동부 지역이 거의 도달하고 있고, 휴스턴, 마이애미, 애틀랜타, 댈러스 등등의 남서부 지역이 이미 사정거리에 들어섰습니다. 남서부 지역을 쏠까요?”   “그래. 어차피 우린 미국인들한테 충격과 공포를 주면 되니까. 본보기로 원자력 발전소 근처에다가 레이저 건 좀 쏴주고, 마이애미는 지도상에서 없애도록. 알겠나?”   “네!” 고승한은 보고하러 온 한 대원이 나간 뒤에 작게 한숨을 쉬었다. 어느새 그의 손은 벌벌 떨고 있다.   “후우… 왜 떨고 있는 것이냐, 고승한! 넌 어차피 니 손에다 피를 묻혀야 한다. 이런 일로 떨지 마!” 고승한은 자기를 질책한 다음 동영상을 띄워서 마이애미가 어떻게 될지 보았다. 자기의 말로 인하여 지도상에서 사라질 불쌍한 도시를 시청하며.       “감사합니다, 안녕히 가세요~” 한 소녀가 꽃집에서 꽃을 사가는 손님한테 해맑게 인사를 건넸다. 여기는 마이애미. 미국이 EU와 합동하여 아시아와 아프리카를 향해 전쟁을 펼친다는 사실은 이미 알려져 있지만 마이애미는 평화로웠다. 이는 미국 정부가 한국 대양함대들이 파나마 운하를 통과했다는 것을 언론통제하여 발표하지 않아 이렇게 된 것이다.   “후아, 이제 좀 있으면 퇴근할 시간…” 소녀는 말하면서 공중에 있는 길쭉한 선을 보았고, 그 뒤로 소녀와 그 근처는 순식간에 없어져 버렸다. 이후 고작 몇 분 뒤에 마이애미는 그렇게 번창한 도시는 어디 가고 생존자 1명, 개미 1마리도 남기지 않은 채 엄청난 넓이의 크레이터가 존재하고 있었다.             --------------------------------------------------------------------------------------- --------------------------------------------------------------------------------------- --------------------------------------------------------------------------------------- ---------------------------------------------------------------------------------------   국뽕이라든가 이런 비하글은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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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소설 평가요. (중1)

제 소설 평가요. (중1)

작성일 2015.05.22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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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평가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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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2022, 자진 멸망해버린 북한으로 군을 진격하여 통일을 이루게 된다. 그 후, 5억 이상의 인민들의 대 봉기로 대붕괴된 중화 인민 공화국의 임시 지도자와 만나고, 몽골 대통령과의 협상으로 인하여 만주(내몽고자치구, 길림성, 흑룡강성, 리아오닝성,)를 사들인다.

그리고, 바로 러시아와의 협상을 통하여 연해주와 사할린을 사들인다. 그 후, 9,000(만주의 조선족, 북한 사람, 남한 사람 등등 합하여)의 인구를 얻게 된다.

대한민국은 먼저 인구 장려 정책과 일을 할 수 있는 나이를 77세까지 늘렸으며, 부패 척결과 완벽한 노인 부양 정책을 통하여 삶의 질을 높였으며, 이미 점차 확대중인 혁신학교를 완전히 도입하여 주입식 교육 방식을 없애버렸고, 학교에서 감당을 하지 못 할 정도로 똑똑한 아이는 국가에서 전문적으로 재능개발을 시키도록 체제를 바꾸었다. 그리고 여러 법을 개정하였으며, 특히 음주법의 형량을 더욱 높였다. 또한 국가적인 규모의 공익 공연과 캠페인을 열어 여러 안 좋은 타이틀의 1위에서 점차 2, 3위로 내려갔다.

또한, 경제 개발 5개년 계획을 세우면서 점차 만주 지역과 북한 지역을 개발하였다. 이 당시 한국은 바로 통일하면 지금도 엄청나게 많은 돈(2010년도에는 20년이 지났어도 계속 돈을 쓰고 있어 2010년도까지 쓴 돈만 해도 2조 유로( 2,408[미 국방비를 한화로 계산하면 약 619조이다.])를 동독일 지역에 붓는 독일처럼 될까 연방제로 실시하였다. 그리고 점차 개발을 하면 연방제가 아닌 원래 식의 정치 형태로 돌아가기로 하였다.

그리고, 한국은 이와 동시에 군사의 질을 높였다. k-1을 전량 k-1a3로 개량하였다. , ‘k-11’ 복합소총을 더욱 더 많이 생산하였으며, 대공 미사일, 공대지 미사일, 공대공 미사일, 어뢰의 신형 개발과 함께 대대적인 양을 늘렸으며, 연안 해군인 서해 함대(1함대)‘ 남해 함대(2함대)‘, ’동해 함대(3함대)‘, ’시베리아 함대(4함대)를 창설하였다. 그리고 대양 함대인 오세아니아 함대(5함대)‘ 태평양 함대(6함대)‘, ’대서양 함대(7함대)‘, ’인도양 함대(8함대)‘를 창설하였다. 하지만 아직 창설만 할 뿐이지 아직은 이 이름에 맞는 군사력을 갖추지 못하였었다.

 

하지만, 통일을 한 지 30년 후. 대한민국은 연방제를 폐지하고 입헌 군주제로 정치체제를 바꾸었다. 드디어 대한제국의 황실 후손을 황실로 만든 것이다. 그것도 핏줄이 안전하게 보장되어 있는 후손을. 또한 경제가 무려 수십 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경제 성장률이 초고성장세(경제 성장률 6.0%~)를 기록하여 기네스북에 올랐고, 통일한 직후, 만주족과 조선족, 분한 사람들까지 총 약 9,200만 명의 베이비붐(한국인과의 피가 안 섞인 사람들은 외교전으로 한국이 중국으로 보냈다.)으로 출산율이 무려 10.0%~ 15.0%까지 치솟아 올라 지금에 와서는 거의 2 2040만 명에 해당하는 거대한 인구와 함께 한반도 북부에 있는 매우 엄청나고 거대하게 많은 천연 자원(전 세계에서 석유매장량 2~3+전 세계 희토류매장량 2+전 세계 우라늄매장량 1+전 세계 마그네사이트매장량 1)와 만주에 있는 천연자원(만주대륙에 매장되어있는 매우 엄청나게 광대한 천연자원들 중에서 하나인 석유+희토류+우라늄+마그네사이트)까지 합한다면, 전 세계 종합 천연자원 매장량 1~3위를 다투게 되며, 한국의 고도의 기술력을 합한 4마리 토끼를 다 잡게 된다.

