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건축학과

대학교 건축학과

작성일 2016.08.19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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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학과를 가려고 하는 고2 이과생입니다. 건축학과 어떤 대학이 좋나요?(여러곳 알려주세요!) 그리고 건국대 건축학과 괜찮나요? 검색해보니까 좋다는 곳도 있고 아니라는 곳도 있고...잘모르겠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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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건축학과 어떤 대학이 좋나요?(여러곳 알려주세요!)

 

* 사회에 진출하여 있는 선,후배들의 활동상황

을기초로 건축관련 대학 입학순위를 기본으로

10위권까지 명시 하였으니 참고하세요

 

1 위 서울대학교

2 위 한양대학교

3 위 홍익대학교

4 위 연세대학교

5 위 고려대학교

6 위 서울시립대학교

7 위 국민대학교

8 위 성균관대학교

9 위 중앙대학교

10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그외 경희대 를 비롯 인하대,건국대 등이

그 뒤에 있습니다

 

그리고 건국대 건축학과 괜찮나요?

 

건국대학교는 상위권에 들지는 않습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답변 답변확정 부탁 합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전 인하 소개합니다. 언급하신 타대 포함 다양한 대학분들께 자료 받으시기 바랍니다.


동일 전공이라도 학교별로 추구하는 바가 조금씩 다릅니다. 이 점을 염두에 두고 학교별 자료를 찾아 직접 확인하셔서 본인의 진로나 혜택 등과 연관지어 판단하시면 됩니다.


인하는 동문회를 건축학부로 같이 진행합니다. 참고로 건축공학과는 자연계, 건축학과는 인문/자연 분리모집입니다.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학교 입학처 홈피 가시면 과년도 입시결과 있으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2016년부터 인하 학사제도가 일부 변경됩니다. 심화과정 혹 다중전공(복수/부/연계전공)이 필수가 되었습니다. 이에 타 전공도 고려할 필요가 있기에 아래 인하 소개링크에서 관심있는 전공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0408&docId=256289200




1] 건축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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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과 사람·33] 도레도레 강화점

2015-10-27

 

강화도 동막해수욕장 인근에 자리 잡은 도레도레 강화점은 마니산에 대응하는 수직의 콘크리트 건물과 서해의 수평선을 바라보는 낮고 긴 건물로 구성돼 안정감을 주며 자연 친화적이다.

 

강화도 동막해수욕장 근처 마니산을 배경으로 자리를 잡은 브런치카페 도레도레(DoreDore) 강화점건축주와 설계자의 서로에 대한 이해와 일치된 견해로 탄생한 의미 있는 건축물이다.

 

10월 중순 강화도의 해안도로를 지나 마을의 좁은 진입로를 거쳐서 찾아간 도레도레 강화점은 자연스럽게 흐르는 마니산의 경사면에 면해 있다.

 

 

공간과사람들 강화도 메종드마리 외관

 

도레도레 강화점은 김경하 도레도레 대표의 아버지이자 건물을 탄생시킨 김시춘 이토건설 회장의 주말 주택의 축에서 조금 틀어진 형태로 마니산에 대응하는 수직의 콘크리트 건물과 서해의 수평선을 바라보는 낮고 긴 건물로 구성됐다.

 

절토나 성토 등 사람의 손길을 배제한 도레도레 강화점은 주말 주택과 같은 레벨에 정원을 조성하고 내부로 통하는 테라스를 둬 기존 건물과의 조화를 이루면서 다른 한쪽은 대지 진입부와 연결된 정원을 새롭게 조성해 주출입구와 만나게 했다.

 

마치 바다 조망의 숲속 갤러리의 느낌이다. 건물은 평소 자연을 존중하고 돌과 나무를 아끼는 김 회장의 뜻과 일치하며, 자신의 몸을 세우지 않고, 자연과 어우러졌다.

 

김 회장은 건물을 계획하면서 자연에 거스르지 않고, 조망권을 지키고 싶었다면서 설계자도 이 부분에 대한 동의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평일 낮이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건물의 멋과 주변 풍광을 즐기고 있었다. 자연을 거스르지 않는 건물에 머무르며 안정감과 친근감을 함께 느끼는 모습이었다.

 

 

공간과사람들 강화도 메종드마리 내부

 

도레도레 강화점은 설계에서 완성까지 3년이라는 긴 시간이 소요됐다. 프로그램 변경을 비롯해 대지를 조성하거나 실축을 하는 등의 과정에서 시간이 많이 소요됐다. 의미있는 건물을 짓겠다는 건축주의 마음과 그 마음을 공유한 건축가의 이해가 오랜 시간의 작업을 가능케 했을 것이다.

 

도레도레 강화점은 인천시가 수여하는 2014년 인천광역시 건축(장려상)을 받았다.

 

수일 후 도레도레 강화점을 설계한 구영민 인하대 교수(건축학과)를 학교 연구실에서 만났다.

 

구 교수는 기존의 주말 주택과 함께 대자연이 이루는 수직과 수평의 대비를 수직의 콘크리트 매스와 수평의 지붕선이 만들어 내는 긴장감을 표현하고자 했다며 도레도레 강화점의 설계 의도를 설명했다.

 

이어서 대지 자체가 가지는 세력(마니산의 유무형의 기운)이 너무나 컸기 때문에 건축은 그 속에서 작동하는 하나의 부속이어야 했다고 덧붙였다. 기본적으로 일조와 조망, 자연경관과 조경(정원)이 탁월하기 때문에 건축은 이러한 조건들과 만나는 자연스러운 대화에 집중했다는 것이다.

 

구 교수는 평소 설계에서 통풍과 채광을 중요하게 여긴다. 도레도레 강화점의 창은 층과 바라보고 있는 방향 등 요소에 따라 다양하다.

 

한편으로는 일종의 윈도우 하우스라고 할 수 있어요. 지하층에서 옥상에 이르기까지 중간중간 풍경을 새롭게 볼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지하층의 카페 공간에서 보는 자작나무와 참나무, 그 뒤의 원경을 볼 수 있는 창과 1층의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의 창을 통해 바다를 보는 느낌은 다양한 모양의 창의 느낌 만큼이나 제각각이다.

 

구 교수는 인터뷰 말미에 밀리우(Milieu·균형과 조화)를 언급했다. 더불어 건물에 대한 바람도 피력했다.

 

설계 내내 밀리우를 주요하게 다뤘습니다. 자연과 주변의 이웃, 조경(정원)과 인테리어, 사용자와 건축 공간, 방문객들과 카페, 음식과 장식, 가구와 조망 등 많은 것들이 서로 균형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건축주와 건축가의 만나 건물을 만들어가는 것도 밀리우의 의미를 단적으로 설명하고 있다고 봅니다. 도레도레 강화점을 찾는 많은 분들도 이 같이 조화로운 랜드스케이프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그냥 편안히 즐기다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바다의 고요와 산의 활기로 마음이 편해지면서 활력이 생기는 곳, 진정한 힐링의 장소가 되길 기원합니다.”

