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에 묻은 얼룩지우는법

옷에 묻은 얼룩지우는법

작성일 2011.10.12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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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밥을 먹다가 잠바를입고 있었는데 잠깐보니깐 잠바에 모자 고무줄있잖아요.

거기에 카레가 푹 묻어있는거에요.놀라서 빼고 닦긴했는데 선생님한테 물어보니까

물파스로 하면 된다 그러드라구요.근데 한번알아보라고..

진짜 물파스로 하면돼요??

 

그리고 포도를 먹다가 포도물이 흰옷에 튄거에요.

지금 엄마가 어떻게 빠냐고 안간다고..그러고있는데 저 어쩌죠??

포도는 진짜지울방법 없다면서요.암모니아수인가?그걸로 하면 된다고 하긴하던데...

자세한 방법 알려주세요.(둘다)급해요 시간오래지나면 그거 안간다면서요...

 

 

옥시크린,강력세제 이런거 빼고 금방,급히,깔끔 하게 지워지는 방법이요..

 

내공 100걸게요..


#옷에 묻은 페인트 지우기 #옷에 묻은 실리콘 제거 #옷에 묻은 피 제거 #옷에 묻은 고양이털 제거 #옷에 묻은 화장품 지우기 #옷에 묻은 페인트 #옷에 묻은 볼펜 지우기 #옷에 묻은 수성페인트 지우기 #옷에 묻은 얼룩을 가장 잘 지우는 물질 #옷에 묻은 순간접착제 제거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각종 얼룩 지우기

1. 볼펜 잉크 안 나올 때
볼펜에서 잉크가 잘 안 나오면 길이가 긴 컵에 뜨거운 물을 넣고 10분정도 담가둔다.
그래도 잉크가 안 나오면 볼펜심만 꺼내서 끝 부분을 뜨거운 물 속에 담근다.


2. 흰옷 변색 막으려면......
하얀 실크 블라우스나 스카프가 세탁 부주의로 누렇게 변색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세탁하기 전 우유에 잠시 담가두면 변색을 막을 수 있다.
헹굴 때 우유를 조금 넣어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3. 옷 주름 잘 펴려면......
힘을 주고 다려도 잘 다려지지 않는 주름이 있다.
이 때는 물에 식초를 1작은술 정도 타서 분무기에 넣고 뿌리면서 다려준다.


4. 가죽 제품 손질할 때
가죽 제품을 손질할 때는 우선 때가 많이 모여 있는 부분을 물수건으로 닦아낸 후
유유를 탈지면에 묻혀 가죽제품 전체에 맛사지하듯 골고루 문질러 때를 뺀다.


5. 스타킹은 손세탁 후 섬유유연제로 정전기 방지
스타킹은 대개 발부분만 더러워지기 때문에 빨 때는 미지근한 물에 더러워진 부분을 문지른다.
비누를 많이 묻히면 비눗기가 잘 빠지지 않아 변색될 수도 있으므로 조심한다.
헹글때는 비눗물이 완전히 빠지도록 여러번 헹구어야 한다.
이때 섬유유연제를 사용하면 부드럽고 정전기도 막을 수 있다.


6. 표백제 냄새는 식초로 말끔히
표백제나 세제의 냄새를 없애고 싶을 때는 마지막 행금물에 식초를 풀고 세탁물을 잠시 담갔다가 꺼내면 된다. 부엌이나 화장실을 표백제로 소독한 후에도 식초를 탄 물로 마무리를 해주면 표백제 냄새가 제거된다. 한편 식초는 옷의 탄력성을 좋게 하고 좀도 방지해 준다.
또 탈색되기 쉬운 옷은 세제와 함께 식초를 넣고 빨면 탈색방지 효과도 볼 수 있다.


7. 넥타이 세탁법
넥타이는 어떻게 빨아야 할까? 물론 비벼 빨아서도 안되고, 그렇다고 세탁기에 넣어서 돌려도 안된다. 평평한 바닥에 죽 펴놓고 부드럽게 솔질을 해서 빠는 방법이 바이어스로 재단한 넥타이가 비틀어지지 않게 세탁하는 방법이다.
헹굴 때도 가볍게 흔들어 헹구고 절대로 짜지 말고 그대로 펴서 말린다.


