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내방동 해태아파트 사시는분들 이거 읽어주세요.

광주 내방동 해태아파트 사시는분들 이거 읽어주세요.

작성일 2023.05.27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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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방동 해태 아파트 주민입니다.
이번에 새로 교체한 엘리베이터 관련 불편한점이 많아요.
버튼 눌러놓고 기다려도 엘리베이터 안오는일 많습니다. 
뭐지? 하고 보면 버튼에 불이 꺼져있음.
본사로 여러번 불만 접수 하였으나 이상없으니 버트 꾹꾹 잘 누르고 그냥 쓰라고 기사가 뭐라고 하네요.
입구 버튼뿐 아니고 내부 버튼도 마찬가지 눌르면 불은 들어오는데 바로 꺼져 버림.  그래서 여러번 눌러야 됨.
티케이 본사에 여러번 문제재기 하였으나 해당 에러가 고쳐지지 않아 관리사무소에 문의하러 어머니가 가셨습니다.
관리소장은 이미 퇴근. .  당시 5시 약간넘은시각.  .  원래 6시 퇴근인데 아침에 일찍 나와 일을해서 일찍 퇴근했다함.
하지만 나의 경험상으로 관리소장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건 거의 본적없음.
저번 도난사고로 경찰 불렀는데 당시에도 소장은 자리에 없었고. . 경찰온다고 하니 사무소직원이 전화해서 오라고함.
30분뒤 작업복차림으로 관리실에 도착함.
관리 소장변명으론 집에 일이있어서 일보다가 없었다고함.
무슨놈의 직장이 자기집 일생기면 자리비워도 되는 직장이 있나 생각함.
내 생각으론 관리소장은 다른일을 병행 하는듯함.
관리 소장 찾아서 자리 지키고 있을때가 거의 없었음. 뭔 직장이 잠시 들르는 놀이터도 아니고.

암튼 어머니가 가셔서 찾으니 없었고. .  엘리베이터 불만 이야기 하려는데 소장님 한번 내방해주세요.. 라고 말 남기고 오심.
입주자 회의 참석 가능하냐고 물으니 명단 올리라고 함. 그래서 올려달라고 하시고 해당일에 시간이 되어 관리사무소로 가심.
관리사무실로 들어가자 관리소장왈. . 삿대질 하면서 당신이 뭔데 나를 오라가라 하느냐 화냄.
회의에 참석 못하게함.  쯩을 내놓으라고함.
어머니는 참석한다고 명단 작성했는데 쯩은 못받았다고 하심. 
쯩 없으면 못들어온다고 화내면서쫏아냄.
어머니한테 전화옴.
이래저래 말 들으니 내 대가리에 빨간불이 들어옴.
관리실로 쫏아감.
관리소장이 날보고 나가라고함.
"아니 무슨 쯩을 내놓으라고 하셨다면서요? 대체 그 쯩이 뭔지 한번 봅시다 .여기있는분들 쯩있으면 보여주시요."
없음. . 당연하게도 . .  
관리소장 회의 끝나면 자기한테 말하라고 자꾸 쫏아내려고함.
아니 난 여기서 내 할말만 하고 가렵니다. 
관리소장 하는짓이 그럼 경찰에 신고하겠다.. 함.
아.. 신고할려면 하쇼..
관리소장 경찰에 전화해서 경찰부름.
부녀회장님에게 엘리베이터 관련 이야기 함.
하지만 자꾸 말하는도중에 관리소장이 끼어들어서 말못하게 막음.
"아니 소장님은 좀 빠지시고 난 회장님에게 할말좀 하고 가렵니다"
하지만 계속 끼어들음. . 
하도 말못하게 막으니까 어머니가 소장님 뒤에서 손으로 가로막으심.
"아니 이야기하게 좀 놔두세요"  하고 소장 뒤에서 손으로 가로 막으니까.
소장놈 하는짓이..  막 뒤로 끌려가는체 하면서 어머니 등으로 밀어붙여서 소파에 쓰러지심. 
소장놈은 어머니 위로 올라탐.  개쌔끼가 따로 없음.
만약 어머니 뒤에 무슨 뾰족한거나 걸리는거라도 있었다면 크게 다치실건데 어떻게든 우리를 범죄자로 만들 요량으로 어머니가 지를 끌어당겨서 지가 넘어졌다고 개소리함.
자기가 폭행 당했다고 개지랄함.
누가봐도 어색하게 뒤로 계속 뒷걸음치면서 어머니 등으로 밀어낸거 뻔히 보이는데 . 씨발새끼임.
순간 눈까리가 확 돌아서 개 상욕날림.
소장도 이때구나 하면서 나한테 쌍욕시전함.
야이 존만한 새끼야 니하고 나하곤 몇살 차이안나지만 우리 어머니는 니 이모뻘되시는 분인데 니가 어머니를 밀쳐내 ?  이 개 호로새끼야..  라고 욕해줌.
관리소장도 맞받아치면서 쌍욕하면서 자기가 폭행당한거라 개소리함.
한참 싸운후에 . . 회장님에게 내가 말함.
아니 저는 회장님한테 할이야기만 하고 가렵니다 . 그러니 저인간은 빠지게 해주세요.
어머니하고 소장놈하고 문열고 나감.
회장에게 엘리베이터 관련 이야기하고 소장 이야기도 함.
보셨죠?  저새끼 우리 어머니 뒤로 밀치고 지 억지로 자빠지는거 저런게 소장입니까?
회장 그리고 임원분들 아무말 못하심.
암튼 난 할말하고 어머니랑 사무실 나오는데 경찰옴. . 
경찰에게 그냥 가셔도 됩니다. . 관리소장이 미쳐서 부른것 같습니다.. 라고 나옴.
아.. 이게 오늘 있었던 일입니다.
엘리베이터고 뭐고 다 떠나서.
아파트 관리소장이란놈이 아파트 주민이 와서 따진다고 경찰이나 부르고.
80거의 드신 어머니가 손으로 막았다고 뒤로 막 밀어재끼면서 억지로 넘어지면서 우리 어머니까지 넘어지게하고 지한테 폭행했다고 몰아세우고.. .이게 아파트 관리 소장놈이 할짓인가요?
와.. .집에 들어와서 생각하니 더욱 열받네요.
이 소장놈 물러날때까지 항의 해야겠어요.
부녀회장님도 다시 한번 만나서 문제 제기해야겠네요.
하도 화딱지 나서 여기저기 글올릴수 있는곳 찾아보다 여기와서 주절주절 거리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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