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쓰는방법

소설쓰는방법

작성일 2011.01.22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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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제 6학년이 됩니다.

근데 4학년때부터 소설에 대해 굉장한 관심이 잇었어요.

그치만. 읽는속도가 느려서 아는건 꾀 되도, 직접 읽어본건 한 2개 밖에없어요..;;

그래서 이번엔 글을 직접 써 볼려고 합니다.

 

1.인터넷으로 메모장에 쓸려고 하는데, 처음에 어떻게 쓸지 고민이예요.

본이 소설의 제목,쓴사람,쓴장소, 이런거 나오는데, 어떻게 할지 고민이예요..

2.제목은 뭘로하는게 좋을까요? 님이 알아서 결정하셈 말고, 직접 고민해서 써주시길 바랍니다.

3.장르는 로맨틱코믹으로 갈려는데.... 어떤 스토리가 좋을까요?

4.주인공 이름은 뭘로할까요? 남주,여주...

 

 

고민해서 써 주시길바랍니다. 지금 전 무지 진지하거든요!!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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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작은 거의 연습이라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여러 가지 시행착오를 거쳐, 님의 입맛에 맞는 작법을 알아가는 것도 즐거움 중의 하나입니다.

소설은 대게 오랜 시간에 걸쳐서 만들어지는 것이고, 대개 정해진 절차 같은 것이 있습니다. 이 절차는 쓰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공통의 과정이 있기 마련입니다(그 과정 안에서 어떤 '방식'을 사용하는지는 작가 마음입니다. 대학에 가는 '과정'으로 '공부'를 하지만, 학원에 다닐 건지 독학을 할 건지 하는 '방식'은 제각각이듯이).

1. 주제 정하기    -    목적지 정하기
2. 플롯 작성       -    여행 계획 세우기
3. 작문              -    여행하기
4. 검토              -    중간 점검
5. 퇴고              -    귀가

글을 쓰는 과정을 여행하는 과정으로 바꾸어 보았습니다. 학교에서 수학여행 같은 경우는 님께서 목적지를 정하거나 계획을 세우실 필요는 없겠습니다만, 소설을 쓰시겠다는 것은 님께서 혼자 여행을 떠나보겠다는 말과 같습니다.

1. 주제를 정한다는 것은 님이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 정한다는 겁니다. 바로 테마라는 겁니다.
    이것이 없다면 소설은 아주 재미가 없습니다. 여기서 우정에 대해 이야기했다가 글의 중간에서 갑자기 연애 이야기가 튀어나오고, 그러다 마지막에 정의에 대해 말한다면 이상한 소설이 되고 맙니다.

간단해도 좋습니다. 아니, 간단해야 합니다. 글을 구상하기 전에, 님께서 도대체 무슨 소설을 쓰고 싶은지 단 한 문장으로 정리해 보세요.

예를 들어, '지금 있는 것'이라든가, '내가 있는 이유'라든가, '사랑의 존재'라든가, 무엇이든 좋습니다.
만약 이걸 남에게 시키신다면, 차라리 글을 쓰시지 않는 게 낫습니다. 글을 쓰는 이유가 바로 이걸 남들에게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서니까요.

2. 테마가 설계도라면, 플롯이라는 것은 뼈대입니다. 건물을 지을 때 골격부터 세우고 나서 콘크리트를 바르듯이, 이야기도 플롯을 세우고 나서 시작해야 합니다.

플롯은 테마와 다릅니다. 테마가 님이 하고 싶으신 이야기라고 한다면 플롯은 그 이야기를 어떻게 써내려갈지 미리 정해놓는 것입니다.
이 이야기를 어떻게 풀 것인지, 어떤 방식으로 이어갈 것인지, 어떤 에피소드가 좋을지, 결말은 어떻게 할 것인지. 모든 사건의 이유, 인물, 결과 등을 미리 정하는 것이 플롯입니다.

플롯을 쉽게 쓰시려면...
-일단 아주 간결하고 명확하게 써야 합니다. 플롯을 소설처럼 줄글로 쓰지 마세요. (#2. xxx에서 ooo가 등장. 이러이러한 사건이 발생.) 이런 식이면 충분합니다. 이런 걸 개조식이라고 하죠.
->이런 화살표 같은 것을 쓰시면 아주 간결해집니다. (ooo의 등장->주인공이 위험해짐) 같은 식이죠.


