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생활에 대한 두려움
-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오랜 백수 생활을 거쳐서, 일본의 한 대형 리조트 그룹에 취업하게 되었습니다. 해외 자취도 한번 해 본적 없는 입장에서, 출국이 다음주로 얼마 남지 않은 지금은
취업의 기쁨은 옅어지고, 해외생활에 대한 두려움만 닥쳐옵니다.
리조트는 홋카이도 토마무라는 곳에 있고, 교통이 상당히 불편하고 기숙사에서 공동생활을 하게 될것 같습니다.(일단 방은 개인실, 욕실과 화장실 등은 공동)
더 이상 백수로 살고 싶지 않아서, 스스로에게 당당해지고 싶어서 내가 선택한 길인데도 왜 이렇게 마음이 약해지는 걸까요? 제가 잘 해낼 수 있을지 자신감이 없어집니다.
마음을 추스를 수 있게 조언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해외 자취도 한번 해 본적 없는 입장에서, 출국이 다음주로 얼마 남지 않은 지금은
취업의 기쁨은 옅어지고, 해외생활에 대한 두려움만 닥쳐옵니다.
리조트는 홋카이도 토마무라는 곳에 있고, 교통이 상당히 불편하고 기숙사에서 공동생활을 하게 될것 같습니다.(일단 방은 개인실, 욕실과 화장실 등은 공동)
더 이상 백수로 살고 싶지 않아서, 스스로에게 당당해지고 싶어서 내가 선택한 길인데도 왜 이렇게 마음이 약해지는 걸까요? 제가 잘 해낼 수 있을지 자신감이 없어집니다.
마음을 추스를 수 있게 조언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