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추천해 드릴것은 1월 신작 듀라라라!! 입니다.
미스테리/? 쪽이고 베스트셀러인 동명소설책으로 만들어진 만화입니다. (300만부 팔렸다네요)
현재 연재중이며 반전이 쫌 있고 스토리는 아주 칭찬할만 합니다.(특히 주인공 설정이 대단...)
오프닝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NFPlayer.swf?vid=D970F61D2F82E11655BF6F850D20745D59CD&outKey=V12565fe0bc4db63ddf119037f2585d64ef29fca7ded6b566b6449037f2585d64ef29
이미지
등장인물 소개
출처는 박하 님 블로그 입니다
처음엔 주인공으로 나오나 싶었지만 아니었던 이름이 냉장고같은 '류가미네 미카도'
키다와는 소꿉친구로 상경해서 이케부쿠로에 살게 됨.
키다, 소노하라와 같이 라이라 학원에 재학중.
내성적이지만 불의를 참지 못하는 면도 있음.
다라즈라는 갱 집단에 흥미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오나. 사실은 다라즈의 보스.
인터넷과 휴대폰으로 거대한 집단을 손가락하나로 움직일 수 있는 힘을 가짐.
소노하라에게 흥미를 가지는 듯한 느낌.
이녀석은 화나면 사람이 180도 달라질 것 같다는 느낌.
채팅 닉네임은 '타나카 타로'
-----personal review
일단은 듀라라라에서 제일 기대하고 있는 녀석.
이...이름이 제일 외우기 쉬웠다. 미카도 이녀석.
이녀석 정체가 정말 대단한데? 감동이야 원래 순진한 녀석일수록 대박이라니깐.
주인공은 아니지만 일단은 주인공 비슷한 녀석.
귀엽고 막 아무것도 모르는게 너무 퓨어한 녀석이라서 제법 마음에 든다.
실제로는 아니다만.
근데 주위에서는 이자야나 시즈오에게 밀려 존재감이 약간 다운된듯?
왜지? 난 솔직히 이자야보다 얘가 더 정감이 가는듯..//시골청년이라서?
처음엔 생각없이 여자를 좋아하는 바보인줄 알았던 헌팅매니아(?) '키다 마사오미'
미카도와 초등학교때 헤어져 그 후로 줄곧 채팅으로 만나며 연락을 함.
이케부쿠로에 살며 거의 모든 유명인들을 알고 지내는 마당발.
기본적으로 교복은 제대로 안입으며 후드를 즐겨입는 껄렁 고교생.
수다 떠는 것을 즐기며 고교생은 물론 일반인 여자들도 헌팅하려하는 진심으로 여자를 사랑하는 녀석.
일단은 소노하라를 여친 순위에 넣고 있는 중.
이자야와의 과거가 있는 듯? 둘이 만날때 사이가 좀 미묘미묘.
황건적이라고 하는 컬러 갱의 과거 보스였다.
미카지마 사키라는 여자친구를 사귀고 있다.
채팅 닉네임은 '바큐라'
-----personal review
일단 키다는 성우(미야노 마모루)부터 먹고 들어감.
네타는 살짝 봤지만 진짜 이녀석이 그런 녀석일 줄은.. 뭐 네타는 미카도가 최고인 듯.
첫인상은 제일 좋았던 녀석.
일단 지금도 제일 좋은 녀석이긴 하지만 앞으로의 전개로 바뀔지도 모르는 녀석.
이라고 했지만 지금은 넘사벽을 뛰어넘고 최애캐로 등극.
미카도에 대한 걱정이 커서 아니 친구가 아니라 그렇고 그런사이? 라고 해도 나름 괜찮은 듯.
과거에 대해서 안후 급 애정상승한 녀석.
아 정말 이자야 정말 진짜 정말 주먹으로 한대패야 내 마음이 풀릴듯.
설정 자체부터 신에게 축복받은 유전자. 안경,단발,적안...거유스타일 '소노하라 앙리'
라이라 학원에서 미카도와 같은 반이며 미카도와 함께 반장을 하게 됨.
미카도와 키다의 적극적이지는 않지만 은근한(?) 사랑을 받고 있는 단짝.
