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독서록

6학년독서록

작성일 2010.08.19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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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썜이 좀 특히해서요 독서록을 원고지3~4장에 4편을 써오래요 내공 70검 부탁드릴 게요

내일 까지좀 부탁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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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밴드마녀와 빵공주

 마음이 아픈 책. 밴드마녀의 이름은 하은수! 마음이 아프면 밴드를 붙이는 습관이 있다. 그는 아버지와 재혼한 엄마, 그리고 재혼한 엄마의 딸과 함께 살아가고 있었다. 그 엄마의 딸은 ‘준희’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었다. 준희언니는 모두 자기의 것이라며 빼앗았다. 그것은 우리 엄마의 것이기 때문에 자기 것이라는 주장이었다. 나는 그 주장이 너무 마음에 안들었다. 무엇보다 이기적인 그녀의 마로가 행동은 은수보다 나를 더 화가나게했다. 나는 왠지 모르게 그녀가 공감되었다. 나는 재혼한 엄마도 아니고, 저렇개 사악한 언니는 더 더구나 아니지만 그녀를 이해하는 것은 나한테 그리 어렵지 않았다. 빵공주의 이름은 방공주! 그녀는 보기만해도 빵 터질 것 같다. 통통해서 그런 지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긴장하면 먹을 것을 찾는 습관이 있다. 그녀는 엄마와 아빠는 따로 산다. 슬프지 않을 수가 없다. 그녀의 엄마가 아빠에게 이혼소송을 걸었기 때문이다. 그것을 보고 공주가 충격에 빠질 것이 분명했다. 아빠는 그녀의 엄마가 돌아오기를 바랬지만 결코 돌아오지 않았다. 뭔가 모를 내가 느끼는 쓸쓸함.

 그들은 서로의 아픔을 잘 보듬어주었다. 이래서 모두가 말하기를 좋은친구를 사귀라고 말하는 것 같다. 틀린 말은 아니었다. 그들은 아픔을 가지고 있었다. 사회에서 사실상 일어날 수 있는 현실성있는 이 이야기는 이혼과 재혼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해볼 수 있는 계기라고 볼 수 있다. 재혼을 해서 새로운 삶, 행복한 삶을 사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 반면에 불행한 사람들도 없지는 않다. 자식이 있는 경우의 재혼은 난감하다고 볼 수 있다. 재혼에 성공한다고 하더라도 엄마라는 말을 꺼내기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라는 걸 아는 나로서는 그렇게 생각된다. 아이들의 입장도 고려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들기도 한다.

 그들은 엄마를 만나러 간다. 보고싶던 엄마를……. 빵공주의 엄마가 일하는 한 식당. 그녀는 재혼을 준비하는 듯 보였다. 그녀의 식당에는 그녀가 재혼할 남자의 딸이 있는 듯 보였다. 그녀는 공주와 이야기를 하다가 많은 빵과 차표를 끊어주었다. 그러나 그들은 은수의 엄마를 만나기 위해 다시 떠났다. 그녀의 엄마는 재혼 중이며 찾지말아달라는 말을 미옥이 아줌마가 그녀 대신 전해주었다. 아무도 이제 그녀를 좋아해주지 않을 것만 같았다. 나중에 그녀의 엄마는 뇌종양으로 병원에 있었다. 거짓말이라는 것을 알자 너무 미안하고 고마워했다. 그녀는 헬쓱해보였다. 그녀를 보니 내 마음이 너무 아팠다. 아프지 않을 수가 없었다. 나는 그들이 행복하기를 바랬다. 그녀의 언니인 준희언니는 그녀가 매일 가지고 다니는 USB가 자신의 컴퓨터에 꽂혀있는 것을 알고 그녀의 엄마를 보았다. 은수의 엄마를.. 그녀는 자신의 아빠가 뺏길까봐 겁이 나고 두려워서 그랬다며 은수에게 사과했다. 그들 모습은 너무 행복해보였다. 그녀의 前이름은 박은수였다. 은수는 USB에 준희언니가 쓴 편지를 보았다. 박하은수……. 그 이름은 너무 빛나보였다. 적어도 책 속에서 만큼은 말이다. 그들이 행복해 보여서 나는 너무 좋았다. 엄마가 가신다면 마음 편히 보내 드렸으면 좋겠다.

 

문제아

 문제아……. 듣기만 해도 짐작이 갈 것 같은 단어. 이 이야기는 너무나 억울하고 분해서 나까지도 화가 나는 이야기이다. 물론 ‘나’를 제외한 선생님과 친구들 모두에게 말이다. ‘나는 문제아다. 선생님이 문제아라니까 나는 문제아다.’라는 그 말은 등장부터 나를 슬프게 만들었다. 어딘가 몹시 쓸쓸하고 외로워 보였다. ‘나’가 시간이 지난 지금(책 속의 지금)은 누가 문제아라 말하든 상관하지 않는다. 오히려 편하게까지 느낀다. 문제아라 봐주는 것도 많고 숙제도 대충해가도 되기 때문이다. 나는 그가 전에는 그러지 않았으리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책을 점점 읽어내려간다.

 전에는 ‘나’는 싸움을 좋아하지 않았지만 깡은 제일 센 편이었다고 한다. 나는 그런 점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하는 것 같아 좋았고 많은 일에 도전하는 그의 모습이 너무 보기에 좋았다. 그가 문제아가 된 계기는 그 날이었다. 그는 할머니 약값을 가지고 있었는데 친구들과 헤어지고 돌아오는 길에 2명의 형을 만났다. 그는 벗어나기 위해 그 형들을 깨물고 입을 찢듯이 잡아챘다. 나는 그것을 용기라 생각되었다. 자기의 몸을 소중히하고 보호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라 생각되기 때문이다. ‘규석’이라는 아이는 덩치가 제일 큰 아이다. 싸움도 잘한다고 소문난 아이였다. 다음 날, 그 아이는 “야, 네가 어제 영만이 형이랑 필성이 형한테 깝죽거렸냐?” 그 말에서 시작 된 싸움은 그칠 줄을 몰랐다. 마치 불길이 점점 옮겨붙듯이……. 사실 먼저 잘못한 것은 규석이라 생각된다. 물어보기는 커녕 다짜고짜 때리기가 먼저였다.‘나’는 순간적으로 옆애있는 의자를 내리쳤다. 그것이 조금 심하다고는 생각될 수 있었지만 나는 그를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나는 그가 안쓰러웠다. 그는 희망을 품고 있었다. 다음 학년을 기대하며 다짐하고 있었으나 그의 예상을 산산조각이 나고 말았다. 그의 전 담임쌤이 말해서 그는 또 지루한 1년을 보내야만 했다. 우선 선생님께 정말 화가 나지 않을 수가 없었다. 내 눈에 그들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찾아볼 수 없었다. 나는 그 선생님들의 태도에 화가 났다. 아이를 이해하려고도 하지 않았다. 그들에게 있어 ‘나’는 그냥 골칫덩어리일 뿐 이었다. ‘나’는 그냥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고 싶을 뿐이었다. 그러나 친구들은 그를 멀리하기 시작했다. 문제아라는 고정관념을 가진 것도 너무 억울했고, 그런 평견을 받는 것이 속상할 수 있음을 깨달았다. 우리는 문제아를 이해하려하지 않았다. 우리는 여태까지 문제아를 멀리 할 뿐 이었다. 이 책은 아의 평견을 깨버렸다.