 

 

구영민 교수는

 

구영민 교수는 프랫대와 코넬대학교를 거쳐, 미국 주요 디자인 펌 등에서 10여 년 간 활동하다가 인하대 건축학과에 부임했다. 현재 국내외에서 교육과 실무를 병행하며, 페이퍼 아키텍처를 토대로 한 창작활동을 하고 있다.

 

프랑스와 중국, 러시아 등지에서 초빙교수 및 교환 교수로 활동하며 경기도 헤이리와 인천, 서울과 울산 등지에서 4번의 개인전을 가졌고, 블라디보스토크 국제 비엔날레와 유네스코 베니스 등의 국제 전시회를 통해서도 작품을 선보였다.

 

대표 작품집으로 ‘Poetics of Crack(s)’, ‘Garden in the Machine’, ‘Urban Pagoda’등이 있으며, 2006 UIA 세계 공모전에서 제4지역(아시아/태평양) 대상을 수상했다.

 

주요작품으로는 영등포 타임스퀘어 기본설계, 중국 후이룽관시 체육문화공원, 중이온 가속기 센터, 천주교 신리성지, 오이도 선사박물관, 중국 창핑구 북7가 도시디자인 등이 있다.

 

2기 대통령 소속 건축정책위원회 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인천건축재단 대표로 활동 중이다. ‘틈의 다이얼로그’, ‘Imageable Plateau’, ‘Refuge_인천 건축 30대의 꿈’, ‘건축사이로’, ‘인천재발견’, ‘왜 다시 인천인가?’, ‘여주 수녀원 등의 저서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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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석산 사이니지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

2016 07 22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주최주관하고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한 송도 석산 사이니지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이 22일 송도 미추홀타워에서 열렸다.

 

이번 공모전은 인천시가 송도 석산의 주야간 경관을 개선하고 인천의 정체성 또는 비전을 홍보할 수 있는 사이니지(Signage) 디자인 아이디어를 공모한 것이다.

 

공모결과 총 15개 작품(개인7, 단체 8)이 응모했으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금상 1, 은상 1, 동상 2점 등 총 4점을 최종 선정했다.

 

금상에는 이호준, 서재연, 전지예(인하대 건축학)가 공동 응모한 ‘Climb Incheon’이 선정됐다.

 

특히 금상을 받는 ‘Climb Incheon’은 사이니지를 클라이밍 체험으로 연계시키는 아이디어가 독특하고 단순하면서도 주·야간에 전달하려는 것을 잘 표현해 향후 개발될 도시 브랜드와 연계한 디자인의 확장성과 간결성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현재 개발중인 도시브랜드(B.I.)가 완료되면 공모결과 선정된 각각의 작품들에서 제안한 아이디어와 송도석산의 안전수준 등을 반영한 사이니지 디자인 설계를 완료하고 설치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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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영 CM, 2회 전국대학생 CM(건설사업관리) 경진대회 인하대 수상 외

2016.07.21.

 

미래 건설 인재 CM능력 함양 정보 공유 등 축제 한마당

온정권 대표이사 학생들 실무경험 제고 인재 육성 일익

 

 

()무영CM건축사사무소(대표이사 온정권)가 미래 건설인재 양성은 물론 CM 인식 확산을 위해 지난 19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대학생 CM경진대회에서는 최종 결선에 오른 10개 팀이 기량을 겨뤘으며, 인하대학교(비룡CM)는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무영CM은 기업의 이익과 지식을 사회에 환원, 공유해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전국단위의 대학생 대상 이벤트를 실시, 2회째 개최했다.

 

무영CM 온정권 대표이사는 “CM경진대회는 국내 건설학도들에게 글로벌 건설 프로젝트 기반 실무지식 및 기술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하게 하고 학생들에게 건설기반 미래지식, 미래시장 및 미래기술 등의 학습 및 공유 등을 통해 참가 학생들의 지식과 경험을 넓히는데 목적이 있다 무영CM은 앞으로도 CM선진화를 위해 미래인재 양성 강화는 물론 다각적인 방안 실현에 앞장, 대한민국 CM 발전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당선작은 국토교통부 및 국책기관 등의 국가차원의 정책수립 및 개발사업에 활용 제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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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학과 대학원 D-Lab, ‘크리에이터즈상 수상

16.05.10

 

서울 크리에이터즈 싱크(SYNC) 3기 성과발표회

도시 속 버려진 공간 활용해 다양한 사람들을 위한 ‘Gifts#3, 모두의 벤치 제작

인하대학교 건축학과 대학원 D-Lab(지도교수·박진호) 소속 김승모(석사·3), 양해수(석사·3), 최신애(석사·3), 최원록(석사·2), Reem mohamed magdy(석사·2) 대학원생이 지난 22일 서울 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서울 크리에이터즈 싱크(SYNC) 3기 성과발표회에서 크리에이터즈상을 수상했다.

 

2013년 시작된 '서울 크리에이터즈 싱크(SYNC)'는 다양한 재능기부와 창의적 아이디어로 서울의 여러 문제를 해결하려는 민관협치 행정의 대표사례로 꼽힌다.

 

서울시는 서울 크리에이터즈 싱크(SYNC)에서 기획/진행된 프로젝트를 검토하여 시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건축학과 대학원 D-LAB 2014년부터 목재를 이용해 아이들과 시민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따듯한 공간을 만들어 주고자 ‘The Gifts’ 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Project를 진행해 왔다.

 

D-LAB 2014 신명보육원 Gifts#1을 시작으로 2015 7 파인트리홈 Gifts#2에 이어 서울 크리에이터즈 싱크 3기 수상작인 서울시 관악구 난향동 꽃길의 도시 속 버려진 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사람들을 위한 ‘Gifts#3 모두의 벤치를 완성하였다.

 

D-Lab은 앞으로도 시민과 아이들을 위한 공간을 선물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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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환 ()종합건축사사무소 도성건축 대표

 

2016. 06. 26

 

40년 가까이 40여 개 성당을 설계하면서 깨달은 게 있다. ‘성당을 설계하는 건축가는 보이지 않는 목적지를 찾아가는 순례자라는 사실이다. ()종합건축사사무소 도성건축의 박재환(도미니코 사비오) 대표이사의 삶이 그러하다.

 

박재환 대표가 성당 설계와 인연을 맺은 것은 1970년대 후반, 서울 잠실성당 설계를 맡으면서다.

 

단순히 전통 양식을 답습하거나 어설프게 모방하지 말고 시대상을 드러내는 기능과 조형성을 갖춘 성당이었으면 좋겠다는 게 신부님의 특별한 당부였습니다.”

 

처음으로 설계한 성당이 몇몇 사제들에게서 호평을 받으면서 박 대표의 성당 설계 인연은 계속됐다. 이후 지금까지 박 대표가 설계한 성당은 40여 개소에 이른다. 한강, 천호동, 이문동, 옥수동 등 서울대교구의 성당이 다수를 차지하지만, 그가 설계한 성당들은 전국 곳곳에 산재해 있다. 배론성지 대성당, 청주교구청 청사와 사제 숙소, 지난 5월 말에 축복식을 한 안동교구청사도 박 대표의 작품이다. 그의 설계로 리모델링한 서울 송파동성당은 서울시 건축상 본상과 가톨릭미술상 건축 부문 본상 수상작이 됐다.