 

또한 이 4마리 토끼로 핵융합 원자로를 25년 전 성공리에 완성하면서 전 세계에서 1위로 핵융합 발전소를 가동하였으며, 이미 2010년도에 개발 완료한 한국의 레일건을 개량하고 개량하여, 음속보다 12배나 빠르며 500km까지 날아가는 레일건을 만들어내었다. 위력은 K-3전차 (승무원: 3 / 전투중량: 70t / 최대속도: 시속 80Km(포장도로), 60Km(비포장) / 항속거리: 550Km / 잠수도하: 5m / 엔진: 2,500마력 디젤 / 톤당 마력: 35. 71t / 현수장치: ISU / 주포: 160mm 60구경장 전열 화학포, 자동장전 / 탄약: 50발 적재 / 부무장: 15.0mm / 9.5mm 기관총) 100대를 1줄로 세워나도 뚫을 정도이며 비행중인 초음속 제트기를 격추시킬 수 있고 군함을 단 1발로 뚫을 수 있다. 더 대단한 것은, 따로 폭발하는 것이 아닌 순수 포탄의 운동 에너지 량으로도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엄청난 위력의 레일건을 만들어냈다. 또한 냉각기기와 탄을 발사할 총신을 개량하여 20발 연속으로 쏴야 문제가 생기기 시작할 정도로 개량을 성공하였다. , 핵융합 원자로를 소형화 시켜 구축함 정도의 크기 이상부터는 장착이 가능할 정도로 소형화 시켰다. 또한 항공모함과 잠수함을 건조하고, 비밀리에 핵 잠수함과 핵미사일을 개발시켰다. 또한 군전용 슈퍼컴퓨터를 개발하고 인공위성과 우주 정거장을 발사하였다.

이렇게 군사를 대한민국이 증강하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이탈리아, 그리스, 스페인, 포루투칼이 경제적으로 망하면서 EU는 크게 흔들렸다. 또한 그들에 대한 지원금으로 엄청난 양의 돈이 빠져나가자 그들은 급기야 군사적 행위까지 하면서 돈을 받아내려고 하였다. 이 엄청난 양의 돈을 동독에다가 쏟아 부으면 단번에 경제가 회복될 만큼 엄청나게 많은 양의 돈이기 때문이다. 이탈리아, 그리스, 스페인, 포루투칼은 EU의 위협에 따라 엄청난 양의 유민들이 발생하고, 급기야 땅을 파는 일까지 해 버렸다. 그러자 중동 국가들은 그 땅들을 사들였다. 석유가 점점 그 지역에서 떨어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자 EU 국가들은 화가 났다. 땅이라도 사들여야 하는 데 저 돈만 많은 중동인들(EU의 시선)이 전부 다 가로채가니 말이다. 그러자 점점 땅을 사기 위한 쟁탈전이 벌어졌고, 점점 땅을 구입하는 곳은 EU와 중동의 싸움판이 되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결국 그 싸움판에서 아랍 에미리트 제 2왕자와 영국 제 2왕녀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그 둘은 결국 전쟁에 돌입하게 된다. 그러자 미국이 말리긴 하였지만 그들도 중동에 대한 시선이 그리 곱게 되진 않았다. 하지만, 아랍 에메리트가 점점 밀리자 중동의 국가가 지원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그러자 EU 측에서도 지원하였다. 그러자 러시아(당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영토를 합병하면서 EU와 사이가 완전히 벌어졌다.)와 중국, 인도, 동남아와 아프리카 일부 국가가 중동을 지원하고, 친미파가 EU를 지원하였다.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난 것이다.

하지만 한국은 개입하지 않으면서 엄청난 양의 군수물품을 생산하여 EU와 중동 측에 무기를 팔아넘겼다. 그리고 생기는 그 막대한 돈으로 국가를 개발시켰다. 그러자 점점 경제 순위가 10위에서 7, 5, 3, 2위로까지 치솟아 버렸다. 또한 대한민국은 100층이 넘는 초고층 빌딩들을 세웠으며 인구 확산 정책을 펼쳐 수도권과 일부 대도시에 집중되어있던 인구들을 북부와 만주 지역에 살게 하였다. 또한 정치 수도, 경제 수도를 나누었다. 정치 수도는 한반도의 정 가운데로 옮겼으며, 경제 수도는 서울로 지정하였다. 그리고 경복궁을 완전히 재건하였으며, 공무원들이 다른 일도 할 수 있도록 법을 제정하였다. 또한 전쟁으로 인하여 발생한 엄청난 유민들을 위하여 국적을 딸 수 있게 시설을 마련하였다. 그리고 여러 법들을 제정하고 여러 사업들을 하였다. 또한 고조선, 삼국시대, 발해, 통일신라, 고려, 조선, 대한제국 때의 유물들을 되찾기 위해 여러 나라들한테 압박을 가하였다. 군수물품 파는 것을 줄인다든지, 부품 파는 양을 줄인다든지 아니면 돈을 주고 산다든지. 그런 방법을 통하여 세계최초의 금속 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과 여러 일본인들의 집에 장식되어있는 한국 탑들과 사찰들, 일본에 있는 고종 황제의 투구와 갑옷 등등을 되찾아왔다. 그리고 유럽에 있는 크리스마스트리라고 알려진 나무는 젓나무 라는 사실을 발표하였다. 그리고 다른 유물들을 가져오는 등의 일을 하고 있다.

