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 이 글은 경고문입니다. 답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정말 재미있는 게임들을 찾아다닙니다. 저도 님과 같은 조건정도인데요.(저는 컴퓨터도 저사양에도 좀 잘 되었으면 좋겠다는...)
도저히 되는 것이 없습니다.
솔직히 그랜드 체이스, 메이플 스토리 같은 게임들은 해봤죠?
안 해봤다구요? 단점이 있거든요.
그랜드 체이스는 이제 망하는 시기에 접어들었거든요.
그러니깐 하면 손해구요..
저도 그랜드 체이스 너무나도 좋아한답니다. 너무나도 좋아하여서 그거 맨 처음 나왔을 때부터 하고는 했어요.
그런데 컴퓨터 사양이 보통인 친구는 항상 렉이 걸려서 꺼지고는 했지만 저희 컴퓨터는 잘 되었길래 그냥 저는 잘 하였습니다.
도중.. 주변에 하는 친구도 없고 하니깐 1,2년은 들어가지 않았어요.
좀 들어가지 않으니깐 저절로 레벨이 업해져 있더라구요.
실제로 그러신분이 꽤 많았어요. 10을 조금 넘긴 레벨이 몇년 안하니깐 30이 넘어있었다고..
어쨋든 매우 좋아했죠. 그런데 너무 욕심이 과했습니다.
왜 가끔식 마다 들리는 사업소문들도 보면 회사 무리하게 크게 만들려다가 파업하는 회사들이 한두군데 이겠어요?
이게 인간의 욕심이라는 것인가요?
어쨋든 덕택에 최고사양을 자랑하는 제 친구 몇몇도 그 것을 하면 렉이 걸리곤 합니다. 저희집은 보통인데 요새 권장하는 건 어째서 최신인지..
쨋든..(자꾸 다른곳으로 흐르네..) 저는 실제로 그랜드체이스 하다가 렉으로서 화면만 멈춥니다. 캐릭터요? 움직일 때도 있고 안 움직일 때도 있습니다.(하지만 화면은 멈춰서 어디에 있는지도 모른다는거~)
가끔 캐릭터도 같이 멈추나 몬스터나 적팀이 공격하면 그대로 피가 달아버려요.
너무 욕심을 부려서 왠만한 컴퓨터들도 잘 못한다는 거죠.
실제로 어떤님이 제 이름을 닉넴보고는 알아가지고는..
"어? rhtnwl13님 고수지13이네.. 고수지가 이름이세요?"
라고 말했거든요? 그래서 맞다고 햇어요. 그러고 또 렉이 걸렸답니다.(거의 한판 끝나고 저 죽을 때까지 멈춰있어요.
"어라리요? 수지님. 왜 하늘에 5초동안 떠 있었어요? 와~ 신기하다."
친절한 분이셨는데 그분이 렉이 점점 심해지는 건 알았는데 이렇게 심해질 줄은 몰랐다나봐요..
그리고 그 사건이 일어나도 전 계속 했답니다..(패하는 건 당연하고 뭐 하기도 힘들었어요.)
패치를 두 세번정도 더했는데..
이용자가 반이상 줄었더군요. 서버가 8정도 있는데.
평일 낮2~4시정도면 거의 서버4나 5까지 숫자가 24??인데 평일날과 휴일날 낮 2~4시 정도 보니깐 서버1도 꽉차기 힘들더라구요. 가끔 찬다해도 2도 못차고..
이용자가 엄청나게 줄은거죠...
그 이후로 그체 끊었어요. 너무 실망해서요.
메이플 스토리는 너무 질리셨죠? 점점 흥미감이 사라지구요..
또하나는 비비빅같은 홈페이지는 안돼요!
비비빅은 그냥 돈 긁어먹는 홈페이지라 생각하고 가지 마시구요.
팝플도 돈 긁어먹고요. 넷마블의 바닐라켓도 돈먹습니다.(다른사람들은 캐쉬할 돈 없어서 열심히 수업하고 안되는거 억지로 하면서 하고 있는데 캐쉬로 수업다 끝내버리고 캐쉬옷만 완젼 이쁘고.. 실제로 캐쉬옷은 막 반짝이는 거나 정말 멋있고 예쁘고 화려한데 게임돈으로 하는건 그냥 천.. 명암.. 이렇게만 되어있다니깐요..)
아이브라보같은거 재밌다고 하는데 그건 그냥 어떤 과자 회사에서 만든 홈페이지로 자신들이 과자를 홍보하기 위한 게임을 놓아놓는거 뿐이니깐 잼 없어요.
그리고 왜 D3인가? 그거 있잖아요. 입체감있는.. 그런 게임도 좋지 않아요. 재밌고 어느정도 렉이 들 걸릴만한 것이라면 괜찮겠지만...
만약에 그런 게임의 권장사양이 맞는다면 하셔도 될텐데요. 그냥 기본사양이 맞는다고 시작하는 건 좋지 않습니다.
기본사양으로서 하면 다 렉걸리죠.. 제대로 나오지도 않죠...
대략난감합니다. 기본사양은 그냥 그 밑의 사양이랑 거의 마찬가지더라구요.
그리고 거상같은 게임도 하지마세요.
거상.. 완젼 정말 짜증난다는... 운영자가 플레이어를 대하는 것 자체가 나빠요.
무슨 동네에 있는 개 취급하니...
그거 다 1년씩 정도 안하셨던 분들은 다 아뒤도용으로 들어가지도 못하구요.
어떤 님은 자신이 아이디랑 비밀번호를 잃어버렸데요. 그러다가 1년쯤 가지각색방법을 다 찾다가 포기하고 있었는데 거기 운영자님 있는 곳인가? 그래서 아이디랑 찾았데요. 아무 이상 없다면서 서류로 왔다고 하는데.. 들어가니깐 아이템 현실돈으로 판건가? 왜 그런 거래 있잖아요. 그걸로 문제가 생겼더라구요.
그래서 하는 사람들이 글을 열심히 게시판만 보면 그 글이 있도록 정말 있거든요?
그런데.. 어째 공지하나 띄우지도 않더라구요. 어쩜 그리 운영자가 플레이어를 무시하는지..
전 요새 인터넷을 돌아다니면서 소설이나 읽어요.
요새 게임들 다~ 용량은 먹을대로 먹으면서 어째 지 구실은 제대로 하지 않는다니깐요.
정말 캐쉬가 중심적이지는 않고(운영자님들도 먹고 살기는 하기 때문에..) 저사양도 좀 되면서 그렇게 질리지도 않고 재미있는 게임없을까요?
요새 어째 게임만드는 사람들이 이런 플레이어 마음도 모르는체 자신들의 생각으로만 만드네요.
게임을 아무리 수천수백가지 만들면 뭐해요? 플레이어는 하고싶은 마음이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