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방언

강원도방언

작성일 2012.05.25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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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저는 초등학생.학년입니다.(비밀로 ㅋㅋ)

강원도 방언을 조사해야하는데(5월30일까지)

아시는 분 좀 적어주세요

적어도 3~10개쯤은 대주세요


#강원도방언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강원도사투리/방언에대하여

(강원도 사투리-가족편)


강원도방언:표준어

 

데련님 : 도련님. 미혼의 시동생

동상 : 동생 (화천지방)

 마누래 : 마누라

머스마 / 머스매 : 남자 아이

사나 : 사내, 남자

산댁 : 사돈댁 (정선 지방)

성 : 형 (보통 여자들이 언니를 부를 때 씀)

성님 : 형님 (보통 여자들이 언니를 부를 때 씀)

서이 / 성이 : 형 (정선 지방)

아부지 : 아버지

아시 : 아우 (화천 지방)

아재 : 미혼의 삼촌

아제비 : 미혼의 삼촌 (정선 지방)

아주머이 : 아주머니. 부모와 같은 항렬 여자에 대한 호칭 (홍천 지방)

아주버이 : 아저씨. 남편의 형제 항렬 남자에 대한 호칭 (홍천 지방)

아지미 : 미혼의 고모, 또는 형수

어머이 : 어머니 (며느리가 시어머니를 부를 때 많이 썼음)

언내 : 어린 아이

언나 :  어린 아이

얼라 : 어린 아이

예시가 : 여자 아이 (여식의 사투리인 듯)

오라비 : 오라버니. 오빠

오래비 : 오라버니. 오빠

으르신네 : 어르신네

으른 : 어른

 

지수 : 제수

하라부지 : 할아버지

할머이 : 할머니 (강릉 지방)

해다 : 갓난아이(홍천지방)

해까이 : 어린 아이 (정선 지방)

해던나  : 갓난 아이

해든나 : 갓난 아이

 

농사와 관련된 방언

 (강원도-표준/강원도-표준)

감재를 파다-감자를 캐다 / 가르,갈게-가루

곡석-곡식 / 고치-고추 / 물외-오이 / 옥쌔기-옥수수

지장-기장 / 메물 -메밀

 

생활에서 쉽게 쓰는말

 

가름배-가리마 / 가매-가마솥 / 가븝다-가볍다

가새,가우-가위 / 가수기,가쉬기-손칼국수

간-반찬 / 국네-그네 / 국시-국수 / 까시-가시

너머-너무 / 눔-놈 / 고뿔-감기 / 끄실구다-그을리다

저드랑-겨드랑 / 성님-형님 / 세-혀 / 얼라-어린이

 동 . 식물에 관련된 말

 

가재미-가지미 / 나부-나비 / 나구-나귀

호랭이-호랑이 / 퇴끼-토끼 / 사마구-사마귀

 실제 강원도 방언이 사용된 문장의 예

 

"아! 아! 마카 들려요? 여러분께 알퀴 드립니다. 다르미 아니오라 오늘 진약에 반장댁에서 쥐약을 놓고 줄 모냉이니 개나 고냉이는 정지에 꽁꽁 무꺼노코 모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아! 전부 들려요? 여러분께 알려 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오늘 저녁에 반장댁에서 쥐약을 나누어 드릴테니까 개나 고양이는 부엌에 꽁꽁 묶어 놓고 모여 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 강원도 방언

 

1.  (요게 진짜입니다. 항상 따라 붙죠)

 그눔 참 숙제 날래 잘했드래요

2.  ('어요'의 의미)

 춘천의 막국시가 참 맛있사

3. 기타

 지역적으로 강원도 북쪽은 북한 사투리에 가깝구요

 남쪽은 경상도 사투리와 비슷하고

 서쪽은 경기도 사투리나 충청도와 비슷하고 그 중 춘천 원주는 거의 표준말을 씁니다.

 

마지막으로 '요'같은 경우는 존대말, 반말의 구분이 아니라

강원도 방언의 의미로 보시면 됩니다.

