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어떻하죠??

일단 너무 집착 할려고 하시면

그 남자애가 싫어할 수도 잇어요 ^^

그러니 사로 잡을수 잇는 방법은 좋아하는 남자 아이에 한테

태도가 확~ 바뀌면 관심을 갖게 돼요 그럼

부끄 부끄 소녀같은 분 화이팅!

ㅎㅎ 저도 제가 좋아하는 남자애가 있어요 그런데,제가 이렇게 하니까 성공했어요

1.너무 대시하지말고 그냥 자연스럽게 행동한다.

2.쪽지 금물!편지 금물!

3.말을 조금 많이 건다.(그럼 저절로 친해진다.)

4.용기내서 자신있게 '나 너 좋아해'라고 자신있게 말한다.(받아줄지도,,,,)

5.안받아주면 물건을(아무거나) 선물한다.

이정도만,,, 알려줄게요 2가지는 저만,,알고 있고 싶어요 ;; ㅈㅅ 이것만으로도,,, 만족하죠?> ㅋㅋ

 

저도 13살 여자애입니다~

저도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하지만 고백은 여지껏 못해봤어요ㅜㅡ

그래도 고백을 하긴 했으니 용기 있게 잘 하신 거예요.

 

아마 다른반이니까 소문이 퍼질 까봐 그러는 거 아닐까요?

계속 이렇게 지내면 너무 어중간한 사이가 될 것 같으니까 빨리 고백하고 정식으로 커플이 되는 게 지금보다는 낫겠죠?

조금만 기다리면 빼빼로 데이잖아요. 왠만하면 직접 만든 빼빼로에, 포장지로 포장해서 고백하면 좋겠네요.  빼빼로는 빵가게나 대형 마트에 가면 사루비아.. 라고 아시나요? 빼빼로에 초코를 안묻힌 것 같은 길쭉한 과자를 팔아요. 그걸 한 통 사고 초콜릿은 최대한 달콤한 허쉬 초콜릿 추천합니다. 또 여건이 된다면 화이트, 딸기 초콜릿이나 꾸미기 좋은 데코 펜(치약같이 생겼는데 여러 색깔 초콜릿같은게 나오는 게 있어요)이나 가루로 만들어서 뿌릴 견과류도 있으면 최고~~

만들 때는 ,,아시겠지만 초콜릿을 중탕해서 녹인 후 과자를 적당량 녹은 초코에 찍거나 초코를 그 위에 뿌립니다. 데코는 맘데로 하시고, 초코가 지저분하게 덕지덕지 붙지 않도록 해주세요. 냉동실에서 얼리면 됩니다. 혹시 초코가 남으시면 하트 틀에 부어서 얼린 다음에 데코펜으로 ♡(하트)나 OOO사랑해 라고 해주시면 되겠죠.

포장은 여러가지인데, 하나하나 비닐에 예쁘게 싸서 리본으로 묶어주세요(복잡해 보이지 않게 비슷한 색이나 한가지 색으로 통일해주기~) 아니면 예쁜 종이상자(직접 조립해서 만드는 것이 좋아요.색은 연한 분홍이나 하트 만발 무늬~)에 초코가 묻지 않게 비닐을 붙이거나 비닐 봉지에 빼빼로를 넣어서 포장해도 좋아요.

전달하는 날은 평범하게 빼뺴로 데이 당일도 좋지만 좀더 일찍 준비해서 좀 말하기 껄끄럽겠지만,,,'빨리 내 마음을 주고 싶었어'(일찍 주실 거면 그렇게 하세요. 그런데.. 너무 튀겠네요....^^;;;;)라고 말해보는 건...?

 

에궁 말이 넘 많았어요. 같은 나이 여자를 만나다 보니깐;;

 

꼭 사귀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