하리마 미카라는 아이를 내세워 이지메로부터 피하고 있었음.(지금 미카는 어디?)
미카는 뭐 세이지에게 죽다 살아났지 뭐.
굉장히 소심해 보이지만 예의는 바른 학생인듯.
네타 상으로는 뭔가 굉장히 어두운 과거가 있는듯함. 뭐라더라 사이카?
요도 '사이카' 엄마 역활을 하는 인물이다.
앞으로 활약이 기대되는 준히로인.
채팅 닉네임은 '사이카'
-----personal review
아니 근데 진짜 거유는 볼 때마다 비현실적인듯. 무겁지 않은가?
일단은 정말 소심한 녀석으로 밖에 보이지 않음.
그래도 듀라라라에 나온 이상 얘도 특이한 녀석이라는 것을 서서히 실감해가는 중.
것보다 부러운 녀석. 어떠케 두 남자의 관심을 차지할수 있을까.
이녀석은 일단 호감보다는 여자의 질투로 비호감에 속하는 편.
미카도와 마찬가지로 기대하고 있는 소녀.
현재 정체를 안후 급 호감형으로 등극. 그러나 여전히 몸매는 질투의 대상.
아니 처음부터 철학적인 '인간이 좋다'라는 명제를 던져주고 휙하니 사라져 버린 '오리하라 이자야'
원래는 신주쿠에서 지내는 녀석인데 누군가를 만나러 이케부쿠로에 왔다고.<아마도 미카도?
정보상 노릇을 하고 있으며 괴상한 사건들 같은 것에 흥미가 깊은듯.
전형적인 악역 스타일의 인물, 그러나 꼭 그렇지만은 않은 인물.
단도(손바닥만한)를 무기로 사용함.
23살? 인데 아저씨라고 불림. 본인은 싫어하는 듯.
시즈오랑은 '24시 전쟁콤비'로 통하며 사이가 매우 나쁨. 시즈쨩이라 부르고 있음.
몸빵이 좀 되는듯. 트뤠시캔에 머리를 박아도 왜 멀쩡해?
일단은 듀라라라에서 제일 간지 캐릭터로 등장했음.
쌍둥이 여중생을 여동생으로 데리고 있다. 자신은 동생을 다루기 힘들어 하는 듯.
채팅 닉네임은 '칸라'< 일단은 넷카마
-----personal review
네넹. 시즈오와 함께 인지도 겁나 높은 오리하라 이자야.
얘는 시즈오랑 커플로 엮이는 경우가 많은데 난 그렇게 까지는 보고싶지는 않음.
그래도 굳이 말하자면 이자시즈쪽.
특이한 비뚤어진 성격이 꽤나 마음에 듬. 그냥 싸이코?
근데 네타상 과거편을 보게 된다면 왠지 비호감으로 전락할지도 모름. (참고로 이미 전락한 듯)
근데 이녀석 은근히 히바리쪽 계열인가? 리본 팬들이 좋아할듯.
미안 이자야 난 널 좀 까야겠어. 남들을 그 똘끼가 좋다고는 하지만 난 아닌듯.
겁나 무섭게 등장, 무거운 자판기도 으쌰으쌰 들어던져버리는 화려한 청년 '헤이와지마 시즈오'
항상 바텐더 옷을 입고 다녀 바텐더라는 착각을 일으키고 다님.
기럭지 한번 정말 잘 빠진, 호스트 해도 먹고 살 것같은 간지남.
그러나 일단은 이케부쿠로에서 제일 마주치면 살아나기 힘든 인물 no.1
폭력은 싫어한다는데(이름과 관계있음?) 소개는 존재 자체가 폭력이라고 소개된 녀석.
이자야의 죄 덮어씌우기 스킬로 평생 '24시 전쟁콤비'라는 퀘스트를 깨야하는 녀석.
이것저것 아무거나 집어 던지고 회복력도 좋아서 정말 싸움의 일인자 인듯.
막을 수 있는 녀석은 러시아 초밥집의 '사이먼' 정도?
동생으로 '헤이와지마 카스카' 라고 있다. 배우로 활동중 예명은 '하네지마 유헤이'
채팅 닉네임 있나요?//
-----personal review
첫눈에 시즈오랑 이자야랑 싸우는 거 보고나서 '아 얘네는 커플이구나' 했던 녀석.
