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시리즈 순ㅅ ㅓ

건담시리즈 순ㅅ ㅓ

작성일 2008.02.28댓글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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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시리즈 순서대러좀 막석지말구 첨에나온거부터 현제나온거까지 나온순서대러점


#건담시리즈 순서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일단 질문하신 그대로 나온 순서대로라고 한다면... (애니만)

 

1979 기동전사 건담(퍼스트 건담)
1981 기동전사 건담 극장판1, 2슬픈전사
1982 3해후의 우주
1985 기동전사 Z건담
1986 기동전사 건담ZZ

1988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1989 기동전사 건담 0080 주머니 속의 전쟁
1991 기동전사 건담 F91
1991 기동전사 건담 0083 스타더스트 메모리
1992 기동전사 건담 0083 지온의 잔광
1993 기동전사 V건담
1994 기동무투전 G 건담
1995 신기동전기 건담W
1996 기동전사 건담 제08MS소대

1996 기동신세기 건담 X

1997 신기동전기 건담 W Endless Waltz
1998 신기동전기 건담 W Endless Waltz 특별편
1998 기동전사 건담 제08MS소대 밀러즈 리포트
1999 기동전사 건담 제08MS소대 라스트 리조트
1999 ∀ 건담
2000 ∀ 건담1 지구광

2000 ∀ 건담2 월광접

2002 기동전사 건담 SEED
2004 기동전사 건담 MS 이글루 : 1년 전쟁 비록
2004 기동전사 건담 SEED 스페셜1 허공의 전장, 2아득한 새벽, 3명동의 우주
2004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2005 기동전사 Z건담 극장판1 별을 계승하는 자, 극장판2 연인들
2006 극장판3 별의 고동은 사랑
2006 기동전사 건담 MS 이글루 : 묵시록 0079
2006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스페셜1 부수어진 세계, 2각자의 검, 3운명의 업화
2006 기동전사 건담 SEED C.E.73 STARGAZER

2007 4자유의 대상
2007 기동전사 건담00

 

대략 이렇게 되는데.. 몇몇 군더더기는 제외했습니다. -_-;; 보시다시피 꽤나 난잡하다고 할까요?

말 그대로 작품 나온 순서대로 보면 그 자체가 막 섞이는게 됩니다. 그래서 작품 감상, 이해가

상대적으로 어려워지는 것이죠.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스토리 순서대로 보시길 권장합니다.

건담은 스토리로 말하는 작품인만큼 스토리를 중심으로 감상하는 것은 이래저래 올바른 감상 방식이죠.

 

스토리 중심, 그리고 그 순서대로 한다면 우주세기 건담, 비우주세기 건담을 따져서 봐야 합니다.

우주세기는 우주세기라는 세계관을 통해 모두 연결이 되는 작품들입니다. 등장 인물이 겹치지 않는

경우도 있으나 이런 경우는 다른 지역, 다른 시점의 스토리거나 또는 많은 시간이 흐른 뒤의 상황인

부분인지라 등장인물이 겹치지 않는다 해서 관련이 없는건 아닙니다. 일단 우주세기 건담은 건담의

정통, 오리지널이기 때문에 모든 작품을 다 감상하시는게 아무래도 좋습니다. 건담에 대해 안다 정도가

될려면 필수죠. 그렇지 않고 재미로 대충 본다면 관계가 없겠습니다만.. 일단 우주세기의 스토리 순서대로

나열을 하자면...

 

1. 기동전사 건담(퍼스트 건담)

기동전사 건담 극장판1, 극장판2슬픈전사, 극장판3해후의 우주 => 압축판들.

 

2. 기동전사 건담 제08MS소대

기동전사 건담 제08MS소대 밀러즈 리포트 => 원작 OVA의 7-8화 정도의 내용, 시점이 다른 작품.
기동전사 건담 제08MS소대 라스트 리조트 => 원작의 후속작.