8. 옷감 눌었을 땐 과산화수소로 닦아
다림질을 하다 실수로 옷감이 눌었을 때는 과산화수소에 더운물을 30% 비율로 섞어 닦아낸 다음, 맑은 물로 헹구면 비교적 말끔해진다.


9. 하얀 면양말은 레몬 껍질 띄워 삶아
하얀 면양말은 조금만 오래 신으면 원래 색을 찾기 어렵다.
양말을 빨 때 더운물에 레몬 껍질을 두세 개 띄워놓고 삶으면 본래의 흰색에 가깝게 된다.


10. 볼펜 잉크는 알코올이나 신너로 지워
옷에 묻은 볼펜 잉크를 빼려면 알코올이나 신너를 가제에 묻혀 두들기거나
잉크자국에 물파스를 바르고 비누칠을 해 비벼 빤 뒤 여러번 헹구면 된다.


11.흰 바지에 풀물은 이렇게 제거
풀밭에 앉았다가 흰바지에 파랗게 풀물이 들었을때는 우선 바지를 비눗물로 세탁 한 뒤 알콜이나 암모니아수를 화장지나 헝겊에 묻혀 풀물이 든 곳을 가볍게 두드려주면 깨끗이 제거된다.진흙이 묻어 흙물이 들었을때는 솔로 진흙을 털어 낸 다음 감자를 잘라 단면으로 그 자리를 문질러 준다.그런 다음 세탁하면 바지가 깨끗해진다.


12.검은색 옷 색 되살리기
검은 옷은 맥주로 헹구자.
검은 옷은 잘 입으면 매우 세련된 느낌을 준다. 그런데 검은 옷의 단점은 여러번 입으면 색이 바랜다는 것.
마음에 드는 옷인데 표면이 부옇게 퇴색 했다고 밀쳐둘 필요는 없다.
마시다 남은 맥주를 헹굼물에 넣어 한참 담갔다가 탈수해서 그늘에 말리면 막 샀을 때와 같은 선명한 검은색이 되살아난다.


13.다림질 주름을 잘 서게 하려면
바지를 다림질할때 두 줄로 주름잡아 낭패보기 쉽다. 이 때 빨레 집게를 이용, 줄을 맞춰 집어 놓고 다림질을 하면 최소 두 줄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또 다릴 부분에 식초 약간 바르고 증기 다림질을 하면 주름이 제대로 서게 된다. 스커트 길이가 짧아 단을 내릴 때도 식초를 한 두 방울 떨어뜨리면서 다림질을 해보면 단의 주름이 잘 펴진다.


14.와이셔츠 찌든때 세탁하려면
와이셔츠나 블라우스는 목둘레와 소매 안쪽이 가장 먼저 더러워진다.
목과 소매 안쪽에 샴푸를 발라 두었다가 세탁을 하면 찌든 떄가 깨끗이 빠진다.
그리고 빨래가 마른 뒤 그 부분에 분말로 된 땀띠약을 뿌려놓으면 때가 땀띠약 입자에 묻어 옷이 찌들지 않아, 다음에 세탁할 때 힘들게 솔질하거나 비벼 빨지 않아도 된다.


15.스타킹 올 풀림을 방지하려면
스타킹의 올 풀림을 막으려면 스타킹을 세탁한 후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린 더운물에 헹궈 널면된다. 이렇게 하면 올이 풀리는 것을 예방함은 물론 땀냄새가 배어들지 않아 일거양득이다. 스타킹,옷등에 올이 나갈 때 메니퀴어로 발라보세요
16. 의류상식 - 빨래를 하얗게
①흰빨래는 쌀뜨물에 몇번 헹궈내면 한결 윤이 나고 하얗게 되는데 쌀뜨물은 처음 것은 버리고 두번째 나오는 것을 사용해야 한다.
②흰양말을 새하얗게 만들기 위해서는 레몬 두세 조각을 넣고 삶으면 된다.
③런닝셔츠가 누렇게 되었을 때에는 달걀껍데기를 거즈에 싸서 삶는 빨래 속에 넣으면 희게 변한다.


17.잉크 묻은 옷은 물파스를 이용
옷에 볼펜 자국이 생기면 아무리 빨아도 잘 지워지지 않는다.이럴때는 우선 알코올이나 시너를 가제에 묻혀 얼룩 부위를 두드리듯 닦아내고 세제를 20배 묽게 한 미지근한 물로 세탁하면 말끔히 제거할수 있다.단 시너를 아세테이트 등의 합성 섬유에 사용하면 섬유가 손상될수 있으므로 주의하자. 또 물파스를 얼룩 부위에 발라두면 물파스가 휘발되면서 볼펜 자국도 함께 날아가 쉽게 얼룩을 제거할수 잇다.


