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전문블로거 쭈니아빠입니다. ^^
저희도 여수여행가면서 쿠팡 상품으로 아쿠아플라넷을 이용했던 게 생각나네요. 빅오쇼도 보고 싶었는데 2월이라서 포기했던 기억이 납니다.지금은 아주 좋겠죠?!
개인적으로 여수는 갈때마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새로운 느낌을 받는 곳 같아요.
여수여행을 심플하게 생각하면 엑스포 주변, 여수 시내권, 항일암코스 등으로 나눌 수 있을 것 같아요. 낮에는 엑스포 주변에서, 저녁에는 시내로 들어가서 야경을 즐기면 딱 일듯 싶네요.
만약, 자가로 이동한다면 아침일찍 항일암 일출을 도전하는 것은 어떨까요. 2일차에는 케이블카로 일정을 잡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특히 여수의 야경은 감동을 주더군요. 돌산대교 야경을 중심으로 꼭 가보시고요. 그동안 제가 다녀왔던 곳에 대한 느낌을 정리해봤습니다.
참고로, 섬 또는 향일암 코스는 하루를 여유있는 할애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여수 시내에서 제법 이동시간이 소요되거든요.
여수 가볼만한 곳
- 여수엑스포(추천)
- 스카이플라이 (유료)체험
- 엑스포 기념관
- 엑스포스카이타워
- 여수엑스포쪽는 여수여행의 출발점이 아닐까 싶네요. 가장 무난한 곳 같아요.
- 소소한 체험코스가 많더군요. 1박2일 프로그램에서도 소개가 됐던 곳이죠. ㅎ
- 여수 아쿠아플라넷(추천)(가족여행코스 추천)
- 어린 아이가 있다면 꼭 한번 가보세요. 아이들에게 가장 큰 추억거리가 되는 것 같아요
- 여수 빅오쇼(여수의 야경)
- 여수 엑스포 안에 있는 시설물입니다. 저녁에만 운영하고 있는데요. 특정 시간이 있으니까 사전에 예약하고 방문하시면 됩니다. 날씨가 안 좋으면 신중하게 선택하세요.
- 오동도(추천)
- 섬전체가 동백나무와 오동나무로 유명한 섬이죠. 오동도 방파제로 연결되어 쉽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 엠블호텔에서 숙박을 한다면, 아침과 저녁에 산책코스로 딱 일 듯 싶어요. ^^
- 충민사
- 고소대
- 이순신광장(여수의 야경 랜드마크)
- 이순신과장도 멋진 야경포인트죠. 근처에 수산시상이 멀지 않아요. 야경을 보고 숙소로 들어가는 길에 신선한 횟감을 떠서 먹으면 딱이겠죠?!
- 돌산공원(여수의 야경 랜드마크)
- 돌산공원에서 돌산대교와 장군도의 야경은 정말 장관이죠. 돌산대교는 댜양한 색상으로 색상을 바뀌고요. 장군도의 아름다운 불빛이 더해져 여수항 앞바다는 이국적 분위기를 물씬 풍기게 합니다. 특히, 동방파제 야간조명시설이 이에 빛을 더하며 바다 건너편으로 보이는 박람회장 전경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야경을 선물하죠.
- 여수해상케이블카(추천)
-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 794-89번지에 위치하고 있죠. 저도 몇번 도전했는데요. 날씨가 안 도와주거나 시간대가 안 맞았네요. ㅎㅎㅎ
- 전라좌수영거북선
- 진남관
- 진남관은 국보 제304호로써 현존하는 단층 목조건물로서는 가장 큰 규모이다. 400 여 년 전 임진왜란 당시 전라좌수영과 3도수군통제영이었던 이곳은 최초로 거북선을 건조했던 장소입니다.
- 여수수산시장
- 여수를 오셨다면 신선한 회 한접시 먹어봐야겠죠?! ㅎㅎㅎ
- 해양수산과학관
- 이곳에는 바다 밑 생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손으로 직접 물고기를 잡아볼 수 있는 체험장도 있고요. 내치도, 외치도, 혈도, 죽도와 함께 남해바다가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 여수 고소동 벽화마을
- 향일암(추천)
- 원효대사의 신비를 간직하고 바다를 바라보는 풍경이 아름다운 향일암은 거북이의 등처럼 갈라져 있는 바위가 유명합니다.
- 금오도
-
- 거문도
여수 별미
- 돌산갓김치
- 게장백반
- 서대회
- 여수한정식
- 갯장어회(샤브샤브)
- 굴구이
- 장어구이
- 갈치조림
- 새조개 샤브샤브
- 전어회(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