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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답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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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음에 알맞은 답을 객관식 문제는 객관식 답란 에, 주관식 문제는 주관식 답란에 쓰시오.

\n

※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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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멍석을 깔고

\n

밖에서 자도 ㉠좋은 시절이 되었습니다.

\n

\n

할아버지 아버지 순례 막동이 모두

\n

머리를 나란히 하고 먼 개구리 소리를 들었습니다.

\n

\n

개굴 개굴 개굴

\n

개개개 개개!

\n

개―굴 개―굴

\n

\n

지난 해엔 형님과 같이 누워 듣던

\n

개구리…….

\n

\n

손을 들면

\n

별하늘이 닿을 듯한 따뜻한 밤입니다.

\n
\n

\n

1. 밑줄 친 ㉠‘좋은 시절’이란 언제인가?

\n

\n

① 봄 ② 여름 ③ 가을

\n

④ 겨울 ⑤ 봄과 겨울

\n

\n

2. 2연은 어떤 모습을 표현한 것인가?

\n

\n

① 나란히 먹고 있다. ② 나란히 누워 있다.

\n

③ 나란히 걷고 있다. ④ 나란히 손잡고 있다.

\n

⑤ 나란히 노래하고 있다.

\n

\n

3. 청각적 느낌을 두드러지게 표현한 연은?

\n

\n

① 1연 ② 2연 ③ 3연 ④ 4연 ⑤ 5

\n

\n

\n

\n

주관식 1

\n수자와 친구들은 ‘20년 후의 만남’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꾸며 쓰기로 한 뒤, 어떤 사람이 되어 있을지를 상상하여 아래와 같이 함께 만날 때와 장소를 정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n
\n

때: 20년 후의 졸업식 날

\n

곳: 우리 학교 운동장

\n
\n

이처럼 이야기를 구성하는 내용 중 인물이 활동하고 사건이 전개되는 모든 시간과 공간을 무엇이라고 하는지 쓰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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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4, 주관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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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가)

\n

\n

혼자서 빈 집을

\n

지키고 있는 날

\n

어쩐지 마음 한쪽

\n

이상해진다.

\n

\n

\n

두 손으로 꼭꼭

\n

눌러 보지만

\n

뭔지도 모르게

\n

울컥해진 마음,

\n

\n

어쩌다 마주친

\n

어머니 사진이

\n

오늘따라 더욱더

\n

가깝게 보인다.

\n
\n

\n

(나)

\n

\n

길을 가다 문득

\n

혼자 놀고 있는

\n

아기새를 만나면

\n

다가가 그 곁에

\n

가만히 서 보고 싶다.

\n

\n

잎들이 다 지고

\n

하늘이 하나

\n

빈 가지 끝에 걸려

\n

떨고 있는 그런 가을날.

\n

\n

혼자 놀고 있는 아기새를 만나면

\n

내 어깨와

\n

아기새의 그 작은 어깨를

\n

나란히 하고

\n

어디든 걸어 보고 싶다.

\n

걸어 보고 싶다.

\n
\n

\n

4. (가)에서 밑줄 친 ㉠의 의미로 적절한 것은?

\n

\n

① 어머니의 사진을 확대해야겠다.

\n

② 어머니의 빈자리가 더 커보인다.

\n

③ 어머니의 사진을 새로 찍어야겠다.

\n

④ 어머니의 사진을 새로 꺼내 놓았다.

\n

⑤ 사진 속의 어머니 얼굴이 커 보인다.

\n

\n

\n

\n

주관식 2

\n위의 시 (나)의 분위기가 ‘쓸쓸하고 외롭다’고 느낄 수 있는 2음절의 낱말을 본문에서 찾아 쓰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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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5. ‘달라질 우리 학교의 모습’에 대해 교장 선생님과 면담을 할 때 바른 태도를 가진 어린이는?

\n

\n

① 민희: 교장 선생님 말씀 도중에 잡담을 했다.

\n

② 길용: 면담 주제와 어긋나는 질문을 많이 했다.

\n

③ 미숙: 교장 선생님과 약속했던 시간에 늦었다.

\n

④ 지훈: 면담 내용을 메모와 녹음 등을 통해 기록했다.

\n

⑤ 선규: 교장 선생님 말씀 도중에 자기 의견을 말했다.

\n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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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n

\n

※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6~7

\n

\n
\n

󰡒양 한 마리만 그려 줘!󰡓

\n

󰡒왜 양을 그려 달라는 거지?󰡓

\n

󰡒부탁이야. 양을 한 마리 그려 줘…….󰡓

\n

나는 참으로 엉뚱한 짓이라고 느꼈지만 호주머니에 서 종이 한 장과 만년필을 꺼냈다. 그리고 내가 그릴 수 있는 양의 모습을 그려 주었다.

\n

“안 돼! 그 양은 벌써 병이 들었는걸.”

\n

“봐……. 이건 양이 아니라 염소잖아? 뿔이 있으니 까…….”

\n

“그건 너무 늙었어. 난 오래 살 수 있는 양을 갖고 싶어.”

\n

나는 비행기 모터를 분해해서 고장난 곳을 고쳐야 했으므로,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상자를 하나 그려 놓고는 한 마디 툭 던졌다.

\n

“이건 상자야. ㉠가 원하는 양은 그 안에 있어.”

\n

그런데 뜻밖에도 내 그림의 심판관 표정이 환해지는 것이었다. 어린 왕자와 나의 첫 만남은 이렇게 이루어졌다.

\n
\n

\n

6. 내 그림을 보고 심판관의 표정이 환해진 까닭은?

\n

\n

① 병든 양이 보이지 않아서

\n

② 양의 뿔이 보이지 않아서

\n

③ 양과 염소를 구별할 수 있어서

\n

④ 상자 안에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아서

\n

⑤ 순수한 마음으로 양을 상상할 수 있어서

\n

\n

7. 밑줄 친 ㉠‘’는 누구를 가리키는가?

\n

\n

① 양 ② 염소 ③ 나 ④ 비행기 ⑤ 어린 왕자

\n

\n

※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8~9 〕

\n

\n
\n

변호사: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오늘은 누가 증인에게 선물을 주실까요?

\n

증인 2: 산타클로스 할아버지요.

\n

변호사: 혹시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아빠가 사다 주시지 않을까요?

\n

증인 2: ㉠(눈을 동그랗게 뜨며) 크리스마스는 산타클로스 할아버지의 선물을 받는 날이라니까요.

\n

변호사: 아, 그렇군요. 우리 예쁜 꼬마 아가씨. 좋은 걸 가르쳐 주어서 고맙습니다.

\n

(증인의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 이상입니다.

\n

사: 검사, 증인에게 반대 신문을 하겠습니까?

\n

사: (잠시 말이 없다가) 하지 않겠습니다.

\n
\n

\n

\n

\n

\n

8. 앞의 글에서 갈등을 해결하는 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n

\n

① 변호사 ② 산타클로스 ③ 판사

\n

④ 검사 ⑤ 증인 2

\n

\n

9. 밑줄 친 ㉠에 들어갈 지문으로 알맞은 것은?

\n

\n

① 손을 내밀며 ② 눈을 동그랗게 뜨며

\n

③ 목소리를 낮춰 ④ 머리를 자주 긁적이며

\n

⑤ 어깨를 축 늘어뜨리며

\n

\n

\n

10. 다음 중 소리나는 대로 바르게 적지 않은 것은?

\n

\n

① 줍는 - 〔준는〕 ② 먹물 - 〔멍물〕

\n

③ 꽃눈 - 〔꼰눈〕 ④ 까막눈 - 〔까망눈〕

\n

⑤ 맏며느리 - 〔만며느리〕

\n

\n

※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11~12, 주관식3〕

\n

\n
\n

그 때 단장이 탄 수레가 도착하였습니다.

\n

󰡒그 나무의 열매를 따먹어선 안 되네!󰡓

\n

󰡒어째서 이 망고 열매를 따 먹으면 안 되는 것입 니까, 단장님?󰡓

\n

󰡒이 나무는 마을 가까이 있는 과일 나무일세. 많은 가지가 잡기 좋게 늘어져 있고, 탐스런 망고 열매가 주렁주렁 열려 있네. 그런데도 열매 하나 따 먹은 흔적이 없네. 이파리 하나 건드리지 않았어.󰡓

\n

󰡒독약을 넣었다는 말씀이십니까?󰡓

\n

󰡒그렇지. 우리 상인들만 따 먹으라고 둔 걸세.󰡓

\n

󰡒그럼 저 마을엔 도둑들이 살겠군요?󰡓

\n

󰡒눈치 채지 못하게 조용히 이 곳을 지나가세.󰡓

\n
\n

\n

11. 망고 열매에 독약을 넣은 사람은?

\n

\n

① 상인들 ② 단장 ③ 나그네

\n

④ 도둑들 ⑤ 수레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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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12. 단장은 왜 망고 열매를 따 먹어서는 안된다는 판 단을 했는가?

\n

\n

① 망고 열매가 아직 덜 익어서

\n

② 망고 열매를 처음 보았기 때문에

\n

③ 망고 열매를 따 먹은 흔적이 없어서

\n

④ 과일 나무의 주인에게 허락을 받지 않아서

\n

⑤ 도둑들이 노려보고 있는 것을 보았기 때문에

\n

\n

\n

주관식 3

\n위의 글에서 모양이나 소리를 흉내낸 말을 찾아 쓰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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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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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누나가 ㉠노란 치마를 팔랑거리며 달려왔다. 손나팔을 하고 내 이름을 부르고 있었다. 무엇이 좋은지 ㉡함박웃음을 웃고 있었다.

\n

“뭐 하니? 빨리 가서 밥 먹자. 인절미도 얼마나 맛있 다고…….

\n

헉헉 숨을 쉬며 누나가 말하였다. 할머니처럼 누나의 볼도 발갛게 물들어 있었다.

\n

“누나는 뭐가 좋아서 그렇게 웃어?”

\n

나는 ㉢샐샐거리는 누나가 얄미워 퉁명스럽게 말하였다.

\n

“다 좋아. 시골도 좋고, 할머니도 좋고, 그리고…….

\n

“그리고 뭐?”