 

자전거 도둑

우선 이 책은 전에 한번 읽은 적이 있었다. 몇 년이 지난 지금 읽는 이 책이 난 너무 감회가 새롭다. 이 책은 박완서가 쓴 단편집으로 특히 달걀은 달걀로 갚으렴과 옥상의 민들레꽃은 초·중학생 국어 교과서에 실리는 등 좋은 내용이 많이 담겨있다. 나는 이 이야기들이 너무 좋았다. 나는 이 6가지의 이야기 중에서 ‘옥상의 민들레꽃’이라는 이야기를 소개할 것이다.

 궁전아파트는 좋기로 소문난 아파트였다. 그 좋은 아파트에 살아가는데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죽기 시작했다. 벌써 2번째 일이었다. 나는 이를 보면 안타까워했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 ‘나’는 어떻게하면 될 지 알고있었다. 엄마와 함께 회의에 참석했다. 그리고 회의에서 ‘나’는 말하고 싶었지만 아무도 그에게 말할 기회를 주지 않았다. 엄마는 괜히 나서서 망신당했다고 ‘나’에게 화를 낸다. 그것이 문제였을까? 내눈에 궁전아파트 사람들은 눈꼽만큼도 행복해 보이지 않았다. ‘나’가 지금보다 어렸을 때의 일이었다. 어버이날을 위해 정성들여 만든 카네이션. 누나는 아침상에 꽃과 선물(넥타이핀)을 형은 꽃과 브로치를 꺼내보였다. ‘나’는 정성스레 만든 꽃을 조용히 올려두고 왔다. 얼마 후, ‘나’는 과일껍질과 밥찌꺼기와 함께 놓여있는 ‘나’의 꽃을 보았다. 그 글을 읽으니 내 마음도 타들어가는 듯 했다. 그리고 통화하시는 엄마의 목소리를 들었다. “막내만 아니면 내가 지금쯤 얼마나 홀가분하겠니?” 그 말은 들으니 나는 화가 치밀어오를 것만 같다. ‘나’는 가족을 필요로한데 가족이 ‘나’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건 너무 슬픈 현실이었다. 그건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일 것만 같다. 내 가족이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 뿌연 먼지에 힘겹게 뿌리를 내리고 있는 민들레꽃. ‘나’는 그 민들레꽃을 보자 부끄러웠다. 나도 항상 하다가 포기하는 것 같아서 내 자신이 부끄럽게 느껴졌다. 그리고 ‘나’가 죽음을 막을 수 있는 건 민들레꽃이라는 것을 틀림없이 알고 있는 ‘나’가 나는 너무 기특하게만 느껴졌다.

 가족이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 그것을 알게 된다면 그것이

제발 아니기를 하는 마음이 간절할 것이다. 누구나 느껴봤을 수 있을 것 같다. 나도 가끔은 너무 억울하고 화가 치밀어올라있지만 ‘부모님이 나를 사랑한다는 것.’ 그 사실은 절대 변하지 않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내가 지금 이 기분으로 독서록을 쓸 수 있었던 것 같다. 이 아파트 사람들은 늘 풍족하게 살았지만 마음은 절대로 풍족할 수가 없었을 것이다. 땅값이 떨어질까봐 항상 조마조마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누군가로 부터 사랑을 받지 못한다는 것을 느끼는 것은 누구에게나 아픔이고 슬픔이기 마련이다. 나는 오늘 이 책을 읽음으로서 ‘사랑’을 느끼고 또한 배운다.

 

짜장면 불어요

‘짜장면 불어요!’라는 이 책에는 5가지의 재미있는 이야기가 담겨있다. 처음에는 두껍고 글씨도 그다지 많이 커보이지 않아 힘들 줄로만 생각되었는데 너무 현실적이고 공감가는 이야기들은 어느 새 나의 마음을 흔들고 있었다!

 우선 내가 제일 인상에 깊었던 이야기는 우리들이 움직이는 성이었다. 이 이야기에서는 용기를 가지고 있는 ‘최상우’라는 아이가 내 눈에 제일 돋보였다. 그 아이는 어렸을 적에 주인공 ‘나’의 기억에 눈물도 자주 흘리고 키도 작은 그다지 특별하지는 않은 존재였다. 누구나 그런 생각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번 국어시간의 일이 생각났다. 사람들의 옷차림을 그 사람의 가치를 말해준다고 하였던 나의 말이……. 그러나 사람들이 그 사람의 가치를 평가할 권리는 없다고 본다. 본론으로 돌아가서 그를 좋아할 사람은 별로 많지 않았다. 그는 전학을 갔다 6학년 때 돌아오면서 주인공인 ‘나’와 다시 만나게 되었다. 키도크고 얼굴도 또렷하고 멋있어서 누구나 반할 만했다. 사실 키나 얼굴는 사회에서 중요하게 평가받고 있는 듯 했다. 물론, 나는 그게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인기가 많아진 최상우에게 ‘나’는 고백을 받았다. 그리고 그들은 사귀게 되었다. 나는 최상우의 용기에 감탄하며 책을 읽고 있었다. 그리고 최상우가 나중에 스킨십을 하려하는데 ‘나’는 강력히 거부하며 그를 밀쳤다. 하지만 나는 그것 또한 용기라고 생각되었다. 스킨십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 듯이,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 거라는 당연한 생각에서 비롯해서. 나는 그녀를 이해했다. 그녀는 내가 너무 심했나? 너무한 것 같기도하다는 등 여러 생각을 하고 있었다. 다음 날 아침에 지각하면서 헐레벌떡 뛰어온 ‘나’는 깜짝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나는 이 부분을 읽으며 왠지 모를 긴장감을 가지고 다시 읽기를 시도했다. 그녀는 짝궁에게 물어보았다. 짝궁은 “최상우 변태”라는 말을 꺼냈다. 나는 이 말을 보며 짐작을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점점 ‘나’의 반응이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그는 친구들과 야한사진을 보았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이는 성적 충돌을 누구나 느낄 수 있고 현실적으로 있을 수 있는 당연한 이야기라 생각되었다. 그리고 나중에 그는 울먹이며 그녀에게 솔직히 말한다. 너를 좋아했던 것,애들하고 친하게 지내고 싶어서 혹시나 이러면 좋아질 것 같아서 그랬다고, 나를 너무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아달라는 말은 솔직하고 용기있어 보였다. 그녀는 울먹이는 그를 보며 “땅꼬마.”라고 그를 불렀다. 나는 용기있는 그들을 보며 감탄했다. 그리고 솔직하고 당당한 이들을 보면 나는 미소 지었다.

 나도 솔직하고 당당해졌으면 좋겠다. 우리엄마랑 정의에 대해서 이야기하였을 때,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만약에 살인자가 나의 친구를 찾는데 그 친구가 만약에 우리집에 있다면 당신은 선의의 거짓말은 할텐가? 하지만 정의와 철학은 그런 게 아니었다. 결과를 바라지 않고 하는 것. 책 일부에 대한 내 생각과 느낌, 배운 것을 정리하며 독서록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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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동화로 읽는 가시고기

지은이 : 조창인

출판사 : 파랑새어린이

읽고나서 : 우리 곁에는 많은 환자들이 있다. 그리고 자신의 몸을 기증하는 사람들도 있다.