다혈질에 논리라던가 하는 말이 안통하는 바보라니. 괜찮은데?
일단 뭐든 던지는 그 스펙에 깜빡 넘어간 인물.
나름 성우도 싱크로 높게 연기해서 좋게 보고 있음.
세르티랑은 친구처럼 얘기하던데 무슨관계? 넹 그냥 친구관계
난 이자야보다는 이녀석이 더 좋음.
확실히 너무 머리가 좋은 이자야보다는 좀 바보라도 착한 시즈오가 더 좋은가봐
세상에 이런 히로인은 처음. 목없는 라이더로 통하며 이 만화의 주인공인 '세르티 스툴루손'
이름이 이게 맞나? 외쿡인이라 내가 영어에 약해.
뭐, 스코틀랜드의 요정이라던데 요정이 뭐고 듀라한은 또 뭔지 아직잘 모르겠음.
그냥 머리가 없다는 그것만으로 특징이 다 정리가 되는듯.
머리가 없어서 입도 없고 눈도 없고 코도 없는데 살아있고 볼수 있고 들을수도 있음.
근데 말은 못해서 핸드폰?으로 문자쳐서 대화를 함.
노랑색 고양이 모양 헬맷을 끼고 2륜 바이크를 타며 거리를 활보함.
일단은 우수한 운반책이라고.
자신의 머리를 찾기위한 여행을 하고있음.
그리고 그머리는 원래 야기리 제약의 나미에가 갖고있었는데 현재는 이자야에게 있는 듯.
신라와 신라의 아버지에게 해부당한적이 있으며(동의 하에) 인간과는 거리가 먼 생체를 가짐.
신라와 동거 중이긴 한데 글쎄 얘 감정은 아직 잘 모르겠음.
자신도 신라에게 연애감정을 느끼고 있는 것 같음.
깨끗하게 잘린 머리에서 낫도나오고 뭔가 많음.
은근히 우주인 같은 미확인 생물체를 무서워하는 것으로 보아 귀여운 여자인 것은 확실한 듯.
채팅 닉네임은 '세튼'
괴짜 의사의 등장? 도시 전설의 주인공과 동거? '키시타니 신라'
정말 세르티라는 생태를 좋아하는 듯.
그 희귀한 상태를 좋아하는 건지 아님 진짜로 사랑하는 건지는 잘 모르겠음.
아무래도 진짜로 사랑하고 있는 것 같다.
세르티의 목없는 상태를 완벽하다고 여김.
세르티에게 일을 주는 중간역할을 하는 인물임.
일단은 세르티를 좋아하고 같이 산다는 것만으로도 괴짜라는 티가 팍팍나는 인물.
사실은 세르티의 목을 보고도 갖이 있고 싶은 마음에 가짜로 머리를 만들어 세르티를 상심하게 만들려고 함.
-----personal review
세르티이이이ㅡ귀엽지 아니한가.
일단 세르티는 목소리 부터 좀 매력적이라서 좋아하게 됨.
그리고 뭣보다 설정이 너무 신기해서 좋음.
이 애니의 제일 큰 떡밥. 목없는 히로인.
리오를 구해줄때의 그 대사 멋있었음.
신라는 솔직히 이름이 너무 특이했음.
그래도 괴짜라는 설정이 굉장히 신선하고 나름 괜찮은듯.
동거라는 거는 조금 충격이고 신경쓰이긴하지만.
아 이젠 신경쓰이지 않아 신라세르커플은 정말 밀어줄거야.
뭐 이런 사람들이 나옵니다.ㅋㅋㅋ
스토리는 목없는 요정 세르티 스툴루손이 목을 찾기위해 일본 이케부쿠로에 와서 그주위에 일어나는 스토리입니다.
분기점은 류가미네 미카도가 이케부쿠로의 라이라 학교에 입학하고 나서 부터의 이야기가 애니 듀라라라의 시점입니다.
액션신은 이자야와 시즈오랑 싸우는 걸 보시거나 카도타일행의 구출 씬 정도나 세르티 전투씬 정도면 될려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