 

3. 기동전사 건담 0080 주머니 속의 전쟁

 

4. 기동전사 건담 0083 스타더스트 메모리
기동전사 건담 0083 지온의 잔광 => 압축판

 

5. 기동전사 Z건담
기동전사 Z건담 극장판1 별을 계승하는 자, 극장판2 연인들, 극장판3 별의 고동은 사랑 => 압축판들

 

6. 기동전사 건담ZZ

 

7.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8. 기동전사 건담 F91

 

9. 기동전사 V건담

 

여기까지가 오리지널 우주세기 건담 작품들입니다. 이 순서대로 보시면 스토리 순서대로 보시는게

됩니다. 퍼스트 건담이 우주세기 0079년이며 V건담이 우주세기 0153년입니다. 그리고

기동전사 건담 MS 이글루 : 1년 전쟁 비록, 기동전사 건담 MS 이글루 : 묵시록 0079

이 두 작품은 3D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정식 애니로 소개는 안하는 편이라 .. 하지만 역시

우주세기 건담이므로 안보는 것보단 보시는게 좋습니다. 위치를 두자면 대략 1번 다음 정도에

보시면 됩니다. 위의 1 ~ 3번까지는 모두 우주세기 0079년, 1년 전쟁을 배경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이글루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음.. 그리고 압축판이란건 원작을 말 그대로 압축한 것인지라 원작쪽을

보셨다면 굳이 안보셔도 되지만 역시 보시는 쪽이 더 좋습니다.

 

이제 남은건 비우주세기 건담들인데요. 이들은 말그대로 우주세기가 아닌 작품이기 때문에 정통 건담이

아닙니다. 좋게 말하면 외전이고 나쁘게 말하면 대부분 건담의 변질, 오염작들이죠. 이름만 건담인

로봇물 정도라 보셔도 되겠습니다. 이들은 사실 굳이 안봐도 건담 세계의 이해에는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그래도 턴에이 건담, 건담X 정도는 참고로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나머지는 그저 재미를 위해서는 볼 수도

있겠죠. 이들은 각각 독립적 세계관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서로서로 연결은 되지 않는데.. 예외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기동무투전 G 건담
신기동전기 건담W -> 신기동전기 건담 W Endless Waltz (스페셜 포함)
기동신세기 건담 X

 

이들은 헤이세이 3연작이라 불리는 작품들입니다. 각각 별도의 세계관이라 연결점이 없어 순서가

없습니다. 다만 W의 경우 보다시피 후속작 엔드리스 왈츠가 있으니 그 차례만 지키시면 되죠.

 

∀ 건담
∀ 건담1 지구광, ∀ 건담2 월광접 => 압축판들

 

문제는 이 턴에이 건담입니다. 이 작품은 건담 세계에서 가장 독특한 위치에 있는 작품인데요. 일단

분류상 비우주세기는 맞습니다. 우주세기에 비하면 정통 부분에서도 밀리는 작품이죠. 하지만 건담의

아버지 토미노 감독이 건담 20주년으로 건담을 마무리하겠다며 내놓은 작품입니다. 게다가 세계관이

우주세기는 아니지만 설정상 우주세기 이후 긴 세월이 지난 시대를 그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굳이

설정으로 따지면 우주세기와 연결도 되는거죠. 또한 흑역사라는 설정을 통해 위의 헤이세이 3연작까지

시대를 묶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우주세기, 헤이세이 3연작 시대가 모두 지난 후에 턴에이 건담 시대가

온다는 독특한 설정을 하고 있는 것이죠. 물론 이 작품은 팬들에 따라 인정을 받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하는데.. 어쨋든 정통 우주세기 건담에 비할 작품은 못됩니다만.. 나머지 비우주세기 건담들

중에서는 이 작품이 위치상 가장 나은 작품이라 볼 수 있습니다. 암튼 턴에이 건담을 중심으로 보자면

위의 우주세기를 모두 보시고 헤이세이 3연작도 모두 보신 후에 마지막으로 턴에이를 보시면 됩니다.

건담의 마지막이 되는 작품이니깐요.