18.립스틱은 버터로,파운데이션은 휘발유로
여성들에게는 화장품이 옷에 묻는 사고가 흔히 발생한다. 면 종류의옷에 립스틱이 묻엇을때는 따뜻한 물에 알코올이나 사염화탄소를 타서 넣고 비비면 금방 깨끗해진다. 그 외의 섬유는 알코올이나 사염화탄소를 가제에 묻혀 가볍게 립스틱 자국을 찍어내도록 한다,얼룩 부위에 버터를 바른후 손으루 가볍게 문지른 다음 수건ᄋ[ 알코올을 묻혀 두드려도 얼룩이 제거된다.파운데이션이나 로션 등으로 얼룩이 생겻을때는 벤젠이나 휘발유.올리브유 등을 가제에 적셔 두드리듯 닦고 비누 물로 헹구면 깨끗하게 제거된다.


19크레용,유화물감,페인트 등이 묻엇을때
묻은 즉시 바로 휘발유로 닦아내면 깨끗이 지워지지만, 오래되면 휘발유로도 잘 지워지지 않는 경우가 잇다. 이럴때에는 마늘즙이나 양파즙을 물에 넣고 끓인 다음, 여기에 가루비누를 타서 빨면 말끔히 지워진다. 면소재일 경우는 양잿물 0.5%액에 얼룩 부분을 담갓다가 가볍게물에 헹궈빨면되고, 견직이나 모직일 경우에는 이 양잿물을 탈지면에묻혀 바른 다음 20~30분후에 벤젠을 묻혀 두드리면 얼룩이 말금히 제거된다. 특히 크레용 얼룩에는 깨끗한 종이를 얼룩진 부분의아래, 위에 대고 다림질을 하면 기름 성분이 바지게 되는데, 그런 다음 비눗물로빨면 깨끗해진다.


20.피 얼룩은 찬물 또는 무즙으로
옷에 피가 묻으면 그 즉시 빼야하지만 절대로 뜨거운 물을 사용하면 안된다. 얼룩진 바로 뒤라면 천 밑에 흰천이나 티슈를 깔고과산화 수소로 두들겨준 후 찬물로 빨아주고, 오래 방치된 얼룩이라면 무즙을거즈에 싸서 부드럽게 두드려주면 얼룩이 쉽게 제거될 것이다.
또 생강을 잘라 그 단면으로 얼룩을 톡톡 두들겨 찍어낸 다음 세제액으로
빨거나 짭짤한 소금물에 담가 두었다가 빨아도 잘 제거된다.


21.크레용 낙서 지우기
아이를 키우다 보면 가구 곳곳에 크레용 낙서가 있게마련.
이 가구의 낙서를 지우려면 부드러운 천에 치약을 묻혀서 닦으면 깨끗하게 지워진다.
피아노 건반, 욕실의 세면대, 욕조으 더루운 부분을 제거하는데도 이 방법이 효과적이다.


22.스티커 떼고난 자국 감쪽같이 없애는 법
-- 스티커를 데고 나면 찐드기가 남는다.
일반적으로 신나를 사용해 떼네면 잘 지워지지만, 신나는 자동차나 일반 페인트가 같이지워져 그 자리에 광택이 없어지게 된다. 제품에 흠집이 나지 않게 스티커를 떼는 방법은
첫째, 스티커 접착제는 열에 약하기 때문에 드라이기로 스티커를 뜨겁게 해서 떼면 깨끗하게 떼어진다. 두 번째는 제품이 열에 약하다든지 부득이 찐드기가 남았다면 모기약을 뿌려도구 30초에서 1분 정도 지난 후 떼내면 정말 감쪽같이 없어진다.
제품의 광택도 살아나고 신나처럼 페인트나 마감재의 피막을 같이 지워내지도 않는다.