-좋은 줄거리를 위해서는 '긴장' 요소가 필요합니다. 아마 배우셨을 겁니다. 바로 "갈등"이라는 것이죠.


주인공과 라이벌의 갈등. 주인공과 사회(집단)의 갈등. 집단과 집단의 갈등. 주인공 자신의 갈등...
소설에는 적어도 하나 이상의 갈등이 꼭! 들어가야 합니다.
"내가 이야기하고 싶은 테마를 방해하려면 어떤 갈등이 필요할까?"
"이런 갈등이 이야기를 얼마나 긴장감 있게 끌어갈 수 있을까?"
등등의 질문을 계속 하십시오. 갈등을 만드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예를 들어서, 로맨틱코메디 식으로 하자면 남친(여친)을 사귀는 데에 라이벌이 등장하는 겁니다. 그래야 남친(여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가 될 수 있으니까요.

흔히 말하는 삼각관계죠.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삼각관계가 갈등을 만들기에 가장 쉬우니까.

 

+라이벌은 언제나 주인공보다 연상처럼 보입니다. 능력도 좋고, 공부도 잘하고, 엄친아(엄친딸) 같은 느낌이 나기 마련이죠. 그래야지 상대방이 라이벌에게 넘어갈 것 같은 위태로운 상황을 만들고, 주인공이 질투 등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소설에는 순서가 있습니다. 바로 갈등을 불러오고, 그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것입니다. '발단-전개-위기-절정-결말'이 그것입니다. 한문으로 옮기면 '기-승-전-결'이 되겠습니다.
기(起)는 '일으킬 기' 자입니다. 소설을 시작하는 겁니다.
승(承)은 '이을 승' 자입니다. 기에서 시작된 이야기를 받아서 이어나가야 합니다.
전(轉)은 '구를 전' 자입니다. 이제 이야기를 막 굴려나가시는 겁니다. '위기+절정'이죠.
결(結)은 '맺을 결' 자입니다. 마지막 갈등을 정리하고 이야기를 끝내시면 됩니다.

단편을 쓰신다면 이 '기-승-전-결'로 됩니다. 하지만 장편에는 맞지 않습니다. 300p짜리 소설일 경우, 75p까지 읽었는데 아직도 주인공 소개가 나오고 있다면 책을 집어 던질 겁니다.
이럴 때는 기승전결을 살짝 바꿔보세요. '기-승-전-기-승-기-승-전-결'이라든지... 이렇게 되면 두 개의 큰 갈등과 하나의 작은 갈등이 필요하겠네요. 좀 더 이야기를 꼬아서 '기(기-승)-승(기-승)-전-결'처럼 사건에 사건을 넣는다든지...


+복선과 암시

-복선
  복선은 사건이 미리 일어날 것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다음엔 이런 일이 일어난다" 하고 대놓고 소리지르는 거죠. 자전거로 통학을 하는 학생이 어제 자전거를 망가뜨렸고, 또 밤 늦게 숙제를 하느라 새벽 3시에 잤다면? 아마 내일 지각을 하게 되겠죠.  6살 꼬맹이가 밤에 물을 많이 마시고 잤다면? 이불에 지도를 그릴 겁니다.
  위에서 지각하기 전에, 또 지도를 그리기 전에 자전거가 망가졌다는 것과 새벽 3시에 잤다는 것, 혹은 물을 많이 마셨다는 것을 알려줌으로써 독자들이 다음 내용을 예측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복선입니다.

  많이 쓰시지는 마세요. 복선은 반드시 회수되어야 하는 것으로, 많이 쓰다보면 미처 정답을 내놓지 못한 복선이 나옵니다.


