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생활이 힘들어요
-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중2 여학생입니다. 반에 노는 여자애들(일진) 3명과 있었던 이야기에요. 체육시간때 그 애들과 같은 팀이 되었는데 노는 무리 중 한명이 시합에서 대놓고 반칙을 써서 선생님께서 다시하라고 하셔서 시간이 지체되고 있었어요. 같은 팀 애들도 '아.. , 하... ' 등 말을 했어요. 전 '아. 뭐하는거야' 라고 말했고요. 같은 팀 애들이 '아. 아니야 괜찮아' 이러길래 저도 ' 그래 맞아. 괜찮아. 괜찮아' 이랬거든요. 근데 노는 애 무리 중에 반칙한 애 빼고 2명이 저를 보면서 막 속닥거리고 째려보길래 저도 걔네들을 째려봤어요. 근데 3명이 같이 저한테 오면서 '할말 있어?' 이러는거에요. 저는 고개를 도리도리하고 말았어요. 걔네들이 몇분동안 저를 보고 '아 진짜 장단 맞춰주기 어렵네' 이러고 갔어요. 제가 무시가 답이라는 걸 알고있어요. 근데 아무말도 못해서 너무 분해서요. 답답한데 어떻게 하나요ㅜㅜ?왕따 당하지 않는법도 가르쳐주세요
#학교생활이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