\n

…….

\n

갑자기 누나가 ㉣고개를 쳐들었다. 고개를 쳐드는 것은 자존심 강한 누나가 눈물이 나오려고 할 때의 버릇이었다. 그렇게 고개를 쳐들었는데도 누나의 얼굴에서 눈물이 또르르 흘러내렸다.

\n

“누구는 좋아서 이렇게 ㉤히히거리는 줄 아니?”

\n

누나의 말에 나는 ㉥( )

\n
\n

\n

13.밑줄 친 ㉠~㉤의 행동으로 엿볼 수 있는 누나의 마음 중 다른 것과 관계가 것은?

\n

\n

① ㉠ ② ㉡ ③ ㉢ ④ ㉣ ⑤ ㉤

\n

\n

14. ㉥에 들어갈 알맞은 표현은?

\n

\n

자신이 생겼다. 말문이 막혔다. ③ 생기가 돌았다.

\n

정신이 없었다. ⑤ 입이 무거워졌다.

\n

\n

※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15, 주관식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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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n

‘이까짓 일에 겁낼 정 계장이냐?’

\n

정 계장은 길쭉한 돌멩이를 구해서 길바닥에 쪼그리고 앉아 떨어진 뒷굽을 쾅쾅 박았습니다. ㉠( ) 각도를 잘못 맞추는 바람에 뒷굽의 낡은 못이 모조리 부러져 소생 불능이 되었습니다.

\n

‘그렇다고 못 걸어갈 정 계장이냐?’

\n

그런데 구두 한 짝을 들고 걸어가자니 절뚝절뚝 여간 불편한 일이 아니었습니다.

\n

‘그냥물러설정계장이냐?’

\n

정계장은 멀쩡한 구두를 마저 벗어 들고 맨발로 걸었습니다.

\n

“호호호…….

\n

지나가는 사람들이 웃었습니다.

\n

가다가 뒤돌아보며 웃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n

‘내가 뭐 죄를 지었나? 실컷들 웃으라지.’

\n

정 계장은 부끄러운 기색 없이 가슴을 쭉 펴고 저벅저벅, 아니, 사뿐사뿐 걷다가 버스와 지하철에 올라탔습니다.

\n
\n

\n

\n

15. 앞의 글로 알 수 있는 정 계장의 성격과 가장 거리 가 먼 것은?

\n

\n

① 저돌적이다. ② 고집이 있다. ③ 소심하다.

\n

④ 적극적이다. ⑤ 실천력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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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n

주관식 4

\n앞의 글에서 ㉠의 ( )안에 들어갈 적절한 이어주는 말을 쓰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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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밑줄 친 ㉡의 ‘그냥물러설정계장이냐?’를 띄어쓰기 와 원고지 사용법에 맞추어 바르게 쓴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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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n\n\n\n\n\n\n\n\n\n\n\n\n\n\n\n\n\n\n\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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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n\n\n\n\n\n\n\n\n\n\n\n\n\n\n\n\n\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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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n\n\n\n\n\n\n\n\n\n\n\n\n\n\n\n\n\n

? ’

\n

\n\n\n\n\n\n\n\n\n\n\n\n\n\n\n\n\n\n\n\n

? ’

\n

\n\n\n\n\n\n\n\n\n\n\n\n\n\n\n\n\n\n\n\n

? ’

\n

\n

17. 다음 시에 밑줄 친 ㉠~㉤ 중 고유어가 아닌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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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n

나는 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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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졸 쫄쫄 촐촐 악기 같은 새 소리도 흉내내며 산 속 바위틈을 지나 개울에 이르면, 어디서 왔는지 그 곳에는 얼굴이 ㉠푸르스름한 친구들이 기다리고 있었지요. 가다가 숨차면 댐에 갇혀 ㉡햇볕에 ㉢포슬포슬 등을 말리기도 하고, 그래도 심심하면 ㉣폭포처럼 뛰어내려 ㉤하야말갛게 부서지며 깔깔댔어요

\n
\n

\n

① ㉠ ② ㉡ ③ ㉢ ④ ㉣ ⑤ ㉤

\n

\n

18.다음 글에서 최씨 할아버지께서는 ‘곰보 돌’이 가 벼운 것은 무엇 때문이라고 하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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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n

아침이 되자 최씨 할아버지께서 기지개를 켜며 거실로 나오셨습니다. 그리고 하얀 수건으로 기념품들을 하나하나 닦아주셨습니다. 할아버지께서는 곰보 돌을 닦으며 말씀하셨습니다.

\n

“나는 네가 왜 이렇게 가벼운지를 안단다. 그건 바 로 욕심 없는 마음을 가졌기 때문이지.”

\n

최씨 할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곰보 돌은 다짐했습니다.

\n

‘그래. 나도 기왓장 벽걸이 할머니처럼 언제나 기 쁜 마음으로 환하게 웃으며 살아야지.’

\n
\n

\n

① 항상 웃고 있어서 ② 조그마해서

\n

③ 욕심 없는 마음을 가져서 ④ 구멍이 나 있어서

\n

⑤ 수건으로 닦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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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n

19. 다음의 글 (가)와 (나)를 비교할 때 (나)에 대한 설 명으로 바른 것은?

\n

\n\n\n\n\n\n\n\n\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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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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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바람은 흐르르 휘파람 불며

\n

담을 넘어 저만큼

\n

미루나무 꼭대기에

\n

앉아 있다.

\n
\n

\n

(나)

\n
\n

\n

마루에 앉아 있는데 바람이 시원하게 불었다. 바람은 흐르르 소리를 내며 종이를 날리고 엄마가 개어 놓은 빨래도 흩뜨려 놓았다. 날아간 종이를 집어 들며 고개를 드니 담 너머에 서 있는 키 큰 미루나무 꼭대기의 잎사귀가 바람에 흔들리고 있었다. 미루나무 꼭대기에도 바람이 불고 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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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n

① 장면의 묘사가 자세하다.

\n

② 연과 행을 구별하여 쓴다.

\n

③ 간결하게 표현하려고 노력한다.

\n

④ 노래 부르는 듯한 느낌이 든다.

\n

⑤ 하고 싶은 이야기를 과감하게 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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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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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괴이한 일이로다. 여봐라, 나라의 모든 길에 방향 을 정하여, 모든 백성들이 한쪽으로만 다니게 하라.”

\n

신하들이 ㉠머리를 조아려 길게 대답하고, 곧 그것을 널리 시행하였습니다. 모든 길에 방향을 정해서 그 쪽으로만 다니도록 하고, 이를 어기는 사람은 잡아다 벌을 주니, 백성들이 모두 잘 ㉡따랐습니다. 그러나 한번 가면 그 길로는 다시 ㉢돌아올 수 없었으므로 영영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사람도 있었고, 막다른 골목에서 오도 가도 못하고 굶어 죽는 사람도 생겼습니다. 그래도 길에서 서로 부딪치는 일은 ㉤없었으므로 임금과 신하들은 아주 만족하였습니다.

\n
\n

\n

20. ㉠~㉤에서 맞춤법에 맞지 않는 말은?

\n

\n

① ㉠ ② ㉡ ③ ㉢ ④ ㉣ 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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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21. 위 글의 내용으로 규칙을 만들 때 주의할 점을 가 장 바르게 말한 사람은?

\n

\n

① 정원: 규칙은 자주 고쳐야 해.

\n

② 이슬: 규칙을 지켜야 할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야 해.

\n

③ 민식: 규칙은 만든 후 가능한 빨리 시행해 보아야 해.

\n

④ 바다: 한 사람의 의견을 아주 강하게 밀어 붙여야 해.

\n

보라: 규칙을 어겼을 때는 처벌을 엄하게 해야 해.

\n

\n

\n

주관식 5

\n다음은 매체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어떤 매체에 대한 설명인지 쓰시오.

\n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검색 사이트나 포털 사이트의 주소와 활용법을 알아 둔다.

\n

\n

\n

\n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22, 주관식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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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맛있는 밥을 먹기 위해서는 먼저, 좋은 쌀을 골라서 밥을 ㉠지어야 한다. 쌀을 조금 쥐어 손 위에 올려놓고 볼 때 쌀알이 통통하고 반질반질 광택이 있으면서 가루가 없는 것이 좋은 쌀이다. 낟알이 부서진 것이나 표면에 잔금이 나 있는 쌀은 좋은 쌀이 아니다. 왜냐 하면 밥을 지을 때에 쌀의 부서진 면에서 전분과 냄새가 흘러나와 밥알 모양이 흐트러지고 질척해져 밥맛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또 쌀이 함유하고 있는 수분은 밥맛과 바로 연관된다. 밥맛이 가장 좋은 쌀의 수분량은 14~16퍼센트이다. 이보다 수분량이 많으면 곰팡이, 잡균이 생겨 저장성이 떨어지고, 너무 낮으면 맛이 떨어진다.

\n

\n

22.좋은 쌀의 조건으로 알맞지 않은 것은?

\n

\n

① 쌀알이 통통하다.

\n

② 낟알이 부서지지 않았다.

\n

③ 낟알의 표면에 잔금이 나 있다.

\n

④ 광택이 있으면서 반질반질하다.

\n

⑤ 쌀의 수분량은 14~16퍼센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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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n

주관식 6

\n위 글에서 밑줄 친 ㉠‘지어야’를 국어사전에서 찾으려고 합니다. 으뜸꼴을 쓰시오.

\n

23.다음은 종하가 글을 쓰기 전에 정리한 내용이다. 정리한 내용으로 보아 가장 알맞은 주장은?

\n

\n
\n

문제점

\n

요즈음 어린이들의 옷차림을 보면 너무 큰 바지를 입어서 바짓부리를 바닥에 끌고 다니는 경우가 많다.

\n

\n

근 거

\n

-바른 몸가짐의 바탕이 되기 때문이다.

\n

-주위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기 때문이다.

\n

\n

실천 방안

\n

-자기 몸에 잘 맞는 옷을 입는다.

\n

-체육이나 미술시간에 알맞은 옷을 입는다.

\n

-겉옷과 속옷을 구별해서 입는다.

\n
\n

\n

① 옷을 빨아서 입자.

\n

② 예의바르게 인사를 하자.