23.벽에 곰팡이가 피었을 때
-- 락스 원액으로 고무장갑을 끼고 못쓰는 속옷이나 걸레로 곰팡이 핀 부분을 톡톡 두르려보자. 문지르면 벽지가 벗겨질 위험이 있으니 조심해야한다.
그리고 방문을 열어두고 약 1시간 후면 곰팡이가 없어질 것이다.
그 대신 넉넉잡아서 약 3시간 정도 환기를 잘 시켜야 한다. 락스 뿌린 냄새가 지독할 수 있기 때문.


24.커피잔이나 컵에 얼룩이 생겼을 때
-- 커피잔이나 일반 컵을 쓰다보면 안쪽에 누렇거나 거무튀튀하게 때가 끼게 된다.
이럴때 향락스 3분의 1(뚜껑기준)+열배의 물을 넣은 후 잠깐만 담궈 두면 도자기로 된 컵들은 말끔히 반짝반짝해진다. 유리컵 종류는 세재로 깨끗이 씻고 마지막에 레몬식초 한방울로 헹궈보자. 역시 새것같아진다.
또 한가지는 치약을 조금 덜어서 휴지에 묻혀 닦는 방법이다. 그리고 헹궈내면 깨끗하다.
간장.식초.소스가 묻었을 때 소금물을 칫솔에 묻혀 얼룩을 두드리고 난 후 약 30분쯤 그대로 두었다가 설탕 물을 칫솔에 묻혀 두드린다. 그런 다음 중성세제로 부분 세탁하면 된다.
그리고 또 다른 방법은, 얼룩진 곳에 무즙을 수북이 올려놓았다가 잠시 후에 물수건으로 두드리듯이 닦아내면 된다.


25.김치국물이 묻었을 때
얼룩 안팎에 양파 즙을 바르고 하루쯤 지나서 물로 씻어내면 깨끗해진다.


26.껌이 묻었을 때
① 비닐에 얼음을 넣고 껌위에 두면 껌이 단단해져 손으로 조심스럽게 떼어내면 옷감이 상하지 않게 떼어낼 수 있다.
② 껌은 기름에 잘 녹는다. 껌이 묻은 부분에 식용유를 발라 녹여 껌을 제거한 후 세제로 주물러 빤다.
③ 마요네즈를 발라서 주무르면 녹아서 없어진다.
④ 네일 리무버를 솜에 묻혀 껌이 붙은 부분에 두드리면 잘 없어진다.


27.녹이 묻었을 때
녹이 묻은 부분을 약국에서 파는 수산 5~10% 수용액에 약 30분에서 1시간 정도 담가두면 철이 환원된다.


28다림질을 하다 눌어붙어 누런 얼룩이 생기면
과산화수소를 더운물에 30% 정도 섞은 액체로 닦아준다. 과산화수소가 없을 땐 양파를 잘라 얼룩 부위를 문지른 후 찬물에 흔들어 씻으면 말끔히 지워준다.


29.립스틱이 묻었을 때
따뜻한 알코올이나 사염화탄소를 타서 넣고 비벼 빨면 잘 지워진다. 그러나 무명 이외의 섬유일 경우 거즈에 묻혀서 가볍게 찍어낸다. 알콜에 적신 천으로 닦은 다음 미지근한 물에 세제를 풀어 부분 세탁을 하거나 버터를 조금 바른 다음 손으로 문지르면 지워진다.


29.매니큐어가 묻었을 때
보통은 아세톤으로 지운다. 그러나 아세테이트나 테트론 옷감에 묻었을 경우에는 신나로 지운다


30.먹물이 묻었을 때
가루비누에 밥을 이겨 섞어, 얼룩이 진 부분에 바른 다음 마르기 시작하면 비벼 세탁한다.
*먹물의 얼룩을 쉽게 제거하는 방법
먹물 얼룩 위에 찬물을 떨어뜨려 주물러 빤 다음 밥알과 세제를 섞어서 이긴 것을 듬뿍 발라주고 손톱을 세워서 주물러주면 깨끗하게 제거된다.
이방법으로도 안되면 우유나 막걸리를 약간 삭힌 후 담근 뒤 비벼빨면 효과적입니다


31.사인펜 잉크가 묻었을 때
거즈에 신나나 사염화탄소를 묻혀 톡톡 두들기거나 미지근한 물에 합성세제를 넣고 비벼서 빨면 잘 빠진다.


