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갱년기엄마와 자주 싸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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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엄마와 자주 싸웁니다
어제 오늘 심하게 싸워 고민 남겨 봅니다
저는 18살 한창 사춘기인 나이고
엄마는 갱년기세요
중1때 자퇴를 해서 현재도 자퇴생입니다
자퇴 했을때도 참 많이 싸웠습니다
현재에 와서 많이 좋아졌다 생각하는데 아닌 것 같습니다
항상 제가 시작해서 싸운다는데
엄마께서 하시는 말을 듣다보면
계속 화가나서 저도 모르게 욱하고 터지는 순간이 많아요
엄마와 이야기하면 욱하는게 제어가 잘 안돼요
그렇게 싸움을 시작하면 엄마가
자신이 얼마나 많이 희생하셨는지
이야기를 하시는데 듣고 싶지않아요
제가 무능력한것도 아는데
뭐만 시작하면 꼭 엄마말 안들었다가
다시 돌아온다고 이야기하시고
오늘만 3~4번을 차안에서 계속 싸운것 같아요
어제 제가 대회를 나갈 준비를 하는데
다른 머리를 하고 싶은데
계속 반머리만 강요하셔서
제가 먼저 화를 내고
그리고 엄마가 한 가수를 좋아하셔서
계속 퇴근길 보러가시고 콘서트도 쫓아 다니시는데
보러가시는건 좋은데 저도 신경을 좀 써주면 하는게 있어
그거 관련해서 또 화내고 싸우고
요새 저도 많이 지칩니다
현재 이거와 관련해서 심리상담하는데 잘 모르겠어요
엄마랑 얘기를 안하고 사는게 맞을까요?
어제 오늘 심하게 싸워 고민 남겨 봅니다
저는 18살 한창 사춘기인 나이고
엄마는 갱년기세요
중1때 자퇴를 해서 현재도 자퇴생입니다
자퇴 했을때도 참 많이 싸웠습니다
현재에 와서 많이 좋아졌다 생각하는데 아닌 것 같습니다
항상 제가 시작해서 싸운다는데
엄마께서 하시는 말을 듣다보면
계속 화가나서 저도 모르게 욱하고 터지는 순간이 많아요
엄마와 이야기하면 욱하는게 제어가 잘 안돼요
그렇게 싸움을 시작하면 엄마가
자신이 얼마나 많이 희생하셨는지
이야기를 하시는데 듣고 싶지않아요
제가 무능력한것도 아는데
뭐만 시작하면 꼭 엄마말 안들었다가
다시 돌아온다고 이야기하시고
오늘만 3~4번을 차안에서 계속 싸운것 같아요
어제 제가 대회를 나갈 준비를 하는데
다른 머리를 하고 싶은데
계속 반머리만 강요하셔서
제가 먼저 화를 내고
그리고 엄마가 한 가수를 좋아하셔서
계속 퇴근길 보러가시고 콘서트도 쫓아 다니시는데
보러가시는건 좋은데 저도 신경을 좀 써주면 하는게 있어
그거 관련해서 또 화내고 싸우고
요새 저도 많이 지칩니다
현재 이거와 관련해서 심리상담하는데 잘 모르겠어요
엄마랑 얘기를 안하고 사는게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