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말씀은 지금 일상적인 녀석을 추천해 달라는 것으로 이해하고
일상적인 걸로 추천해드리겠습니다.
1. 일상
(일상적인 개그물)
2. 빙과
(일상적인 추리물)
오레키 호타로 라는 남자애는 자칭 에너지 절약 주의 이나, 누님한테 말려들어서 부활동의 존망을 위해 고전부라는 부에 가입을 했고, 거기서 지탄다라고 하는 십 단위 명가의 성적 우수, 미목수려인 여학생에게 휘말리게 되어 할 수 없이 추리를 하는데...
이건 코난과는 매우 다릅니다.
호타로란 녀석은 코난 처럼 사서 고생하려 하지 않아요.
게다가 혼자서 해결하는 사건은 별로 없고, 도움받아서 추리한다는 점에서 특히...
3. 나츠메 우인장
(일상적인 요괴물)
나츠메라고 하는 남자애가 한 시골로 전학오게 되는데, 요괴가 보이는데다 요괴들이 쫓아다녀서,
어느날 신사 쪽으로 도망가다가 거물 요괴 봉인 하나 풀고, 생전 요괴들과 싸워 이겨서 만든 우인장이라는 할머니의 유품으로 요괴에게 이름돌려주는 이야기 입니다.
4. 토라도라
(오글거려요)
5.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너무 일상적인 판타지)
주인공이... 본인은 자각도 못하는 주제에... 신이에요.
그래서 주인공이 기분이 좋지 않으면, 지구가 멸망할 수도 있기 때문에
그걸 막으려고
미래인, 우주인, 히어로(?), 일반인 인 녀석들이 지구를 지키기 위해 오늘도 신을 심심하지 않도록 놀아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 입니다.
(근데 일상적...ㄱ-)
6. 케이온
(일상적인... 음악...그!!!! 있습니다. 네... 있어요. 그... 음악적이랄까?!?)
7. 너에게 닿기를
(손 발이 오징어가 될 것만 같은 느낌)
8.바케모노가타리
를 비롯한 모노가타리 시리즈 <- 참신해요. 정말... 걸작이다!?! 라는 느낌? 뭔가 심플한데, 굉장해요.
(일상적인 괴이물)
개이 아닙니다. 괴이라고 했습니다. 대충 요괴라고 불리우는 것들이요.
9. 듀라라라!!
주인공이 너무 평범해 보여서, 초반에는 왜 이런가 싶었는데...
평범함 속의 비일상에 대해 진지하게 파해쳐 보는 그런...
뭐랄까... 청춘 스토리죠.
다들 매우 개성넘치지만 이케부쿠로라는 거리에 섞여들어가 그 곳에서 서로 만나고, 알게되고... 그런 내용입니다.
10. 중 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부활동을 하는데... 한 명 빼고 전원 중 2병이여 버려서 말입니다.
말도 안되는 만화의 세계에 빠져들어서 유딩도 안 할 여러 가지 유치 찬란한 일들을 벌이는 가운데...
뭔가 시리어스하고,
뭔가 연애물 같은...
그런 일들이 벌어지는 것인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