32.순간접착제가 묻었을 때(순간접착제는 사실 거의 불가능하다)
손톱지우는 아세톤 말고, 약국가시면 아세톤원액 팝니다. 800백원정도 합니다.
그것으로 한 두세방울 떨어뜨리면 녹는다. 그런 다음 빨리 휴지로 닦는다.
이 방법으로 안된다면 눈물을 머금고 본드 붙은 면을 오려낸뒤 짜깁기 하는 수밖에 없을듯


33.술이 묻었을 때
옷에 맥주 등과 같은 알코올 성분의 술이 엎질러져 얼룩이 졌을 때는 곧바로 그곳에 담배연기를 뿜거나 물수건으로 닦아주면 쉽게 빠지지만, 오래된 얼룩은 물:알코올:식초를 8:1:1의 비율로 섞은 물에 빨고, 물로 헹구면 깨끗이 제거된다.


34.실크옷의 얼룩을 깨끗이 없애려면
실크옷에 생긴 얼룩을 없앨 때 오히려 얼룩을 두드러지게 하는 동그란 얼룩이 또 생기는 경우가 있다. 벤젠으로 얼룩을 뺄 때는 얼룩진 부분의 안쪽과 바깥쪽에 벤젠을 먼저 분무한다. 그 위에 벤젠을 묻힌 가제로 두들긴다. 이렇게 하면 동그란 얼룩이 생기지 않고 깨끗이 된다.


35.볼펜얼룩이 묻었을 때
옷에 볼펜 자국이 생겼는데 아무리 빨아도 지워지지 않아 속상할 때가 많다. 이럴 때는 물파스를 이용해 보자. 얼룩이 진 부위에 물파스를 충분히 발라두면 물파스의 휘발성분으로 인해 깨끗하게 지워진다. 알코올이나 시너를 가제에 묻혀 두드리듯 닦아내는 것도 방법. 그리고 나서 세제를 20배 묽게 한 미지근한 물로 세탁하면 된다. 다만 옷의 소재가 합성섬유일 때는 시너를 사용해서는 안된다.


36.버터, 마요네즈가 묻었을 때
당장 종이로 닦은 다음 효소가 든 세제액으로 씻어낸다. 가정용 세제로 빨아도 괜찮다.
3본드(일반)가 묻었을 때
우선 첫번째는 마트에 가서 접착 제거제를 사서 쓴다. 일회용 강력접착제만한 크기인데 3000원 정도 주시면 살수 있다.
본드가 많이 여러 군데 묻었을 때 본드가 굳기를 기다리시다가 시너로 1차적인 제거 작업을 해준다.
문방구 같은 데서 파는 라이터용 휘발유도 접착제 제거 기능이 있다.
메뉴큐어를 지우는 아세톤도 제거 효과를 가지고 있다.


37.양초의 촛농이 떨어져 굳었을 때
우선 양초를 깨끗이 긁어낸 다음 옷 안팎에 종이를 대고 다리미를 뜨겁게 해서 다리면 남은 촛농이 종이에 흡수된다.


38.엿이 묻었을 때
옷에 엿이 묻었을 때는 젖은 타월을 얹고 다림질하든가 뜨거운 물로 빼는 것도 좋다. 그러나 무를 잘라 물기있는 쪽으로 닦아도 잘 닦인다.


39.인주가 묻었을 때
휘발유나 벤젠으로 유성분을 제거한후 비눗물로 세탁합니다.


40.주스나 콜라 등을 마시다 옷에 흘리는 경우
소금물에 가제를 적셔 두드리듯 닦아내는 것이 좋다. 얼룩이 오래됐을 때는 중성세제로 닦아내면 된다.


41.진흙이 묻었을 때
감자를 갈아서 그 즙으로 문지른 뒤 빨거나 식빵을 지우개처럼 문질러서 닦아내면 없어진다.


42.진흙의 얼룩
진흙으로 인한 오염은 빨아도 잘 지워지지 않는다. 이때는 솔로 먼저 진흙을 제거하고 감자를 잘라서 잘라진 면을 오염된 부위에 문지른 후에 세탁하면 깨끗하게 된다.


43.흙탕물이 묻었을 때
물 세탁 할 수 없는 옷에 흙탕물이 튀었을 때는 우선 헤어드라이어 등으로 흙탕물을 완전히 말린 다음 솔로 빗겨서 흙 자국을 제거한 후, 젖은 타월이나 양복 솔을 이용하여 두드리듯이 닦아주면 깨끗해진다.


