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서

[건축에 꿈을 키우게 해준 계기]

저는 대학에 진학하기 전까지 별생각 없이 학교를 다니던 학생이었습니다. 
아버지가 건축가시기 때문에 나도 건축을 하고싶다라고 생각만하고 건축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해 흥미는 못느끼고있었습니다. > 불리한 내용은 뺍니다. 별생각 없이 학교를 다니던건 자랑이 아니잖아요 아버지가 건축사인것도 아래 문장에 포함되어있습니다.  

항상 아버지와 외식을 하러 갈 때 아버지께서 저 건물은 내가 설계해서 지었다라고 할 때 나도 건축가가되서 저런 건물들을 지어서 아들한테 똑같이 말하고싶다라고 생각만하고있었습니다. > 생각만 하고 있었습니다. 를 종종 생각하곤 했습니다. 로 변경 이 문장으로 아버지가 설계를 한다는걸 알 수 있네요

대학에 진학한 후 건축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고 공부하면서 건축이라는 게 그냥 건물만 설계해서 짓는게아니라 인간이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삶의 필수적인 요소로 하나의 예술이라는 것, 주거자의 직업이나 주변 환경에 따라 건물이 달라진다는 것, 건물하나로 도시의 분위기나 사회에 영향을
끼친다는 점을 알게 되고 건축에 대해 흥미를 느끼고 좀더 깊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건축에 대한 저만의 철학을 찾게 되었습니다.  같은 깊은 고찰을 했다는 느낌이 더 좋을거 같네요. 그리고 그 철학의 내용에 대해 질문을 할 수 있으니 준비를 하는게 좋겠네요.

 

[다양한 삶과 책임감을 알게 된 군대]

저는 군대를 가기 전까지 예절이나 사회성에 대해 전혀 모르고 학교만 다니던 어린 학생이었습니다. > 빼세요.

대학 1학기를 마치고 동반입대로 건축과라는 이유로 8사단 공병대대로 전입 받아 군 생활을 했습니다.
군대에서 다양한 환경의 전우들을 만나면서 다양한 삶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법고시를 치다가 계속 떨어져늦은나이로 입대한 동기, 좋은 회사에 입사해 일하다들어온 선임, 서울에 S대를 다니던 후임 등 저와 다른 방법으로 살아온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서로 생각하는 것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남자라면 다 아는내용이니 삭제해도 될듯

<군 생활을 하면서 웃어른에 대한 예절,눈치,센스등을 뼈저리게 느꼈고 분대장을 하면서 리더로서의 솔선수범과 희생, 책임감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으로 회사에서 눈치,센스있게 일하고 제가 맡은 일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일할 수 있습니다.> 뻔한내용이니 삭제해도 될듯

차라리 군대 공병에서 어떤일을 했고 이 일로 인해 건축에 대해 어떤점을 배웠으며 이는 일반 육군을 간 다른 사람들 보다 건축을 이해하는 데 더 큰 경험이 되었을거다 라는 내용이 있음 좋겠네요.

 

[여러 경험을 한 공모전]

2학년1학기에 울산건축대전이라는 공모전을 처음 참여하게 되어 나만의 건물을 설계하는 것을 경험하였습니다.
<설계라고 말하기에는 많이 부족한 작품이었지만> 자기 자신을 낮추지 마세요. 빼는게 낫겠네요

 공모전 하면서 여러 유명작품들도 찾아보고 참고하며 <나만의 건물을 설계한다는 경험과> 내생각을 건건축으로 표현하는 방법과로 바꾸면 더 좋을듯 

캐드,스케치업,포토샵을 활용하여 나만의 패널을 만들어 사람들에게 보여준다는 경험은 아주 색다른 경험 이였습니다. >건축설계하면 누구나 다 하는경험이니 아주 색다란건 아니죠. 차라리 자유롭게 내 생각을 건축으로 표현하는 작업은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표현하는거 좋을거같네요. 건축을 색다른 경험이었다고 하는것 보다 내가 건축을 즐기고 있다고 표현하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저는 설계를 하는 것도 재밌었지만 제가 설계하고 디자인한 작품을 모형으로 만들어 완성하는 것이 가장 재밌고 즐거웠습니다.
어떤 재료를 쓰면 더 멋져 보일까 내작품이 부각될까 생각하며 완성된 작품을 보고 항상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 그럼 모델 만드는 곳으로 가야죠... 설계사무소는 대부분 계획을 하는곳입니다.. 모델 알바 찾는게 아니니 이 내용보단 반대로, 저는 모델을 만드는 일도 즐겁게 했지만 내 생각을 그림으로 그리고 그림을 도면으로 표현하여 건물을 계획해 나가는 시간이 너무 즐거웠다고 하는게 더 좋을거같네요