나는 가시고기를 읽고 다움이가 백혈병에 걸려도 꿈을 헤치고 희망을 찾아가는 모습이 감동스러웠다. 또 골수를 기증한 언니가 참 아름다워보였다.

내가 다움이의 아빠였다면 내 건강을 더 많이 지키고 다움이는 별로 신경쓰지 않았을 것 같다. 다움이가 고통을 잘 헤쳐 나가서 내 눈에서 눈물이 찔끔 나왔다. 이런 다움이의 모습이 날 많이 가르쳐 주고 있다.

골수를 기증한 언니를 본받아서 나도 죽기 전에 무언가를 기증해 주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움이 아빠가 다움이를 위해서 힘쓴 것이 다움이에게 희망이 된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제목 :  만화로 보는 한국사 - 새야새야 파랑새야

지은이 : 구성/이원복

출판사 : 계몽사

읽고나서 : 나는 역사책이 왜 있을까 생각해 보았다.

곰곰이 생각한 결과 아주 중요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 우리의 역사 지혜를 이용해서 더 좋은 길, 좀더 나은 길을 선택할 수 있는 도움을 주는 것 같다. 우리나라를 밥 먹듯이 괴롭히는 일본에게 하루만이라도 고통을 알려주었으면 한다. 내가 한국인으로써 정말 가슴아픈 일이다. 우리 한국인의 진실 한 마디는 일본인의 거짓 수천 마디보다 훨씬 가치있다고 생각한다.

우리에게 남은 딱 하나의 나무를 이용해서 일본을 빨리 무너뜨리고 싶다 내 마음속의 씨앗이 미래의 우리나라 역사책 한 장에 남겨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역사는 끝나지 않았고 지금도 흐르고 있다. 이 순간을 잊지 않고 항상 힘내고 노력하는 내가 되어야 겠다.

 

 

제목 : 만화로 보는 한국사 - 상해 임시 정부

지은이 : 구성/이원복

출판사 : 계몽사

읽고나서 : 우리 나라의 나무가 그동안 그늘에 가려져 있었다. 그런데 햇빛이 내리쬐려는 순간, 바로 임시 정부를 만드는 순간이었다.  하지만 일본인들이 그런 것을 없애고 다시는 하지 말라는 걸 보면 언젠가 우리가 그들을 침략할 수도 있다는 것을 잊었을 것이다. 일본이 조선에 침략했는데 조선인이라는 , 조선에서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똑같은 사람인데 그 이유만으로 죽은 사람만 칠천 여 명이 넘는다는 말을 듣고  순간, 나는 두 주먹이 불끈 쥐어졌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으면 좋겠다. 적은 인구로 위험한 우리나라, 다시는 일본에게 국권을 빼앗기지 않아야 겠다고 생각했다. 국권이 빼앗기지 않도록 일본의 잔꾀에 넘어가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제목 : 로테와 루이제

지은이 : 에리히 캐스트너

출판사 : 시공주니어

읽고나서 : 여름 캠프에서 만난 두 아이는 머리 모양만 다르고 얼굴과 생김새가 아주 똑같았다. 서로 똑같아서 뾰로통하다. 그런데 생김새가 같아서 차츰 가까워지고 한명은 아빠만 있고 한 명은 엄마만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래서 둘은 서로 모습을 다르게 하고, 로테는 루이제로, 루이제는 로테로 모습을 바꾼 뒤 엄마와 아빠를 서로 만나보기로 했다. 둘은 엄청난 비밀을 밝혀 냈다. 서로 쌍둥이라는 것이었다. 

둘은 자신들이 쌍둥이란 걸 알고 이혼한 엄마와 아빠를 다시 만나게 해서 결혼을 하게 했다. 이렇게 포기하지 않는 로테와 루이제에게 박수를 보낸다

 

 

제목 : 리지 입은 지퍼 입

지은이 : 재클린 월슨

출판사 : 시공주니어

읽고나서 : 사람들은 낮선 사람을 만나면 말을 잘 걸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 책에 나오는 리지도 샘 아저씨가 낯설어서 엄마가 왜 샘아저씨와 결혼했는지 알 수 없었다. 이불속에 숨어있을 때 초콜릿과 과자를 두고 갔다 리지는 샘 아저씨가 좋은 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도 리지처럼 낯선 사람에게 말을 잘 걸지 않는 성격이다. 내가 리지였어도 그랬을 것이다. 이제부터 사람들에게 마음을 열고 자신있는 내가 되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제목 : 마녀를 잡아라

지은이 : 로알드 달

출판사 : 시공주니어

읽고나서 : 사람들은 모두 경험을 한다. 이 책에 나오는 주인공도 마녀를 쥐로 만든다. 나는 주인공이 마녀를 쥐로 만들 것이라고 생각하지도 못했다. 마녀를 알아보는 방법이 있었는데 마녀는 대머리라서 가발을 쓰고 다닌다고 한다. 또 발가락이 없어 네모퉁이이고 손톱이 없어서 항상 장갑을 끼고 다니며 침이 파란색이라고 한다. 또 눈동자 색이 가지각색으로 변한다고 한다. 나는 마녀가 정말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마녀들은 아이들을 잡아먹고 쥐도 만든다고 했다. 마녀에게 당하면 그림속에 들어가고, 바다에서 놀다고 돌고래가 되어 버리는 등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제목 : 고학년 탈무드 - 한 그루의 나무

지은이 : 마빈토케이어

출판사 : 상서각

읽고나서 : 한 노인이 뜰에 사과나무를 심고 있었다. 지나가던  한 나그네가 열매가 언제 열리냐고 물었다. 그래서 약 50년 정도 있으면 열매가 열릴 것이라고 했다. 나그넨는 노인이 그렇게 오랫동안 살 수 없을 것을 알고 왜 나무를 심는지 물어보았다. 노인은 자신이 먹을것이 아니고 나의 후손들이 먹을 것이라고 했다. 나는 노인을 통해서 우리 후손들을 위해서 작은 힘이라도 아끼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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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인간이 된 스탠리

지은이:제프브라운 글, 양정아 그림, 지혜연 옮김

 폭풍우가 몰아치고 번개가 치던 날 밤 스탠리가 배가고파 부엌에가서 사과와 건포도를 먹었다. 다음날 아침. 일어난 스탠리가 투명인간이 되고 말았다 스탠리의 모습도 입고있는 옷도 보이지 않았다. 사람들에게 부딫힐까봐 자신의 미소짓는 얼굴을 그린 풍선을 들고 학교로 가는 스탠리,투명인간이 된 스탠리는 딱한 처지에 있는 사람들을 남몰래 도와준다. 변장을 한 채 은행을 털고 다니는 강도들을 체포해 큰 활약을 한다. 또한 신나는 일들이 늘 형에게만 일어나서 속상했던 동생 아서도 형 덕분에 유명한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까지 나가게된다 하지만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고싶은 스탠리, 스탠리형을 아서가 폭풍우가몰아치던날을 재연해 월래 모습으로 되돌려준다.