44.커피, 홍차가 묻었을 때
얼룩진 곳 밑에 손수건 등을 깔고 거즈에 당분이 없는 탄산수를 묻혀 두드리듯이 닦아낸다. 이렇게 하면 홍차나 커피의 색깔이 일단 빠지게 되는데, 옷을 팽팽하게 늘여 잡고 또 한번 물수건으로 닦아내야 완전히 빠진다.


45.크레용. 유화물감. 페인트 등이 묻었을 때
곧바로 휘발유로 닦아내면 깨끗이 지워지지만, 오래된 것일 경우 휘발유로는 잘 지워지지 않는다. 이럴 경우에는 마늘이나 양파를 짓이겨 즙을 만들어 물에 넣고 끓인 다음, 가루비누를 타서 빨면 말끔히 지워진다. 면일 경우는 양잿물 0.5%액에 얼룩 부분을 담갔다가 가볍게 물에 헹궈 빨면 되고, 견직이나 모직일 경우에는 이 양잿물을 탈지면에 묻혀 바른 다음 20~30분 후에 벤젠을 묻혀 두드리면 얼룩이 말끔히 제거된다.
특히 크레용 얼룩일 경우, 깨끗한 종이를 얼룩진 부분의 아래 위에 대고 다림질을 하면 기름 성분이 빠지게 되는데, 그런 다음 비눗물로 빨면 깨끗해진다.


46.파운데이션이 묻었을 때
파운데이션은 비눗물로 세탁하면 오히려 얼룩이 번진다. 알코올이 함유된 화장수를 이용해 얼룩에 톡톡 문질러 주면 된다.


47.풀물이 묻었을 때
우선 비눗물로 풀물이 묻은 옷을 빤 다음 알코올이나 암모니아수를 묻힌 가제로 얼룩진 곳을 두드려주면 깨끗이 없어진다.


48.피가 묻었을 때
옷에 피가 묻으면 그 즉시 빼야 하며, 이때 절대로 뜨거운 물을 사용하면 안 된다. 얼룩진 바로 뒤라면 천 밑에 흰 천이나 티슈를 깔고 과산화수소로 두들겨준 후 찬물로 빨아준다.
그렇지 않고 오래 방치된 얼룩이라면 무즙을 거즈에 싸서 부드럽게 두드려주면 얼룩이 쉽게 제거된다. 무에는 혈액을 분해해 주는 지아스타제라는 효소가 들어 있기 때문이다.
또 생강을 잘라 그 단면으로 얼룩을 톡톡 두들겨 찍어낸 다음 세제 액으로 빨아서 표백해도 되고, 짭짤한 소금물에 담가두었다가 빨아도 잘 빠진다.


49.호주머니에 사탕이 녹아 생긴 얼룩
아이들의 주머니는 항상 여러가지가 들어 있기 마련이다.
특히 사탕을 오래도록 가지고 다니다 녹아서 얼룩이 생겼을 때는 무즙을 헝겁에 싸서 얼룩부위를 두드리면 쉽게 지워진다.


50.흰옷을 더욱희게 하려면
쌀뜨물에 헹궈주듯이 담갓다 뺏다를 반복한다.(흰옷을 더 희게 하는방법)


51.의류가 누렇게 변색되었을때
1:레몬 두세조각을 넣고 같이 삶아준다. 2:계란껍질을 거즈(양파자루나스타킹)에 넣어서 같이 삶아준다.
무슨 얼룩인지 분별이 안될 경우
옷에 얼룩이 있을 때 대개의 경우는 금방 알 수 있으나, 오래되거나 본인이 아니면 무슨 얼룩인지 잘 분간할 수 없어서 지우는데 어려울 때가 있다.
이럴 때는 벤젠 - 알코올 - 물 - 세제액 - 암모니아수 - 식초 - 수산 - 표백제의 순서로 시험해 보는 것이 좋다.


52.얼룩 지우기
니스를 칠한 식탁에 뜨거운 것을 놓으면 하얗게 자국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이 때는 알코올을 헝겊에 적셔 천천히 문지르면 자국이 깜쪽같이 없어진다.이것은 알코올이 니스를 녹이는 성질이 있기 때문이다.
샐러드유를 이용해도 효과가 있다.