 

인하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던 1966년에 안영배건축연구소에서 입사, 건축 분야에 첫발을 내디딘 그는 건축사 면허 취득을 계기로 1973년 안일건축연구소를 등록하고 1980 도성건축연구소로 상호를 바꿨으며, 2000년 주식회사로 전환하면서 현재의 명칭으로 다시 이름을 바꿨다. 이름은 다르지만 50년 동안 한 우물을 판 장인 건축사인 셈이다.

 

웨스턴 조선 비치 호텔 등 수많은 건물을 설계했고 10년 전부터는 해외까지 진출, 수십 개 건축물을 만들어냈지만 40여 곳에 이르는 성당을 설계했다는 박 대표의 자부심은 남다르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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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추천 국토부 도시재생과장에 싱가포르 공무원 출신 이홍수씨

2016.06.125

 

인사혁신처는 12일 국민추천제를 통해 싱가포르 도시재개발국 공무원 출신인 이홍수씨(41)를 국토교통부 도시재생과장에 임용한다고 밝혔다.

 

국민추천제란 주요 직위의 공직 후보자를 국민이 직접 추천하는 제도로, 대상은 중앙부처 장차관 등 정무직, 과장급 이상 개방형 직위, 공공기관장 등이다.

 

이 신임 과장은 인하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대에서 건축설계 석사, 하버드대 대학원에서 도시계획 석사를 취득했다. 2009년부터 싱가포르 도시재개발국에서 도시계획담당 공무원으로 근무하며, 상업중심지구 개발과 교통·인프라 구축 등 도시계획 수립을 총괄했다.

 

이 과장은 앞으로 국토부에서 지역 맞춤형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하고, 스마트 도시를 활성화하는 업무를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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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임원, 그들은 누구인가

2016.04.25

 

우리나라 건설업계를 이끌어가는 주요 대형 건설사 임원들의 평균 프로필이다. ‘건설사의 별이라고 불리는 이들 임원들은 국내외 건설업계 일선에서 경영과 실무를 수행하는 핵심 인사들이다. 자연스럽게 이들의 프로필에도 관심이 쏠릴 수 밖에 없다.

 

국내 주요 대형 건설사 중 시공능력평가 기준 상위 11대 건설사(이하 시공순위 순, 삼성물산-현대건설-대우건설-포스코건설-GS건설-대림산업-롯데건설-SK건설-현대엔지니어링-현대산업개발-한화건설) 임원들의 약력을 전수조사했다.

 

한편 상위 11대 건설사 임원진 총 810명 중 학력이 공시되지 않은 9명을 제외한 나머지 801명의 출신 대학을 분석한 결과 서울대를 졸업한 임원이 126(15.7%)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고려대 출신 임원이 91(11.4%)으로 두 번째를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한양대 75(9.3%), 연세대 59(7.3%), 인하대 45(5.6%), 해외대학 36(4.5%), 성균관대 31(3.8%)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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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준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사장 취임

2016 04 04

 

근로자의 생명을 지키는 일은 우리 모두가 추구해야 할 최고의 가치이자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지름길입니다. 근로자에게 신뢰받는 공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일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사장에 취임한 송재준(53) 신임 지사장의 취임 일성. 송 신임 지사장은 1988년 인하대 건축과를 졸업한 뒤 안전보건공단에 입사, 건설안전지원국 팀장과 산업안전교육원 교수, 서울지역본부 전문기술위원 실장, 신사옥건립추진단장, 제주지사장, 전남지사장 등 공단 내 주요직을 두루 거쳤다. 건축기술시공사와 건설안전기술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공단 내 건설분야 최고 기술자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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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에 첫 한국인 CEO 선임, 박동훈 사장 4 1일 취임

2016-03-14

 

르노삼성자동차가 2000 9월 회사 설립 이후 첫 한국인 최고경영자(CEO)를 배출한다.

 

르노삼성은 "4 7개월간 회사를 이끌어 온 프랑수아 프로보 대표이사가 한국을 떠난다" "후임에는 현 영업본부장인 박동훈 부사장이 대표이사로 취임한다"고 밝혔다. 박 부사장은 르노삼성 최초의 한국인 CEO.

 

박동훈(사진) 부사장은 중앙고와 인하대 건축공학과를 나왔으며 2005년부터 2013년까지 8년간 폭스바겐코리아 사장( 7, 8대 한국수입자동차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2013 9월 르노삼성으로 자리를 옮긴 이후 영업본부 본부장(부사장)을 거쳐 이번에 사장으로 승진하게 됐다.

 

영업의 귀재로 불리는 박 부사장은 수입차 한국법인 사장을 지낸 경험으로 글로벌 감각과 국내 시장상황을 누구보다 잘 아는 적임자로 꼽힌다. 실제로 르노삼성 입사 후 QM3 SM7 론칭 과정을 부드럽게 이끌었고, 탁월한 리더십으로 라인업 다양화와 공격적인 마케팅, 영업사원에게는 자신감을 복돋웠다는 후문이다.

 

특히 지난달 사전계약 11000대를 돌파하며 성공적으로 데뷔한 중대형 세단 SM6도 프로보 사장의 중장기 계획과 박 부사장의 마케팅 전략이 일궈낸 작품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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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공학과 김승모 학생 외 2, ‘대학생 건축설계 공모전 우수상 수상

16.03.21

 

인하대학교 건축공학과 김승모(석사3), 최원록(석사2) 학생과 김지원(석사16년 졸업)동문이 인천도시공사 주최 1회 대학생 건축설계 공모전에서 우수상(상금200만원)을 수상했다.

 

수상 작품은 경동 목욕탕으로 자신이 가진 것을 나누고 서로에게 의지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람들이 상생할 수 있는 작은집을 출품해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도시와 상생하는 작은집 플랫폼 제안이라는 주제로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지난 11 30일부터 2016 2 23일까지 진행됐다.

 

1~2인 소형가구의 증가, 노령화 등 변화하는 사회상을 반영한 다양한 소형주택 설계 아이디어가 출품됐으며, 146개의 작품을 심사해 최우수상 1작품, 우수상 2작품, 장려상 3작품 등 수상작이 선정됐다.

 

본 공모전 시상식은 3 10일 인천도시공사 대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수상작 전시회는 오는 3 15일부터 20일까지 인천아트플랫폼 G1갤러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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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학부 동문회 신년인사회 성료

16.03.07

 

건축학부 동문회(회장최흥묵)는 지난 3 4일 오후 6시 서울 공군회관 그랜드볼룸에서 건축학부 동문회 신년인사회를 거행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인하대학교 출신 제14대 최순자 총장의 취임 1주년을 축하하고 동문들의 모교발전에 대한 의지를 결집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건축학부 동문회에서는 최순자 총장의 취임 1주년과 모교발전을 위해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인하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다짐했다.