 

강원도방언:표준어

가르. 갈게 : 가루. 가루에

가름배 : 가리마 (화천)

가매 : 가마 (탈 것)

가매 : 가마. 가리마

가매 : 가마솥

가븝다 : 가볍다

가새, 가우 : 가위

가생이 : 가. 가에 (화천)

가수기. 가쉬기 : 손칼국수 (정선)

가작 : 기껏 (정선)

가재미 : 가자미

가제나 : 가뜩이나 (강릉)

가찹다 : 가깝다

각재 : 가재 (화천)

간 : 반찬 (정선)

갈구다 : 귀찮게 하다. 진로를 방해하다

갈매 : 깊은 바다를 말함.(속초)

갈쿠리 : 갈고리

갈키 : 갈퀴 (화천)

강구 : 바퀴벌레 (화천)

강밥 : 튀밥 (강릉)

강젱이 : 튀밥 (화천)

개갈가지 : 개호주. 범의 새끼 (화천)

개구장가 : 도랑 등의 가장자리 (정선)

개금 : 개암

개락 : 홍수 (강릉)

개릅다 : 가렵다

개바닥 : 평지 (정선)

개살떨다 : 심술을 부리다 (정선)

갱변 : 너른 들 (정선)

거두미 : 가을걷이 (정선)

거시 : 거위 (화천)

거시룹다 : 거북하다. 더부룩하다 (정선)

걸구 : 걸귀

검부지기 : 검불. 불쏘시개로 쓸 수 있는 나뭇잎 등. (정선)

고라댕이 : 골짜기 (정선)

고뱅이 : 무릎 (정선)

고뿔 : 감기

고시레 : 고수레

고얏 : 자두나무

고지 : 박 (강릉)

고풀이 : 바다에 조난 당해 죽은 사람의 영혼을 풀어주는 것. (속초)

곡석 : 곡식

곧은알기 : 배의 위치를 알기 위해 육지의 산 같은 것으로 표시하는 일 (속초)

골구다 : (바닥을) 고르다. (남을) 골리다. (정선)

골미 : 골무

곰배 : 고무래

광쟁이 : 강낭콩 (정선)

괴비 : 고비

구네 : 그네 (화천)

구데기 : 구더기

구들. 구들베이 : 온돌(방)

구렝이 : 구렁이

구불리다 : 굴리다 (정선)

구영. 구녕 : 구멍 (정선)

구융 : 구유 (화천)

국시 : 국수

국죽 : 나물이나 푸성귀를 넣어 끓인 죽 (정선)

귀개 : 귀이개 (화천)

귀따굽다 : 시끄럽다

귀먹젱이 : 귀머거리

귀부랄 : 귓밥 (화천)

귀탱이 : 귀퉁이 (정선)

그르테기 : 그루터기 (화천)

그리매 : 그리마

그머리 : 거머리 (화천)

그적새 : 비로소. 마침내. (정선)

그지 : 거지

근네 : 건너 (정선)

급새 : 급한 북풍, 샛바람.(속초)

까마구 : 까마귀

까물티리다 : 까무러치다 (정선)

까불다 : 키질하다. 티를 날려보내다

까새 : 가위 (정선)

까시 : 가시

까재미 : 가자미 (속초)

까지 : 가지

까풀이 : 바람이 없을 때 팔랑팔랑치는 파도. (속초)

깍쟁이 : 짚 (소여물) (강릉)

깍주가리 : 소먹이나 김치를 저장하기 위해 만든 막. (정선)

깐 : 판. -한 터(에). (강릉)

깔뚝국시 : 메밀국수 (정선)

깜베기 : 깜부기 (화천)

깨구락지 : 개구리

깨구리 : 개구리 (정선)

깨보생이 : 깨소금 (강릉)

꺼시다 : 힘이 세고 드세다 (정선)

꺼주하다 : 초라하다 (정선)

껀데기 : 건더기

껄떼기 : 딸꾹질 (정선)

꼬겡이 : 고갱이

꼬깔 : 고깔

꼬깜 : 곶감

꼬뎅이 : 고갯마루 (강릉)

꼬두밥 : 고두밥

꼬렝이 : 꼬리

꼬매다 : 꿰매다 (정선)

꼬생이 : 송이. 밤송이 등을 세는 단위 (정선)

꼬지 : 꼴찌 (화천)