53.가방에 넣어 둔 옷을 입을때의 상식
출장이나 신혼 여행을 가서 옷을 갈아 입으려고 가방에서 옷을 꺼내 보면 옷이 눌려 보기 흉할 때가 있다. 호텔에 도착하면 욕실에서 샤워를 하고 욕실에 김이 가득차면 구겨진 옷을 젖지 않게 걸고 욕실문을 닿아두었다가 아침에 꺼내 입으면 구김이 없이 깨끗한 상태로 입을 수 있다.


54.과일 즙이나 땀 등의 산성 얼룩이 졌을 때
바로 생긴 얼룩은 비눗물로 닦아내면 되지만, 오래된 얼룩일 경우에는 식초를 거즈에 묻혀 두드리거나 암모니아 50%액(암모니아:물=1:1)으로 닦아낸 뒤 비눗물로 닦아주면 된다. 그리고 와이셔츠등의 옷깃에 생긴 땀 얼룩은 타월에 벤젠을 뿌려서 비벼주면 빠진다.


55.의류상식 - 빨래를 하얗게
①흰빨래는 쌀뜨물에 몇번 헹궈내면 한결 윤이 나고 하얗게 되는데 쌀뜨물은 처음 것은 버리고 두번째 나오는 것을 사용해야 한다.
②흰양말을 새하얗게 만들기 위해서는 레몬 두세 조각을 넣고 삶으면 된다.
③런닝셔츠가 누렇게 되었을 때에는 달걀껍데기를 거즈에 싸서 삶는 빨래 속에 넣으면 희게 변한다.


56. 볼펜 잉크는 알코올이나 신너로 지워
옷에 묻은 볼펜 잉크를 빼려면 알코올이나 신너를 가제에 묻혀 두들기거나
잉크자국에 물파스를 바르고 비누칠을 해 비벼 빤 뒤 여러번 헹구면 된다.



세탁물 분류 세탁방법


<옷감 상태에 따른 세탁법(1)>
1. 울, 실크 등 : 드라이클리닝전용세제
2. 기름때 : 드라이클리닝전용세제, 폐식용유세제, 찬밥빨래비누
3. 황변 현상 : 산소계 표백제 + 세제
4. (옷에 슨 )곰팡이 : 식소다 + 염소계표백제(락스)
5. 드럼세탁기 : 드럼전용세제, 액체형세제


<옷감 상태에 따른 세탁법(2)>
1. 집에서 하는 드라이크리닝 : 드라이크리닝전용세제 -> 유연제
2. 검은색 옷이 탈색됐을 때 : 맥주물비누
3. 탈색 방지 : 진한 소금물(면, 마) / 식초(울, 실크)
4. 천연헹굼제 : 식초, 레몬껍질, 구연산, 소금 등

<세탁 전에 이것만은 꼭!!>
1. 세탁물을 분류하라
2. 부분적인 때는 애벌빨래 하라
3. 옷감별로 세제를 구별하라

◐ 세탁물의 양은 세탁기 용량의 70%가 적당
세제는 세탁물의 양에 맞춰 표준량을 넣는다


◐ 찌든 때 제거법
- 양파망에 세제를 묻혀
찌든 때 부분을 살살 문질러 애벌빨래 한다


◐ 니트류 세탁법
- 옷을 뒤집은 상태에서 반듯하게 개어 빨래 망에 넣는다
- 중성세제를 푼 물에 담그로 가볍게 눌러준다


◐ 셔츠 단독 세탁법
- 산소표백제를 따뜻한 물에 풀고 셔츠를 그대로 담가 가볍게 눌러준다


◐ 빨래를 자주 삶으면
옷감이 빨리 상할 수 있음/ 40도 정도의 온수에 세제와
표백제를 적정량 사용해 세탁하면 효과적


◐ 귤껍질이나 레몬껍질을 끓인 물에 속옷이나 옷 등을
5분 정도 담가 놓으면 삶음 효과를 낼 수 있다


◐ 베이킹 소다는 약알칼리성으로 기름때제거에 효과적
식초는 과일즙이나 땀 등으로 생긴 얼룩 제거에 효과적


◐ 울이나 실크 등을 일반가루세제로 세탁하면
심한 수축, 탈색, 이염증상이 나타남/ 드라이클리닝 전용세제를 이용


◐ 반복세탁으로도 제거되지 않는 오염이나 누렇게 변한
황변 현상에는 온수에 산소계표백제를 이용


◐ 드럼세탁기에 일반 세탁용 세제를 넣을 경우
필요 이상의 거품이 발생해 낙차방식의 세탁방식에 방해가 되어
세척력이 떨어지고 헹굼성이 나빠짐


◐ 찬밥으로 만든 빨래비누
- 전분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기름때를 빼는데 효과적