-암시
  암시는 글을 읽는 사람에게 귓속말을 해주는 것입니다. "이걸 보면 대충 이럴 것 같지 않아?" 라고 살짝 말해주는 거죠. 예전에 어린 여동생에게 루비 목걸이를 주었는데 전쟁이 일어나서 여동생을 잃어버렸다. 10년 정도가 지나서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는데 그 사람이 똑같은 루비 목걸이를 가지고 있었다. 이런 정도면 좋아하는 사람이 10년 전에 일어버린 여동생이라는 걸 알 수 있죠. 암시입니다.
  좀 깊게 들어가자면, 10년 전, 여동생을 잃어버리기 전에 루비 목걸이를 주었다는 건 다음 사건을 위한 복선이고, 현재 좋아하는 사람이 루비 목걸이를 가지고 있다는 건 여동생임을 알려주는 암시가 되겠네요.


3. 작문

  작문은 글을 쓰는 걸 말하죠. 글을 쓰는 과정은 절대 스토리를 만들어나가는 과정이 아닙니다. 스토리는 위에서 다 끝내셨어야 해요.

소설의 글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지문 : 그냥 글입니다.

-대사 : 등장인물이 말하는 거죠.

여기서 지문과 대사의 역할을 이해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지문은 독자에게 사건을 알려주고, 또 사물이나 사람의 생김새를 설명해주고, 나아가 등장인물의 생각을 그릴 때 쓰입니다.
대사는 뭐... 대사구요.

  지문이 많은 글은 아주 느리게 진행됩니다. 당연하죠. 글이 많으니까요. 그러니까 중요한 일을 쓸 때는 많은 문장이 필요하겠습니다. 반면에 대사는 아주 빠른 진행이 가능합니다.

  가끔은 필연적으로 많은 묘사가 필요한데 역시 긴장남 넘치는 빠른 진행도 요구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문장을 아주 짧게짧게 연결하시면 되겠습니다. 마침표(.)는 읽는 사람이 저도 모르게 호흡을 끊어버리게 됩니다. 쓰임새에 따라 적절하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묘사 : 글로 그림을 그리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사물이나 사람의 생김새를 아주 자세히, 직접 보는 것처럼 글로 표현하는 걸 말합니다.
눈 -> 하얀 눈 -> 하늘에서 내리는 하얀 눈 -> 천사처럼 하늘에서 내리는 하얀 눈 -> 천사처럼 나풀거리며 하늘에서 내리는 하얀 눈
  그냥 '눈'이라고 했을 때보다 더욱 자세하게 말해주는 게 좋은 묘사입니다. 단순히 눈에 보이는 것만이 아니라, '냄새', '맛', '소리', '피부에 닿는 느낌' 등등도 모두 묘사가 가능합니다.
아프다 -> 불에 타는 듯이 아프다
시리다 -> 고요한 밤의 초승달처럼 시리다


-대사 : 자신이 그 등장인물이 되어보는 게 중요합니다. 이 등장인물은 조용한 편이니까 이런 상황에서 이런 대사나 반응을 보이겠지. 이런 느낌입니다.


4.검토

  맞춤법 검토가 가장 일반적입니다.
  그리고 이 문장이 들어가야 되는지, 단어를 잘못 사용하지 않았는지에 대한 검토도 필요하구요. 이 에피소드가 전체 줄거리를 바꾸는지, 이 등장인물이 이렇게 행동해도 되는지 등등... 스토리 전반에 대한 점검도 중요합니다.

검토에서 가이드 라인이 되어 주는 것이 바로 플롯이죠. 에피소드 하나가 플롯을 해치거나, 이런 설정의 주인공이 다른 성격으로 변해 있거나 하면 즉시 고쳐주세요.

 

  "아악?!  왜 이딴 에피소드가 여기 들어가 있는 거지?!?! 이래선 스토리 진행이 안 되&$#@&*^@!!!" 이런 느낌으로... 뭐, 졸릴 때 쓰거나 하면 남자가 여자 말투 되어 있고 할 때도 있습니다. 대사 하나가 작품을 망치는 경우도 있으니 대충 넘겨보지 마세요.


5.퇴고 -끝

 

 


  처음 쓰시는 글은 단편을 권해드립니다. A4용지 15쪽 정도입니다. 맨 처음 쓰는 소설을 장편으로 잡아서 이야기의 완결을 본 사람은 제가 본 적이 없습니다.
  많은 단편을 통해서 글을 가다듬고, 요령을 기르는 게 좋습니다. 적어도 님이 쓰신 소설의 결말을 보고 싶으시다면 단편이 나을 것 같네요.