3학년 때 참가한 울산건축대전에서는 대상후보로 뽑혀 작품에 대해 설명을 하는 자리에 서게 되어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하였는데 땀을 뻘뻘 흘리며 설명을 하며 발표를할때 시선,행동,억양등을 알게 되는 좋은 경험을 했습니다. > 이것도 반대로 썼네요. 발표를할때 시선,행동,억양등을 알게 되는 좋은 경험을 했습니다 가 라니라 발표준비를 하면서 발표를할때의 시선,행동,억양등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공부를 했고, 준비를 많이 했는데 막상 발표땐 여러사람들 앞이라 긴장을 한 탓에 땀을 뻘뻘 흘렸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이후 여러사람들 앞에서 당당하게 말할 수 있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되는지 고민을 많이 하게 되었고 결국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을 넓히는 것과 확실이 알고 있다고 말할수 있는 자심감이 뒷바침 되어야 한다는걸 알았고 그때 그 경험 이후 더 많은 공부를 하게 됬었습니다. 라고 하면 좋을거같네요

 

[건축에 대한 멘토]

저의 멘토는 자하 하디드입니다. > 실무에 있는 소장님들이 가장 싫어하는 건축사중 하나라고 하덥디다.,.

이라크 출신의 건축가로 2004년 여성 최초로 건축 최고의 상인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건축가입니다. >이거 모르는 설계사무소는 들어가지 마세요.. 일단 내용은 빼는거로..

자하 하디드의 작품은 파격적이면서도 부드럽게 부유하는 역동적인 공간 미학을 보여주는 미래지향적인 건축입니다. >그녀의 철학을 확실히 분석한게 맞나요??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건축물은 좁은 대지에 가장 실용적인 공간을 활용하기위해 박스형태가 대부분인데
자하 하디드의 작품을 보면서 건축적으로 충격을 받았습니다.
"아 저렇게 비정형으로 독특하게 건축을 할 수 있구나"라고 생각하며 저도 저렇게 멋지고 도전적인 건축을 하고싶다라고 느끼고 공모전을 하며 많은 시도를 해보며 공간적,디자인적으로 많은 노력과 생각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 대부분은 독특한걸 좋지 않게 평가합니다. (자하하디드 얘기는 아닙니다) 아름다운 도시의 건축물은 하나하나가 생각보다 단순하고 단조롭습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본인의 철학이 확실히 들어가는것이 좋겠군요

 


 

건물 하나하나는 단순하지만 도시적 측면에서 아름답죠.. 이런곳에서는 디자인 욕심은 삼가하는것이 좋겠죠? 여기에 DDP가 들어선다면....

 

[저를 채용해야하는 이유]

처음부터 척척 잘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저는 아직 미생이고 많이 부족합니다. > 아는내용이고.. 이런말은 쓰지 않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저를 채용하시고 저를 키워주신다면 믿음과 투자에 손해되지 않는 완생인 인재로 성장하여 저의 장점으로 회사에 큰 성장과 이익을 위해 정진하겠습니다.! 

이런 뻔한 내용때문에 채용하진 않습니다.

본인이 구체적을 활동하고 싶은 분야에 지원을 하고 (예를들면 상업시설이라고 칩시다)

학교다닐 때 다양한 분야의 건축을 공부했지만 주택, 아파트, 업무시설 보단 상업공간을 만들어가는 것이 사람들에게 활력을 불러일으키기 좋고, 사회적관점으로 봤을 때 경제적인 문제와 연관지어 연구할 수 있어 관심이 더 많이 갔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분야로 공모전도 진행해 보았습니다.

저를 채용해야 하는 이유는 제가 이 회사에 지원한 이유와 같습니다.

이 회사에서는 상업건물로 이러이러 한 건물들을 설계한 걸 보았는데

학교에서 공부한 내용과 더불어 현실적인 부분, 감각적인 부분 등 확실히 다른 프로의 느낌을 받았고

그분야에 대해 실무적인 체계와 현실적인 디자인을 배우고, 또 그부분에서 능력을 발휘하고 싶은 마음에 지원을 했으며, 다른분야보다 관심이 많은 많큼 습득력이 빠를 것으로 보며, 그로인해 회사입장에서는 더빠른 시간안에 저로 인해 이익을 창출할 수 있을거라 판단합니다 .

등과 같이 본인이 이 회사에서 어떤역활을 할거며, 이 회사에서 나 키워주세요 열심히 할게요 믿어주세요~ 나한테 투자해주세요~~ 라고 하는게 아니라, 나 조금만 도와주면 너네회사 크게 성장시킬수 있는 좋은 인재가 될게! 라는 느낌으로 작성하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