\n

③ 옷을 단정하게 입어야 한다.

\n

④ 예절 바른 생활을 해야 한다.

\n

⑤ 옷을 검소하게 입고 다녀야 한다.

\n

\n

\n

\n

\n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24 ~ 25 〕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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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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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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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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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n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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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새 학기가 시작되는 날이었다. 모두들 일찍 와서 들뜬 마음으로 선생님을 기다리고 있었다.

\n

“저기 저 자리, 누가 안 온 거지?”

\n

“효성이가 오지 않았어요.”

\n

선생님은 출석부를 들여다보며 생각에 잠겼다.

\n

\n

전철을 타고 집으로 가는 동안에 둘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선생님은 효성이의 손을 꼭 잡았다.

\n

“도망 안 가요. 그러니까 손 놓으세요.”

\n

효성이가 손을 쏙 잡아뺐다.

\n

“알아. 그냥 잡고 싶어서 그래.”

\n

선생님은 효성이의 손을 꼭 잡으며 새 학기 첫날을 떠올렸다.

\n

\n

자 다시 시작하는 거야. 학교에도 잘 나오고…….

\n

그럼 내가 자전거를 선물로 줄게. 알았지?”

\n

인제 효성이는 손을 놓으라는 말은 하지 않았다.

\n
\n

24.이야기의 내용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순서를 바르게 연결한 것은?

\n

\n

① (가)-(나)-(다) ② (가)-(다)-(나)

\n

③ (나)-(다)-(가) ④ (나)-(가)-(다)

\n

⑤ (다)-(가)-(나)

\n

\n

25.밑줄 친 ㉠‘효성이가 손을 쏙 잡아뺐다. 부분으로 알 수 있는 효성이의 마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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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이기적인 마음 동정하는 마음 질투하는 마음

\n

안타까운 마음 반항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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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26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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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학자들은 왼손잡이를 오른손잡이로 쉽게 바꿀 수 없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왼손잡이를 오른손잡이로 바꾸려는 잘못을 더 이상 저지르지 말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왼손잡이 어린이에게 왼손잡이인 것에 자부심을 느끼도록 하여 그 가능성을 최대한 이끌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역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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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의 연구 결과를 살펴보면, 왼손잡이를 오른손잡이로 바꾼 결과가 성공적이었다는 보고는 거의 없습니다. 반면에, 오른손잡이로 살도록 강요받은 어린이는 주의가 산만해지거나 말을 더듬는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또, 어휘력이나 독해력 점수가 낮게 나왔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따라서, 왼손잡이를 오른손잡이로 바꾸는 것은 뇌의 구조나 발달을 무시하는 무모한 일임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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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왼손잡이가 왼손을 거리낌없이 당당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교육적인 환경과 사회적인 분위기를 조성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왼손잡이와 오른손잡이가 어우러져 사는, 아름답고 명랑한 열린 사회를 만들어 나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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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왼손잡이가 오른손잡이로 살도록 강요받은 어린이 에게 나타난 행동으로 관계가 적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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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말을 더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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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어휘력이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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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독해력이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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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주의가 산만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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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활발해지고, 침착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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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앞의 글에서 알 수 있는 글쓴이의 주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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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왼손잡이에 대한 편견을 버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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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오른손잡이로 고치려고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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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왼손잡이와는 자주 놀지 않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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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왼손잡이는 가능한 특수 학교로 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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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왼손잡이를 부끄럽게 생각하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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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식 7

\n다음 ( )안에 공통으로 들어 갈 우리 고유 시가를 쓰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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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는 우리 민족의 얼과 정서가 담겨 있는 우리 고유의 시가입니다. ( )는 초장, 중장, 종장의 3장으로 되어 있으며, 각 장은 3~4자 정도로 된 네 개의 마디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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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이 높다 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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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 리 없건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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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제 아니 오르고 뫼를 높다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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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다음 도표는 어떤 주장을 펼칠 때의 근거자료로 적당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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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2학기 말듣쓰 교과서 107쪽 도표 삽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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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텔레비전 시청 시간을 줄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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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텔레비전 프로그램은 매우 유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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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취미생활에 대한 프로그램을 더 줄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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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사람들에게 여가 시간은 별 의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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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취미활동보다는 신문 읽기가 우리에게 유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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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29 ~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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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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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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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 사건이 전해지자, 미국과 하와이 동포들로부터 많은 편지가 왔다. 그 중에서 이번 중일 전쟁에 우리도 한몫 끼어 중국을 도와서 일본과 싸우는 일을 하라는 이도 있었다. 그러나 아무런 준비도 없이 어떻게 중일 전쟁에 끼어들 수 있으랴! 나도 그러고 싶은 마음은 간절했지만, ㉠(우물에서 숭늉 찾는) 격이라 그만둘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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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병이니 징용이니 하면서 밭에서도 끌어가는 세상입니다. 공출도 뻔질나서 기름진 쌀은 다 일본으로 실어 가고, 대신 주는 배급 쌀에는 싸라기가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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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더니 이제는 총알을 만든다고 놋그릇, 놋대야에 돌쟁이 숟가락까지 훑어갑니다. 우물집 두섭이네는 견디다 못하여 개다리소반 등짐에다 깨진 바가지 주렁주렁 매달고 만주로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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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좋은 세상은…… 꼭 온다. 봐라. 밖은 지금 캄캄한 밤이다. 하지만, 한잠 자고 나면……. 아침이 와 있지 않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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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 아저씨는 눈을 끔뻑이며 느릿느릿 말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열흘 붉은 꽃 없고 달도 차면 기우는 법’이라고 쥐 오줌 얼룩진 천장을 보고 중얼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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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글 (가)와 (나)의 시대적인 배경이 비슷하다는 것 을 알 수 있는 낱말로 적절하게 묶인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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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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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많은 편지 - 공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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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하와이 동포 - 총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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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하와이 동포 - 바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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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중일 전쟁 - 징병, 징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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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우물, 숭늉 - 얼룩진 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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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가)에서 밑줄 친 ㉠의 ( )안에 들어 갈 표현으 로 적당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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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우물에서 숭늉 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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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티끌 모아 태산이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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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발 없는 말이 천리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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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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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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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식 8

