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싶을때

죽고싶을때

작성일 2009.04.08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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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중2되는 여학생입니다...

제인생의 절반이 모두 불행햇어요(왕따,은따,전따 같은것두 당햇고요..).... 그래서요번에는 행복하고십어서

성격도 바꿔보앗지만... 역시재인생은 암울한가바요...

되는 일도업고.. 되는일이 없으니깐 만사가 다귀 찮아지구...

설아갈 의욕도 없고.. 자살시도 를해보앗지만 번번히 실패햇고..

인생..살아서 뭐합니까

돈버는 걸까요?

그냥 살다가 죽는 걸까요?

어차피 이렇게 죽을거..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았을 것을...

 그러고보니..전 항상외톨이 였구요..

물론..살구싶을때도 잇엇지만...지금으로서는 죽고싶다는 생각뿐이네요...

제일심각한거는요

끔찍할지도 모르지만 살인충동. 가끔 엄마아빠도 싫어서 죽여버리고 싶을때가 있어요

전 어떻게해야하죠??

진심입니다.. 예전에도 글을썻지만 거이다 장난으로글을써 서그때는 정말힘들엇거든요...

제발 좋은 답변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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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그럴 수록 더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그거뿐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정말 저도 갑갑한 말이지만..

 

저도 작년에 이런 글을 올렸건만 욕만 디지게 쳐먹었죠.

 

XXX들이 인터넷상이라고 별 쌍소리를 다하던데요.

 

쓰신 분이 진심으로 쓴건지, 낚시로 쓴건지는 모르지만.

 

긍정적으로 보고, 노력하고, 원하는 결과만을 바라지 마세요.

 

내가 왕따안 당하고 행복하게만 살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현실적으로 받아들여야 됩니다.

 

정말 힘들고 더러운 현실이더라도, 받아들이는 수밖에 없어요.

 

저도 할 수 있는 건 그거 뿐이였고, 앞으로도 그렇게 까지 밖에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운 힘들 때, 책 읽고, 나한테 잘해주는 사람을 찾았거든요.

 

좋아하는 일이나요. 그런 것에 심취해서 사세요.

 

어차피 뭐 사람이 다음세대까지 종족보존하는 의미밖에 없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는데.

 

현실적으로 , 또 긍정적으로 보고 계속 끈질기게 살아보시기 바랍니다.

 

또는 관심을 딴 데로 돌리세요.

 

노력하고, 애쓰면 분명 얻고자 하는 것은 아닐지라도, 괴롭지 않을 것입니다.

 

뭔 말이라도 해서 격려해주고 싶지만, 능력이 부족해서;

 

상담을 받아보세요. 구해주는 곳이 많습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그런생각하지마세요...

가족들생각을하셔야죠....

 

조금만더이겨내보세요

 

불행뒤에행복이라고,

곧행복할시간이올거에요.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세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전 현재 초 5인 김xx라고 합니다.

 

저도  2,4 학년땐 죽고싶을정도로 고통, 절망이 교차했습니다.

 

그래서 '짝수는 내게 맞지 않는다. 외톨이만이 내 길이다.'

까지 생각한 적 있어요.

 

하지만 가끔씩 이런게 떠오르더군요.

'2,4학년때 기분이 좋았던일, 목적을 달성해 있을 내 모습'

이 떠오르더군요.

기분이 좋았어요.

 

그래도 현실을 피할 수는 없기 때문에 그때힘들어도

나만의 방법으로 그 고통 속을 빠져 나갔어요.

윗분 의 말도 새겨 들으세요. 그 명언.

 

그리고 죽었을 때 자신이야 편안하겠지만 죽기 전의 공포,

장례식장에서 의  모든이의 눈물과 통곡이 그곳을 메울 것입니다.

 그장면을 죽은 자신이 본다면요.

가슴이 찢어지겠지요.

