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결핍인가요..

 나는 그 친구를 최소한 "친구"로 생각하고 있는데 그 친구는 나를 친구로 생각하지 않고 있을까봐서 많이

힘들고 두려우셨을거 같습니다, 사실 또 나는 그를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상대방은 사실 나를 친구로

생각하는게 아니라 그냥 말로만 "친구로 여기고 있고 날 속여먹고 있는것은 내가 바보가 되는것이기 때문에

그것때문에도 두렵고 그사람을 잃는다는것으로 생각되서 더 두렵고 우울해지게 됩니다,

우선 인터넷에 있는 애정결핍증 테스트는 근거가 없습니다, 친구끼리 있는데 속삭이고 그러는것은 다른

사람을 무시하는 행동입니다, 그럴때는 무슨 얘기하길래 속삭이고 그러냐고 단호하게 말하셔야 합니다,

그렇게 말했더니 "아냐 아냐"라고 하면 "야, 너네끼리만 속삭이고 난 친구도 아니란 소리야?"라고 단호하게

말씀을 하셔야 합니다,

그 친구가 님을 좋아해줬으면 하는것은 누구나 가진 감정입니다, 누군가에게 사랑받고자 하는 기본적인

것일뿐입니다, 다만 "아 난 누구에게 사랑 받았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에 "지나치게 연연"하면 스킨쉽이나

표현, 그런것처럼 외적인것에 연연하고 집착하게되서 처음 만나는 사람에 대해서도, 다른 친구에 대해서도

"어? 얘가 나한테 스킨쉽 안하네, 사랑해 안해주네, 얘 나 안좋아하나?"라고 속된말로 삐딱하게 생각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공연히 시비를 걸게 되고 [사실은 상대방이 나한테 표현을 해주지 않았기 때문에]

친구 관계가 이상하게 되버립니다, 솔직하게 "니가 표현을 안해주고 안아주지도 않잖느냐"라고 내가 따지는

이유를 말한다면 그럼 님은 이상한 사람에 나이값 못하는 사람으로 오해받게 되버립니다,

제가 보기에 C라는 친구는 미래에 다른 사람에게 거짓말을 할 것 같습니다, 학교를 같이 졸업한 친구 같은

사람이 아닌 친구들에게 말입니다, 예를 들자면 강원도에 있는 지방대학교에 다니는것을 강원도에 여행간다

는 말을 자주 하는것으로 거짓말을 한다든지 말입니다, 또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 한 사람을 자극하기 위해

일부러, 3명의 사람이 있으면 2명의 이름만 부르고 나머지 한사람 앞에서는 손잡고 발잡고 귀잡고 그럴것

같습니다, 좋은 친구가 될 수 없는 재목입니다,

누가 나를 좋아해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아예 하지 말라는 말이 아니라, 그런것에 너무 연연하지 마시고

너무 많이 생각하지마시고 내 능력을 가꾸는 일 [예를 들자면 공부등, 여성분이라서 공부 말고 말씀드릴만한

게 없네요]에 집중하시고 외적인것에 연연하지 않도록 노력하시면 됩니다,

따로 여쭈실게 있으시면 밑에 네임카드 안에 카톡 아이디를 써두었으니 이리로 연락주시기 바랄

게요, 의견, 메일, 쪽지 문의 받지 못해용, 아름다운 학창시절 보내시기를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