꼰지니 : 고누 (화천)

꽤 : 자두. 크기가 작은 토종 자두

꾀미 : 고명. 음식 위에 덧놓은 양념 (정선)

꾸레미 : 꾸러미

꾸린내 : 구린내

꾸미 : 고명 (화천)

꾸정물 : 구정물

꿀렁쇠 : 굴렁쇠

꿀밤 : 도토리 (정선)

끄난다 : 끌어안다 (정선)

끄름 : 그을음

끄실구다 : 그슬리다 (정선)

끌치다 : 긁히다 (정선)

끼리다 : 끓이다 (정선)

 

나구 : 나귀

나끈쟁이 : 끈 (정선)

나달 : 낟알. 음식물을 뜻하기도 함 (정선)

나무르다 : 나무라다

나뭇까리 : 땔감을 쌓아 둔 것. (정선)

나뱅이 : 나방 (정선)

나부 : 나비

나불 : -한 와중에. 동년배 (정선)

나블 : 바람. 때문 (강릉)

나생이 : 냉이 (정선)

나셍이 : 냉이 (화천)

난저라! : 저리 비켜라 (정선)

날개미 : 지느러미를 말함 (속초)

날래 : 빨리

날물 : 서에서 동쪽으로 흐르는 조류.(속초)

날바리땅 : 항구가 없는 모래땅. (속초)

날파리 : 하루살이 (정선)

남바우 : 남바위

남새 : 뱀에 물림 (정선)

남새스럽다 : 창피하다 (정선)

납작꼬내기 : 미끼로 사용하는 황색의 물벌레 (정선)

낭. 낭구 : 나무

낭걸 : 나무들 (정선)

낭게 . 낭그에 : 나무에 (화천)

내굽다 : (연기가) 맵다.

내중 : 나중 (정선)

냉거지 : 나머지 (화천)

냉종 : 나중 (강릉)

너래 : 넓고 평평한 바위 (정선)

너러바우 : 너럭바위 (화천)

너머 : 너무 (화천)

너분지리 : 무질서하게. 난잡하게 (정선)

널빤데기 : 나무판자

넙친쟁이 : 물건에 치여 납작하게 된 것. (정선)

네루다 : 내리다 (정선)

넹게배기다 : 넘어지다 (정선)

넹기다 : 넘기다. (강릉)

노 : 끈. 대마 껍질을 가늘게 꼬아 만든 줄 (정선)

노누다, 농구다 : 나누다

노른자우 : 노른자위 (화천)

노박 : 늘. 항상 (정선)

노채가루 : 메밀가루 (정선)

노치 : 수수로 만든 음식 (정선)

논쟁이 : 명아주 (화천)

놀 : 노 (속초)

놀갱이 : 노루 (정선)

놀겡이 : 노루 (화천)

놀구다 : 놀려주다 (정선)

놀구멍. 놀씹 : 놀좃 박는 곳 (속초)

놀낀 :노의 끈. (속초)

놀람절에 : 얼떨결에. (정선)

놀래쿠다 : 놀라게하다 (정선)

놀망치 :노마치 , 노를 잡는 부분. (속초)

놀재비 : 노의 상부.

놀좃. 노젓. 놀짬지 : 노를 지탱하는 홀치기 모양의 쇠. (속초)

놀지치 . 놀짓 : 노의 아랫부분. 노 끝의 넓은 곳 (속초)

놀쪼기 . 놀끈 : 노를 거는 끈. (속초)

놀평 다리 :노의 끈을 매어 두는 곳. (속초)

누렝기 : 누룽지 (정선)

눈까리 : '눈'을 낮추어 부르는 말 (정선)

눈꾀비 : 눈곱 (정선)

눈자우 : 눈-자위

눌러 : 빨리. 이내. 곧 (정선)

눔 : 놈 (강릉)

뉘비 : 누비 (화천)

뉘역 : 도롱이 (화천)

뉘피다 : 눕히다

느. 늑 : 넷

느끈하다 : 배부른 상태 (정선)

느릅주기 : 종다리. 노고지리 (정선)

느릉국 : 메밀국수 (정선)

느리 : 우박

느리배 : 새총 (강릉)