 

장영실

지은이:글:유재주(소설가),그림:안병원

 조선 시대 최고의 과학자인 장영실은 귀화한 중국인과 관귀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과학적 재능을 가졌단 그는 세종 대왕에게 능력을 인정 받아 천한 신분에서 벗어나 벼슬까지 하였다. 평생을 과학 기구의 제작에 힘쓴 그는 물시계,측우기,혼천의 등 많은 발명품을 만들어 내어 우리나라 과학 발전에 큰 기여를 하였다고 한다.

 

이순신

지은이:글:권태문,그림:김영주

 이순신은 왜구의 침입으로 나라가 바람앞의 등불처럼 위태로울 때 나라와 민족을 구해 낸 위다한 장군이다. 그는 일찍이 무술과 학문을 닦는 데 힘썼으며,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거북선을 앞세우고 나가 뛰어난 전술로 왜구를 무찔렀다. 마지막 노량 해전에서 철수하는 왜구를 무찌르다 장렬히 전사한 이순신은 <난중 일기>와 여러 편의 시를 남겼다.

 

유관순

지은이:모름,......;;

유관순은 1902년12월16일에태어났다.1916년 유관순은 서울 정동에있는 이화 학당에입학하였다.1919년 아우내 장터에서 마을 사람들과 독립만세를 한다 유관순은 붙잡혀 재판을당하는데 재판을 받는 때에도 조금도 굽힘없이 당당하였다.1919년 감옥에서 고문을당해1920년19살에 꽃다운 나이에 감옥 에서 숨을 거두고 말았다. 나도 유관순 언니(누나)처럼 우리나라를사랑하고아낄것이고 이제부터라도 나라의 소중함을 알것이다. 또 나중에 자라서 우리나라에 큰 도움이 되는 인물이 될것이다.

 

                  제목 :  마법에 걸린 주먹밥통     지은이:파울마르

   어느 마을에 페터와 페트라 부부가 살았는데 그 부부는 뚱뚱하고 주먹밥 먹는것

을 좋아하는 큰 부자였습니다. 어느 날, 그들이 산책을 나갔는데, 한마녀가 강에 빠져

 허우적 거리는 것을 보고 구해 주었습니다. 마녀는 그 보답으로 소원을 들어주었습니다.

집에오니 부엌엔 큰 주먹밥 통이 있었죠. 먹어도 먹어도 계속 나왔습니다. 그들은 통을

받고 기뻤습니다. 하지만 누가 훔쳐 갈까 걱정되고 먹어 없앨 까봐 두려웠습니다. 그

래서 그들은 온갖 시도를 해봤지만 실패했습니다. 결국 자신만의 섬의 갖다놓기로

하여 보트에 싣고가는데 너무 무거워서 가라 앉았습니다. 주먹밥통은 강안으로 사라

졌고 페티씨는(뚱보페터) 흠뻑 젖었지요. 그 들은 다시한번 마녀나 마법사가 하는 말은 안

믿기로 하며 돌아왔습니다.

                        제목 : 꽃상여집  지은이:김혜린

꽃상여집이 었던 그곳은 밖이 종이꽃을 장식으로 되어 있었다. 하지만 한번도 꽃이

아름 답다고 생각을 해본적이 없어서 그 종이꽃이 동네아이들에게 공포 대상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그 꽃상 여집은 사라졌다. 시내에서 새로생긴 장의사집에서 가져 갔다는

것이 었다. 아이들이 상상력은 다른곳으로 뻗어갔다. 옆동네 총각이 죽었는데 그 혼이

상여집 속에서 산다는 것이 었다. 또 발자국을 크게 내면 총각이 무섭게 뛰쳐 나온다는 말

이었다. 아이들의 상상력은 오히려 다른아이들에게 공포심을 심어 준 것 같다..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는 초등학교 때도 읽었었다. 하지만 그 어리면 어리다고 볼 수 있는 그 때 읽으며 느꼈던 마음과는 조금은 다르게 느껴졌다.
그 때는 제제가 제제의 아빠와 누나로부터 매를 맞는 것에 분노하고 제제가 불쌍해서 많이 울었던 것이 지금은 나이보다 조숙한 제제가 사랑스러워졌다. 특히, 뽀르뚜가가 제제의 힘이 되어 준 가장 소중한 시간은 제제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되어 버려 더욱 안타까웠고, 눈물나게 했다.
제제에게는 또하나의 친구가 있다. 그것은 `라임 오렌지 나무`인 밍기뉴이며 슈르르까이다. 제제의 말동무다. 힘든일이 있으면 뭐든지 비밀없이 말하는 것을 들어주는 든든한 친구이다.
기차와 충돌 사고로 뽀르뚜가를 잃고, 기운을 잃은 제제를 여러 주변 사람들이 걱정을 해줄때, 제제가 사랑을 많이 받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제제의 아버지를 보면 제제를 사랑하고 소중하게 여기는 것을 알았다.
늙었다는 이유로 직장을 잃고, 자신감을 잃은 제제의 아버지가 측은하게 생각되었다. 나중에 직장을 얻게되어 형편이 나아져 안정된 생활을 하게 되어 다행이다.
제제의 라임 오렌지 나무에 꽃이 피듯이 제제를 바라 보는 나도 컸음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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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서점에서 고르고 고른 끝에 '에디슨'이란 위인전을 사게 되었다.
'에디슨' 정말 에디슨이란 분은 대단한 분이셨다.
탐구와 모험을 무척 좋아하며 모르는 것이 있으면 어른들에게 질문을 하여 꼭 알아내려고 하였다. 
  나는 병아리를 깔려고 닭걀을 끌어 안는 것이 제일 우수웠다. 달걀에서 병아리가 나온다는 것도 처음 알았다.
  엄마께 여쭈어보니 옛날에는 어미닭들이 달걀로 병아리를 깥다고 한다.
  참 신기하다. 어떻게 병아리가 달걀에서 나올까?
  에디슨은 어떻게 그것을 알았을까? 에디슨은 어려서 참 재미있는 아이였을 것이다.
  에디슨은 어려서도 모르는 것이 있으면 실제로 해 보았다.
  그런것은 참 좋은일인가 보다.
  그런데 아빠,엄마는 내가 무엇을 해 볼려고 하면 위험하다고 못하게 한다.
  지난번에도 전축을 틀어 볼려고 했는데, 부서진다며 스윗치를 못켜게 했다.
  나는 생각을 깊게하면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다.
  에디슨은 그런 귀찮은 일을 해도 머리가 안 아플까?
  어떻게 그렇게 모든일을  다 해 볼려고 할까?
  궁금한 것이 많은 에디슨은 많은 물건을 만들었다. 궁금한 점이 발명을 많이 하게 하는가 보다.
  나도 앞으로는 궁금한 점을 많이 가져야겠다.
  잘모르는 것은 아빠나 선생님께 여쭈어 물어봐야겠다.
  축음기, 전화기, 백열 전등, 소 켓, 전차, 활동 사진 등 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는 많은 발명을 에디슨 혼자 했다고 한다.
  천가지도 넘게 발명했다고 한다.
  우리가 쓰고 있는 모든 것이 에디슨이 만든것 같다. 그래서 발명왕인가 보다.
  그래, 나도 결심했다!
  나도 에디슨처럼 신기한 물건을 만들겠다.
  아주 많이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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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이라는 위인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람일 것이다.

하지만,나는 '세종대왕'에 대하여 자세히 알지는 못하기 때문에

새종대왕을 더 알으려고 집에있는 '세종대왕'이라는 책을 읽었다.