그리고 한편, 전쟁은 EU측이 선전하고 있다. 세계 최고의 군사력과 경제력을 자랑하는 미국이 등 뒤에서 여러 물자 지원을 해주고 군사 지원도 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자 중동측은 속이 타들어갔다. 그냥 땅 좀 사려고 했는데 3차 세계대전으로 되니까 말이다. 그리고 그들은 곧 한국 측에 엄청난 로비를 해댔다. 하지만 한국은 어처피 망해가는 놈들을 도와주긴 싫었다. 경제적 이득도 없을 뿐만 아니라 아직 미국보다는 강하지 않기 때문이다.

 

 

 

 

2052 8 15일 대한민국 정치 수도 위안수’(훌륭하고 편안함을 이루다.) 군사 퍼레이드 구간

 

현재 대한민국은 통일 30주년 및 독립 107주년 축제를 국가적으로 벌이고 있다. 그리고 수도인 위안수에서는 대대적인 군사 퍼레이드를 열 준비를 하고 있다. 현제 대한민국의 주력 전차인 ‘K-2' 전차와 'K-3’전차, ‘독수리 전투기, ‘까마귀 공격기, ‘넓적부리황새 폭격기 등등 대한민국의 거의 모든 최신형 군 장비를 가지고 퍼레이드를 하는 것이다. 게다가 사회자가 이 군 장비에 대한 성능을 말해줌과 동시에 영상으로 그 위력을 보여준다. 이는 순전히 축제일도 있고, 세계로 퍼져나갈 대한민국의 강력한 군사력을 보여준다는 일종의 정치, 군사적 목적도 들어가 있다. 실제로 이 퍼레이드엔 3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양 측 나라의 대통령이나 수상의 비서나 육군 참모 총장, 공군 참모 총장, 해군 참모 총장 등등을 데려왔다.

사실 이들 중 거의 모든 나라들은 한국이 부품을 납품시키지 않는다면 전쟁을 더 이상 지속하지 못 할 나라들이다. 이 나라들은 모두 그러한 사실을 알고 있고, 한국이 부품을 안 팔기를 원하고 있다. 한국이 부품을 안 팔면 전쟁을 지속할 수가 없고 전쟁이 빨리 끝나거나 휴전, 혹은 종전 협정을 맺을 수 있으니까 말이다. 하지만 이들도 예상하였듯이 한국은 이 좋은 기회를 날릴 이유가 없는 것이다. 부품으로 인하여 1,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처럼 엄청나게 많이 돈을 벌어들이고 있으니 말이다.

 

좀 있으면 군사 퍼레이드가 벌어지겠지 하아~ 제발 테러가 안 일어나야 할 텐데

한 청년이 뒷짐을 지고 말한다. 이 청년은 바로 대한민국 황제인 이원제’(李元帝)이다. 그의 할아버지인 이원은 입양한 아이여서 핏줄이 한 때 끊겼으나, 그의 아들이 다시 대한제국 황실 후손과 결혼하여 다시 정통성이 보장되었다.

이원제는 성격이 온화하고 때론 엄격한 황제로서의 자질이 가장 완벽한 장남이였다. 이원제는 차츰차츰 1째가 거의 무조건적으로 황제가 되는 것이 아닌, 가진 능력에 따라 황태자로 하려고 하고 있다.

황제 폐하. 이제 군사 퍼레이드를 할 차례가 왔습니다. 자리에 앉으시지요.”

옆에서 그의 보디가드가 말한다. 이원제는 알았다고 한 뒤, 자신의 자리로 돌아가 앉았다. 그의 오른쪽엔 황실이, 왼쪽엔 다른 나라들의 영향력 있는 사람들이 앉아있다. 그들 중 몇몇의 나라들은 앉은 자리들이 껄끄러운지 연심 헛기침을 해대고 있었다.

 

~! 지금부터! 대한민국의 통일 30주년 기념 축제 및 군사 퍼레이드를 시작합니다!”

사회자가 시작 멘트를 하자 시민들은 열렬히 호응해 주었다. 그러자 사회자는 더 힘을 얻었는지 더 큰 목소리로 말하기 시작한다.

 

! 대한민국의 국방부는 아무리 해도 포방부입니다! 육군의 꽃이자 우리 군의 주력 전차인 K-2 K-1A3입니다. K-2 K-1A3 전차는 140mm전차 주포용 전열화학포를 탑재하여 2100m 1초 만에 돌파할 수가 있고, 1300mm~1600mm의 관통력을 자랑하여 지구상의 거의 모든 전차를 단 한 번에 작동 불능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영상으로 위력을 보시죠!”

그러자 영상으로 멀리 떨어진 과녁판을 K-2, K1A2전차들이 포탄을 발사해 맞췄다. 그리고 이번엔 달리면서 더 멀리 떨어진 과녁판을 조준, 발사하여 명중시켰다. 그러자 시민들이 감탄사를 보내었다.

! 이번엔 대한민국의 차세대 전차인 K-3입니다! K-3 160mm전차 주포용 전열화학포를 탑재하여 2600m 1초 만에 돌파할 수가 있고,. 1714~2014의 관통력을 자랑하여 지구상의 모든 전차를 단 한 번에 작동 불능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영상으로 위력을 보시죠!”

그러자 K-2 K-3가 나왔다. K-2 K-3로 포신을 돌리고 탄을 발사하였다. K-3는 폭파될 것만 같았다. 하지만, K-3 !’ 소리만 난 체 뚫리지 않았다. 그리고 다음 영상에는 K-3 1.7m의 두께라고 표시된 철판을 향해 발사하였다. 그러자 놀랍게도 철판은 뚫려버렸다. 그러자 시민들은 환호소리를 내질렀고, 다른 나라의 영향력 있는 사람들은 경악했다. 1.7m짜리 철판이 뚫리니 말이다. 그럼 최소 2m 2cm는 돼야 뚫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 후로도 많은 무기들이 나왔다. K-9S1도 나왔고, 독수리 전투기, 까마귀 공격기, 넓적부리황새 폭격기 등등 온갖 무기가 나올 때마다 이원제의 왼편에 있는 중요 인사 측들은 경악하였다. 특히 EU와 미국 측. 그들은 내심 대한민국은 자신보다 덜 발달되었다고 생각하였지만 아니던 것이다. 그리고 이들을 보는 이원제와 황실은 내심 흐뭇했다.

