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교육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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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모든 어른들은 공부만이 살 길이라고 할까? 매일 니가 원하는 직업을 가지라면서 결국은 내가 원하는

꿈을 찾을 시간조차 주지 않고 공부만 하라고 한다. 공부로 자살 한 아이들이 너무나도 많은데도 그들의

끈기가 부족하다며 그들을 탓한다. 그리고 그들의 부모들은 아이들이 죽고 난 후 자신들을 탓한다. 어른들

모두가 우리나라 교육제도의 문제점을 알고 있으면서도 개선하려는 생각들이 없으시다. 아니 오히려 모든

아이들의 판단 기준을 공부로 세우신다. 아이들의 인성따위 공부만 잘 하면 되는 것이고, 가족들과의 대화

시간 따위 공부만 잘 하면 되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청소년 폭력이 문제가 되는 것도 우리 학생들만의 잘

못은 아니다. 나라를 이 꼴로 만든 어른들의 잘 못도 너무나도 크다. 가난한 아이들과 부유한 아이들이 태어나서 시작하는 시작점은 너무나도 다르다. 대학등록금을 위해 아무리 열심히 애를 써도 안 되는 아이들이 있는 반면 부모님 잘 만나서는 고가의 과외를 받고 결국은 높은 자리에 오르게 된다. 어른들은 그들의 자녀가 미치도록 공부해서 돈 많이 벌어 그저 그런 삶을 또는 누구나와 같은 삶을 살기를 바라는 것일까? 어른들은 늘 너만 힘든 것이 아니라고 모두가 참고 견디는데 너만 왜 그러냐고 한다. 하지만 모두가 힘든 삶이라니 더더욱 우리나라의 교육제도는 바뀌어야만 한다. 학교에서 배우는 것이 더 이상 교과서 내용만이 아닌 사람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이어야 한다.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창의적이고 새롭게 우리나라를 알릴 인재들이 많이 나올 수 있을 것이다. 아니 어쩌면 우리나라 조상들의 지혜와 끈기를 물려받아 미국보다 더 뛰어난 인재들이 나올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훌륭한 인재가 될 수 있는 학생들 또한 지금 어딘가에서 그들의 친구들과 경쟁하며 미래엔 여느 사람들과 같이 그저 그런 삶을 살 것이다. 부디 자신들의 명성만이 아닌 오직 학생들을 위한 교육부 장관이 많아 지길 바란다.

 

 

1. 고등학생들의 보충과 야자를 없애야 한다.

2.  수학과 영어의 비중을 낮추고 국어와 국사의 비중을 높여야한다.

3. 체육은 하루 1시간 필수여야 한다.

4. 9시 등교시각으로 수업은 한교시에 45분 이어야한다.

5. 대학의 계급을 없애야 하며 대학 입학에 대한 중요도를 낮춰야한다.

6. 일자리를 많이 창출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