우선,세종대왕의 소개를 하자면 1397년5월15일 이방원의 셋째알들로 태어났다.

그러고,1418년 태종임금의 뒤를이어 임금의 자리에 올랐다

'세종대왕'이라고 생각을 하면 제일먼저 한글이나 훈민정음이 생각날 것이다.

그렇지만 세종대왕 께서는 <농사직설>,<삼강행실도>,<향약집성방>등, 많은 책도 펴내셨다. 

세종대왕께서는 백성들이 우리말을 자유롭게 적을수 있느 글이 없어 어려움을 겪느것을 안타깝게 여겼다.

그 일로 인해 집현전 학자들과 오랫동안 연구해서, 훈민정음28글자를 만들었다.

그런데,원래는 28글자가 아니고 32글자였다고 했다.

나머지 4글자는 사용하기가 어려워서 쓰지않는 다고 한다,

나느 세종대왕에 대해서 알고나서 , 초등학생이 많이쓰는 은어나 줄임말 을 쓰지 않고,

영어도 물론 중요 하지만 한글에 대해서 더 잘 알아야 겠다고 생각한다.

세종대왕께서 백성들을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 알고,

한글의 소중함을 알수있는 소중한 시간 이였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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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잃고 느낀점과 소감을 쓰기 위해서 독서록를 썻다..

헬렌켈러는 명랑한 아이로 태어나고 무럭무럭 자라다가

그만 무서운 병에 걸이고 말았다... 의사의 말로는 내 힘으론

나을수 없다고 하였지만 하나님의 도움으로 그 병을 낳았긴

하였다..근데 어떤것 떄문에 보이지 않는 눈과 듣지 못하는

귀로 되었다..내가 그렛다면 무척 힘들었을 텐데.. 헬렌켈러는

어른이 되어서 사람들을 도와주고 있다 나라면 그러지도 못할텐데;;

헬렌켈러는 위대한 사람이 된것같다. 한 70~80대 에서 돌아가셧다...

오래살다니 대단한 사람이다 그리고 듣지도 못하여서 그 나라의 말도

모르고 쓰는 법도 아무것도 모를것이다 하지만 설리번 선생님과의

만남으로 손으로 글을 잃는 법을 배우고 고등학교떄 졸업을 하였던것

같다.. 장애를 가진 사람이 장애를 가진 사람을 돕는다는건 어려운 일

인데 헬렌켈러는 그런 사람이었다.. 나도 헬렌켈러 처럼 철이 들어야

겟고 사람들을 도와주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겟다 그 꿈을 목표로 해야

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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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갈릴레이 갈릴레오와 에디슨 처럼 과학자들이 다른 나라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장영실의 전기를 읽고,

 

마음이 매우 뿌듯 하였다. 최초의 우리 나라 과학자 장영실 지금의 과학자로 오기까지는 여러번에 좌절과 실

 

망이 겹쳤다. 어려서 부터 기생의 아들로 태어나 아이들에게 따돌림을 당하였다.

 

역시 과학자는 어릴 때 부터가 다른지 사물에 관심이 많았다. 

 

나는 장영실이 매우 부럽다.  물시계, 측우기 기등을 만들 려면 매우 뛰어난 상식과 지식을 알고 있어

 

야 하기 때문이다. 또 장영실은 아무리 힘든 일에서도 누구에게도 의지하지 않고, 방황도 하지 않고 꿋

 

꿋이 이겨내었다. 사람은 누구나 힘든일이 닥치면 좌절 하고 의지하지만 장영실의 그 의지에 나는 매우

 

감동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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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엄마의 권유로 가시고기 책을 읽게되었습니다. 가시고기.........
이제부터 시작하겠습니다. 그럼 시작...
다움이는 어린 꼬마 입니다. 1년째 백혈병과 싸우고 있습니다.아빠는 다움이에게 눈물이 보이기 싫어
오늘도 비를 맞으며 눈물을 겨우 참고 있습니다.
오늘도 다움이는 의사 선생님께 "전 언제 죽나요?"
"빨리 낳았으면 좋겠어요"... 오늘은 다움이의 말이 아빤 사무치도록 가슴이 아팠습니다.
아이대신 아파할수 있다면.....
오늘도 다움이는 아픈 치료를 받습니다.
방사선 치료인데 '방사선 치료'란 어두운 관속에서 혼자 있는것입니다.. 다움이는 하루하루의 고통속에서 살아옵니다. 하지만 다움이는 무섭지 않습니다. 밖에서 아빠가 손을 꼭 잡아주니까요...
아빠가 말했습니다.."괜찮아!다 낳을거야..."
다움이는 아빠의 말을 믿습니다.아빤 다움이에게 거짓말 한적이 없으니까요...
드디어 꿈에도 그리던 퇴원이 내일로 돌와왔습니다."내일 퇴원합니다."
다움이는"역시 우리아빠야.."라고 말했습니다.
아빤 ..아빤.. 다움이에게 거짓말을 했습니다.
다움이는 기것해야 6개월 밖에 살지 못한다고합니다...그래서 남은 시간을 다움이와 함께 보내기 위해서 아빠가 퇴원을 시켰던 것입니다.
다움이의 병이 또 찾아왔습니다...골수이식을 해야만 다움이가 산다는 소리에 아빠는 가슴이 턱턱 했습니다.. 형제하나 없는 애라서 골수이식은 불가능했습니다.
다행히도 저 멀리 일본에서 어떤 착한 누나가  골수이식을 해준다는 소리에 뛸듯이 기뻤습니다.
하지만 돈4천만원이 든다고 합니다.겨우 몇만원도 없는데 4천만원이라니....
아빠는 하는수 없이 간을 팔기로 했습니다.
간을팔면 약2천만원을 얻는다고 합니다....
4천만원은 안되지만.......
그래서 간 검사를 했습니다. "간이식은 포기 하십시오.간암 말기입니다.."간암말기란 소리를 들은 아빠는 갑자기 가슴이 아팠습니다.
"왜이렇게 늦게 밝혔냐고.. 더일찍 밝혔으면 살 가능성도 있었는데 "라고......
간암말기... 희망이 없습니다. 아이의 고통으로 병을 계속 참았었던 것입니다...
하는수 없이 각막을 팔기로 했습니다.
각막을 팔면 6천만원을 얻는다고 합니다.
돈 4천을 주고더 더많은 돈이 남습니다.
하지만 돈이 있어도.... 다움이와 함께하지 못한다는게 큰 슬픔이었습니다.아빠는 이제 곧 죽기 때문이지요....
다움이를 엄마에게 보내기로 했습니다.
엄마는 먼 프랑스에 있습니다. 아빠는 다움이를 고아로 만들기 싫어서 였던 것입니다.
아빠는 다움이에게 처음으로 화를 냈습니다.
엄마에게 가라고 엄마에게 가라고......
'아빠는 이걸 잊었던 가요? 다움이가 사랑하는 사람은 아빠뿐이고 아빠가 사랑하는 사람은 다움이 뿐이라는걸....사랑하는 사람은 함께 있어야 한다는걸 아빠는 잊었을까요?
사람이 죽어도 진짜 죽는게 아닙니다.
아빠는 다움이의 가슴속에 언제나 영원히...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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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라임오렌지나무를 읽고..