\n다음의 ( )안에 공통으로 들어 갈 적당한 말을 쓰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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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어와는 다르게 ( )는 다른 나라 말에서 빌려 와서 우리말처럼 쓰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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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영어에서 들어 온 ( )가 많아 문제가 되고 있다. ‘테이블, 레슨, 스타일, 엘리베이터’ 등이 (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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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다음 글의 밑줄 친 ‘’(치다)이 가진 의미와 같은 뜻 으로 쓰인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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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뫼는 닭을 경험이 있는 오빠 생각을 하면 든든한 한편, 오빠한테 알밤을 맞던 일이 잊혀지지 않아 조금은 불안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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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나물무침에 소금을 치면서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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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신 사임당께서 난을 치고 있을 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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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아버지께서 병풍을 치며 생각에 잠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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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점을 치는 집을 찾아 온종일 헤매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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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벌을 치던 할아버지께서 그만 두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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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다음은 ‘건강한 가정을 위하여’라는 글의 처음 부 분이다. 이 글 다음에 바로 이어질 내용으로 알맞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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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정은 가족 간의 유대가 긴밀한 가정이다. 이런 가정은 가족 구성원들이 서로 사랑하면서 어려운 일과 즐거운 일을 함께 나누기 때문에 화목하다. 그러나 요즈음 들어 우리 주변에서는 많은 가정이 병들어 가고 있다. 이는 가족 구성원들의 유대감이 약해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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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유대감이 약해진 가정이 많아지는 까닭을 알아보고, 이를 치유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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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유대감이 긴밀한 가정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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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유대감이 긴밀한 가정의 좋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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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유대감이 약해진 가정이 많아지는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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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유대감이 약해진 가정을 위해 사회가 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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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유대감이 약해진 가정을 치유할 수 있는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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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_130101_42730529', ' 이거 답 좀 알려주세요   ※ 물음에 알맞은 답을 객관식 문제는 객관식 답란 에, 주관식 문제는 주관식 답란에 쓰시오. ※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1~3 〕 멍석을 깔고 밖에서 자도 ㉠좋은 시절이 되었습니다. 할아버지 아버지 순례 막동이 모두 머리를 나란히 하고 먼 개구리 소리를 들었습니다. 개굴 개굴 개굴 개개개 개개! 개―굴 개―굴 지난 해엔 형님과 같이 누워 듣던 개구리……. 손을 들면 별하늘이 닿을 듯한 따뜻한 밤입니다. 1. 밑줄 친 ㉠‘좋은 시절’이란 언제인가? ① 봄 ② 여름 ③ 가을 ④ 겨울 ⑤ 봄과 겨울 2. 2연은 어떤 모습을 표현한 것인가? ① 나란히 먹고 있다. ② 나란히 누워 있다. ③ 나란히 걷고 있다. ④ 나란히 손잡고 있다. ⑤ 나란히 노래하고 있다. 3. 청각적 느낌을 두드러지게 표현한 연은? ① 1연 ② 2연 ③ 3연 ④ 4연 ⑤ 5연 주관식 1 수자와 친구들은 ‘20년 후의 만남’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꾸며 쓰기로 한 뒤, 어떤 사람이 되어 있을지를 상상하여 아래와 같이 함께 만날 때와 장소를 정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때: 20년 후의 졸업식 날 곳: 우리 학교 운동장 이처럼 이야기를 구성하는 내용 중 인물이 활동하고 사건이 전개되는 모든 시간과 공간을 무엇이라고 하는지 쓰시오. ※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4, 주관식2〕 (가) 혼자서 빈 집을 지키고 있는 날 어쩐지 마음 한쪽 이상해진다. 두 손으로 꼭꼭 눌러 보지만 뭔지도 모르게 울컥해진 마음, 어쩌다 마주친 ㉠어머니 사진이 오늘따라 더욱더 가깝게 보인다. (나) 길을 가다 문득 혼자 놀고 있는 아기새를 만나면 다가가 그 곁에 가만히 서 보고 싶다. 잎들이 다 지고 하늘이 하나 빈 가지 끝에 걸려 떨고 있는 그런 가을날. 혼자 놀고 있는 아기새를 만나면 내 어깨와 아기새의 그 작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어디든 걸어 보고 싶다. 걸어 보고 싶다. 4. (가)에서 밑줄 친 ㉠의 의미로 적절한 것은? ① 어머니의 사진을 확대해야겠다. ② 어머니의 빈자리가 더 커보인다. ③ 어머니의 사진을 새로 찍어야겠다. ④ 어머니의 사진을 새로 꺼내 놓았다. ⑤ 사진 속의 어머니 얼굴이 커 보인다. 주관식 2 위의 시 (나)의 분위기가 ‘쓸쓸하고 외롭다’고 느낄 수 있는 2음절의 낱말을 본문에서 찾아 쓰시오. 5. ‘달라질 우리 학교의 모습’에 대해 교장 선생님과 면담을 할 때 바른 태도를 가진 어린이는? ① 민희: 교장 선생님 말씀 도중에 잡담을 했다. ② 길용: 면담 주제와 어긋나는 질문을 많이 했다. ③ 미숙: 교장 선생님과 약속했던 시간에 늦었다. ④ 지훈: 면담 내용을 메모와 녹음 등을 통해 기록했다. ⑤ 선규: 교장 선생님 말씀 도중에 자기 의견을 말했다. ※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6~7 〕 󰡒양 한 마리만 그려 줘!󰡓 󰡒왜 양을 그려 달라는 거지?󰡓 󰡒부탁이야. 양을 한 마리 그려 줘…….󰡓 나는 참으로 엉뚱한 짓이라고 느꼈지만 호주머니에 서 종이 한 장과 만년필을 꺼냈다. 그리고 내가 그릴 수 있는 양의 모습을 그려 주었다. “안 돼! 그 양은 벌써 병이 들었는걸.” “봐……. 이건 양이 아니라 염소잖아? 뿔이 있으니 까…….” “그건 너무 늙었어. 난 오래 살 수 있는 양을 갖고 싶어.” 나는 비행기 모터를 분해해서 고장난 곳을 고쳐야 했으므로,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상자를 하나 그려 놓고는 한 마디 툭 던졌다. “이건 상자야. ㉠네가 원하는 양은 그 안에 있어.” 그런데 뜻밖에도 내 그림의 심판관 표정이 환해지는 것이었다. 어린 왕자와 나의 첫 만남은 이렇게 이루어졌다. 6. 내 그림을 보고 심판관의 표정이 환해진 까닭은? ① 병든 양이 보이지 않아서 ② 양의 뿔이 보이지 않아서 ③ 양과 염소를 구별할 수 있어서 ④ 상자 안에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아서 ⑤ 순수한 마음으로 양을 상상할 수 있어서 7. 밑줄 친 ㉠‘네’는 누구를 가리키는가? ① 양 ② 염소 ③ 나 ④ 비행기 ⑤ 어린 왕자 ※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8~9 〕 변호사: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오늘은 누가 증인에게 선물을 주실까요? 증인 2: 산타클로스 할아버지요. 변호사: 혹시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아빠가 사다 주시지 않을까요? 증인 2: ㉠(눈을 동그랗게 뜨며) 크리스마스는 산타클로스 할아버지의 선물을 받는 날이라니까요. 변호사: 아, 그렇군요. 우리 예쁜 꼬마 아가씨. 좋은 걸 가르쳐 주어서 고맙습니다. (증인의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 이상입니다. 판사: 검사, 증인에게 반대 신문을 하겠습니까? 검사: (잠시 말이 없다가) 하지 않겠습니다. 8. 앞의 글에서 갈등을 해결하는 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① 변호사 ② 산타클로스 ③ 판사 ④ 검사 ⑤ 증인 2 9. 밑줄 친 ㉠에 들어갈 지문으로 알맞은 것은? ① 손을 내밀며 ② 눈을 동그랗게 뜨며 ③ 목소리를 낮춰 ④ 머리를 자주 긁적이며 ⑤ 어깨를 축 늘어뜨리며 10. 다음 중 소리나는 대로 바르게 적지 않은 것은? ① 줍는 - 〔준는〕 ② 먹물 - 〔멍물〕 ③ 꽃눈 - 〔꼰눈〕 ④ 까막눈 - 〔까망눈〕 ⑤ 맏며느리 - 〔만며느리〕 ※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11~12, 주관식3〕 그 때 단장이 탄 수레가 도착하였습니다. 󰡒그 나무의 열매를 따먹어선 안 되네!󰡓 󰡒어째서 이 망고 열매를 따 먹으면 안 되는 것입 니까, 단장님?󰡓 󰡒이 나무는 마을 가까이 있는 과일 나무일세. 많은 가지가 잡기 좋게 늘어져 있고, 탐스런 망고 열매가 주렁주렁 열려 있네. 그런데도 열매 하나 따 먹은 흔적이 없네. 이파리 하나 건드리지 않았어.󰡓 󰡒독약을 넣었다는 말씀이십니까?󰡓 󰡒그렇지. 우리 상인들만 따 먹으라고 둔 걸세.󰡓 󰡒그럼 저 마을엔 도둑들이 살겠군요?󰡓 󰡒눈치 채지 못하게 조용히 이 곳을 지나가세.󰡓 11. 망고 열매에 독약을 넣은 사람은? ① 상인들 ② 단장 ③ 나그네 ④ 도둑들 ⑤ 수레 주인 12. 단장은 왜 망고 열매를 따 먹어서는 안된다는 판 단을 했는가? ① 망고 열매가 아직 덜 익어서 ② 망고 열매를 처음 보았기 때문에 ③ 망고 열매를 따 먹은 흔적이 없어서 ④ 과일 나무의 주인에게 허락을 받지 않아서 ⑤ 도둑들이 노려보고 있는 것을 보았기 때문에 주관식 3 위의 글에서 모양이나 소리를 흉내낸 말을 찾아 쓰시오. ※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13~14〕 멀리서 누나가 ㉠노란 치마를 팔랑거리며 달려왔다. 손나팔을 하고 내 이름을 부르고 있었다. 무엇이 좋은지 ㉡함박웃음을 웃고 있었다. “뭐 하니? 빨리 가서 밥 먹자. 인절미도 얼마나 맛있 다고…….” 헉헉 숨을 쉬며 누나가 말하였다. 할머니처럼 누나의 볼도 발갛게 물들어 있었다. “누나는 뭐가 좋아서 그렇게 웃어?” 나는 ㉢샐샐거리는 누나가 얄미워 퉁명스럽게 말하였다. “다 좋아. 시골도 좋고, 할머니도 좋고, 그리고…….” “그리고 뭐?” “…….” 갑자기 누나가 ㉣고개를 쳐들었다. 고개를 쳐드는 것은 자존심 강한 누나가 눈물이 나오려고 할 때의 버릇이었다. 그렇게 고개를 쳐들었는데도 누나의 얼굴에서 눈물이 또르르 흘러내렸다. “누구는 좋아서 이렇게 ㉤히히거리는 줄 아니?” 누나의 말에 나는 ㉥( ) 13.밑줄 친 ㉠~㉤의 행동으로 엿볼 수 있는 누나의 마음 중 다른 것과 관계가 먼 것은? ① ㉠ ② ㉡ ③ ㉢ ④ ㉣ ⑤ ㉤ 14. ㉥에 들어갈 알맞은 표현은? ① 자신이 생겼다. ② 말문이 막혔다. ③ 생기가 돌았다. ④ 정신이 없었다. ⑤ 입이 무거워졌다. ※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15, 주관식4, 16〕 ‘이까짓 일에 겁낼 정 계장이냐?’ 정 계장은 길쭉한 돌멩이를 구해서 길바닥에 쪼그리고 앉아 떨어진 뒷굽을 쾅쾅 박았습니다. ㉠( ) 각도를 잘못 맞추는 바람에 뒷굽의 낡은 못이 모조리 부러져 소생 불능이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못 걸어갈 정 계장이냐?’ 