 

-이이이잉~

별로 크진 않은 소리를 내며 K-1이 다가왔다. 그러자 이원제가 당황하며 말했다.

 

저 전찬 또 뭐야? 저게 왜 계속 이쪽으로 오는!?”

이원제가 말하는 도중 K-1에 달려있는 기관총이 이원제를 향하고 있다. 포신도 천천히 함께. 그러자 중요 인사들은 모두 도망쳤고, 군사들이 K-1으로 다가갔다. 하지만. K-1이 더 빨랐다.

 

-투두두두두!!

기관총이 발사되고, 이원제는 오른쪽 가슴과 오른쪽 발에 맞은 기관총 탄알을 보며 천천히 의식을 잃어갔다. 그 사이 기관총은 더 발사됐으나 보디가드의 몸 던진 투혼과 특수부대의 침입으로 K-1은 기관총을 더 이상 발사하지 못했다. 하지만 정확히 돌려진 포신에서는 포탄이 이원제를 향해 발사되었다. 그러자 옆의 보디가드들이 쓰러진 황제와 보디가드를 들치고 재빨리 도망갔다. 하지만 포탄은 그들에게 자비심을 주지 않고 포탄 안에 숨어 있던 철 조각들이 뛰쳐나왔다. 그러자 들고 달려가던 보디가드는 등이 벌집과 되는 동시에 숨을 거두었다. 그와 동시에 K-1에 있던 3 사람들은 특수부대에 의하여 제압되었다.

 

중국인이군.”

그리고 제압된 3 사람은 특수부대에 의하여 끌려갔다.

그리고 전 세계의 신문과 뉴스에서는 대한민국 황제 이원제가 중국인의 테러를 받고 의식 불명 상태에 빠졌다고 말했다. 그와 동시에 대한민국엔 데프콘 2가 발령되었다. 통일되기 전이라면 한미연합사령관이 작전권을 가져야 하겠지만, 통일된 지 몇 십 년이 지난 지금은 한미 주둔군은 완전치 철수하여 온전히 대한민국 측이 작전권을 넘겨받았다. 그리고 대한민국이 정부를 수립한 지 104년 역사상 발동된 적이 없던 데프콘 2되고, 모든 군인들은 군으로 돌아와 실탄을 보급 받았다. 그들은 황제가 깨어나자마자 국경을 넘어갈 정도로 군기가 바짝 들었다.

 

 

2052 9 2일 대한민국 서울 경복궁 강녕전(황제의 침실)

 

강녕전에는 대한민국의 국무총리와 대통령이 위급상황일 때 가는 병원보다 더 한 층 진보된 의료기기가 있다. 모두 황제인 이원제를 위하여 강녕전에 급히 설치한 것이다.

현재 상황은 심각했다. 먼저 연합군(친미, EU)측은 황제가 중국인한테 당했다는 사실에 애도를 표하고 있지만 사실상 통쾌했다. 드디어 3차 세계대전을 끝낼 수 있을 것이라고. 하지만 추축군(중동, 아시아 거의 대부분)은 한국에 데프콘 2가 내려지자 당황하는 기색을 엿보였다. 이러자 한국 측에서는 당황스러웠다. 그리고 심문 기간을 더 연장하였다. 그러자 발견되는 충격적인 사실. 미국이 전쟁을 끝을 내려고 황제를 죽이라고 한 것이다. 황제가 죽고 그 죽인 사람이 중국인이면 분명히 추축군과 싸울 것이라고. 그리고 그들은 대가로 10억 달러(1 808 8000만원)를 약속했다고 한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대중들은 경악했다. 이미 대한민국 영해 안으로 돌아온 5함대, 6함대, 7함대, 8함대는 가까이 있는 연합군인 일본을 치기로 했다.

이 모든 상황이 알려지고 황제가 나은 시간은 1년이 좀 되었다. 이미 핵무기는 개발 완료 되었고, 10.4 메가톤 핵무기를 ICBM(대륙간 탄도 미사일)에 넣어 발사할 수 있을 정도로 소형화했다. (10.4 메가톤은 리틀보이의 약 700 = 8400를 파괴 및 5400만 사망 및 5880만 부상)그리고 이걸 전부 다 미국과 EU, 일본 영토로 좌표 설정을 완료하였고, 발사 명령을 내리면 당장이라도 모든 연합군의 주요 도시에 핵미사일을 날릴 수 있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 되었다. 황제가 나은 것이다.

 

………… ……………….”

 

정신이 드시나요, 폐하?!!”

이원제가 희미한 신음 소리를 내자 그걸 기어코 알아챈 의료관이 말했다. 그러자 대신이 의료관을 혼냈다. 그러자 모두 입을 다물고 이원제를 쳐다보았다.

 

…… ……….”

 

……

 

끄읏……. 으으음……, 크음.” 이원제가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려고 하자 의료관가 대신들이 살기를 담아서 일어나지 말라고 협박하였다. 그러자 이원제는 생명의 목숨을 위협받고 다시 잠을 잤다. 그렇게, 다시 3일이 지났다.

 

 

 

 

 

 

그러니까 연합군이 짐을 죽이려고 한 것이오?”

충격적이지만, 사실입니다. 폐하, 어서 하루빨리 그들한테 전쟁을 선포해야 합니다! 이미 민심도 연합군을 치자는 쪽으로 80% 이상이 되었고, 나머지는 별로 마음이 없다는 쪽이 전부입니다. 이 상황을 생각하서라도 어서 빨리 전쟁을 선포해야 합니다!”