 

또한, 건축학부 소모임과 현대건설 동문, 한진중공업 동문 등이 모금하여 전달하였다.

 

최순자 총장은 답사에서 건축학부 동문분들을 포함한 모든 인하의 동문들의 든든한 지원을 바탕으로 인하대의 더 큰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모교 발전을 위해 동문 여러분들의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 드리며 모교의 변화와 발전을 우리 모두가 스스로 느낄 수 있게끔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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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도움 손길에든 국적·신분 경계도 없네

주한캐나다 대사 파인트리홈에 기부 작년 목조쉼터 기증 이은 인연 눈길

2016 01 27

 

에릭 월시 주한캐나다 대사가 26일 인천시 부평구에 소재한 파인트리홈(아동양육시설)을 찾아 기부금을 전달했다.

 

월시 대사는 지난달 4일 주한캐나다 대사관에서 열렸던 자선행사의 밤에서 모아진 기부금을 전달하고 영·유아들을 만나 보기 위해 파인트리홈을 방문했다.

 

송암복지재단 김득린 이사장은 "주한캐나다 대사가 파인트리홈에 방문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후원해 주신 목조쉼터는 아동들의 꿈과 희망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에 월시 대사는 "한국 보육원 중 파인트리홈을 방문하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인연을 이어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월시 대사는 파인트리홈 영·유아들의 식사를 도우며 밝고 에너지 넘치는 아동들을 통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주한캐나다 대사관은 지난해 인하대 건축학과 대학원생들과 함께 파인트리홈 안에 버려진 땅을 이용해 목조쉼터를 제작, 아동들에게 선물했으며 이 건축물은 ‘2015 대한민국 목조건축대전에서 계획부문 9작품, 준공부문 4작품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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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 행정고시(기술직), 변리사시험에서 두각

16.01.12

 

인하대학교가 행정고시(기술직), 변리사시험에서 다수의 합격자를 배출하며 대외적으로 위상을 높였다.

지난 12 10일 인사혁신처에서 발표한 2015년도 시행 국가공무원 5(기술) 공개경쟁채용시험 최종합격자 총 81명 중 인하대학교 출신은 3명으로 서울대, 연세대, 한양대, 고려대, 카이스트, 성균관대에 이어 전국에서 7번째로 많은 합격자를 배출하였다

 

합격자는 일반기계 직렬 박동현(기계공학), 일반토목 직렬 김영섭(토목공학), 황정연(건축공학) 씨이다.

한편, 2013년에도 5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인하대의 막강한 아웃풋을 행정고시(기술직)에서 보여주고 있다

 

또한, 지난 11 11일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발표한 제52회 변리사 자격시험 최종합격자 총 218명 중에서도 4명을 배출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합격자는 차운(신소재공학), 장진호(컴퓨터정보공학), 서평강(전자공학), 한승재(전자공학) 씨이다.

이들은 합격자 집합교육과 실무수습 이후 변리사사무소, 기업체의 특허전담부서 등에 속해 산업재산권에 관한 상담 및 권리 취득이나 분쟁해결에 관련된 제반 업무를 수행하는 변리사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인하대학교는 지난 9월부터 인현재(仁賢齋) 고시반을 개관하여 행정고시(기술직)과 변리사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육성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지원과 학습환경 조성을 통해 앞으로는 더욱 많은 인하대학교 출신의 인재들이 기술직 고위공무원과 변리사로서 꿈을 펼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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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첫 여성 소속기관장' 김진숙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

2016.01.07

 

국토교통부의 첫 여성 기관장이 탄생했다. 국토부 내에서 늘 '여성 최초'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니는 김진숙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이 그 주인공이다.

 

국토부는 7일자로 김진숙 전 건축정책관을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으로 임명했다. 이에 따라 국토부 첫 여성 사무관과 첫 여성 과장, 첫 여성 국장을 거친 김 청장은 소속기관장으로서도 여성 최초 수식어를 달게 됐다.

 

김 청장은 인하대를 졸업했으며 1988년 기술고시 23회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국토부 건설안전과장, 건설환경팀장, 기술기준과장 등을 거쳐 기술안전정책관, 건축정책관 등을 지낸 건축 분야 전문가다.

 

김 청장은 이날 오전 국립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서울국토관리청은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의 도로와 하천의 건설·정비 및 유지관리, 국가산업단지 지원, 건설공사 품질안전 등을 담당하는 곳으로, 청장 자리 역시 국토부 소속기관 중에서는 요직으로 꼽힌다.

 

김 청장은 "우리 부에서 여성으로서는 늘 앞서 나가다 보니 잘 해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어깨가 무겁다" "후배 여성 공무원이 많아졌는데 이들의 앞날에 민폐를 끼치지 않는 것은 물론 좋은 귀감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김 청장은 기관장으로서의 중요한 덕목으로 '소통' '화합'을 꼽으며 "다양한 직종의 직원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리더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각종 공사를 관리하는 국토관리청 특성상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겠다" "행정 서비스에 대한 국민의 기대수준이 높아진 만큼 직원들에게 서비스 마인드도 주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하대 건축공학과 미국 위스콘신메디슨대 도시·지역계획학 석사 23회 기술고시 건설안전과장 미국 주택도시부 파견 건설환경팀장 기술기준과장 기술안전정책관 건축정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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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공학 인재들, ‘2015 공학교육페스티벌에서 대상 등 다수 수상, 인하대 공학도 우수성 입증

2015-11-23

 

전국 학생포트폴리오 경진대회

정보통신공학과 4학년 강혜윤 대상(교육부 장관상), 정보통신공학과 이주호 금상, 건축공학과 김예슬 동상 수상

 

창의적 종합설계 전국 경진대회

인하공방 팀, 은상 수상

 

공학교육혁신센터 우수성과 발표대회

고분자공학과 이수철,은상 수상

 

인하대학교 학생들이 지난 11 18일과 19일 양일간 대구 exco에서 개최된 ‘2015 공학교육페스티벌 각종 시상식에서 다수 수상하며, 인하대 공학도들의 체계적인 성과 관리 능력과 통합적 설계 능력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9회 학생포트폴리오 경진대회 시상식에서는 교내 경진대회를 시작으로, 거점 경진대회 선발 후 전국 학생포트폴리오에 출전한 3명의 학생 모두가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정보통신공학과 4학년 강혜윤 학생은 대상인 교육부 장관(상금·100만원)을 수상했으며, 정보통신공학과 4학년 이주호 학생은 금상인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상을, 건축공학 4학년 김예슬 학생은 동상인 한국공학교육인증원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2015 창의적 종합설계 전국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인하공방팀은 은상인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상(상금·100만원)을 수상했다

 

인하공방 팀은 지난 10 5일 개최된 ‘2015 창의적 종합설계 거점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면서 전국 대회 출전권을 얻었으며, 학생들이 직접 기획, 설계, 제작한 종합설계 작품(작품명: Automated Pallet Changer가 부착된 3D Printer)을 전시와 더불어 발표와 질의응답 및 시연을 통해 전국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공학교육혁신연구센터에서 주관한 공학교육혁신센터 우수성과 발표대회에서는 ‘HIJK 창의 캠프에 참가했던 경험에 대해 발표한 고분자공학과 4학년 이수철 학생이 은상을 수상했다

 

‘2015 공학교육페스티벌은 산업자원통상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공학교육혁신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며, 한국공학교육인증원 외 15개의 후원기관이 참여하는 전국 공학인재들의 축제의 장이다.