그런데 구두 한 짝을 들고 걸어가자니 절뚝절뚝 여간 불편한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냥물러설정계장이냐?’ 정계장은 멀쩡한 구두를 마저 벗어 들고 맨발로 걸었습니다. “호호호…….” 지나가는 사람들이 웃었습니다. 가다가 뒤돌아보며 웃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내가 뭐 죄를 지었나? 실컷들 웃으라지.’ 정 계장은 부끄러운 기색 없이 가슴을 쭉 펴고 저벅저벅, 아니, 사뿐사뿐 걷다가 버스와 지하철에 올라탔습니다. 15. 앞의 글로 알 수 있는 정 계장의 성격과 가장 거리 가 먼 것은? ① 저돌적이다. ② 고집이 있다. ③ 소심하다. ④ 적극적이다. ⑤ 실천력이 강하다. 주관식 4 앞의 글에서 ㉠의 ( )안에 들어갈 적절한 이어주는 말을 쓰시오. 16.밑줄 친 ㉡의 ‘그냥물러설정계장이냐?’를 띄어쓰기 와 원고지 사용법에 맞추어 바르게 쓴 것은? ① ‘ 그 냥 물 러 설 정 계 장 이 냐 ? ’ ② ‘ 그 냥 물 러 설 정 계 장 이 냐 ? ’ ③ ‘ 그 냥 물 러 설 정 계 장 이 냐 ? ’ ④ ‘ 그 냥 물 러 설 정 계 장 이 냐 ? ’ ⑤ ‘ 그 냥 물 러 설 정 계 장 이 냐 ? ’ 17. 다음 시에 밑줄 친 ㉠~㉤ 중 고유어가 아닌 것은? 나는 물입니다. 졸졸 쫄쫄 촐촐 악기 같은 새 소리도 흉내내며 산 속 바위틈을 지나 개울에 이르면, 어디서 왔는지 그 곳에는 얼굴이 ㉠푸르스름한 친구들이 기다리고 있었지요. 가다가 숨차면 댐에 갇혀 ㉡햇볕에 ㉢포슬포슬 등을 말리기도 하고, 그래도 심심하면 ㉣폭포처럼 뛰어내려 ㉤하야말갛게 부서지며 깔깔댔어요 ① ㉠ ② ㉡ ③ ㉢ ④ ㉣ ⑤ ㉤ 18.다음 글에서 최씨 할아버지께서는 ‘곰보 돌’이 가 벼운 것은 무엇 때문이라고 하였는가? 아침이 되자 최씨 할아버지께서 기지개를 켜며 거실로 나오셨습니다. 그리고 하얀 수건으로 기념품들을 하나하나 닦아주셨습니다. 할아버지께서는 곰보 돌을 닦으며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네가 왜 이렇게 가벼운지를 안단다. 그건 바 로 욕심 없는 마음을 가졌기 때문이지.” 최씨 할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곰보 돌은 다짐했습니다. ‘그래. 나도 기왓장 벽걸이 할머니처럼 언제나 기 쁜 마음으로 환하게 웃으며 살아야지.’ ① 항상 웃고 있어서 ② 조그마해서 ③ 욕심 없는 마음을 가져서 ④ 구멍이 나 있어서 ⑤ 수건으로 닦아서 19. 다음의 글 (가)와 (나)를 비교할 때 (나)에 대한 설 명으로 바른 것은? (가) 바람은 흐르르 휘파람 불며 담을 넘어 저만큼 미루나무 꼭대기에 앉아 있다. (나) 마루에 앉아 있는데 바람이 시원하게 불었다. 바람은 흐르르 소리를 내며 종이를 날리고 엄마가 개어 놓은 빨래도 흩뜨려 놓았다. 날아간 종이를 집어 들며 고개를 드니 담 너머에 서 있는 키 큰 미루나무 꼭대기의 잎사귀가 바람에 흔들리고 있었다. 미루나무 꼭대기에도 바람이 불고 있나 보다. ① 장면의 묘사가 자세하다. ② 연과 행을 구별하여 쓴다. ③ 간결하게 표현하려고 노력한다. ④ 노래 부르는 듯한 느낌이 든다. ⑤ 하고 싶은 이야기를 과감하게 생략한다. ※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20~21〕 “괴이한 일이로다. 여봐라, 나라의 모든 길에 방향 을 정하여, 모든 백성들이 한쪽으로만 다니게 하라.” 신하들이 ㉠머리를 조아려 길게 대답하고, 곧 그것을 널리 시행하였습니다. 모든 길에 방향을 정해서 그 쪽으로만 다니도록 하고, 이를 어기는 사람은 잡아다 벌을 주니, 백성들이 모두 잘 ㉡따랐습니다. 그러나 한번 가면 그 길로는 다시 ㉢돌아올 수 없었으므로 영영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사람도 있었고, 막다른 골목에서 오도 가도 못하고 굶어 죽는 사람도 생겼습니다. 그래도 길에서 서로 ㉣부딪치는 일은 ㉤없었으므로 임금과 신하들은 아주 만족하였습니다. 20. ㉠~㉤에서 맞춤법에 맞지 않는 말은? ① ㉠ ② ㉡ ③ ㉢ ④ ㉣ ⑤ ㉤ 21. 위 글의 내용으로 규칙을 만들 때 주의할 점을 가 장 바르게 말한 사람은? ① 정원: 규칙은 자주 고쳐야 해. ② 이슬: 규칙을 지켜야 할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야 해. ③ 민식: 규칙은 만든 후 가능한 빨리 시행해 보아야 해. ④ 바다: 한 사람의 의견을 아주 강하게 밀어 붙여야 해. ⑤ 보라: 규칙을 어겼을 때는 처벌을 엄하게 해야 해. 주관식 5 다음은 매체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어떤 매체에 대한 설명인지 쓰시오.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검색 사이트나 포털 사이트의 주소와 활용법을 알아 둔다. ※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22, 주관식6〕 맛있는 밥을 먹기 위해서는 먼저, 좋은 쌀을 골라서 밥을 ㉠지어야 한다. 쌀을 조금 쥐어 손 위에 올려놓고 볼 때 쌀알이 통통하고 반질반질 광택이 있으면서 가루가 없는 것이 좋은 쌀이다. 낟알이 부서진 것이나 표면에 잔금이 나 있는 쌀은 좋은 쌀이 아니다. 왜냐 하면 밥을 지을 때에 쌀의 부서진 면에서 전분과 냄새가 흘러나와 밥알 모양이 흐트러지고 질척해져 밥맛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또 쌀이 함유하고 있는 수분은 밥맛과 바로 연관된다. 밥맛이 가장 좋은 쌀의 수분량은 14~16퍼센트이다. 이보다 수분량이 많으면 곰팡이, 잡균이 생겨 저장성이 떨어지고, 너무 낮으면 맛이 떨어진다. 22.좋은 쌀의 조건으로 알맞지 않은 것은? ① 쌀알이 통통하다. ② 낟알이 부서지지 않았다. ③ 낟알의 표면에 잔금이 나 있다. ④ 광택이 있으면서 반질반질하다. ⑤ 쌀의 수분량은 14~16퍼센트이다. 주관식 6 위 글에서 밑줄 친 ㉠‘지어야’를 국어사전에서 찾으려고 합니다. 으뜸꼴을 쓰시오. 23.다음은 종하가 글을 쓰기 전에 정리한 내용이다. 정리한 내용으로 보아 가장 알맞은 주장은? 문제점 요즈음 어린이들의 옷차림을 보면 너무 큰 바지를 입어서 바짓부리를 바닥에 끌고 다니는 경우가 많다. 근 거 -바른 몸가짐의 바탕이 되기 때문이다. -주위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기 때문이다. 실천 방안 -자기 몸에 잘 맞는 옷을 입는다. -체육이나 미술시간에 알맞은 옷을 입는다. -겉옷과 속옷을 구별해서 입는다. ① 옷을 빨아서 입자. ② 예의바르게 인사를 하자. ③ 옷을 단정하게 입어야 한다. ④ 예절 바른 생활을 해야 한다. ⑤ 옷을 검소하게 입고 다녀야 한다. ※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24 ~ 25 〕 (가) (나) (다) 새 학기가 시작되는 날이었다. 모두들 일찍 와서 들뜬 마음으로 선생님을 기다리고 있었다. “저기 저 자리, 누가 안 온 거지?” “효성이가 오지 않았어요.” 선생님은 출석부를 들여다보며 생각에 잠겼다. 전철을 타고 집으로 가는 동안에 둘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선생님은 효성이의 손을 꼭 잡았다. “도망 안 가요. 그러니까 손 놓으세요.” ㉠ 효성이가 손을 쏙 잡아뺐다. “알아. 그냥 잡고 싶어서 그래.” 선생님은 효성이의 손을 꼭 잡으며 새 학기 첫날을 떠올렸다. “자 다시 시작하는 거야. 학교에도 잘 나오고……. 그럼 내가 자전거를 선물로 줄게. 알았지?” 인제 효성이는 손을 놓으라는 말은 하지 않았다. 24.이야기의 내용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순서를 바르게 연결한 것은? ① (가)-(나)-(다) ② (가)-(다)-(나) ③ (나)-(다)-(가) ④ (나)-(가)-(다) ⑤ (다)-(가)-(나) 25.밑줄 친 ㉠‘효성이가 손을 쏙 잡아뺐다.’ 부분으로 알 수 있는 효성이의 마음은? ① 이기적인 마음 ② 동정하는 마음 ③ 질투하는 마음 ④ 안타까운 마음 ⑤ 반항하는 마음 ※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26 ~ 27 〕 많은 학자들은 왼손잡이를 오른손잡이로 쉽게 바꿀 수 없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왼손잡이를 오른손잡이로 바꾸려는 잘못을 더 이상 저지르지 말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왼손잡이 어린이에게 왼손잡이인 것에 자부심을 느끼도록 하여 그 가능성을 최대한 이끌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역설합니다. 이제까지의 연구 결과를 살펴보면, 왼손잡이를 오른손잡이로 바꾼 결과가 성공적이었다는 보고는 거의 없습니다. 반면에, 오른손잡이로 살도록 강요받은 어린이는 주의가 산만해지거나 말을 더듬는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또, 어휘력이나 독해력 점수가 낮게 나왔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따라서, 왼손잡이를 오른손잡이로 바꾸는 것은 뇌의 구조나 발달을 무시하는 무모한 일임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이제는 왼손잡이가 왼손을 거리낌없이 당당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교육적인 환경과 사회적인 분위기를 조성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왼손잡이와 오른손잡이가 어우러져 사는, 아름답고 명랑한 열린 사회를 만들어 나가야 할 것입니다. 26. 왼손잡이가 오른손잡이로 살도록 강요받은 어린이 에게 나타난 행동으로 관계가 적은 것은? ① 말을 더듬는다. ② 어휘력이 떨어진다. ③ 독해력이 떨어진다. ④ 주의가 산만해진다. ⑤ 활발해지고, 침착해진다. 27.앞의 글에서 알 수 있는 글쓴이의 주장은? ① 왼손잡이에 대한 편견을 버려야 한다. ② 오른손잡이로 고치려고 노력해야 한다. ③ 왼손잡이와는 자주 놀지 않도록 해야 한다. ④ 왼손잡이는 가능한 특수 학교로 보내야 한다. ⑤ 왼손잡이를 부끄럽게 생각하도록 해야 한다. 주관식 7 다음 ( )안에 공통으로 들어 갈 우리 고유 시가를 쓰시오. ( )는 우리 민족의 얼과 정서가 담겨 있는 우리 고유의 시가입니다. ( )는 초장, 중장, 종장의 3장으로 되어 있으며, 각 장은 3~4자 정도로 된 네 개의 마디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태산이 높다 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 리 없건마는 사람이 제 아니 오르고 뫼를 높다 하더라. 28.다음 도표는 어떤 주장을 펼칠 때의 근거자료로 적당한가? 6학년 2학기 말듣쓰 교과서 107쪽 도표 삽입 ① 텔레비전 시청 시간을 줄여야 한다. ② 텔레비전 프로그램은 매우 유익하다. ③ 취미생활에 대한 프로그램을 더 줄여야 한다. ④ 사람들에게 여가 시간은 별 의미가 없다. ⑤ 취미활동보다는 신문 읽기가 우리에게 유익하다. ※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29 ~ 30〕 (가) (나) 동경 사건이 전해지자, 미국과 하와이 동포들로부터 많은 편지가 왔다. 그 중에서 이번 중일 전쟁에 우리도 한몫 끼어 중국을 도와서 일본과 싸우는 일을 하라는 이도 있었다. 그러나 아무런 준비도 없이 어떻게 중일 전쟁에 끼어들 수 있으랴! 나도 그러고 싶은 마음은 간절했지만, ㉠(우물에서 숭늉 찾는) 격이라 그만둘 수밖에 없었다. 징병이니 징용이니 하면서 밭에서도 끌어가는 세상입니다. 공출도 뻔질나서 기름진 쌀은 다 일본으로 실어 가고, 대신 주는 배급 쌀에는 싸라기가 늘었습니다. 그러더니 이제는 총알을 만든다고 놋그릇, 놋대야에 돌쟁이 숟가락까지 훑어갑니다. 우물집 두섭이네는 견디다 못하여 개다리소반 등짐에다 깨진 바가지 주렁주렁 매달고 만주로 떠났습니다. “그래도…… 좋은 세상은…… 꼭 온다. 봐라. 밖은 지금 캄캄한 밤이다. 하지만, 한잠 자고 나면……. 아침이 와 있지 않던?” 방구 아저씨는 눈을 끔뻑이며 느릿느릿 말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열흘 붉은 꽃 없고 달도 차면 기우는 법’이라고 쥐 오줌 얼룩진 천장을 보고 중얼거렸습니다. 29. 글 (가)와 (나)의 시대적인 배경이 비슷하다는 것 을 알 수 있는 낱말로 적절하게 묶인 것은? (가) (나) ① 많은 편지 - 공출 ② 하와이 동포 - 총알 ③ 하와이 동포 - 바가지 ④ 중일 전쟁 - 징병, 징용 ⑤ 우물, 숭늉 - 얼룩진 천장 30.(가)에서 밑줄 친 ㉠의 ( )안에 들어 갈 표현으 로 적당한 것은? ① 우물에서 숭늉 찾는 ② 티끌 모아 태산이 되는 ③ 발 없는 말이 천리 가는 ④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하는 ⑤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 주관식 8 다음의 ( )안에 공통으로 들어 갈 적당한 말을 쓰시오. 고유어와는 다르게 ( )는 다른 나라 말에서 빌려 와서 우리말처럼 쓰는 말이다. 최근에는 영어에서 들어 온 ( )가 많아 문제가 되고 있다. ‘테이블, 레슨, 스타일, 엘리베이터’ 등이 ( )이다. 31.다음 글의 밑줄 친 ‘친’(치다)이 가진 의미와 같은 뜻 으로 쓰인 것은? 봄뫼는 닭을 친 경험이 있는 오빠 생각을 하면 든든한 한편, 오빠한테 알밤을 맞던 일이 잊혀지지 않아 조금은 불안하기도 합니다. ① 나물무침에 소금을 치면서 말씀하셨습니다. ② 신 사임당께서 난을 치고 있을 때였습니다. ③ 아버지께서 병풍을 치며 생각에 잠겼습니다. ④ 점을 치는 집을 찾아 온종일 헤매고 있었습니다. ⑤ 벌을 치던 할아버지께서 그만 두셨다고 합니다. 32.다음은 ‘건강한 가정을 위하여’라는 글의 처음 부 분이다. 이 글 다음에 바로 이어질 내용으로 알맞은 것은? 건강한 가정은 가족 간의 유대가 긴밀한 가정이다. 이런 가정은 가족 구성원들이 서로 사랑하면서 어려운 일과 즐거운 일을 함께 나누기 때문에 화목하다. 그러나 요즈음 들어 우리 주변에서는 많은 가정이 병들어 가고 있다. 이는 가족 구성원들의 유대감이 약해졌기 때문이다. 따라서, 유대감이 약해진 가정이 많아지는 까닭을 알아보고, 이를 치유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① 유대감이 긴밀한 가정의 모습 ② 유대감이 긴밀한 가정의 좋은 점 ③ 유대감이 약해진 가정이 많아지는 까닭 ④ 유대감이 약해진 가정을 위해 사회가 할 일 ⑤ 유대감이 약해진 가정을 치유할 수 있는 방안 ', 'https://cboard.net/sitemap/og_image.php?text=6학년국어&link=https://cboard.net/k/13_130101_42730529', '2009.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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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9.02.24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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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답 좀 알려주세요