대통령인 한하의가 말했다. 성이 찰 한이고, 성격도 차가운 도시 남자지만 그는 자신이 충심으로 모시고 있는 황제가 다치자 연합군에 대한 살의가 불끈 올라 그 답지 않게 화를 냈다. 그러자, 옆에 있던 국회의장인 강한제가 말했다. 그도 성처럼 법을 공부하는 사람답지 않게 힘이 쌨다. 45.5kg을 한 손으로 들 수 있다고 소문이 무성 무성 나는 사람이다. 어차피 법은 잘 아니 문제가 될 일은 없다. 일도 잘 하고 있고.

안 됩니다, 황제 폐하. 제가 국방에 대한 것은 잘 알지 못하지만 이것은 확실히 알고 있습니다. 이미 민심이 돌려져 있지만 사실이 밝혀진 지 겨우 채 2달이 되지 않았습니다. 아직 전쟁을 치를 예산도 부족하고, 게다가 불편한 사실이지만 미국은 아직 대한민국보다는 경제적, 외교적, 군사적으로 힘이 쌥니다. 일단 힘을 길러야 합니다.”

 

강한제 국회의원장님. 이미 아까운 라면국물은 쏟아졌습니다. 이미 밝혀졌습니다, 진실은. 그리고, 미국이 이 일을 낙관적으로 볼 것이라 생각하십니까? 이미 2개월이 지났습니다. 이미 충분히 연합군은 서서히 압박을 해오고 있습니다. 게다가 뜸을 들이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황제 폐하의 명성은 지옥까지 떨어질 것이며, 연합군은 이 일에 변명을 만들어 국민들을 우롱할 것입니다. 이미 지금이 적기입니다. 본보기로 미국 워싱턴과 뉴욕,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마이애미, 잭슨빌, 버팔로, 로스앤젤레스, 샌디애고, 라스베이거스에다가 미사일을 퍼부어야 합니다. 한국은 언제든지 미사일을 쏟아부울 수 있다고요.”

 

한하의 대통령님? 아무리 생각해도 그런 대도시들에다가 미사일을 퍼붓는다고요? 그곳에다가 퍼붓는 즉시 미국에서 엄청난 양의 미사일이 바로 반격할 것이며 괌에 있는 미국 7함대가 미사일과 레이저 포로 우리의 대도시들을 공격할 것입니다. 게다가 대한민국은 인구 확산 정책과 경제 확산 정책을 몇 십 년 동안 하였지만 아직 인구와 경제는 한반도 남부에 거의 집중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그렇잖습니까? 위안수는 한반도 중앙이지만 한반도 남부랑 가깝고, 경제수도인 서울은 말도 필요 없으며 부산, 인천, 대구, 대전, 강릉, 광주, 울산, 제주, 목포, 세종, 전주, 순천까지 이런 대도시들과 한반도 남부 지역의 인구를 통틀어 약 30%가까이의 인구가 한반도 남부에 있습니다. 생각이라도 되십니까? 2 2040만 명 중에 6061만 명이 한반도 남부에 있습니다. 그리고 이마저도 40%가 만주 대도시 인근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겨우 30%만이 북한 지역과 대도시와 대도시 근처를 뺀 만주와 연해주, 사할린에 살고 있습니다. 겨우 대도시 인근에 미사일 좀 맞으면 70%의 인구인 1 4142만 명이 죽어나간다는 것입니다.”

그만들 하세요.”

황제가 말을 하자 모두 입을 다물고 황제가 말할 말을 기다렸다.

 

대국민 담화를 통하여 투표를 합시다. 그게 가장 낳을 것 같으니 말입니다.”

 

끄응-, 알겠습니다. 황제 폐하

그들은 알겠다고 말한 뒤 조심스레 일어나 문을 열고 나갔다. 황제는 다시 누워서 달콤한 잠의 세계로 빠졌다.

 

 

황제가 투표안을 말한 지 5일이 지났다. 황제의 의견이 전적으로 반영되어 투표소가 설치되었다. 그리고, 황제가 대국민 담화를 한다는 말에 모든 시민들은 집이나 직장, 거리에서 티비를 시청하였다.

 

-3, 2, 1! 하세요!

카운트다운이 끝나고, 카메라 앞에 앉아있는 황제가 카메라를 응시하고 말하기 시작하였다.

 

안녕하십니까,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대한민국 황제인 이원제입니다. 1년하고도 며 칠 전에 K-1이 퍼레이드를 습격하던 불미스러운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저희 황실과 대한민국 정부는 투표소를 설치하였습니다. 투표에 관한 안건은 연합군과의 전쟁, 연합군에 대한 사과 요청 및 중립입니다. 국민 여러분들께서는 이 투표에 최대한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대한민국 황제, 이원제 이였습니다.”

발표가 완료되자, 전 세계에 이 방송이 대서특필되었다. 연합군측은 혹시라도 앞이 될까 전전긍긍하였고, 중동측은 내색하진 않았지만 굉장히 기뻐하였다.

그리고, 현장 투표 및 온라인 투표가 시작되었다. 그러자 겨우 몇 시간 만에 국민 30%인 약 6061만 명이 참여하였다. 이러한 속도에 온라인 투표 홈페이지는 폭주하였다. 그러자, 정부는 당황하며 더욱 더 홈페이지를 많이 늘렸다.

그리고, 다음날. 투표율은 90%로 약 1 8183 6000여명이 참여를 하였다. 그리고 몇 시간 뒤로 99.56%가 참여한 뒤로는 거의 참여를 안 하여 투표를 종료하였다.