  그리고 친구들에게 보여주고 평가를 받으세요. 못쓴 글이라도 친구들은 '잘 썼네.'라고 말할지도 모릅니다. 그런 평가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장점은 단 한 마디도 듣지 못하더라도, 집요하게 '단점'을 알려달라고 하세요. 그래야 글이 늘어요.




그리고 다른 난관인 제목 짓는 방법 말입니다만...

제목 짓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소설 쓰기 전에 짓는 제목과 소설 쓰고 난 후 짓는 제목... 님 마음입니다. 하지만 제목은 보통 소설의 완성품 말고, 앞서 말씀드린 "플롯"이 완성된 후에 짓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남이 지어주는 제목은 재미가 없죠. 자신이 쓴 소설에 이름을 붙이는 것도 자신이 되어야 합니다.
소설을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건 글을 쓴 본인이고, 그러니까 가장 좋은 제목 역시 본인에게서 나오는 것입니다.

현진건의 "운수 좋은 날"처럼, 제목은 그 자체로 "문학성"을 가지기도 합니다. 그만큼 제목이 중요하다는 거죠. 님의 이름을 지으실 때, 님의 부모님이나 조부모님께서 엄청나게 고심을 한 것처럼, 소설의 제목도 아주 오랜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아래에는 제목 짓는 요령과 예시입니다.

예시는 꼭 소설만이 아니라 애니메이션이나 만화책도 넣었습니다.(개인적으로 만화책에 재미있는 제목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작품 전체 내용을 나타낼(포괄할) 수 있어야 합니다.
ex) 원미동 사람들 - 원미동에 사는 사람들 이야기
      마법사에게 소중한 것 - 초보 마법사가 진정한 마법사로 거듭나는 성장 애니메이션

-제목만 보고 대강 내용을 때려잡을 수 있으면 좋습니다.
ex) 은반 컬라이더스코프 - '은반->피겨' 피겨 스케이트에 관한 소설
      라이트노블 즐겁게 쓰는 법 - 어쨌든 소설 쓰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학생회의 일존(시리즈) - 학생회가 노닥거리는 이야기  *일존은 '자기 혼자만의 생각'이란 뜻이 있음

-제목은 꼭 간결하지 않아도 됩니다.
ex)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 15자. 일본판 원작은 21자.

-글의 분위기에 맞는 제목을. (코믹소설에는 코믹한, 새드소설에는 진한, 서스펜스에는 신비로운 제목)
ex) 오렌지 플레닛 - 발랄한 느낌이 나지 않나요? 러브코미디 코믹스입니다.
      트리니티 블러드 - 뱀파이어 튀어나오는 소설

-소설의 키워드 중 하나를 잡으십시오.
ex) sola(일본어로 '하늘') - 하늘에 엮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
      사신의 발라드 - 사신과 함께하는 슬프고 서정적인 이야기(->발라드)

 

 

 

  등장인물의 이름은, 저는 연락이 잘 되지 않는 초등학교 앨범을 보고서 막 가져다 썼습니다만... 미묘하게 바꾸거나 해서 말이죠. 이제 6학년 되신다면 앨범이 없겠죠...

 

  이름이 특이하다고 좋은 것은 아닙니다. 이것만은 확실히 해두죠. 오히려 왠지 익숙치 않은 이름들은 몰입을 방해하게 됩니다. 우리나라 사람이긴 한 거야? 이런 느낌과는 많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만...

  이름은 별 의미가 없습니다. 저처럼 이름의 의미에 집착하는 사람은 옥편까지 찾아가며 이름을 짓거나 고치거나 하겠지만, 독자의 입장에서는 역시 별 의미가 없는 일입니다.

  이름은 다른 사람과 자신을 구분하는 기호입니다. 흔한 이름을 쓰면 그만큼 다른 사람과 겹치기도 하겠죠. 그래서 조금 색다른 이름을 쓰기도 합니다. 하지만 '독특함'만을 위한 이름은 그리 좋지 않습니다. 멋으로 이름을 쓰는 일은 없도록 합시다.

 

라기 보다, 질문에 대한 대답은 아니네요. 양해를 구하고 다른 사람의 이름을 사용하는 것도 의외로 재미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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