 

※ 물음에 알맞은 답을 객관식 문제는 객관식 답란 에, 주관식 문제는 주관식 답란에 쓰시오.

※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1~3 〕

멍석을 깔고

밖에서 자도 ㉠좋은 시절이 되었습니다.

할아버지 아버지 순례 막동이 모두

머리를 나란히 하고 먼 개구리 소리를 들었습니다.

개굴 개굴 개굴

개개개 개개!

개―굴 개―굴

지난 해엔 형님과 같이 누워 듣던

개구리…….

손을 들면

별하늘이 닿을 듯한 따뜻한 밤입니다.

1. 밑줄 친 ㉠‘좋은 시절’이란 언제인가?

① 봄 ② 여름 ③ 가을

④ 겨울 ⑤ 봄과 겨울

2. 2연은 어떤 모습을 표현한 것인가?

① 나란히 먹고 있다. ② 나란히 누워 있다.

③ 나란히 걷고 있다. ④ 나란히 손잡고 있다.

⑤ 나란히 노래하고 있다.

3. 청각적 느낌을 두드러지게 표현한 연은?

① 1연 ② 2연 ③ 3연 ④ 4연 ⑤ 5

주관식 1

수자와 친구들은 ‘20년 후의 만남’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꾸며 쓰기로 한 뒤, 어떤 사람이 되어 있을지를 상상하여 아래와 같이 함께 만날 때와 장소를 정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때: 20년 후의 졸업식 날

곳: 우리 학교 운동장

이처럼 이야기를 구성하는 내용 중 인물이 활동하고 사건이 전개되는 모든 시간과 공간을 무엇이라고 하는지 쓰시오.

※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4, 주관식2

(가)

혼자서 빈 집을

지키고 있는 날

어쩐지 마음 한쪽

이상해진다.

두 손으로 꼭꼭

눌러 보지만

뭔지도 모르게

울컥해진 마음,

어쩌다 마주친

어머니 사진이

오늘따라 더욱더

가깝게 보인다.

(나)

길을 가다 문득

혼자 놀고 있는

아기새를 만나면

다가가 그 곁에

가만히 서 보고 싶다.

잎들이 다 지고

하늘이 하나

빈 가지 끝에 걸려

떨고 있는 그런 가을날.

혼자 놀고 있는 아기새를 만나면

내 어깨와

아기새의 그 작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어디든 걸어 보고 싶다.

걸어 보고 싶다.

4. (가)에서 밑줄 친 ㉠의 의미로 적절한 것은?

① 어머니의 사진을 확대해야겠다.

② 어머니의 빈자리가 더 커보인다.

③ 어머니의 사진을 새로 찍어야겠다.

④ 어머니의 사진을 새로 꺼내 놓았다.

⑤ 사진 속의 어머니 얼굴이 커 보인다.

주관식 2

위의 시 (나)의 분위기가 ‘쓸쓸하고 외롭다’고 느낄 수 있는 2음절의 낱말을 본문에서 찾아 쓰시오.

5. ‘달라질 우리 학교의 모습’에 대해 교장 선생님과 면담을 할 때 바른 태도를 가진 어린이는?

① 민희: 교장 선생님 말씀 도중에 잡담을 했다.

② 길용: 면담 주제와 어긋나는 질문을 많이 했다.

③ 미숙: 교장 선생님과 약속했던 시간에 늦었다.

④ 지훈: 면담 내용을 메모와 녹음 등을 통해 기록했다.

⑤ 선규: 교장 선생님 말씀 도중에 자기 의견을 말했다.

※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6~7

󰡒양 한 마리만 그려 줘!󰡓

󰡒왜 양을 그려 달라는 거지?󰡓

󰡒부탁이야. 양을 한 마리 그려 줘…….󰡓

나는 참으로 엉뚱한 짓이라고 느꼈지만 호주머니에 서 종이 한 장과 만년필을 꺼냈다. 그리고 내가 그릴 수 있는 양의 모습을 그려 주었다.

“안 돼! 그 양은 벌써 병이 들었는걸.”

“봐……. 이건 양이 아니라 염소잖아? 뿔이 있으니 까…….”

“그건 너무 늙었어. 난 오래 살 수 있는 양을 갖고 싶어.”

나는 비행기 모터를 분해해서 고장난 곳을 고쳐야 했으므로,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상자를 하나 그려 놓고는 한 마디 툭 던졌다.

“이건 상자야. ㉠가 원하는 양은 그 안에 있어.”

그런데 뜻밖에도 내 그림의 심판관 표정이 환해지는 것이었다. 어린 왕자와 나의 첫 만남은 이렇게 이루어졌다.

6. 내 그림을 보고 심판관의 표정이 환해진 까닭은?

① 병든 양이 보이지 않아서

② 양의 뿔이 보이지 않아서

③ 양과 염소를 구별할 수 있어서

④ 상자 안에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아서

⑤ 순수한 마음으로 양을 상상할 수 있어서

7. 밑줄 친 ㉠‘’는 누구를 가리키는가?

① 양 ② 염소 ③ 나 ④ 비행기 ⑤ 어린 왕자

※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8~9 〕

변호사: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오늘은 누가 증인에게 선물을 주실까요?

증인 2: 산타클로스 할아버지요.

변호사: 혹시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아빠가 사다 주시지 않을까요?

증인 2: ㉠(눈을 동그랗게 뜨며) 크리스마스는 산타클로스 할아버지의 선물을 받는 날이라니까요.

변호사: 아, 그렇군요. 우리 예쁜 꼬마 아가씨. 좋은 걸 가르쳐 주어서 고맙습니다.

(증인의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 이상입니다.

사: 검사, 증인에게 반대 신문을 하겠습니까?

사: (잠시 말이 없다가) 하지 않겠습니다.