며칠이 지나고, 뉴스와 신문에선 이렇게 나왔다. ‘1안 투표에 투표한 사람 중 90%, 2안에 나머지 10%가 하였다.’ 그러자, 대한민국의 모든 군부대에 데프콘 1이 되었고, 함대는 먼저 일본한테 선전포고를 한 다음, 5함대, 6함대, 7함대, 8함대가 모두 일본 황궁과 일본 정부총사, 부요 군 기지와 대규모 공업단지, 대도시에다가 레일건을 발사하였다. 그러자 일본은 혼란에 휩싸였다. 그리고 몇 시간이 지난 뒤 3함대가 오자 5, 6, 7, 8함대는 떠났다. 그러자 모든 나라들은 경악에 휩싸였다. 한국이 이렇게 발리 나올지는 몰랐던 것이다. 괌에 정박해 있는 미 7함대는 급히 재정비를 하고 맞이할 준비를 거의 맞추었지만 그 때 한국의 대양 함대들이 레일건 발사 준비를 맞추고 발사하였다. 결국 준비도 제대로 못 한 체 3 20초 만에 7함대는 겨우 레일건 2번 쏘고 전멸하였다.

그러자 당황한 것은 연합군 측 이였다. 미국의 가장 강력한 함대인 7함대가 기습적이고 엄청난 수의 함대가 공격했다곤 하나 겨우 3 20초 만에 격파를 당할 줄 몰랐기 때문이다. 이 역사상 가장 짦은 함대 교전에 의한 피해는 많았다. 몇 조원짜리 항공모함이 격파 당했으며 구축함과 핵융합 추진 이지스 함들과 잠수함들 미국이 입은 총 피해액은 20조에 달했으며, 이에 격분한 미국은 함대를 막 찍어내고 싶었으나, 국방비는 지난 몇 십 년 동안 테러 집단을 부셔왔고, 게다가 중동측도 러시아 빼면 거의 종이 기린에 불과했으므로 국방비를 2010년도에 비해 10%나 감축해온 것이다. 물론 이 비용으로 복지 정책을 추진하여 욕은 안 먹었지만 말이다. 하지만 지금에 와서는 미국은 이 일을 후회하고 있었다. 지금 국방비를 올려봤자 함대를 만들려고 하려면 몇 년은 필요하고, 이지스 함이나 구축함도 몇 달 쯤은 필요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2차 세계대전처럼 막 찍어내도 지금의 국방비로는 파산하기 때문에 대형 정규 항공모함을 한 달에 1, 성능 좋은 폭격기를 1시간에 1개씩 찍어낼 수가 없다. , 풍전등화 상태란 것이다.

 

 

2053 8 27일 미합중국 수도 워싱턴 D.C 백악관 회의실

 

끄응 모두 생각이 없으신 겁니까? 의견을 좀 내 보십시오, 의견을! 모든 함대는 빨리 전쟁을 끝내자는 의미로 유럽 측에 파견하였고, 파나마는 겁에 질려 운하를 열어줄 것이 뻔 하고 우리나라 육군은 애초에 해군과 공군으로 막아낸다는 의미에서 약하게 해놨고, 레일건으로 인하여 더욱 더 감소시켰고, 게다가 레일건은 몇 백 km에서 쏠 수 있으니 공군 사거리에 들어가지도 않고, 우리는 까딱하다가 수도가 점령당하게 생겼습니다! 만약 한국 놈들이 그럴 일은 없겠지만 아직 교체하지 못 한 원자력 발전소에다가 미사일을 쏘면 우리 국토는 방사능에 휩싸입니다! 게다가 방공호로 숨으면 겁쟁이 대통령으로 놀려져 대통령 생활도 끝장이고요!”

미 대통령이 화난 듯이 얼굴이 붉게 될 정도로 말을 하였다. 하지만, 그의 말에도 회의실 의자에 앉아 있는 이들은 물만 축이고 있었다.

 

망할, 망할, 망할! 전부 다 가세요!!”

대통령이 나가라고 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그들은 나가버렸다. 대통령은 그게 더 화난 듯 더 열분을 쏟고 있었다.

 

-스륵

 

, 누구냐!”

 

안녕하십니까, 미 대통령님? 한국에 대하여 우리 아주 긴 상담을 해 볼 생각은 어떠신지요?”

그는 아주 밝은 미소를 하며 대답하였다.

 

 

 

 

드디어 파나마 운하인가?”

한국 대양 함대의 임시 대 사령관인 고승한이 말하였다. 고승한은 7함대의 만재 배수량이 10만 톤의 대한제국 급’ 1번함인 이하응급 항공모함의 함장이다. 1번함의 항공모함엔 6000명이 타며, 6000명이 70일 동안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제공하며 바닷물을 담수로 바꾸는 기계를 탑재했으며, 핵융합 원자로 1, 우체국, 이발소, 함 내 방송국, 병원, 교회, 도서실, pc방 등등이 있고, 군의관은 총 20명으로 치과의사 3, 수술 의사 11, 간호사 6명이 타고 있다.

또한 탑재 가능한 항공기는 독수리 전투기 40여기, 까마귀 공격기 30여기, 넓적부리황새 폭격기 10여기, 송골매 공중급유기 2, 매 조기경보기 1, 치타 중고고도 무인 정찰기 2기가 있다.

이 항공기들은 모두 2010년도 쯤 고려대학교에서 발명한 완전 스텔스 기능(아직 미국이 운용하고 있는 나름 최신형 전투기인 F-22는 유충(2010년도 기준, 지금은 더 크게 나온다.)만큼 이지만 레이더에 탐지가 된다. 하지만 완전 스텔스 기능은 아예 레이더에서 탐지가 되지 않는다. 지금은 더욱 개량하여 사용하고 있는 중), AESA(능동위상배열레이더) 등등의 성능을 가지고 있다.

항공모함의 성능은 AESA, 전자기식 캐터펄트, HPM(지향성을 가진 고출력의 전자기파를 장기간 방출하여 적의 전자기기 부품 파괴), 함정용 적외선 탐색 및 추적 장치, 레이저 요격 무기, 스텔스, IRSS(적외선 신호 감쇄장치[배기구에서 나오는 열기냉각]) 등등이다.