이책에는 제제라는 장난꾸러기 귀여운 소년이 나온다.

제제는 감수성이 예민하고, 장난을좋아하며,영리하고 호기심이 많은 다섯살짜리 소년이다

제제는 영리하고착한아이였지만,가족들은 그의 사소한 장난에도 화를내며,때리고 욕을한다. 난 제제를때리고 욕하는 어른들을 보고 참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그의 그 많은 가족들중에 그의 마음을 이해하고 감싸 안아줄 사람이 없었다니 그리고

가장 화가 났었던 것은 어른들의 무관심과 제제를 향해 무심코 내뱉는 한마디였다.

제제의 입장에서 보면 아주 사소한 호기심으로 시작한 일들인데 어린이의 마음으로

세상을 봐주지않는 어른들이 이해가 되질않았다.

제제가 "망가라치바"(기차이름)"에 뛰어들기로 했어요" 라는 말을 했을땐

정말 우리를 이해해주지않는 어른들이 미워졌었다.

고민을 상담할수있는 사람도 없이 그저 작은 나의라임 오렌지 나무와 이야기를 하는 제제가 정말 불쌍했었다.

난 크리스마스날 직장을 잃은 아버지를 위해 구두를 닦으며 아버지를 위해주는 제제가 나쁜소년이라고 생각하지않는다.

하지만 아무도 그의 착한마음을 알아주지 않고있었다.

그의 친구 뽀르뚜가 이외에는....(친구이지만 실제론 할아버지)

뽀르뚜가의 원래 이름은 마누엘 발라다리스 이였다.

그는 처음으로 제제의 마음을 알아주고 제제를 위로해주는 그런사람이였다.

하지만 따뜻하고 정성어린 마음으로 제제를 돌보아주던 그조차도 사고로 죽게 되었다.

제제에게는 정말 크고 깊은 슬픔이였다.

이 큰 슬픔을 견디면서 제제는 또 한번 성숙해지고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도 꽃을  피워내고 이야기는끝이났다.

어린아이로써 견디기 힘든 슬픔을 찾아 내는 제제를 보면 왠지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나올것같았다.자신을 처음으로 이해해준 어른이지만 친구같은 존재 마누엘발라다리스씨.....

나는 세상의 모든어른들이 아니더라도 마누엘 발라다리스씨처럼 어린이의 입장에서 어린이를 바라봐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     

-끝-

 

 

아낌없이 주는나무를 읽고....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책을 보고 나는 많은것을 배우게되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이야기는 한소년이 있는데 그 소년을 무척 아끼고 좋아하는 나무가 있었는데  그 소년이 늙은 할아버지가 될때까지 나무는 하나도 아낌없이 모두 주었습니다.

그 소년이어렸을땐 그늘에서 잠을자게 해주고, 그네도 태워주고,사과도 따먹게해주었습니다.  그소년이 어른으로 컸을땐 사과를 다 따가서 돈을 벌게 해주었습니다.

 나이가 더먹은 어른이 되었을땐 가지로 집을 만들게 해주었고, 좀더 늙었을땐 기둥을 잘라 배를 타고 가게해주었습니다.

몇년이 지난후, 그 아주 어리고 작았던 소년은 지금은 아주 늙은 할아버지로 왔습니다.

나무는 그 소년에게 아무것도 해줄게없어서 밑동이에서 쉬게해주었습니다.

정말 나무와 소년의 사이가 무척 좋았고 나무는 소년에게 자신의 모든것을 주었습니다. 소년도 무척 행복해했고 나무도 소년에게 모든걸 다해주어서 무척 행복하고 또 행복했습니다.  나무와 소년의 인연은 소년이 늙어서도 계속 되어 정말 행복했을것같았다.  여기서 오직 소년에게만 모든것을 다해준  나무가 정말 멋있었습니다. 비록 잛은 이야기였지만,

여러가지 많을걸 느끼게 되어 기뻤다.

정말 나한테도 이런친구나 사람이들이 있나 생각을 해봤는데 엄마, 아빠께서 나를위해 몸을 아끼지않고 열심히 하시는 모습을 생각하니 마음한구석으로 내 자신이 민망하고 엄마,아빠가 정말 이세상에서 최고로 존경스럽습니다.

그래서 나도 부모님께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아낌없이 줄수있는 자식이 될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 정말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게 많았습니다.

-끝-

제가 그냥 짧게 2개만 썻어요

도움될지 안될지모르겠네요

미리 말씀드리는데요, 어떤것은 길고 어떤것은 짧습니다

 

권수 :  1권

제목 :  만화로 보는 한국사 - 일제 침략과 3.1운동

지은이 : 구성/이원복

출판사 : 계몽사

읽고나서 : 며칠 전 나는 뉴스에서 충격적인 사실을 발견하였다. 바로 청소년들이 3.1운동을 모르고, 유관순 열사를 모른다는 것이었다. 우리나라의 가장 큰 상처인 일제침략과 3.1운동을 모르는 국민이 있었다는 말 몇 마디로 나의 눈에서 눈물 몇 방울이 떨어졌다. 어쩌면 미래에는 3.1운동이 우리 역사에서 사라질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1919년 3월1일 그날 우리에게 행복과 희망이 한가득 찾아왔다. 서울을 비롯한 평양, 원산, 의주 등 각 지역에서 독립 만세가 터졌다 일본인들은 이런 우리나라 사람을 총으로 쏘아죽였다. 세시간 만에 수만 명이 독립 만세를 퇴쳤다. 희망이 솟는 순간이었다. 독립 선언서가 낭독되는 시간에, 음식점에 모여있던 민족대표 33인은 그들끼리 선언식을 하고 일본경찰에 붙잡혀갔다. 3.1독립만세가 터진 뒤 3월 10일경에는 군구 단위 이하 지역까지 독립 만세가 터졌다. 그런데 한 사람이 세금 줄여주는 것도 아니라며 독립 만세에 반대했더니 다른 사람들도 맞장구를 치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3.1운동은 무지개처럼 잠시동안만 있다가 사라졌다. 하지만 우리 마음속에는 영원히 남아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권수 :  2권

제목 : 동화로 읽는 가시고기

지은이 : 조창인

출판사 : 파랑새어린이

읽고나서 : 우리 곁에는 많은 환자들이 있다. 그리고 자신의 몸을 기증하는 사람들도 있다. 나는 가시고기를 읽고 다움이가 백혈병에 걸려도 꿈을 헤치고 희망을 찾아가는 모습이 감동스러웠다. 또 골수를 기증한 언니가 참 아름다워보였다. 내가 다움이의 아빠였다면 내 건강을 더 많이 지키고 다움이는 별로 신경쓰지 않았을 것 같다. 다움이가 고통을 잘 헤쳐 나가서 내 눈에서 눈물이 찔끔 나왔다. 이런 다움이의 모습이 날 많이 가르쳐 주고 있다.