8. 앞의 글에서 갈등을 해결하는 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① 변호사 ② 산타클로스 ③ 판사

④ 검사 ⑤ 증인 2

9. 밑줄 친 ㉠에 들어갈 지문으로 알맞은 것은?

① 손을 내밀며 ② 눈을 동그랗게 뜨며

③ 목소리를 낮춰 ④ 머리를 자주 긁적이며

⑤ 어깨를 축 늘어뜨리며

10. 다음 중 소리나는 대로 바르게 적지 않은 것은?

① 줍는 - 〔준는〕 ② 먹물 - 〔멍물〕

③ 꽃눈 - 〔꼰눈〕 ④ 까막눈 - 〔까망눈〕

⑤ 맏며느리 - 〔만며느리〕

※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11~12, 주관식3〕

그 때 단장이 탄 수레가 도착하였습니다.

󰡒그 나무의 열매를 따먹어선 안 되네!󰡓

󰡒어째서 이 망고 열매를 따 먹으면 안 되는 것입 니까, 단장님?󰡓

󰡒이 나무는 마을 가까이 있는 과일 나무일세. 많은 가지가 잡기 좋게 늘어져 있고, 탐스런 망고 열매가 주렁주렁 열려 있네. 그런데도 열매 하나 따 먹은 흔적이 없네. 이파리 하나 건드리지 않았어.󰡓

󰡒독약을 넣었다는 말씀이십니까?󰡓

󰡒그렇지. 우리 상인들만 따 먹으라고 둔 걸세.󰡓

󰡒그럼 저 마을엔 도둑들이 살겠군요?󰡓

󰡒눈치 채지 못하게 조용히 이 곳을 지나가세.󰡓

11. 망고 열매에 독약을 넣은 사람은?

① 상인들 ② 단장 ③ 나그네

④ 도둑들 ⑤ 수레 주인

12. 단장은 왜 망고 열매를 따 먹어서는 안된다는 판 단을 했는가?

① 망고 열매가 아직 덜 익어서

② 망고 열매를 처음 보았기 때문에

③ 망고 열매를 따 먹은 흔적이 없어서

④ 과일 나무의 주인에게 허락을 받지 않아서

⑤ 도둑들이 노려보고 있는 것을 보았기 때문에

주관식 3

위의 글에서 모양이나 소리를 흉내낸 말을 찾아 쓰시오.

※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13~14〕

멀리서 누나가 ㉠노란 치마를 팔랑거리며 달려왔다. 손나팔을 하고 내 이름을 부르고 있었다. 무엇이 좋은지 ㉡함박웃음을 웃고 있었다.

“뭐 하니? 빨리 가서 밥 먹자. 인절미도 얼마나 맛있 다고…….

헉헉 숨을 쉬며 누나가 말하였다. 할머니처럼 누나의 볼도 발갛게 물들어 있었다.

“누나는 뭐가 좋아서 그렇게 웃어?”

나는 ㉢샐샐거리는 누나가 얄미워 퉁명스럽게 말하였다.

“다 좋아. 시골도 좋고, 할머니도 좋고, 그리고…….

“그리고 뭐?”

…….

갑자기 누나가 ㉣고개를 쳐들었다. 고개를 쳐드는 것은 자존심 강한 누나가 눈물이 나오려고 할 때의 버릇이었다. 그렇게 고개를 쳐들었는데도 누나의 얼굴에서 눈물이 또르르 흘러내렸다.

“누구는 좋아서 이렇게 ㉤히히거리는 줄 아니?”

누나의 말에 나는 ㉥( )

13.밑줄 친 ㉠~㉤의 행동으로 엿볼 수 있는 누나의 마음 중 다른 것과 관계가 것은?

① ㉠ ② ㉡ ③ ㉢ ④ ㉣ ⑤ ㉤

14. ㉥에 들어갈 알맞은 표현은?

자신이 생겼다. 말문이 막혔다. ③ 생기가 돌았다.

정신이 없었다. ⑤ 입이 무거워졌다.

※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15, 주관식4, 16

‘이까짓 일에 겁낼 정 계장이냐?’

정 계장은 길쭉한 돌멩이를 구해서 길바닥에 쪼그리고 앉아 떨어진 뒷굽을 쾅쾅 박았습니다. ㉠( ) 각도를 잘못 맞추는 바람에 뒷굽의 낡은 못이 모조리 부러져 소생 불능이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못 걸어갈 정 계장이냐?’

그런데 구두 한 짝을 들고 걸어가자니 절뚝절뚝 여간 불편한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냥물러설정계장이냐?’

정계장은 멀쩡한 구두를 마저 벗어 들고 맨발로 걸었습니다.

“호호호…….

지나가는 사람들이 웃었습니다.

가다가 뒤돌아보며 웃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내가 뭐 죄를 지었나? 실컷들 웃으라지.’

정 계장은 부끄러운 기색 없이 가슴을 쭉 펴고 저벅저벅, 아니, 사뿐사뿐 걷다가 버스와 지하철에 올라탔습니다.

15. 앞의 글로 알 수 있는 정 계장의 성격과 가장 거리 가 먼 것은?

① 저돌적이다. ② 고집이 있다. ③ 소심하다.

④ 적극적이다. ⑤ 실천력이 강하다.

주관식 4

앞의 글에서 ㉠의 ( )안에 들어갈 적절한 이어주는 말을 쓰시오.

16.밑줄 친 ㉡의 ‘그냥물러설정계장이냐?’를 띄어쓰기 와 원고지 사용법에 맞추어 바르게 쓴 것은?

?

?

? ’

? ’

? ’

17. 다음 시에 밑줄 친 ㉠~㉤ 중 고유어가 아닌 것은?

나는 물입니다.

졸졸 쫄쫄 촐촐 악기 같은 새 소리도 흉내내며 산 속 바위틈을 지나 개울에 이르면, 어디서 왔는지 그 곳에는 얼굴이 ㉠푸르스름한 친구들이 기다리고 있었지요. 가다가 숨차면 댐에 갇혀 ㉡햇볕에 ㉢포슬포슬 등을 말리기도 하고, 그래도 심심하면 ㉣폭포처럼 뛰어내려 ㉤하야말갛게 부서지며 깔깔댔어요

① ㉠ ② ㉡ ③ ㉢ ④ ㉣ ⑤ ㉤

18.다음 글에서 최씨 할아버지께서는 ‘곰보 돌’이 가 벼운 것은 무엇 때문이라고 하였는가?

아침이 되자 최씨 할아버지께서 기지개를 켜며 거실로 나오셨습니다. 그리고 하얀 수건으로 기념품들을 하나하나 닦아주셨습니다. 할아버지께서는 곰보 돌을 닦으며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네가 왜 이렇게 가벼운지를 안단다. 그건 바 로 욕심 없는 마음을 가졌기 때문이지.”

최씨 할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곰보 돌은 다짐했습니다.

‘그래. 나도 기왓장 벽걸이 할머니처럼 언제나 기 쁜 마음으로 환하게 웃으며 살아야지.’

① 항상 웃고 있어서 ② 조그마해서

③ 욕심 없는 마음을 가져서 ④ 구멍이 나 있어서

⑤ 수건으로 닦아서

19. 다음의 글 (가)와 (나)를 비교할 때 (나)에 대한 설 명으로 바른 것은?

(가)

바람은 흐르르 휘파람 불며

담을 넘어 저만큼

미루나무 꼭대기에

앉아 있다.

(나)

마루에 앉아 있는데 바람이 시원하게 불었다. 바람은 흐르르 소리를 내며 종이를 날리고 엄마가 개어 놓은 빨래도 흩뜨려 놓았다. 날아간 종이를 집어 들며 고개를 드니 담 너머에 서 있는 키 큰 미루나무 꼭대기의 잎사귀가 바람에 흔들리고 있었다. 미루나무 꼭대기에도 바람이 불고 있나 보다.

① 장면의 묘사가 자세하다.

② 연과 행을 구별하여 쓴다.

③ 간결하게 표현하려고 노력한다.

④ 노래 부르는 듯한 느낌이 든다.

⑤ 하고 싶은 이야기를 과감하게 생략한다.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20~21〕

“괴이한 일이로다. 여봐라, 나라의 모든 길에 방향 을 정하여, 모든 백성들이 한쪽으로만 다니게 하라.”

신하들이 ㉠머리를 조아려 길게 대답하고, 곧 그것을 널리 시행하였습니다. 모든 길에 방향을 정해서 그 쪽으로만 다니도록 하고, 이를 어기는 사람은 잡아다 벌을 주니, 백성들이 모두 잘 ㉡따랐습니다. 그러나 한번 가면 그 길로는 다시 ㉢돌아올 수 없었으므로 영영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사람도 있었고, 막다른 골목에서 오도 가도 못하고 굶어 죽는 사람도 생겼습니다. 그래도 길에서 서로 부딪치는 일은 ㉤없었으므로 임금과 신하들은 아주 만족하였습니다.

20. ㉠~㉤에서 맞춤법에 맞지 않는 말은?

① ㉠ ② ㉡ ③ ㉢ ④ ㉣ ⑤ ㉤

21. 위 글의 내용으로 규칙을 만들 때 주의할 점을 가 장 바르게 말한 사람은?

① 정원: 규칙은 자주 고쳐야 해.

② 이슬: 규칙을 지켜야 할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야 해.

③ 민식: 규칙은 만든 후 가능한 빨리 시행해 보아야 해.

④ 바다: 한 사람의 의견을 아주 강하게 밀어 붙여야 해.

보라: 규칙을 어겼을 때는 처벌을 엄하게 해야 해.

주관식 5

다음은 매체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어떤 매체에 대한 설명인지 쓰시오.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검색 사이트나 포털 사이트의 주소와 활용법을 알아 둔다.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22, 주관식6

맛있는 밥을 먹기 위해서는 먼저, 좋은 쌀을 골라서 밥을 ㉠지어야 한다. 쌀을 조금 쥐어 손 위에 올려놓고 볼 때 쌀알이 통통하고 반질반질 광택이 있으면서 가루가 없는 것이 좋은 쌀이다. 낟알이 부서진 것이나 표면에 잔금이 나 있는 쌀은 좋은 쌀이 아니다. 왜냐 하면 밥을 지을 때에 쌀의 부서진 면에서 전분과 냄새가 흘러나와 밥알 모양이 흐트러지고 질척해져 밥맛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또 쌀이 함유하고 있는 수분은 밥맛과 바로 연관된다. 밥맛이 가장 좋은 쌀의 수분량은 14~16퍼센트이다. 이보다 수분량이 많으면 곰팡이, 잡균이 생겨 저장성이 떨어지고, 너무 낮으면 맛이 떨어진다.

