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천문학자

유명한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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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근대

16세기 -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태양 중심설)'

지동설을 주장한 근대의 천문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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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기 - 티코 브라헤의 '절충설(지구 중심설)'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이 사실이라면 별의 '연주시차'현상이 관측되어야 하지만 당시 맨눈 관측으로는 한계였기에. 관측의 대가였던 티코 브라헤는 '절충설'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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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기 - 케플러의 3가지 법칙

티코 브라헤의 화성관측 자료를 면밀하게 분석한 케플러는 3가지 법칙을 제시합니다. 이 때 행성은 지금까지 생각과 달리 원궤도가 아닌 '타원궤도'로 공전한다는 점. 면적 속도 일정의 법칙과 조화의 법칙 등을 발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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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기 - 갈릴레이오 갈릴레이의 관측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관측 결과 목성에도 위성이 있고, 천동설로는 설명이 불가능한 '금성의 위상 변화'를 관측함으로써 지동설 쪽에 무게를 실어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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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후반 - 윌리엄 허셜

(천왕성을 처음으로 발견, 다양한 성운과 성단 관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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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지 초반 - 프라운호퍼

(태양의 흡수 스펙트럼을 분석한 물리학자, 그의 이름을 따서 '프라운호퍼 선'이라고 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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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중반 - 르베리에와 애덤스

(천왕성 밖의 미지의 천체가 있음을 계산적으로 밝혀내고 해왕성 발견에 영향을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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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현대

20세기 초반 - 에드윈 허블 + 휴메이슨(허블과 같은 천문대에서 일한 천체사진가)

(허블의 법칙을 발견한 그 허블. 안드로메다 은하까지의 거리를 측정함. 멀리 있는 은하일수록 더 빨리 후퇴한다는 사실을 밝혀냄. 우주의 팽창 증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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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중반 - 펜지어스와 윌슨

(통신 위성 관측용 혼 전파망원경을 통해서 최초로 우주배경복사를 발견해 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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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중반~후반 - 칼세이건

(그 유명한 '코스모스' 다큐멘터리와 책을 쓴 천문학자. 대중과학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셨고, 나사의 초창기 행성탐사 프로젝트 과정에서 연구자로서 많은 업적을 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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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 닐 타이슨

(칼 세이건 박사의 뒤를 잇는 천체물리학자. 최근 나온 리메이크 버젼 '코스모스' 다큐의 진행자이며 미국의 다양한 토크쇼에 참여해서 대중과학을 위해 노력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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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홍대용

(서양 천문학의 영향을 받아 지구가 움직인다는 지전설 주장, 독자적으로 무한우주론을 주장한 조선 후기의 천문학자이자 실학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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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영

(17세기 중반 조선 현종당시에 활발하게 활동한 조선의 천문학자, 서양 시계를 본받아서 '혼천시계'를 제작했고, 이 외에도 혼천의 제작과 객성 관측, 자명종 제작 등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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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조경철

아폴로 11호 달 착륙 당시 방송 케스트로 나오셔서 통역 및 설명을 하면서 유명해진 국내 천문학자. 한국의 천문학 발판을 마련하는데 큰 도움을 주신 천문학자이며 돌아가시기 전까지 다양한 교양과학 서적을 내시며 대중과학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