창의적 역량과 지식을 기반으로 한 인재양성과 산업계 및 공학도간 산학협력의 목적으로 2013년 제1회 공학교육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올해로 3회째 진행되어오고 있다

 

올해에는 전국 98개의 공과대학이 함께 하였고, 종합설계 경진대회 및 학생포트폴리오 경진대회 등의 다양한 경진대회 시상 및 전시행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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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 건축공학과, 2015 전국대학생 학술발표대회 대상(국토교통부장관상) 및 우수상 수상

2015-11-20

 

인하대학교 건축공학과 서진영(4), 박나래(4) 학생과 김영석 교수(지도교수)가 저술한 IT기술 기반의 작업자 위치 추적을 통한 건설현장 안전관리 시스템 설계 논문이 11 7() 한국건설관리학회가 개최한 ‘2015 전국 대학생 학술발표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인 국토교통부장관상(상금·100만원)을 수상했다.


건축공학과 서진영·박나래 학생은 건설공사 중 개구부 추락재해를 대상으로 IT기술을 활용하여 건축물 내 작업자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작업자가 위험지역(개구부) 내 일정 반경에 접근하면 Warning Signal을 줌으로써 개구부 추락재해를 원천적으로 예방하거나 사고율을 저감시킬 수 있는 방법론을 제안하여 실용성 측면에서 평가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국건설관리학회는 새로운 건설 프로젝트관리기술의 발굴을 통한 건설 산업의 발전 및 국내 건설 산업의 국제경쟁력 제고를 위해 매년 전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그 영역을 논문 부문, 경진대회 부문(건설아이디어, 공정관리, 원가관리, PBL)으로 나누어 2010년부터 전국 대학생 학생발표대회를 실시하고 있다.


금번 ‘2015 전국 대학생 학술발표대회에는 1차 논문심사를 거쳐 전국 대학에서 모두 64편의 논문이 최종 제출되었으며, 현장에서는 포스터 전시, 질의 및 응답을 통한 심사위원들의 2차 평가결과를 합산하여 본교의 건축공학과 서진영·박나래 학생의 논문이 국토교통부장관상인 대상으로 선정됐다.


또한, 금번 대회에서는 논문 부문 대상 외에도 경진대회 부문에서 인하대학교 건축공학과 박진석(4), 이재웅(4), 장보선(4) 학생과 김영석 교수(지교교수)가 제안한 PHC 파일 두부정리 자동화 기계의 개념 디자인 제시라는 건설 아이디어가 우수상으로 선정되어 인하대학교 건축공학과 학생들이 두 부문 모두에서 큰 두각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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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공학과 김영석 교수, 한국건설관리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2015-11-20

 

인하대학교 건축공학과 김영석 교수가 김선남(건축공학과 석사졸), 유현석(건축공학과 박사졸, 한국교원대 기술교육과 교수) 씨와 함께 저술한국내 업무시설 건축 마감재의 수선율 산정 방안에 관한 연구논문으로 지난 11 7일 개최된 2015년 한국건설관리학회 정기총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한국건설관리학회는 건축 및 토목 프로젝트 관리 분야의 체계적인 지식 기반 구축과 보급을 선도하는 이 분야 국내 최고의 학회다.


한국건설관리학회는 지난 1년간(2014 112015 9) 한국건설관리학회 등재학술지인 건설관리에 게재된 심사논문 중 우수하고 건설관리 분야 학문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3편의 논문을 선정하여 매해 최우수 논문상 1편과 우수논문상 2편을 수여하고 있다.


김영석 교수는 동 학회에서 2006년에 우수 논문상을, 2008년과 2010년에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김 교수는 최근 10월에 개최된 The 6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onstruction Engineering and Project Management(ICCEPM 2015)에서 인하대학교 건축공학과 대학원생들과 함께 저술한 학술발표대회논문 “Selection of an Optimal Design for the Development of Noise-reduced Aluminum System Form(홍종현(건축공학 석사·4), 염동준(건축공학 박사·4), 서정훈(건축공학 석사·4), 김영석 교수)” Best Poster Award를 수상하는 등 건설 프로젝트관리 분야에서 왕성한 연구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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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의 다양성 공존하는 축제 한마당’, ‘2015 인천건축문화제’ 6일 문예회관서 개막

 

2015-11-04

 

인천 유일의 건축 축제 ‘2015 인천건축문화제가 오는 6일 개막해 11일까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중앙·소전시실, 컴팩스마트시티 상영관, 트라이볼 공연장, 미림극장 등에서 개최된다.

 

17회째를 맞는 올해 축제의 주제는 공존(共存)’이다. 주제에 맞춰 인천시건축상 초대전을 비롯해 학생우수작품전, 에너지특별전, 건축도자전, 마을주택관리지원사례전, 건축사작품전, 근대건축자료전 등 7개 초대전, 인천건축학생공모전, 도시건축사진공모전, 건축백일장, 건축물그리기대회 등 4개 공모전, 건축영화제, 건축세미나 등으로 다양하게 꾸며졌다.

 

인천건축문화제의 특징은 다양성과 함께 장기간의 준비를 꼽을 수 있다. 올해 축제 조직위원회는 지난 5월 인천건축사회 회원뿐만 아니라 교수, 지자체의 건축 담당 행정가, 조형 예술가, 언론인 등 30여명으로 꾸려졌다.

 

메인 축제는 6~11 6일간 열리지만, 그 동안 각종 공모와 백일장, 영화제, 세미나 등은 이미 열렸다. 메인 축제 후에도 영화제와 세미나의 두 번째 행사가 진행된다.

 

축제의 실질적 준비 기간은 6개월에 이르는 가운데, 준비 기간에 프리(pre) 행사가 병행되며 메인 축제 이후 포스트(post) 행사도 열리는 것이다.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되는 전시 행사에서 2015 인천시건축상 대상 수상작인 청라국제도서관을 비롯한 5개 수상작을 만날 수 있다. 또한 도시건축사진공모전의 대상 수상작인 최인석의 공존’, 건축학생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김수경·신규식·유진호 팀(인하대) ‘Reframing by Depaysement’ 등도 시민과 만난다.

 

건축세미나 아이콘 초이스는 신진·중견 건축가를 초청해 인천과 건축문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다. 오는 10일 오후 6시 송도 트라이볼 공연장에서 열릴 세미나의 주제는 공존, 집설계의 전략 vs 철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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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 건축학과 학생들, 12회 인천건축학생공모전 대상최우수상 수상

2015-11-10

 

인하대학교 건축학과 학생으로 구성된 팀이 12회 인천건축학생공모전에서 각각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공존(共存)’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공모전에서 건축학과 김수경(4), 신규식(3), 유진호(5) 학생이 출품한 ‘Reframing by Depaysement’ 가 대상(상금500만원)을 수상했으며, 건축학과 이소희(4), 황유경(4) 학생이 출품한 골목을 누비다가 최우수상(상금200만원)을 수상했다.