또한 항공모함을 호위하는 함대는 약한 나라들을 쌈 싸먹을 정도로 강력하다. 7함대는 강습 상륙 전단’ 3부대, ‘항공모함 호위 및 전투 전단’ 2부대, ‘잠수함 전단’ 2부대, 7부대가 있다. 강습 상륙 부대의 3부대는 모두 인천급 강습상륙함 1, 2, 3함이 속하여 있다. 물론 1부대에 한 함씩 있는 것이고. 일단 1함의 성능은 만재 배수량 4 8000톤급으로 승무원 2000여명 탑승에다가 헬기 14, 탱크 30, 상륙돌격장갑차 34, 트럭 50, K-9S1 20, 공기부양 고속상륙정 6, 상륙병력 1000명을 태울 수 있다. 또한 불시에 항공기가 착륙할 수 있게 폭 40m, 길이 240m(갑판 253m)와 전자기식 캐터펄트, AESA, HPM, 함정용 적외선 탐색 및 추적 장치, 레이저 요격 무기, 스텔스 등등의 성능을 붙였다. 또한 핵융합 원자로 1기를 탑재하여 빠른 기동성을 갖게 되었다. 이를 건조할 때에는 전 세계엔 강습상륙함으로 위장한 중형 항공모함이라고 대서특필되었으나 한국은 가볍게 묵살하고 이 강습 상륙함을 계속 만들어 5, 6, 7, 8함대의 강습 상륙 전단 전단 4, 12부대에 완전 보급을 완료하여 12척을 굴리고 있는 중이다. 이로써 한국인들은 경악했다. 포방부에서 해방부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K-1은 너무 낙후된 전차로 판명 나며 이미 거의 퇴역하여 전차 주포를 전열화학포로 바꾸지도 않고 성능을 그대로 한 채로 퇴역시키고 있었고, 황제가 죽을 뻔 했던 퍼레이드 때 나오곤 다시는 안 나올 전차였다. 또한 전차 수는 K-2(K-1A3 포함)2300, (K-2개량 형)K-3 500대로 별로 추가가 안 돼 버렸다.(2010년도 초반엔 전차 수가 2300대쯤 되었다.)

하지만, 한국의 세계 최강이라 자부하는 전차가 있다. 그것은 바로, K-3이다. 군사 퍼레이드 때에 나갔던 K-3 전차는 사실 K-2를 조금 개량한 것 이였고, 지금 나오는 K-3야말로 진정한 'K-3‘라고 말할 수 있다. 이 전차는 35년 전 완성되어 지금껏 계속 성능이 업그레이드 된 전차라고 할 수 있다. 100mm 레일건을 주포로 사용하며 흑표 주포의 성능은 3520mm가 나오며 강철보다 강하고 플라스틱만큼 가벼운 재질의 재료로 장갑을 완전히 끌어올렸으며 전자기 장갑, 다층구조 특수 장갑을 채용하여 더 끌어올렸다. 이로써 장갑이 강하지만 무게는 30t 미만의 엄청나게 가벼운 탱크가 만들어지면서 전투지역에서 승용차처럼 달릴 수 있으며 전차를 투명하게 보이는 메타 소재로 만들어 해리포터에 나오는 투명망토처럼 안보이게 만들어냈다. 하지만 이러한 정보를 미국은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들은 그냥 그렇게 개발하게 놔둘 수밖에 없었다. 당시 한국 첩보부는 엄청난 발전을 이루어냈고, 미국 첩보부에서 일을 내면 한국이 바로 알아챌 정도로 엄청나게 발전을 해내온 것이다.

어쨌든 간에, 한국 대양함대들은 파나마 운하로 들어가고 있다. 파나마가 운하를 막을 수도 있지만, 이미 뇌물을 먹였기 때문에 별 상관이 없다. 레이저 건으로 쏴도 되고. 파나마 운하는 남아메리카와 북아메리카 사이. 정확히는 멕시코 밑에 있는 일종의 북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를 연결한 지름길이다. 지름길 사이에 뚫어놓은 바다와 바다 사이의 지름길로, 넒이 60m에다가 파나마 국토 정중앙을 뚫은 대 운하다. 원래 넓이는 60m보다 작았지만, 무인화 된 기계 노동자들로 파나마 운하를 일시적으로 막고 더 깊고, 더 넓게 만들은 것이다.

한국 대양함대들은 몇 십 시간 뒤에 파나마 운하를 다 통과한 뒤에 서서히 미국 해안 쪽으로 다가갔다. 이렇게 다가갈 때 미국의 함대들이 다가올 수 있지만 아예 다가올 수가 없다. 초기에 러시아는 중동과 EU가 영토 수입에 열을 올리는 동안 전쟁이 일어날 줄 알고 키로프보다 더 발전된 급의 함선들을 10대씩 만들어내서 EU의 거의 모든 함대를 격파함과 동시에 미국의 한 함대를 제외한 모든 함대를 상대로 맞서고 있으니 말이다. 또한 EU와의 가스 수출에 대하여 EU를 협박하고 있으니 EU는 아직 신재생 에너지를 찾지 못하고 있었다. 아직 핵융합을 배치하지 않은 상태여서 결국 프랑스가 원자로 발전소에 손을 댔다가 러시아 첩자에 의하여 폭발하여 체르노빌과 맞먹는 사태를 일으켰으니 원자로도 손대지 못하는 상황이다. 게다가 이 방사능 낙진이 근처 국가로도 퍼지면서 점점 피해가 확산돼가고 있는 수준이다. 이런 상황이 펼쳐지면서 믿을 것은 미국의 함대들뿐이니 그들을 철수할 수가 없다. 게다가 러시아와 맞서지 않는 유일한 함대는 지금 키로프를 제외한 러시아 함대들과 러시아 해군을 제외한 다른 나라들의 함대들과 맞서고 있다.

 

 

 

고승한 사령관님. 이제 레이저 건의 사거리에 워싱턴 D.C와 뉴욕, 보스턴, 필라델피아 등등의 북동부 지역이 거의 도달하고 있고, 휴스턴, 마이애미, 애틀랜타, 댈러스 등등의 남서부 지역이 이미 사정거리에 들어섰습니다. 남서부 지역을 쏠까요?”