22.좋은 쌀의 조건으로 알맞지 않은 것은?

① 쌀알이 통통하다.

② 낟알이 부서지지 않았다.

③ 낟알의 표면에 잔금이 나 있다.

④ 광택이 있으면서 반질반질하다.

⑤ 쌀의 수분량은 14~16퍼센트이다.

주관식 6

위 글에서 밑줄 친 ㉠‘지어야’를 국어사전에서 찾으려고 합니다. 으뜸꼴을 쓰시오.

23.다음은 종하가 글을 쓰기 전에 정리한 내용이다. 정리한 내용으로 보아 가장 알맞은 주장은?

문제점

요즈음 어린이들의 옷차림을 보면 너무 큰 바지를 입어서 바짓부리를 바닥에 끌고 다니는 경우가 많다.

근 거

-바른 몸가짐의 바탕이 되기 때문이다.

-주위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기 때문이다.

실천 방안

-자기 몸에 잘 맞는 옷을 입는다.

-체육이나 미술시간에 알맞은 옷을 입는다.

-겉옷과 속옷을 구별해서 입는다.

① 옷을 빨아서 입자.

② 예의바르게 인사를 하자.

③ 옷을 단정하게 입어야 한다.

④ 예절 바른 생활을 해야 한다.

⑤ 옷을 검소하게 입고 다녀야 한다.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24 ~ 25 〕

(가)

(나)

(다)

새 학기가 시작되는 날이었다. 모두들 일찍 와서 들뜬 마음으로 선생님을 기다리고 있었다.

“저기 저 자리, 누가 안 온 거지?”

“효성이가 오지 않았어요.”

선생님은 출석부를 들여다보며 생각에 잠겼다.

전철을 타고 집으로 가는 동안에 둘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선생님은 효성이의 손을 꼭 잡았다.

“도망 안 가요. 그러니까 손 놓으세요.”

효성이가 손을 쏙 잡아뺐다.

“알아. 그냥 잡고 싶어서 그래.”

선생님은 효성이의 손을 꼭 잡으며 새 학기 첫날을 떠올렸다.

자 다시 시작하는 거야. 학교에도 잘 나오고…….

그럼 내가 자전거를 선물로 줄게. 알았지?”

인제 효성이는 손을 놓으라는 말은 하지 않았다.

24.이야기의 내용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순서를 바르게 연결한 것은?

① (가)-(나)-(다) ② (가)-(다)-(나)

③ (나)-(다)-(가) ④ (나)-(가)-(다)

⑤ (다)-(가)-(나)

25.밑줄 친 ㉠‘효성이가 손을 쏙 잡아뺐다. 부분으로 알 수 있는 효성이의 마음은?

이기적인 마음 동정하는 마음 질투하는 마음

안타까운 마음 반항하는 마음

※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26 ~ 27 〕

많은 학자들은 왼손잡이를 오른손잡이로 쉽게 바꿀 수 없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왼손잡이를 오른손잡이로 바꾸려는 잘못을 더 이상 저지르지 말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왼손잡이 어린이에게 왼손잡이인 것에 자부심을 느끼도록 하여 그 가능성을 최대한 이끌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역설합니다.

이제까지의 연구 결과를 살펴보면, 왼손잡이를 오른손잡이로 바꾼 결과가 성공적이었다는 보고는 거의 없습니다. 반면에, 오른손잡이로 살도록 강요받은 어린이는 주의가 산만해지거나 말을 더듬는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또, 어휘력이나 독해력 점수가 낮게 나왔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따라서, 왼손잡이를 오른손잡이로 바꾸는 것은 뇌의 구조나 발달을 무시하는 무모한 일임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이제는 왼손잡이가 왼손을 거리낌없이 당당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교육적인 환경과 사회적인 분위기를 조성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왼손잡이와 오른손잡이가 어우러져 사는, 아름답고 명랑한 열린 사회를 만들어 나가야 할 것입니다.

26. 왼손잡이가 오른손잡이로 살도록 강요받은 어린이 에게 나타난 행동으로 관계가 적은 것은?

① 말을 더듬는다.

② 어휘력이 떨어진다.

③ 독해력이 떨어진다.

④ 주의가 산만해진다.

⑤ 활발해지고, 침착해진다.

27.앞의 글에서 알 수 있는 글쓴이의 주장은?

① 왼손잡이에 대한 편견을 버려야 한다.

② 오른손잡이로 고치려고 노력해야 한다.

③ 왼손잡이와는 자주 놀지 않도록 해야 한다.

④ 왼손잡이는 가능한 특수 학교로 보내야 한다.

⑤ 왼손잡이를 부끄럽게 생각하도록 해야 한다.

주관식 7

다음 ( )안에 공통으로 들어 갈 우리 고유 시가를 쓰시오.

( )는 우리 민족의 얼과 정서가 담겨 있는 우리 고유의 시가입니다. ( )는 초장, 중장, 종장의 3장으로 되어 있으며, 각 장은 3~4자 정도로 된 네 개의 마디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태산이 높다 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 리 없건마는

사람이 제 아니 오르고 뫼를 높다 하더라.

28.다음 도표는 어떤 주장을 펼칠 때의 근거자료로 적당한가?

6학년 2학기 말듣쓰 교과서 107쪽 도표 삽입

① 텔레비전 시청 시간을 줄여야 한다.

② 텔레비전 프로그램은 매우 유익하다.

③ 취미생활에 대한 프로그램을 더 줄여야 한다.

④ 사람들에게 여가 시간은 별 의미가 없다.

⑤ 취미활동보다는 신문 읽기가 우리에게 유익하다.

※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29 ~ 30〕

(가)

(나)

동경 사건이 전해지자, 미국과 하와이 동포들로부터 많은 편지가 왔다. 그 중에서 이번 중일 전쟁에 우리도 한몫 끼어 중국을 도와서 일본과 싸우는 일을 하라는 이도 있었다. 그러나 아무런 준비도 없이 어떻게 중일 전쟁에 끼어들 수 있으랴! 나도 그러고 싶은 마음은 간절했지만, ㉠(우물에서 숭늉 찾는) 격이라 그만둘 수밖에 없었다.

징병이니 징용이니 하면서 밭에서도 끌어가는 세상입니다. 공출도 뻔질나서 기름진 쌀은 다 일본으로 실어 가고, 대신 주는 배급 쌀에는 싸라기가 늘었습니다.

그러더니 이제는 총알을 만든다고 놋그릇, 놋대야에 돌쟁이 숟가락까지 훑어갑니다. 우물집 두섭이네는 견디다 못하여 개다리소반 등짐에다 깨진 바가지 주렁주렁 매달고 만주로 떠났습니다.

“그래도…… 좋은 세상은…… 꼭 온다. 봐라. 밖은 지금 캄캄한 밤이다. 하지만, 한잠 자고 나면……. 아침이 와 있지 않던?”

방구 아저씨는 눈을 끔뻑이며 느릿느릿 말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열흘 붉은 꽃 없고 달도 차면 기우는 법’이라고 쥐 오줌 얼룩진 천장을 보고 중얼거렸습니다.

29. 글 (가)와 (나)의 시대적인 배경이 비슷하다는 것 을 알 수 있는 낱말로 적절하게 묶인 것은?

(가) (나)

① 많은 편지 - 공출

② 하와이 동포 - 총알

③ 하와이 동포 - 바가지

④ 중일 전쟁 - 징병, 징용

⑤ 우물, 숭늉 - 얼룩진 천장

30.(가)에서 밑줄 친 ㉠의 ( )안에 들어 갈 표현으 로 적당한 것은?

① 우물에서 숭늉 찾는

② 티끌 모아 태산이 되는

③ 발 없는 말이 천리 가는

④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하는

⑤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

주관식 8

다음의 ( )안에 공통으로 들어 갈 적당한 말을 쓰시오.

고유어와는 다르게 ( )는 다른 나라 말에서 빌려 와서 우리말처럼 쓰는 말이다.

최근에는 영어에서 들어 온 ( )가 많아 문제가 되고 있다. ‘테이블, 레슨, 스타일, 엘리베이터’ 등이 ( )이다.

31.다음 글의 밑줄 친 ‘’(치다)이 가진 의미와 같은 뜻 으로 쓰인 것은?

봄뫼는 닭을 경험이 있는 오빠 생각을 하면 든든한 한편, 오빠한테 알밤을 맞던 일이 잊혀지지 않아 조금은 불안하기도 합니다.

① 나물무침에 소금을 치면서 말씀하셨습니다.

② 신 사임당께서 난을 치고 있을 때였습니다.

③ 아버지께서 병풍을 치며 생각에 잠겼습니다.

④ 점을 치는 집을 찾아 온종일 헤매고 있었습니다.

⑤ 벌을 치던 할아버지께서 그만 두셨다고 합니다.

32.다음은 ‘건강한 가정을 위하여’라는 글의 처음 부 분이다. 이 글 다음에 바로 이어질 내용으로 알맞은 것은?

건강한 가정은 가족 간의 유대가 긴밀한 가정이다. 이런 가정은 가족 구성원들이 서로 사랑하면서 어려운 일과 즐거운 일을 함께 나누기 때문에 화목하다. 그러나 요즈음 들어 우리 주변에서는 많은 가정이 병들어 가고 있다. 이는 가족 구성원들의 유대감이 약해졌기 때문이다.

따라서, 유대감이 약해진 가정이 많아지는 까닭을 알아보고, 이를 치유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① 유대감이 긴밀한 가정의 모습

② 유대감이 긴밀한 가정의 좋은 점

③ 유대감이 약해진 가정이 많아지는 까닭

④ 유대감이 약해진 가정을 위해 사회가 할 일

⑤ 유대감이 약해진 가정을 치유할 수 있는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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