김수경, 신규식, 유진호 학생의 대상 수상작 ‘Reframing by Depaysement’는 현대시장과 괭이부리마을인 구도심을 재해석한 건축을 계획해 공모전의 주제인 공존(共存)’과 가장 부합하다는 평을 얻었다.


또한, 이소희, 황우경 학생의 최우수상 수상작 골목을 누비다는 인천 동구 구도심 지역의 골목을 도시문화와의 어울림을 통해 공존을 모색했다는 평을 얻었다.


2015 인천건축문화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12회 인천건축학생공모전은 주민참여를 통한 도시문화와의 공존을 모색하고 새로운 도시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국내외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인천 동구의 근린재생(송림시장 및 현대상가구역)과 마을재생구역(원괭이, 괭이부리마을)을 대상지로 선정해 지난 7월부터 10월동안 진행되었다.


시상식은 11 6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15 인천건축문화제 개막식에서 진행되었으며 오는 11일까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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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 2015 창의적 종합설계 거점 경진대회 금상 수상, 인하 공학도 통합적 설계 능력과 우수성 입증

 

2015-10-08

 

지난 10 5일 개최된 2015 창의적 종합설계 거점 경진대회에서 본교 인하공방팀이 금상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공학교육인증원이 주최하고 성균관대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창의력 및 시스템 통합설계능력을 갖춘 공학기술 인력을 양성하고 창의적 공학교육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이 직접 기획, 설계, 제작한 종합설계 작품을 전시와 더불어 학생들의 발표와 질의 응답 및 시연을 통해 우수 작품이 선정되었으며, 심사 결과 최영림(전자공학과3) 학생 등 총 12명의 인하공방팀이 금상(작품명: Automated Pallet Changer가 부착된 3D Printer)을 수상했다.

 

본 수상작은 오는 10 21일에 있을 2015 창의적 종합설계 전국 경진대회의 본상 후보작으로 추천되었으며, 11 19일에서 20일 양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2015 전국 공학교육페스티벌에 참가하게 된다.

 

이번 종합설계 거점 경진대회와 함께 진행된 2015 학생포트폴리오 거점 경진대회에는 14개 대학의 36개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인하대학교에서는 총 4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현장심사 결과 강혜윤(정보통신공학과4), 김예슬(건축공학과4), 이주호(정보통신공학과4) 학생이 상위 성적을 받아 2015 전국 학생포트폴리오 경진대회 출전권을 부여받았다.

 

인하대학교는 지난해 2014 창의적 종합설계 거점 경진대회 4개 팀이 참가하여 1개 팀이 은상(인하무인), 2014 학생포트폴리오 전국 경진대회에서는 은상(신예린, 컴퓨터정보공학과4)을 수상한 바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 대회에서도 상위의 작품으로 선정됨에 따라 인하 공학도들의 통합적 설계 능력과 체계적인 성과 관리 능력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오는 10 21일에 개최되는 전국 경진대회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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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 부사장에 정용배 전 용인시 부시장

2015-07-20

 

주택금융공사는 20일 정용배 전 경기 용인부시장(58·사진)을 신임 부사장으로 임명했다. 정 부사장은 인천 제물포고와 인하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제18회 기술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후 경기도 주택과장, 도시주택실장, 부천시 부시장, 화성시 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정 부사장은 "30여년간의 공직수행경험을 바탕으로 국민의 주거복지 증진과 주택금융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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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물 내진설계 경진대회, 아이디어 우수상 수상

 

2015-07-26

 

부산대 지진방재연구센터(센터장 정진환)에서 ‘2015년 구조물 내진설계 경진대회 본선 대회가 오는 23일부터 이틀 간 부산대 양산캠퍼스 지진방재연구센터에서 열렸다.

 

이 대회는 최근 지진 피해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는 가운데, 우리나라 건설 산업계를 이끌어갈 대학생들의 내진설계 분야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7회째인 이번 대회의 주제는 초고층 건물은 지진에 과연 안전한가?(부제 : 대한민국의 랜드마크를 지켜라!)’이다.

 

초고층 건물들은 지진보다 바람에 취약해 풍하중(風荷重)에 의한 설계가 지배적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화산성 지진 등 장주기성 지진파가 전달될 경우를 상정해 일본 후쿠오카현 서쪽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의 지진파가 국내로 전달되면서 초고층 빌딩이 밀집해 있는 부산 해운대 지역의 초고층 빌딩들이 지진에 흔들린다면 어떻게 내진설계를 해야 할 것인가라는 예제를 던졌다. 참가 팀은 이에 대비한 랜드마크 구조물을 설계하고 시공하게 된다.

 

예선에는 서울시립대 ‘APPLE 인하대 지진, 저 마음에 안들죠? 조선대 ‘Hi-Keeper 강원대 ‘bh3/12 충북대 오합지졸팀 경북대 ‘ASSA 단국대 ‘B.G.S 등 전국 대학에서 31개 팀이 응모했으며, 이 가운데 설계안 심사를 통과한 24개 팀이 본선에 올랐으며, 인하대 팀은 아이디어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정 센터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은 자신들의 공학적 사고에 기초해 대학과 기업에서 추구하는 창의적 사고, 팀워크, 커뮤니케이션 능력, 문제해결 능력 등 역량과 자질을 배양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대회의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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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학과 오진영김태완 학생, 한국리모델링협회 주관, 5회 한국리모델링 건축대전 국토부장관상 수상

 

2015-09-03

인하대학교 건축학과에 재학중인 오진영(4), 김태완(4) 학생이 5회 한국리모델링 건축대전에 참가해 계획부문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5회 한국리모델링 건축대전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계획부문과 건축 설계자 및 시공자를 대상으로 하는 준공부문으로 나누어 실시되었으며, 작품 주제는 강, 호수, 바다 등과 같은 수변 건축물의 리모델링 계획이었다.

 

오진영, 김태완 학생은 계획 부문에 참가해 바다를 오르내리다라는 제목으로 해양체험공간을 주제로 작품을 출품해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건축대전 시상식은 9 2일 부산광역시청 대회의실에서 2015 리모델링의 날 총회 행사에서 개최되었다.