자신때문에 슬퍼하는  이들의 목소리가 선명할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오히려 희망과 목적을이루려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희망을 가지세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ㅎ.......... 그딴거 다필요없구여 제말잘들어보세여

일단여자는 따될때 성격 더럽고, 옷이상하구,외모더럽구,찌질하게생겼구,너무키크거나 너무작거나,이기적이고 ,남자성격이면 ㅈㅈ 에여

이중에서 한개라두 들어가면 초학기때 애들 살짝 비호감대여... 저두 그런경험을 살짝알아여(지금중1인데)

초4일때(진짜 사이않좋은애랑 싸워서 서울아이여서 말빨 진짜쎄서 애들한테 찍혔어여 그러구 5학년때 그거 다풀려났꾸 5학년때 쫌장난치고 잘했습그래두 6학년때 쫌 개판이였지만....

그래두 중딩때는여 끼리끼리 모이는걸 좋아해여 같은성격이나 고민등이 있는사람여... 그런사람들을 찾거든여.. 중딩때.. 왜냐하면 사춘기라... 그러기때매 일단 음... 한번 반성해보는 시간을 갇는게 어떨가여?

제말이 하찬으면 안들어두되여 하지만 하나의  하찬은 실천하는 일일지라두 안하기때매  따가 대기쉬운거에여

일단 여자의 단점 외모,성격등을 다적어서... 구중에 자기는 몇개포함대는가 장점은 몇개있는가 를 생각해보고 고치려 노력해보세여..........

일단 예로 말해드릴게여

성격:

외모:

친구가나에게어떻게대하는가:

나쁘면 왜그럴까?:

몇명이 나쁘게할까?:

친한친구는 있는가(같은반에서):

성적은몇등인가?:

성적이좋으면 왜따일까:

성적이나쁘면 어떻게해야할까:

(성적나쁘시면 한반에 40명중에서 20등은 해야되여)

내 단점은 무엇일까:

욱하는 성질이있을까:

남에게 어떻게 대했을까;

(싫어하는애일지라두 한번 생각해봐여)

내가 과연 목소리는 음치나 남자목소리일까:

내가 말빨이쎈가:

내가 키가너무 작거나 큰가:

내가 힘이 너무쎈가:

단점등은 한이정두면 되겠네여 장점은

시간이없어서.. 대충말할게여..

나는 무엇을잘할까;

난 운동을잘할까:

공부를 잘하는가:

친구한테 잘대해줬는가:

내장점은 어떤것들이있는가:

등 이렇게 해보세여 진짜 대충듣지마세여... 진짜 저는 진심으로 몇분 몇십분씩적어내려가면서 생각하구또생각하면서... 답변했는데.......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XXX홀릭에서 그랬는데요,

말은 진실이 될 수도 있다고 했어요

인간은 말이라는 무기를 가지고 있어서

자신이나 다른사람을 짓누를 수 있데요

(뭔 이런 멋대로 인용?)

거기서 어떤 여자캐릭터가

항상 부정적으로 생각하며, 렌즈를

잃어버렸을 때, "찾을 수 없을거야..."

라고 했는데, 진짜로 찾을 수가 없었고...

 

*이게 꼭 사실이란건 아니지만,

결국에 와타누키로 인해 그 여자애는

"할 수 있어. 분명히 좋은일이 있을거야."

라고 해서 자신감을 갖고 좋은일이 있을거라고

믿었더니 좋은일이 있고, 하는 일의 대부분이

잘 풀렸어요.

 

가장 중요한건........ 긍정적인 것이 아닐까요?

긍정적으로

무언가를 할때는 "나는 할 수 있어!" 라고 생각하고

무언가에 실패를 해도 "다음에는 꼭 잘할 수 있어! 힘내자!"

"분명히 좋은일이 있을거야" 라고 말하며, 생각하고...

 

힘내세요!!!! 분명히 좋은 일이 있을거에요!

친구들에게도 자연스럽게 밝게 긍정적이게 다가가세요,

많은 친구들을 사귈 수 있게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