 

이후의 작품은 사실 건담 세계에서 정말 필요없는 작품들이라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재미로만~ 이라는

생각이라면 관계가 없겠지만요. 이들은 전작과 어떤 부분에서든 연결이 되지 못합니다. 시드 시리즈들은

특히 말이죠. 건담의 왕따작이라 보시면 됩니다. 물론 우주세기 건담을 베끼고 짜깁기하고 잡탕을 해놓은

상태이긴 하지만 건담의 기본 설정이나 세계관을 무시하고 제 멋대로 만들어버린데다 턴에이 이후에

나온 이유 때문에 이래저래 관련이 없는 것이죠. 시드 시리즈 중에서 그나마 스타게이저가 제일 볼만한

작품입니다. 시드, 시데는 솔직히 비추... 그래도 질문 내용이 순서에 대한 것이니 .. 답변을 하자면..

 

기동전사 건담 SEED
기동전사 건담 SEED 스페셜1 허공의 전장, 2아득한 새벽, 3명동의 우주 => 압축판들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스페셜1 부수어진 세계, 2각자의 검, 3운명의 업화, 4자유의 대상

=> 압축판들

기동전사 건담 SEED C.E.73 STARGAZER

 

이들이 시드 시리즈입니다. 크게 보면 시드 -> 데스티니 -> 스타게이저 순서죠. 시드 시리즈 내에서는

자기들끼리 이렇게 연결이 됩니다. 스타게이저의 경우는 외전격이긴 한데.. 같은 세계관을 쓰고 있어

연결이 됩니다. 외전격이라 해도 다른 둘에 비해서 스타게이저가 그나마 제일 낫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하죠. 감독부터 다르고..

 

기동전사 건담00

 

최근작이 바로 이 더블오입니다. 이 작품은 현재 심판대에 올라가 있는 작품이라 어찌 평가가 될지는

알 수 없으나 일단 턴에이 이후에 나온 새로운 비우주세기라는 점에서 점수가 이미 많이 깎인 작품이죠.

결국 시드급으로 전락하는지.. 아니면 그보다는 나을지에 대한 얘기가 될뿐인데.. 현재로선 시드보단

훨씬 나아보입니다. 시드가 큰 비난을 받은만큼 더블오는 이를 감안하고 신경을 쓰며 제작된터라..

여러모로 나은 부분이 많이 보이고 있죠. 그래봐야 턴에이 이후에 나온 문제작이라는건 변함이 없지만..

그리고 앞으로 흑역사로 취급될지도 관심이긴 합니다. 현재로선 별도의 독립 작품이니 순서가 없습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1.기동전사건담

2.건담ms08소대

3.건담ms08소대 L.R OVA

4.건담MS08소대 MILLER"S REPORT

5.건담 0080 WAR IN POCKET

6.건담 0083

7.건담 0083 지온의 잔광

8.기동전사 Z건담

9.기동전사 ZZ건담

10.역습의샤아

11.건담 F91

12.기동전사 V건담

12.기동무투전 G 건담

13.W건담

14.기동신세기 건담X

15.턴에이건담

14.기동전사 건담 더블오

15.기동전사건담SEED

16.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17.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스페셜에디션

18.기동전사 건담 SEED C.E 73 STARGAZ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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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건담 전문가급은 못 되고 그냥 팬입니다만,

저 위 답변이 마음에 안 들어서 wikipedia에 있는 내용에서 일부 발췌해서 올립니다.

일부 직역 + 오역이 있을 수 있으며, 본문이 너무 길어서 필요한 부분만 번역했습니다.

 

 

 

 

- 기동전사 건담ZZ -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의 제 3작이자 기동전사 Z건담의 속편으로, 제 1차 네오지온 항쟁 시기를 그린 작품. 전작 Z에 대해 '스토리가 난해' '어둡다'는 등의 비판이 많았기 때문에, 저연령시청자의 배려라는 측면에서 작풍을 바꿔, 밝고 코미컬한 작품이 되었다.

 

하지만 시리어스한 시츄에이션에 무개념스러운 신 캐릭터들이 나대는 작품 초반의 연출은 많은 건담 팬들을 경악시켜, '너무했다' '보면 짜증난다' 등의 비판을 듣게 되었다.