 

한국리모델링협회가 주관하는 한국리모델링 건축대전은 건축 리모델링의 본질을 확립하고, 새로운 기능으로 재창조되는 건축물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줌으로써 새로운 한국 건축의 미래를 열기 위해 2011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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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현대 관련 쪽으로 취업률이 우수하였습니다. 참고로 밑에 보시면 건설회사인데도 다양한 전공을 뽑는 것 보이시나요? 건설이면 무조건 건축/토목 위주로 뽑지 않습니다. 당연하죠 건물 올리는데 두 전공만 필요할 수가 없죠. 또 하나 그 회사의 주력업종이나 신규 추진 사업의 방향을 알 수 있는 약간의 척도가 됩니다. 원자력 관련 사업을 수주하였다면 당연히 원자력공학 출신이 필요하겠죠?(인하대는 원자력공학 전공이 별도로 없음) 이 경우 경력직 위주로 우선 인재수급하는 동시에 신입직 역시 병행하여 채용하게 됩니다. 다른 산업분야에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또한 원자력관련 사업체에서도 원자력전공만을 뽑지는 않습니다. 만약 항공으로 진출하고 싶을 때 우주항공공학 말고도 기계공학 등에서도 진출이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각 학문별, 전공별로 골고루 뛰어난 학교역량이 중요합니다. 인하대학교 내 공학, 자연과학, 경상, 물류, 교육, 어문, 사회, 예술 등 서로 간의 융합에 의한 시너지효과가 생각보다 높습니다. 현재 이 융합에 포커스를 맞추고 타 학교보다 발빠르게 앞서 움직여 굉장히 투자를 많이하는 상황입니다. 당연히 컨소시엄 참여시에도 동일대학교 내 이종학문간의 교수들과 학생들을 포함한 그 연구팀들의 협력에 의한 참여로 인해 아웃풋이 높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중요한 팁입니다. 참고하세요.

 

(2015-09-14)

현대건설 채용, 합격자 출신 학교 인하대가 가장 많아신입연봉은 5000만원

 

현대건설 신입사원 채용이 2015 9월 오늘(14)로 마감된다.

 

현대건설 채용은 서류전형, HMAT, 면접전형, 신체검사 순으로 이뤄진다.

 

응시자격은 2016 1월 입사 가능자로 회사측은 관련 업무 전공자와 기사 자격증 소유자, 영어성적을 보유한 자 등을 우대한다고 강조했다. 일부 직무는 석사 학위 이상 소지한 자만이 지원할 수 있다.

 

면접은 11월초, 신체검사는 12월초로 예정됐다. 이번 신입사원 채용 모집전공분야는 토목공학, 건축공학, 화학공학, 원자력공학, 전기·전자공학, 환경공학, 안전공학, 인문·상경·법학·어문·사회 전계열 등이다.

 

현대건설 연봉은 2014 대졸초임 기준 5000만원이다.

 

현대건설 채용에 합격한 합격자의 스펙을 살펴본 결과 기계공학과가 가장 많았고 건축공학, 전기공학 경영경제 순이었다. 학교별로는 1인하대학교, 2위 중앙대학교, 3위 아주대학교, 4위 성균관대학교 순이었다. 또한 자격증은 평균 1.1, 연수 경험은 0.6, 봉사활동은 0.5회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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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지 씨, 2회 리빙큐브 좋은 집 공모전 대상 수상

 

2015-06-17

 

인하대학교 건축공학과 D-Lab(지도교수·박진호) 소속 임혜지(석사·5) 씨가 지난 5 31일 열린 2회 리빙큐브 좋은 집 공모전 학생부문에서 대상인 한국공간디자인단체총연합회 회장상을 수상했다.

 

본 공모전은 하우스스타일과 기아자동차(광주) 담양전원주택조합이 공동 주최했으며, 2015년부터 담양 수북, 가산면에 조성 예정인 400세대 규모의 전원주택단지 기아자동차 사우의 집의 원형이 될 <담양 리빙큐브>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 받는 대회였다.

 

임혜지 씨의 작품인 "Sharing House"는 도시 내에서 취미와 여가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전원주택의 기본 유형에 대한 의문에서 출발한 작품이다. 특히 전원 속의 작은 마을이 도시의 삶과는 다른 '무엇'을 서로 공유하고, 함께 다채로운 모습을 가질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건축적으로 잘 풀어놓은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임혜지 씨는 취미와 여가라는 매개를 통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부모 세대와 출가 자녀라는 두 세대가 하나의 집에서 차이를 극복해 나갈 수 있는 방향 등을 고민했다 면서 다양한 세대가 함께 만들어낼 수 있는 다채로운 하나의 마을이라는 개념 속에 따로 또 같이라는 주제를 표현했다고 작품을 설명했다. 임혜지 씨는 현재 일본 유수의 건축사무소인 쿠마 겐코 건축사무소에서 일 년간 인턴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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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외, ‘2015 정림학생건축 국제공모전 대상 수상

 

2015-04-09

 

인하대학교 건축공학과 대학원 D-Lab(지도교수·박진호) 소속 김지원(석사3), 김상원(석사3), 김승모(석사1) 씨가 지난 3 28 ‘2015 정림학생건축 국제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김지원 씨 외 2인은 현재 도시의 수평적 지구단위 계획을 수직화 시키는 개념을 적용한 ‘DEN-CITY''라는 작품을 통해 저층 고밀도 도시가 가질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입체도시를 제안하였다.

 

정림학생건축은 다양한 분야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협력을 통해 새로운 시대에 새롭게 제기되는 문제들에 대한 건축적 해결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되는 국제공모전이다.

 

올해는 도시의 근간을 이루는 밀도 복합에 초점을 맞추어 §§다공성 무지개떡 도시 Porous Rainbow-Cake City>를 주제로 공모전이 열렸으며, 206팀이 참가해 1차 심사에 통과한 12개 팀을 대상으로 2차 공개심사 및 발표를 거쳐 최종 시상이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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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학과 박진호 교수,‘Designing the Ecocity-in-the-Sky’ 영문판 출간

 

2014-09-18

 

박 교수는 저서에서 최근 증가일로에 있는 초고층 복합건물들의 현황과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이러한 건축물들이 지속가능하고 친환경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 아이디어들을 제안하고 있다. 나아가 친환경 수직도시 계획 시 고려해야 할 디자인 개념과 환경 분석적 도구 및 기술적 문제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친환경 초고층 건축물의 대안들도 제시하고 있다.

 

책의 서문에서 세계적인 친환경 건축가인 켄 양(Ken Yeang) 박 교수가 전세계 초고층 건축물이 직면하고 있는 지역성, 사회성, 공공성, 친환경성, 복합성과 기술성 등의 문제를 고민하고, 동시에 새로운 관점에서 해석하여 초고층 건축물 계획 시 적용될 수 있는 다양한 가능성과 해결점을 제안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박 교수는 작년 ‘Graft in Architecture: Recreating Spaces’라는 영문판 전문서적과 현대건축의 단면과 장면이라는 국내 저서를 출간하였으며현대건축의 단면과 장면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4년 공감도서 학술부문의 기술과학 도서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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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호 교수, JAABE 최우수논문상 수상

 

2014-04-25

 

건축학과 박진호 교수가 JAABE(Journal of Asian Architecture & Building Engineering : 아시아건축저널)로부터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지난 4 11 JAABE가 통보한 바에 따르면, 박 교수의 논문 The Underlying Geometry in Rudolph M. Schindler’s Packard House(건축가 루돌프 쉰들러의 팩하드 주거에 내재된 기하학적 원리에 관한 연구) 2013 ''JAABE'' 건축역사 및 이론 분야 최우수논문으로 선정됐다.