골수를 기증한 언니를 본받아서 나도 죽기 전에 무언가를 기증해 주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움이 아빠가 다움이를 위해서 힘쓴 것이 다움이에게 희망이 된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권수 : 3권

제목 :  만화로 보는 한국사 - 새야새야 파랑새야

지은이 : 구성/이원복

출판사 : 계몽사

읽고나서 : 나는 역사책이 왜 있을까 생각해 보았다. 곰곰이 생각한 결과 아주 중요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 우리의 역사 지혜를 이용해서 더 좋은 길, 좀더 나은 길을 선택할 수 있는 도움을 주는 것 같다. 우리나라를 밥 먹듯이 괴롭히는 일본에게 하루만이라도 고통을 알려주었으면 한다. 내가 한국인으로써 정말 가슴아픈 일이다. 우리 한국인의 진실 한 마디는 일본인의 거짓 수천 마디보다 훨씬 가치있다고 생각한다. 우리에게 남은 딱 하나의 나무를 이용해서 일본을 빨리 무너뜨리고 싶다 내 마음속의 씨앗이 미래의 우리나라 역사책 한 장에 남겨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역사는 끝나지 않았고 지금도 흐르고 있다. 이 순간을 잊지 않고 항상 힘내고 노력하는 내가 되어야 겠다.

 

권수 : 4권

제목 : 만화로 보는 한국사 - 상해 임시 정부

지은이 : 구성/이원복

출판사 : 계몽사

읽고나서 : 우리 나라의 나무가 그동안 그늘에 가려져 있었다. 그런데 햇빛이 내리쬐려는 순간, 바로 임시 정부를 만드는 순간이었다.  하지만 일본인들이 그런 것을 없애고 다시는 하지 말라는 걸 보면 언젠가 우리가 그들을 침략할 수도 있다는 것을 잊었을 것이다. 일본이 조선에 침략했는데 조선인이라는 , 조선에서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똑같은 사람인데 그 이유만으로 죽은 사람만 칠천 여 명이 넘는다는 말을 듣고  순간, 나는 두 주먹이 불끈 쥐어졌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으면 좋겠다. 적은 인구로 위험한 우리나라, 다시는 일본에게 국권을 빼앗기지 않아야 겠다고 생각했다. 국권이 빼앗기지 않도록 일본의 잔꾀에 넘어가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권수 : 5권

제목 : 로테와 루이제

지은이 : 에리히 캐스트너

출판사 : 시공주니어

읽고나서 : 여름 캠프에서 만난 두 아이는 머리 모양만 다르고 얼굴과 생김새가 아주 똑같았다. 서로 똑같아서 뾰로통하다. 그런데 생김새가 같아서 차츰 가까워지고 한명은 아빠만 있고 한 명은 엄마만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래서 둘은 서로 모습을 다르게 하고, 로테는 루이제로, 루이제는 로테로 모습을 바꾼 뒤 엄마와 아빠를 서로 만나보기로 했다. 둘은 엄청난 비밀을 밝혀 냈다. 서로 쌍둥이라는 것이었다.  둘은 자신들이 쌍둥이란 걸 알고 이혼한 엄마와 아빠를 다시 만나게 해서 결혼을 하게 했다. 이렇게 포기하지 않는 로테와 루이제에게 박수를 보낸다

 

권수 : 6권

제목 : 리지 입은 지퍼 입

지은이 : 재클린 월슨

출판사 : 시공주니어

읽고나서 : 사람들은 낮선 사람을 만나면 말을 잘 걸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 책에 나오는 리지도 샘 아저씨가 낯설어서 엄마가 왜 샘아저씨와 결혼했는지 알 수 없었다. 이불속에 숨어있을 때 초콜릿과 과자를 두고 갔다 리지는 샘 아저씨가 좋은 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도 리지처럼 낯선 사람에게 말을 잘 걸지 않는 성격이다. 내가 리지였어도 그랬을 것이다. 이제부터 사람들에게 마음을 열고 자신있는 내가 되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권수 : 7권

제목 : 마녀를 잡아라

지은이 : 로알드 달

출판사 : 시공주니어

읽고나서 : 사람들은 모두 경험을 한다. 이 책에 나오는 주인공도 마녀를 쥐로 만든다. 나는 주인공이 마녀를 쥐로 만들 것이라고 생각하지도 못했다. 마녀를 알아보는 방법이 있었는데 마녀는 대머리라서 가발을 쓰고 다닌다고 한다. 또 발가락이 없어 네모퉁이이고 손톱이 없어서 항상 장갑을 끼고 다니며 침이 파란색이라고 한다. 또 눈동자 색이 가지각색으로 변한다고 한다. 나는 마녀가 정말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마녀들은 아이들을 잡아먹고 쥐도 만든다고 했다. 마녀에게 당하면 그림속에 들어가고, 바다에서 놀다고 돌고래가 되어 버리는 등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권수 : 8권

제목 : 고학년 탈무드 - 한 그루의 나무

지은이 : 마빈토케이어

출판사 : 상서각

읽고나서 : 한 노인이 뜰에 사과나무를 심고 있었다. 지나가던  한 나그네가 열매가 언제 열리냐고 물었다. 그래서 약 50년 정도 있으면 열매가 열릴 것이라고 했다. 나그넨는 노인이 그렇게 오랫동안 살 수 없을 것을 알고 왜 나무를 심는지 물어보았다. 노인은 자신이 먹을것이 아니고 나의 후손들이 먹을 것이라고 했다. 나는 노인을 통해서 우리 후손들을 위해서 작은 힘이라도 아끼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권수 : 9권

제목 : 비타민 동화 - 진주를 품고있는 조개

지은이 : 박성철

출판사 : 계림

읽고나서 : 우리가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이 글에 나오는 조개도 많은 노력으로 진주를 가지게 되었다. 조개처럼 노력이 쌓이면 무엇이든지 해낼 수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바닷물 속의 나라에는 조개, 새우, 게, 물고기 등 여러 생물들이 살고 있었다 조개는 항상 다른생물의 재주가 부러웠다 어느 날 조개는 몸살을 앓게 되었다. 다른 생물들이 위로하였지만 조개는 파도에 뒹굴고 도 뒹굴었다. 어느 햇빛이 드는 맑은 날 조개는 기운을 되찾고 껍데기를 열었다 그곳에서는 눈부시게 빛나는 조개가 있었다. 나는 진주를 품은 조개처럼 끈기있게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또 내가 품고있는 조개는 무엇일까 새삼 궁금해졌다. 또 꿈을 이루려면 용기, 노력, 끈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세 가지가 갖추어진 것이 진정하게 꿈을 이루어 낸 것이라고 생각한다.

 

권수 : 10권

제목 : 마더 테레사

지은이 : 지연희

출판사 : 바른사

읽고나서 : 마더 테레사는 자신의 삶을 살아가면서 자신의 이익을 버리고 남을 챙겨주면서 평생 살아왔다. 마더 테레사 수녀님처럼 나도 내 이익보다 남을 보고 잘 챙겨주고 배려하며 살아갈 것이다. 또 다른 사람들을 잘 돌보아 주고 남을 위해 봉사하는 삶을 이루어 나가야 겠다.  마더 테레사 수녀님처럼 아픈 사람을 돌보아 주면 내 삶이 더욱 빛날 것이라고 생각한다.

도움이 되실지 모르겟지만;ㅠ 꼭 답변확정해주세욜..

