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카페 "일기공"에서 사기피해 당하신분 많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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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공익 목적으로 추가피해를 막기 위한 목적으로 질문남깁니다. 

주변 지인 중에서 5-6년 전부터 네이버카페 "일기공"이란 곳에서 수강했다가 피해를 본 분들이 많네요 

피해자들은 다들 첨엔 운영자(노맨)가 책을 여러권 썼고 광고비를 많이 써서 베스트셀러가 됐다는 

말만을 믿고 설마 계속 돈을 뜯어내거나 사기를 칠까? 신뢰를 했었는데요.....

(책을 쓴 저자들도 사기전과자도 꽤 많다니 항상 조심해야 할듯요.)  

주변에 일기공 수강생으로 계속 끊임없이 그룹코칭, 1대1코칭, 심지어 네이버카페를 시세보다 많이 

비싸게 눈탱이쳐서 판매해서 피해를 입었다는 분들도 많습니다. 

피해자 대부분이 마케팅 초보자들, 사회초년생들 등 마케팅에 무지한 수강생들을 주 먹잇감으로 타깃으로 삼는 것 같다고해요  

첨에는 수강등록 받으려고 일기공 운영자가 영업할 때는 매우 친절하게 응대했지만 그것도 매우 

가식적인 가짜 친절이라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막상 수강등록 후엔 태도가 돌변하고, 끊임없이 그룹코칭, 1대1코칭, 과도하게 눈탱이쳐서 비싸게 

카페판매를 하는 등 영업에 응하지 않는 수강생들에게는 태도가 돌변해서 불친절하게 하거나 짜증을 

내고 히스테리를 부리거나 말도 안되는 트집을 잡아서 면박을 주는 수법으로 피해자들이 알아서 떨어져나가게 하는 매우 지능적인 수법으로 그동안 유지해온 것 같다고 하네요... 

수강생들을 상대로 돈을 갈취하는 사기피해를 당했다는 피해사례도 꽤 많이 들었습니다. 

브런치에도 일기공 운영자가 수강생들에게 눈탱이치려다가 걸려서 카톡이랑 글이 네이버에 다 올라와서 공개된 적이 있다고하네요 

이렇게 일기공 운영자에게 사기피해를 당하신 분들 있으신가요???

피해 입으신분들은 추가피해를 막아야하니까 바로 경찰서에 가셔서 사기로 고소하심 됩니다.  

또한 방송국, 출판사, 언론사에 제보하셔야 일기공에서 동일하게 지능적인 수법으로 다수의 또 다른 

사기피해를 당하는 분들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일기공카페에 불편한 것들이나 부정적인 글들을 바로 삭제한다고 하니 일기공 카페글만은

좋은 글만 써있는것들은 다 믿을 수 없구요  

또 피해사례는 익명으로 답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