 

그래. 어차피 우린 미국인들한테 충격과 공포를 주면 되니까. 본보기로 원자력 발전소 근처에다가 레이저 건 좀 쏴주고, 마이애미는 지도상에서 없애도록. 알겠나?”

 

!”

고승한은 보고하러 온 한 대원이 나간 뒤에 작게 한숨을 쉬었다. 어느새 그의 손은 벌벌 떨고 있다.

 

후우 왜 떨고 있는 것이냐, 고승한! 넌 어차피 니 손에다 피를 묻혀야 한다. 이런 일로 떨지 마!”

고승한은 자기를 질책한 다음 동영상을 띄워서 마이애미가 어떻게 될지 보았다. 자기의 말로 인하여 지도상에서 사라질 불쌍한 도시를 시청하며.

 

 

 

감사합니다, 안녕히 가세요~”

한 소녀가 꽃집에서 꽃을 사가는 손님한테 해맑게 인사를 건넸다.

여기는 마이애미. 미국이 EU와 합동하여 아시아와 아프리카를 향해 전쟁을 펼친다는 사실은 이미 알려져 있지만 마이애미는 평화로웠다. 이는 미국 정부가 한국 대양함대들이 파나마 운하를 통과했다는 것을 언론통제하여 발표하지 않아 이렇게 된 것이다.

 

후아, 이제 좀 있으면 퇴근할 시간

소녀는 말하면서 공중에 있는 길쭉한 선을 보았고, 그 뒤로 소녀와 그 근처는 순식간에 없어져 버렸다.

이후 고작 몇 분 뒤에 마이애미는 그렇게 번창한 도시는 어디 가고 생존자 1, 개미 1마리도 남기지 않은 채 엄청난 넓이의 크레이터가 존재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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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뽕이라든가 이런 비하글은 신고합니다.


#제 타입 아닌데요 소설 #제 3차 세계대전 소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음.... 나쁘지는 않은데
일반 사람들이 잘 알수없고 지루해 할 요소가 너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위에서 설명을 할때 무기에 이름이나 무슨 정책뭐 그런거 다 설명하는데 솔직히 소설을 읽는 사람들은 재미를 원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잘 모를수 있는 그런 이름이나 내용은 줄여가면서 쓸 필요가 있습니다.

위에 제가 한 말을 이해하지 못하셨을수도 있는대
한번 생각해보세요.
글에서는 뭔가 무기이름이나 그런걸 말하고있는데 그게 뭔지 이해할수 없고 어찌 생긴건지 상상할 수 없다면 국어책보다 더욱지루할 것 입니다.
설명이 적혀있는 걸로 보자면 사전이 좋을 지도 모르죠.
좀더 일반인들이 이해하기쉽고 상상하기 쉬운 것을 소설에 사용하는 것 부터 시작하는게 좋은 소설을 쓰는것에 도움이 될거에여.

혹시 제가 한 말이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그리고 위에 제가 한말에 무언가 아니다 한 부분이 있다면 말해주세요.
위에 글은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니까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일단 문장이 너무 길다는것이 문제네요. 문장이 길면 무엇을 말하고싶은지 의미가 약해져 이해하기가 꽤나 어려워요. 더군다나 어려운 용어들을 많이나오는 경우에는요. 세계관 설명은 좋은데요. 전쟁 상황을 전체적으로 볼것이냐, 아니면 부분적으로 볼것이냐, 하고 고민을 한것 같은데 맞나요? 전체적인 상황을 전체적으로 한국과 미국의 상황을 부분적으로 드러내서 계연성을 높인것은 꽤나 잘한 일이에요.

한국의 변화된 모습도 대략적으로 잘 설명 하신것 같고요. 하지만 작품 하나로 너무 많은것을 말하고자 하는것이 느껴졌어요. 한국이 이러한 모습으로 발전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 한것은 보이는데, 점점 전쟁이라는 주재로 옮겨 가네요. 그리고 마지막 장면은 전쟁과는 상관 없을듯한 평화로운 모습을 묘사했고, 그곳이 크레이커로 변해버려 전쟁의 참혹성을 보여주었고요. 앞으로 더 봐야 알것이지만 작품에는 색이라는것이 중요해요. 이 작품으로 말하고자 하는것은 하나였으면 좋겠어요.

그것을 다 담아 내기에는 한국의 변화된 모습이 꽤나 인상적으로 그려졌어요. 그 연장선에서 새로운 주재인 전쟁이 나온것같지만 뭔가 주겍이 전도된 느낌은 들수밖에 없는것같아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와 개쩐다 중1맞음?
님소설가하세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제가 보기에는 괜찮아요.그런데 아쉬운 점이 있다면 살짝 내용이 뒤죽박죽이어서 조금 순서를 수정하셨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일단 미래에 일어날 창의적인 생각들은 많지만 그게 아직 제대로 정리가 되지 않은 느낌이랄까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관심있는 분야가 아닌건 맞네요..
조금 아쉬웠던 부분은 이 부분에 대해서 관심있는 사람이 많이 없다보니까 저같은 경우도 단어가 너무 어려운거 같고 읽다보니까 질리게 되네요. 그리고 ~며 ~며 ~고 이렇게 한문장을 만들 때 길게 쓰시려고 하는 것 같네요.
좋았던 부분은 제가 관심이 없어서 그런건진몰라도 정말창의적인것 같고 중1인게 안믿겨질정도로 글을 잘 쓰시는건 맞네요. 아직 중1이니까 고쳐나가면 정말 훌륭한 소설가가 될 수 있을거에요! 응원할게요!

중1 소설 평가 좀 부탁드립니다.

올해 중1 여자애입니다. 제가 소설을 쓰기 시작했는데 프롤로그를 봐서 평가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 “비가 너무 많이 오는데 정말 괜찮은 거 맞아요? 아빠.” “괜찮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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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정하게 평가 드릴게요. 그리고 프롤로그는 친구가 써 줘서 본래 실력으로 하고 싶어 프롤로그가 아니라 소설... 소설쓰실거면 국어 잘 배우셔야될듯^^ 중1되면 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