 

책이름:광개토 대왕 지은이-석용원

광개토대왕은 어렷을때부터 용감햇다.18세가 되어 왕위에 오른 광개토 대왕은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정치를 펼쳤다.광개토 대왕은 나라의 경제력이

있어야만 국력이 튼튼해질수잇다고 생각하여 백성들에게 농사에 힘을쓰라고

명령하기도 햇다.국방을 튼튼히 한 광개토 대왕은 고구려군을 이끌고 백제를

굴복시킨후 군대를 북으로 향해 만주에 있는 비려국을 정복하였다.

또 광개토 대왕은 넓은 만주를 차지하고,동부여,미구루,비려국,북부여 등도

정복하였다.지금은 만주를 비롯한 곳곳에 광개토 대왕의 업적을 기록한 광개토

대왕비가 세워져있다.나는 이런 광개토대왕을 본받고 싶다.정말훌륭하다고

생각한다.

 

 

책이름:플랜더스의 개        

나는 '플랜더스의 개'라는 책을 읽게 되엇다.

플랜더스는 한마을의 이름이다.플랜더스는 개로 유명한 곳이다.이야기의 주인공인

네로는 가난한 할아버지와 함께 살고 몸집이 큰 버려진 개를 한마리 구해서

같이 우유를 나르고 있었다.네로에게 한명뿐인 알로아라는 예쁜친구가 있었다.

하지만 그의 아버지로 인해 만나지 못하게 되었다.어느날 알로아의 집에 큰 소동이

있었다.알로아의 아빠가 2천프랑이나 되는 큰돈을 잃어버린것이다!~

그소식을 들은 네로는 한참을 헤메다가 그 2천프랑이나 되는 돈을 찾게되고,알로아의

아빠는 그제서야 네로가 착한것을 알게 된다 하지만 그때는 네로가 세상을 떠나고 없을

때였다.알로아의 아버지는 뒤늦은 후회를 한다..정말 슬픈이야기였다.

 

 

책이름:키다리아저씨    지은이-웹스터

제르샤 애벗은 존그리어 고아원에서 어렸을때부터 지내다가 커서는 존그리어 고아원

에서 일하고 있는 열 일곱살 소녀이다.고등학교는 못다니고,고아원에서 청소하고,아이

들을 돌보며, 일을 하고있다.어느날은 고아원으로 평의원 님이 오시기로 햇었다.

그래서 모두들 평소보다 청소도 열심히 했다.평의원 님이 오셨다 가셧을때,리펫선생님

께서 제르샤를 조용히 부르셨다.그리고는 평의원님이 제르샤가 전에 쓴'우울한수요일'

이라는 글을 읽고,감탄하시며 제르샤를 대학에 보내시겟다고 말씀하겻다고 하였다.

제르샤는 참 운이 좋은것같기도 했다.하지만 제르샤는 대학에 다니면서 그 평의원님께

한달에 한번씩 편지를 써야햇다 그래서 제르샤는 4학년 졸업할때까지 평의원님께

공부내용,있었던일까지 모두 편지로 썻다.제르샤는 원래 한달에 한번 편지를 써야하는데

거의 일주일에한번씩 편지를 썻다.그걸로 보아 생각력이 좋고 부지런한것같다.그런점을

나도 본받고 싶다.

 

 

 

책이름:만화로 보는 한국사-일제 침략과 3.1운동      지은이:이원복

저번에 뉴스에서 충격적인 사실을 발견하였다.바로 청소년들이 3.1운동을 모르고,유관순

열사를 모른다는 것이다.우리나라의 가장큰 상처인 일제 침략과 3.1운동을 모르는 국민이

있다는 말 몇마디가 가슴이 아팟다.어쩌면 미래에는 3.1운동이 우리역사에서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1919년3월1일 그날 우리에게는 행복과 희망이 한가득 찾아왓다.

서울을 비롯한 평양원산,의주 등 각 지역에서 독립만세가 터졌다.일본인들은 이런 우리나라사람들을 총으로 쏘아 죽였다 세시간만에 수만명이 독립만세를 퇴쳤다.희망이 솟는 순간이었다.독립선언서가 낭독되는 시간에.음식점에 모여있던 민족대표 33인은 그들끼리 선언식을 하고 일본경찰에게 붙잡혀갔다.3.1운동이 터진뒤 3월10일경에는 군구 단위 이하지역까지 독립만세가 터졋다.그런데 한사람이 세금을 줄여주는것도 아니라며 독립만세에

반대했더니 다른사람들도 맞장구를 치기시작했다. 그리하여 3.1운동은 무지개처럼 잠시동안만 있다가 사라졌다.하지만 우리마음속엔 영원히 남아잇을것이라고 생각했다.

 

 

 

책이름:동화로 읽는 가시고기     지은이:조창인

우리곁에는 많은 환자 들이 있다.그리고 자신의 몸을 기증하는 사람들도 있다.나는 가시고기를 읽고 다움이가 백혈병에 걸려도 꿈을 헤치고 희망을 찾아가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다.또 골수를 기증한 언니가 참 아름다워보였다.내가 다움이의 아빠엿다면 내건강을 더 지켯을것같다.다움이가 고통을 잘 헤쳐나가서 내눈에서 눈물이 찔끔나왔다.이런다움이의 모습이 날 많이가르쳐주고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골수를 기증한 언니를 본받아서 나도 죽기전에 무언가 기증해 주어야겟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럼 죽어서도 뿌뜻할것같다.다움이 아빠가 다움이를 위해서 힘쓴것이 다움이에게는 희망이 된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책이름:만화로 보는 한국사-새야새야 파랑새야        지은이-이원복

나는 역사책이 왜 있을까 생각해보았다 곰곰히 생각한 결과 아주 중요한 사실을 알게되었다.우리의 역사 지혜를 이용해서 더 좋은길.좀더 나은길을 선택할수있는 도움을 주는것같다 우리나라를 밥먹듯이 괴롭히는 일본에게 하루만이라도 고통을 알려주었으면 한다 우리한국인의 진실한마디는 일본인의 거짓 수천마디보다 훨씬 가치있다고 생각한다 우리에게 남은 딱하나의 나무를 이용해서 일본을 빨리 무너뜨리고싶다 내마음속에 있는 씨앗이 매래의 우리나라 역사책 한장에 넘겨졋으면 좋겟다는생각이 든다.역사는 끝나지않앗고 지금도 흐록있다 이순간을 잊지않고 항상힘내고 노력하는 내가 되서 훌륭한 사람이 되고싶다.

 

 

 

책이름:갈매기의 꿈       지은이-리처드 바크

나는 독서록을 쓰기 위해 이책을 일게 되었다.이책에는 조나단이라는 갈매기가 나온다.

조나단은 먹이만 중요시하는 평범한 갈매기들과 달리 자신의 삶을 위해 뻗어나가는 갈마기이다.조나단은 평범한 갈매기 처럼 하늘을 잘 날아다니지 못하고 놀림을 받으며

따돌림을 당했다.

그런 조나단은 다른 갈매기들 보다 더 자유롭게 날아다니고싶어햇다.

다른갈매기들에게는 별것아닌 꿈이지만 하늘을 자유롭게 날지 못하는 조나단에게는 큰

꿈이었다.조나단은 아무리 힘들고 지치고 쓰러지고 따돌림을 받아 외로워도 포기하지않고 자신의 꿈을,오직 하늘을 높게 난다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였다.

나는 이책을 읽고 조나단 처럼 작은 목표에도 노력하고 힘써 이뤄내고 싶다는 생각을

햇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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