느치. 메주눈 : 메주 (화천)

늘 : 관(棺). 널 (정선)

니 : 너

니글거리다 : 느글거리다 (정선)

 

다랭이 : 다랑이. 다랑논 (정선)

다리빨 : 다리목. 다리가 놓여있는 주위 (정선)

다물캥이 : 돌무더기. 돌담 (정선)

달갱이 : 달걀 (강릉)

달그이상두 : 닭의장풀 (화천)

달농 : 달래 (화천)

달부 : 모두. 어처구이 없게 (정선)

당구다 : 담그다 (정선)

대구. 대고 : 자꾸 (정선)

대롭다 : 속이 거북하고 쓰라린 상태 (정선)

대리미, 대리비 : 다리미

대집 : 대접. 큰 그릇 (정선)

댐박 : 즉시. 바로 (정선)

댕기다 : 다니다 (정선)

도꾸 : 도끼

도래 : 도르래 (화천)

도루매기 : 도루묵 (속초)

도매 : 도마

도지논 : 고지논. 높은 곳에 위치한 논 (화천)

독새 : 독사

독판 : 혼자서. 독불장군으로 (정선)

돌장광 : 돌이 많은 시내. 강가 (정선)

돌쩌구 : 경첩 (정선)

동가리 : 토막 (정선)

동갑살이 : 소꿉장난 (정선)

동발 : 지줏대 (정선)

동우 : 항아리의 일종. 동이 (정선)

돼내 : 뒤란. 뒷마당 (정선)

되다 : 고단하다. 피곤하다 (정선)

되미새끼 : 도미새끼 (속초)

두 : 둘

두영벌 : 땅벌 (정선)

두우 : 더위 (화천)

두지 : 뒤주 (화천)

둔노라! : 드러누워라. (정선)

둔들배기 : 언덕 (정선)

뒌 : 뒤란. 뒷마당 (정선)

뒤비 : 두부 (화천)

뒤지 : 뒤주 (정선)

뒤통셍이 : 뒤통수 (화천)

드렁패기 : 낮은 언덕 (정선)

든내놓다 : 밖으로 내돌리다. 풀어놓다. (정선)

들 : 덜. 조금 작게 (화천)

들물 : 동에서 서쪽으로, 육지로 흐르는 조류 (속초)

등거지 : 땔감용 통나무 (정선)

등말랑. 등말랭이 : 산등성이 (정선)

등장 : 지렛대 (정선)

디다 : 데다

따뗑이 : (상처 등의) 딱지. (정선)

따랭이 : 다랑이. 여러 곳의 밭이나 논을 세는 단위 (정선)

따우 : 따위

딱쮜기 : 나물로 먹을 수 있는 여러해살이식물의 하나 (정선)

딸갱이 : 메밀 껍질 (정선)

딸구 : 딸기 (화천)

딸께기 : 딸꾹질 (화천)

땃. 따래 : 닻 (속초)

때개다 : 따다. (고기의 내장 등을) 가르다 (정선)

때꺼리 : 식량. 양식 (정선)

때끔주 : 소주 (정선)

때끼지 : 수수 (강릉)

때를 에우다 : 끼니를 잇다

땡삐 : 땅벌 (화천)

떠내밀다 : 떠밀다 (정선)

떠뒹기다 : 내쫓다. 배척하다 (정선)

또바리 : 똬리 (정선)

뚜가리 : 작은 질그릇 (정선)

뜨데기국 : 수제비 (화천)

뜨럭 : 뜨락. 마루 밑에 신발을 얹어 두는 곳 (정선)

 

루 : -로

 

마누래 : 마누라

마눌 : 마늘

마뎅이 : 타작 (화천)

마롱 : 마루 (정선)

마마꾸 : 민들레 (정선)

마바리 : 말벌 (화천)

마실가다 : 다른 마을에 놀러가다 (정선)

마주 : 마저 (화천)

마커 : 모두

만구에 : 도대체 (정선)

만물 : 북에서 남으로 흐르는 조류 (속초)

말 : 마을 (화천)

망쿰 : 만큼 (화천)

맞물 : 북동에서 남서로, 북동에서 육지로 흐르는 조류.(속초)