 

이후, 주인공 쥬도의 동생인 리나 아시타가 적에게 붙잡히게 되어, 그 때까지 어영부영 싸우고 있던 주인공에게 동기가 부여되어 중반 이후부터는 어느 정도 코믹한 부분은 남기고서도 종래의 건담에 비슷한 시리어스 노선으로 이야기를 궤도 수정하여, MS의 하드한 전투신, 콜로니 낙하 작전, 강화인간들의 비극 등 종래의 건담적인 요소를 끼워 넣었지만, 한 편으로는 전작 'Z'의 전철을 밟지 않으려는 배려도 취해졌다. 그러나, 캐릭터의 행동에 부자연스러운 점이 많고, 성인들을 끌어들이는 매력을 지닌 종래의 건담 작품들과는 달리 저연령층에 국한된 표현들이 보여 건담 시리즈 전체에서 보기에는 일관성이 없이 붕 뜬 작품이 되고 말았다.

 

본작에 대해서는 나중에 토미노 감독이 "ZZ는 엔도 아키노리의 작품" "가끔씩은 내가 콘티 정도는 정했으면 괜찮았을텐데"라며 자신의 관여가 별로 없었음을 고백한 일도 있다.

 

한편, 토미노가 감독을 맡은 동시간대의 과거작품 '성전사 단바인' '중전기 엘가임' '기동전사 Z건담'에서는, 등장 인물들이 최종화에서 필요 이상으로 죽어 나가거나 모든 사건이 해결된 후에도 주인공이 싸움에서 남겨진 '업'을 반영구적으로 짊어지는 등 3년 연속으로 이야기가 비극적인 결말로 끝났지만, 본작에서는 그런 일이 전혀 없이 토미노 자신이 감독한 후기 엔딩곡의 가사를 구현한 듯한, 무한의 미래에 대한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을 예감시키는 듯한 결말을 남긴 것도 특징이다.

 

 

 

- MS 디자인 -

 

전작 Z건담처럼 디자인 면에서 난항이 있었다. 당초 Z건담의 디자인에도 참가했던 나가노 마모루가 담당할 예정이었으나, 토미노 감독의 '로봇 아니메의 원점으로 돌아간, 명쾌한 작품으로 한다'는 의도에서, 디자인은 유니크하긴 하지만 그다지 건담과 관련이 없어 보이는 '괴수'나 '우주인'을 방불시키는 것이 되어 버렸다. 또한 주역기인 ZZ건담도 합체변형 시스템이 모형으로 재현 불가능한 것이 문제가 되었다. 몇 번 디자인의 수정을 거듭하였으나 결국 스폰서(반다이) 측의 납득을 얻어내지 못하고 나가노는 일에서 물러나고 말았다.(여담이지만, 나가노는 ZZ건담 방송 직전에 물러나서 방송 개시 얼마 후 복귀, '역습의 샤아'의 디자인에 참여했지만 다시 물러나게 된다)

 

방송까지 거의 시간이 남지 않은 상황에서, ZZ건담의 디자인은 모델/일러스트레이터인 코바야시 마코토에게, 네오지온 측 MS의 디자인은 이즈부치 유타카에게 재발주시키게 되었다. 코바야시는 전작에서 바운드 독이나 가자C 등의 가변 MS을 디자인해 낸 실적에서 얻은 경험으로, 모형으로 재현가능한 합체변형기구로 수정할 것을 요청받았다.

 

기일까지 2주 정도 남은 강행 스케쥴이었지만, 컨셉을 'G아머로 변형/합체하는 최강의 건담'으로 하여, 최강을 뜻하는 기호로서 앞부분에 메가입자포(모티브는 야마토의 파동포)를 장비한 디자인으로 정리되어, 최종적으로 클린업 되었다.

 

 

 

 

즉 ZZ의 무리한 변신은 반다이가 건프라 팔아먹기 위해서 나가노 마모루를 잘랐기 때문에... 가 진상에 가깝다는 거죠.

 

초기 건담들은 방영 중에도 제작진 마음대로 스토리가 바뀌어 나갔습니다. ZZ의 파토난 스토리에 대해서는 역시 스태프와의 조율에 실패한 토미노 감독의 책임이 제일 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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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점수냠냠 족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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