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동생이 작성하던건데...도움이 되실지 모르겟네요..
참고하셔서 활용해보시는게...제가 초등학교 다닐때는 이런걸 안해서...
요즘은 참 어려운거 같단 생각도 드네요 ^^ 방학숙제 마무리 잘하세요~
◆ 탐구주제
계절별 별자리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 탐구동기
주택가라 어둡기도 하고 오랜 고민끝에 엄마가 사온 망완경에 이끌려 별을 보다가 계절별, 또는 좁 게는 월별로 대표하는 별자리들과 별을 제대로 관찰하는 방법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났다. 그래서 아
무래도 너무 이제야 감을 잡았으니 기간도 길지 않고,천체 망원경도 없고, 벌써 개학을 해서 천문대
에 갈 수도 없는 노릇이라 그냥 집에서 별보기는 재미로 즐기고 착기쉬운 북극성으로 만족하고 다른
것들은 정보의 바다 인터넷을 빌려야 겠다.
◆ 탐구방법과 탐구내용
① 탐구기간
└2007년8월24일 ~ 8월27일
② 준비물
└망원경(또는 쌍완경), 필기도구(A4용지, 펜, 연필, 지우개등), 호치키스, 별자리 책
③ 순서
└ 1.국자모양의 북두칠성을 찾는다.
2.북두칠성을 다 관찰한 후 느낌을 적는다.
3.인터넷에서 정보를 구한다.
4.자료들을 정리하고 그림을 첨부한다.
④ 탐구한 내용
1>계절별 별자리
예로부터 사람들은 하늘의 별들은 신화나 전설에 나오는 신, 영웅, 동물. 등의 모양으로 가상하여, 계
절에 따라 잘 보이는 별이름을 붙였는데 이러한 별의 무리를 별자리 또는 성좌라고 합니다. 현재까지
발견된 별자리는 88개가 있으며 자리가 각각 다릅니다.
2>봄철 별자리 : 큰곰자리와 작은 곰자리
① 큰곰자리 - 하늘에 북극 가까이 에 있는 별자리로, 북두칠성을 중심으로 하여 큰곰자리의 꼬리는
북두칠성의 국자 손잡이 부분에 해당됩니다.
② 작은곰자리 - 하늘의 북극 가까이 에 있는 별자리로, 북쪽 방위를 찾는 길잡이 역할을 합니다. 북
극성을 손잡이의 끝으로 하여 7개의별이 북두칠성과 비슷한 국자 모양으로 배열되어
있습니다.
3>여름철 별자리 : 궁수자리
① 은하수 가운데에 자리잡은 황도십이궁 중 하나이다. 그리스 신화의 반인반마의 케이론에서 이름이 유래했고, 한국과 중국에서는 남두육성이라 불렀다.
② 방패자리 - 방패자리는 독수리자리와 뱀자리의 꼬리 부분 사이에 있는 작은 별자리입니다.
③ 왕관자리 - 일곱 개의 별들이 목자자리 동쪽에서 위를 향해 반원을 이루고 있는데, 이 별자리의
가운데 있는 겜마(진주)는 진주처럼 빛납니다.
④ 헤라클레스자리 - 왕관자리의 동쪽에 있는 별자리로서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용사 헤라클레스의
이름을 딴 것입니다. 이 별은 3등성(별의 밝기에 따라 1에서 6등성까지 구분합
니다) 이하의 별들이 모인 것이 여서 찾아내기가 어렵습니다.
⑤ 거문고자리 - 은하수의 서쪽에 4개의 별로 이루어진 것으로 유난히 희게 빛나는 베가 라는 별은
동양에서는 직녀성으로 알려진 별입니다.
⑥ 독수리자리 - 은하수를 사이에 두고 직녀성의 남동쪽에 있는 별자리로서 희게 빛나는 1등성은 동양에서는 견우성으로 알려진 별입니다.
이별의 전설은 매년 칠월칠석날 저녁에 견우와 직녀가 은하수에 놓인 오작교를 건
너 만난다는 것인데, 실제로 이 두별은 빛의 속도로 달려도 16년이나 걸리는 거리
만큼 떨어져 있습니다.
⑦ 백조자리 - 거문고자리와 독수리자리 가운데 은하수를 따라 5개의 별이 큰 십자 모양으로 있는
별자리로, 북십자성이라고도 불립니다.
이외에도 용자리, 뱀주인자리, 전갈자리, 궁수자리, 천칭자리가 여름밤을 빛내주는 별자리입니다.
4>가을철 별자리 : 카시오페아자리
① 카시오페이아자리 - 케페우스자리의 동쪽의 5개의 더블유 자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북두칠성과
반대쪽에 있으며, 북극성을 끼고 있어서 북극성을 찾는 길잡이 역할을 합니다.
5>겨울철 별자리 : 오리온자리
① 오리온자리 - 겨울이 가장 대표적인 별자리로서 웅장하고 화려하여 찾기가 쉽습니다.
◆ 결론 및 의견 (알게 된 점과 하고 싶은 말)
계절별로 대표하는 별자리들을 관찰하지는 못했지만 간단한 설명을 섰다. 그리고 북두칠성과 북극성
을 찾았다. 아직도 카시오페아자리는 찾기가 힘들다. 찾아도 그 주위에 별모양이 거의다가 W자라 헷
갈린다. 그리고 별자리 관찰하는 법, 계절별 별자리 찾는 법들을 정리하여 섰다. 또,북극성을 찾는
방법도 북극성을 찾아야 좀 별자리를 찾을 수 있으니깐. 열심히 하지 않고 그냥 흘려보낸 것들 때문
에 부족한 게 많은 조사지만. 하나라도 더 알아가게 되는 시간이어서 꽤 나쁘지 않은 조사엿던 것
같다. 앞으로는 저 하늘의 별들을 그냥 흘려 보내지 않고 좀 더 사랑스러운 눈으로 바라보게 될지도
모르지 않을까?? 아직 내가 알고 있는 건 저 우주의 코딱지 보다도 작은 것들이지만, 살다보면 서서
히 알게 되겠지하고 그냥 내가 할 수 있는 선 안에서 최대한 많은 가르침을 바라게 되길바라는 바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