매럽다 : 마렵다

매련없다 : 형편없다 (정선)

매했다 : 나쁘다. 좋지 않다 (정선)

맥새가리 : 힘. 원기 (정선)

맨두 : 만두 (정선)

맨둥발 : 맨발 (정선)

맨지다 : 만지다 (화천)

맨탱이 : (맛이) 싱거운 상태 (정선)

맹글다 : 만들다

머리깡 : 머리카락 (화천)

머스마. 머스매 : 남자 아이

머우 : 머위 (화천)

먹초 : 귀머거리. (정선)

멀구 : 머루 (화천)

멍석딸 : 야생의 큰 딸기 (정선)

메내 : 목화 (화천)

메루치 : 멸치 (속초)

메물 : 메밀

메물국죽 : 메밀로 만든 국 (정선)

멩지. 명지 : 명주

멫 : 몇

모구 : 모기

모넹 : 모양 (강릉)

모새 : 모래 (화천)

모이 : 묘. 무덤 (화천)

모자리 : 못자리 (화천)

모태 : 석쇠 (정선)

모탱이 : 모퉁이. 어떤 특정 지점을 가리킴.

몸푸 : 몸피. 크기. (정선)

몽개 : 모래 (정선)

몽지리 : 모조리 (정선)

몽창 : 몽땅. 모두. 한꺼번에. 전부. (정선)

무고자리 : 무말랭이 (화천)

무꾸 : 무 (정선)

무싯날 : 평일. 장날이 아닌 보통의 날

문주 : 먼지 (정선)

문찌방. 문쭈방 : 문지방. 문턱 (정선)

물방아 : 물레방아 (화천)

물속하다 : 물에서 잠수하며 노는 것 (정선)

물웅뎅이 : 물웅덩이 (정선)

뭉텡이 : 뭉텅이. 덩어리. (정선)

미영 : 무명

미출하다 : 미끈하게 잘 생긴 상태 (정선)

민구스럽다 : 면구스럽다. 미안하고 죄송하다. 면목 없다 (정선)

민대다 : 문지르다. 비비다. 때우다 (정선)

민주를 대다 : 넌덜나게 하다 (정선)

밈 : 미음 (화천)

 

 

바눌 : 바늘

바리 : 마리 (소를 세는 단위) (화천)

바우 : 바위

바쩍 : 바짝 (강릉)

바쿠 : 바퀴

박산 : 튀밥 (정선)

박죽 : 주걱 (정선)

반공일 : 토요일

반데기 : (엿 등을) 세는 단위 (정선)

발뒤꾸머리 : 발뒤꿈치 (화천)

발방아 : 디딜방아 (화천)

방구 : 방귀

방구 : 방귀

배척거리 : 나룻터 (정선)

버덩 : 들

벅 : 부엌 (정선)

벌거지 : 벌레

베 : 벼

베나락 : 벼의 낟알 (강릉)

베락 : 벼락

베랑 : 벼랑

베루 : 벼루

베름빡. 베름싹 : 벽 (정선)

베슬 : 벼슬

베씨 : 볍씨

보구니 : 바구니 (화천)

보담 : 보다

보생이 : 참깨 가루로 된 조미료의 일종 (정선)


<강원도 방언. 식물관련>

 

곡석 : 곡식

광쟁이 : 강낭콩 (화천 지방)

꿀밤 : 도토리 (정선 지방)

나달 : 낟알, 음식물 (정선 지방)

나생이 : 냉이 (정선 지방)

나셍이 : 냉이 (화천 지방)

노채 가루 : 메밀 가루 (정선 지방)

노치 : 수수로 만든 음식 (정선 지방)

느릉국 : 메밀 국수 (정선 지방)

딸갱이 : 메밀 껍질 (정선 지방)

딸구 : 딸기 (화천 지방)

때꺼리 : 식량, 양식

때끼지 : 수수 (강릉 지방)

멀구 : 머루 (화천 지방)

무고자리 : 무말랭이 (화천 지방)

무꾸 : 무

베 : 벼

베나락 : 벼의 나락 ( 강릉 지방)

베씨 : 볍씨

보새 : 참깨 가루로 된 조미료의 일종

보생이 : 참깨 가루로 된 조미료의 일종

복상 : 복숭아

부루 : 상추 (정선 지방)