◐ 실크넥타이 세탁법
- 찬물에 드라이클리닝용 중성세제를 희석하여 담그고,
접은 넥타이를 손위에 올린 상태에서 박수치듯 세탁


◐ 섬유유연제
감촉을 부드럽게 하고 정전기 방지와 향을 주는 역할
단, 너무 많이 넣으면 땀의 흡수성이나 통기성이 나빠질 수 있음


◐ 세탁 마지막 헹굼 단계에서 식초를 3큰술 정도 넣으면
세제 냄새를 없애고 옷감의 촉감 및 탄력이 좋아짐


◐ 마 소재 세탁법
- 흰색 계통의 마 소재 옷은 알칼리세제와 산소계표백제를 1:2의 비율로 섞어 20~30분간 담가둔다. 이때 물의 온도는 50°C가 적당
- 유색 계통의 마 소재 옷은 중성세제와 산소계표백제를 1:1의 비율로 섞어 20~30분간 담가둔다


◐ 니트 소재 세탁법
- 중성세제를 이용하여 손세탁 한다
- 옷을 뒤틀지 말고 꾹꾹 눌러 10분간 둔다
- 물기를 제거한 후, 소쿠리에 뒤집어 건조시킨다


◐ 면 소재 세탁법
- 40~50°C 정도의 온수에 알칼리세제와
산소계표백제를 1:2의 비율로 넣는다
- 충분히 저어 녹인 후, 면 소재의 셔츠를 10분간 담가 세탁한다
- 세제가 충분히 빠지도록 2분씩 두 번 헹군다


◐ 실크 소재 세탁법
- 중성세제를 푼 물에 식초를 약간 떨어뜨려 산성세제를 만든다
- 차가운 물로 세탁한 후 섬유유연제를 넣는다


◐ 폰 소재 세탁법
- 상온의 물에 중성세제를 풀고 꾹꾹 눌러 담금 세탁을 한다
- 짧고 약한 탈수단계를 선택 해 큰 물기만 제거한다


◐ 모직 소재 세탁법
- 상온의 물에 중성세제를 풀어 세탁한다
- 모양대로 접어서 그대로 눌러 세탁한다


◐ 세탁별 건조법
- 구김이 잘 가는 옷은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수건으로 감싸 두드리며 물기를 제거한다
- 셔츠 종류는 탈수 후, 한번 털어내 물기를 뺀 다음 옷걸이에 걸어 건조한다
- 니트류는 뒤집은 다음, 뉘어서 건조하고, 옷깃이 있는 옷은 옷깃 부분이 건조대 아래로      내려오도록 한다


◐ 폐식용유를 이용한 천연 빨래비누
(재료) 폐식용유 300g, 물 100g, 가성소다 40g, 주걱, 스테인리스 용기. 비누틀 등
1. 폐식용유 300g, 물 100g, 가성소다 40g을 용량에 맞게 준비한다
2. 물과 가성소다를 섞어 저어주고, 식용유는 열을 가해 데운다
3. 폐식용유에 물과 섞은 가성소다를 넣은 후, 걸쭉해질 때까지 젓는다
4. 비누틀에 완성된 세제액을 붓고, 수건으로 감싸 하루 정도 보관한다
5. 굳은 비누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통풍이 잘 되는 그늘진 곳에 2주 정도 말린다
TIP. 찬밥을 이용한 빨래비누
- 폐식용유 빨래비누와 같은 방법으로 세제액을 만든 후, 찬밥 45g을 넣어 으깬다


◐ 맥주를 이용한 천연 액체세제
(재료) 맥주 300g, 폐식용유 300g, 물 57g, 가성가리 57g, 주걱, 스테인리스 용기. 비누틀 등
1. 식용유 300g, 물 57g, 가성가리 57g을 준비한다
2. 물과 가성가리를 섞어 저은 후, 열을 가해 폐식용유를 데운 다음 섞는다
3. 흘러내리지 않을 정도까지 저은 후, 랩을 씌워 하루 정도 보관한다
4. 겔 상태가 되면 맥주를 붓고 다시 랩을 씌워 하루 정도 보관한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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