불기 : 상추 (강릉 지방)

뺌장우 : 질경이 (강릉 지방)

쌔미 : 상추 등의  쌈 (정선 지방)

옥시기 : 옥수수

음석 : 음식 (강릉지방)

질창구 : 질경이

짐 : (수산물) 김

차랄 : 알밤 (정선 지방)

치주 : 호도 (정선 지방)

칠구랭이 : 칡덩굴

콩갱이 : 콩을 맷돌로 갈아 만든 죽

포두 : 포도

푸성구 : 푸성귀 (화천 지방)



 강원도방언 인사말


1번 안녕하세요?

        강원도 버전 : 안녕하시구레이

2번  안녕히 주무셨어요?

        강원도 버전 : 안녕히 주무셨으예

3번  안녕히 계세요

        강원도 버전 : 안녕히 계시라요

4번  또 만나

        강원도 버전 : 또 만나예

5번 잘먹겠습니다

        강원도 버전 : 잘먹겠쓰라요

 

 

안녕하세요?

강원도 : 안녕하시구레이 , 안녕하셨뜨레요?

안녕히 주무셨어요?

강원도 : 안녕히 주무셨으예,안녕히 계세요

강원도 : 안녕히 계시라요

또 만나!

강원도 : 또 만나예

잘 먹겠습니다

강원도 : 잘먹겠쓰라요

안녕하셨어요?

강원도 : 오랜만이산다

또 만나

강원도 : 자가라

수고했습니다

강원도 : 욕봤다

1 안녕하세요? 안녕하시구레이

2 안녕히 주무셨어요? 안녀히주무셧스예

3 안녕히 계세요.. 안녕히계시라요

4 또 만나 또만나예

5 잘 먹겠습니다. 잘먹겠으라요.

 

강원도 사투리의 특징!

 

성조와 음장이 음소적 자질로 기능하는 이원적 체계이다.
대립양상을 고저와 장단에 따라 나누면 다음과 같다.

 

1) 성조 :

  • 제1음절이 단음일때 - 고저에 따라 뜻이 분화되는 예가 비교적 많다.
  • 제1음절이 장음일 때 - 그리 많지 않으나 강릉방언에서 발견된다.


2) 음장 :

  • 제1음절이 저조일때 - 고저에 따른 최소대립쌍 못지않게 꽤 발견된다.
  • 제1음절이 고조일때 - 다른 예들에 비해 매우 드물지만 몇 개가 발견된다.


3) 고저, 장단의 복합적 시차 기능 - 

이 두 음소가 동시에 작용할 때 어느 것이 더 크게 작용하는가가 문제가 된다. 실험에 의하면 작용량이 대등한 것같다. 국어의 고저, 장단은 변동 현상을 보이는데 그에 의한 이형태가 강릉방언에서 나타난다.

그 구체적 예를 유형별로 살펴보면

1) 체언의 경우

a. 곡용

- 일반적으로는 초분절음소의 변동은 일어나지 않지만 몇몇 특이한 예외가 발견된다.

b. 복합어

- 제1음절의 고조가 저조로 바뀌기도 하고 고조를 유지하기도 한다.
그런데 저조를 지니는 것은 몇 예외를 제외하고는 고조로 바뀌는 일이 거의없다.
장단의 경우에도 장음은 단음으로 바뀌기도 하지만 단음이 장음화하는 경우는 보기 힘들다.
즉 장단의 변동은 성조의 변동에 비해 그만큼 활발하지 못하다.
또한 고저, 장단이 동시에 변동을 보이는 예도 발견된다.


2) 용언의 경우

- 어떤 어미가 연결되어도 변동을 보이지 않는 용언과
특정한 어미가 연결될 때 변동하는 용언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강원도 사투리 예문*

          1

        사투리 : "질가 대기는데 갈구쳐서마 ~ 이 미안 하우야 ...."

         

        해  설 : 길을 가다보면 이런 글이 적혀 있지요..

                  " 공사중!! 보행에 불편을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

         

        사투리 : 흠~~~~~~~~~~~~~~~~~~~~

                 반민 여러분께 알쿼드립니다.

                 다르미 아니오라 오늘 진약에 반장댁에서 쥐약을

                 놓고줄 모냉이 니 개나 고냉이는 정지에 꽁꽁

                 무꺼노코 모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해  설 : 마을 반장님의 60 년대 방송 .. 흠 .. 흠

                  새마을 운동이 전개되고 얼마지나지 않아

                  쥐 새려잡기운동이벙어졌다.

                  그 당시 어느 마을 반장님의 마을 방송매트이다

                  아 ! 아 ! 전부 들려요 ?

                  흠 ~~~~~~~~~~~~~~~~~~

                  반민 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 .

                  다름이 아니오라 오늘 저녁에 반장댁에서

                  쥐약을 나누어 드릴테니까

                  개나 고양이는 부엌에 묶어놓고 모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사투리 : 아씨요 . -잠깐 내마를 좀 드러볼라우 ?

                  여가 부리부리가 마시요 ?

                  내 길가다 여를 잠깐 들랬더니 먼

                  사투리를 좀 쓰라해 한소댕이 쓰고 갈끼니

                  이 글을 보는 사람이 있으면

                  이 사이트에다 마니 마니 지그려주 .

                  선상님요. 내마를 좀 드러볼라우 ?

                  아 글쎄 엊저녁에 우리 얼라가 감낭그에

                  감을 따라가다 돌뿌리에 채캐 고배이를

                  퍼썩깼잖소. 촌에 먼약이 있소.

                  거다 된장을 푹 찌거 발랐더니 왜 덫나겠소.

                  그래서 약을 좀 사야되는데 돈이 없잖소.

                  그래서 마린데 약을 좀 사게 꽂감이나

                  한 둬접 팔아줄라우.

         

         

        해  설 : 여기가 부리부리넷이 맞습니까 ?

                  컴색하다 이 사이트를 보고 와밨더니 사투리한마당

                  사이트가 있으니 글을 좀 적으라하여 적으니

                  앞으로 많은 이용바랍나다.

                  선생님 제 말을 들어보십시오 .

                  어제 저녁에 우리아이가 감나무에 감을 따러가다

                  돌에 걸려 넘어져 무릎을 다쳤다 .

                  촌에 무슨 약이 있습니까 ?

                  그래서 상처에 된장을 발라더니 곪아 버렸다 .

                  그래서 약을 사야되겠는데 돈이 없다 .

                  그래서 약을 좀 사게 꽂감을 두접 만팔아

                  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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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방언 문장 질문

        1.할아버지께 용돈을 받았다 를 강원도 방언으로 하면 뭔가요? 2.밥이 참 맛있어요 를 강원도 방언으로 하면 뭔가요? 3. 친구랑 놀았다 를 강원도 방언으로 하면 뭔가요? 4....

        강원도 방언

        강원도 방언에 대하여 조사를 해야하는데 강원도 방언을 좀 물어볼게요. 1)동물이름을 강원도 방언으로 알려 주세요. 2)강원도에서 끝에 자주 쓰이는 낱말을 알려 주세요. 다른...

        강원도방언의특징

        ... 강원도방언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 안녕하싱교? 식사하셨습니까? --> 밥 무건능교? 다녀오십시오 --> 댕겨 오이소 어서 오십시오 --> 어서 오이소 빨리 오십시오 --> 퍼뜩...

        강원도 방언...!!!! (클릭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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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사투리/방언에대하여 <강원도 사투리-가족편> 강원도방언:표준어 데련님 : 도련님. 미혼의 시동생 동상 : 동생 (화천지방) 마누래 : 마누라 머스마 / 머스매 : 남자 아이...

        강원도 방언

        ... 제가 학교에서 강원도 방언을 조사해서 말.듣.쓰 교과서에있는 한석봉과 어머니를 강원도 방언으로 해야합니다. 근데 강원도 방언 특징 등을 몰라서여;;; 오늘이 26일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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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방언

        안녕하세요~!초등학교 4학년 인데요 학교에서 강원도방언을 조사해오라고 해서요.... 강원도에 유명한 음식,인사말을 방언으로 부탁드릴께요. 급해요 1분 안에 답변좀!! 욕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