 

''JAABE''는 한국, 일본, 중국 3개 국가의 건축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A&HCI(Arts & Humanities Citation Index : 예술 및 인문학논문 인용색인) SCIE(Science Citation Index Expanded : 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 확장판)에 등재된 학술논문집이다. 매년 2-3회 발간되는 이 논문집은 건축역사 및 이론 건축 및 도시 디자인 건축구조 및 재료 건축환경 등 4개 분야에서 매년 1회씩 분야별로 탁월한 논문을 제출한 제 1저자에게 최우수논문상을 수여한다.

 

박 교수의 논문은 역사 속으로 사라져 버린 미국 건축 루돌프 마이클 쉰들러의 작품을 새로운 이론적 방법론적 시각으로 심층 분석하고 해석하여 이 작품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했다는 점에서 그 학술적 기여를 높이 평가받았다.

 

박 교수는 2002-2003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이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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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규 외, 국제 조경 디자인 공모전 대상 수상

 

2013-09-10

 

인하대학교 건축공학과 박진규(석사 4) ·윤형수(석사 2) , 건축학부 건축학전공 박빈나(5학년, 지도교수·박진호) 양이 지난 8 2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삼성 에버랜드 창립 50주년 기념사업 국제 조경 디자인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도시공간의 재해석(Reinterpreting Urban Space : Discovering the Possibilities)’이란 주제로 시행된 이번 공모전에서 세 사람은 ‘INFRA FOREST_도시와 숲 그 사이 라는 주제로 빗물을 저장하여 강으로 흘려보내는 유수지에 숲이라는 테마를 적용하여 도시와 자연을 이어주는 새로운 공간으로 제안했다.

 

이들은 유수지에 숲을 제안하고 그 경계 부분에 주민들을 위한 농장과 다양한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배치하여 숲과 도시가 자연스럽게 관계를 맺고자 했으며, 유수지로 흘러오는 빗물을 자생적으로 정화하여 재사용 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시스템을 제안했다.

 

미래조경 디자인 분야 전문가를 꿈꾸는 인재들에게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펼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전은 국내를 비롯하여 미국, 프랑스, 벨기에 등 총 13개국에서 134개의 팀이 참가하는 등 전 세계 디자인 관련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삼성에버랜드 김봉영 사장은 이번 공모전은 향후 조경업계를 주도할 학생들의 감각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볼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 이러한 사업들을 통해 젊은이들의 열정과 도전정신을 키울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소통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상작은 8 22일부터 30일까지 태평로 삼성본관 빌딩 로비에 전시됐으며, 부상으로 상금 1,000만원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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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지·전대호 씨, 한국국제협력단 건축공모전 대상 수상

 

2013-08-08

 

인하대학교 건축공학과 임혜지, 전대호(석사 1, 지도교수·박진호) 씨가 지난 8 2일 열린 한국국제협력단(KOICA) 1건축공모전에서 대상(외교통상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두 사람은 텐트라는 요소를 사용하여 분쟁국과 선진국이라는 서로 다른 사회적 환경 속에서 다르게 인식하게 되는 상황을 디자인의 개념으로 승화시켜 ‘Healing Tent for Jenin(여성·청소년 센터)’라는 작품을 제안했다.

 

건물 중앙에 커뮤니티 공간이라는 중정을 배치하고 그 주변에 다양한 크기의 실들을 배치함으로써, 이 중정 공간이 주변의 여러 실들을 엮어주는 역할을 부여했다. 또한 중정에는 이동 가능한 텐트를 제안하여 다차원적인 커뮤니티를 발생시키도록 했으며, 지역건축물과 잘 어울리도록 입면재료인 석재에 단계적 변화를 주었다.

 

이 작품은 한국적 미를 재해석하여 현지인들의 삶과 융화되는 지속가능한 건축을 제한하라라는 공모전 주제에 부합되는 안으로 건축가 김인철, 류춘수 등 심사위원 5인 전원의 만장일치로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코이카 건축 공모전은 대외무상 원조사업을 전담하는 한국국제협력단에서 창립 22주년을 기념하여, 건축 관련 분야 학생 및 전문가에게 공적개발원조(ODA)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개발도상국의 문화 환경과 그에 기반을 둔 건축적 접근을 함께 고민하는 장을 만들고자 올해 처음 시행한 건축 공모전이다.

 

한편 수상작은 7 22일부터 8 2일까지 한국국제협력단 본사 1층 로비에 전시됐으며, 부상으로 상금 300만원과 해외견학의 특전이 주어졌다. 작품은 전문가들의 의견과 함께 본 사업 기본설계 진행 시 우수 아이디어로 디자인에 반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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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규 외, 한국-캐나다 수교 50주년 기념 우드디자인 공모전 대상 수상

 

2013-07-24

 

인하대학교 건축공학전공 박진규(석사3), 손재준(석사1), 윤형수(석사1) 씨가 지난 7 8일 주한 캐나다대사관과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에서 주최한 한국-캐나다 수교 50주년 기념 우드디자인 공모전에서 주한 캐나다대사 특별상(대상)을 수상했다.

 

인하대학교 건축공학 D-Lab(지도교수·박진호) 연구실 팀은 구조용 규격목재를 이용한 기존의 구조물 제작 방식과는 다른 새로운 형태의 결구 및 쌓기 방식을 창안하여 대지 주변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부드러운 곡선 형태의 무정형 구조물인 ‘Another Tree’라는 쉼터 공간을 제안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도교수와 참가학생이 함께 팀을 구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대상 수상팀은 상금과 부상 이외의 캐나다 현지 목조건축 시찰 및 기술연수비 전액(지도교수와 학생 1)과 더불어 수상작품의 실물제작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과 캐나다 간의 수교 50주년을 맞이하여 마련된 ‘Celebration 2013’의 행사 중 하나이며, 한국과 캐나다 양국 간의 소통을 위한 교류와 만남의 친환경 목조 쉘터(Shelter)공간을 주제로 숨쉬는 나무, 내가 쉬는 나무''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1차 전형에 통과한 10개 팀이 2차 전형인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팀이 결정됐다.

 

수상작은 79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중구 수하동의 미래에셋센터원빌딩 2층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에서 전시된다. 또한 8월 말 목조전문가와 인하대학교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여 실물로 제작 될 예정이며 추후 주한 캐나다대사관 앞에 설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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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호 교수, 저널 OHI 편집위원 위촉

 

2013-04-12

 

인하대학교 건축학과 건축학 전공 박진호 교수가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Open House International 저널의 편집위원으로 위촉됐다.

 

Open House International은 지역·사회·문화적 쟁점에 근거한 주거건축, 공동주거 및 단지개발 등에 관한 이론, 방법론, 실무적 논의를 포함한 주민참여형 공동주거의 개발이나 계획과정 등에 관한 문제들을 다루고 있다. 영국의 더 어반 인터내셔널프레스에서 발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통권 38호에 이르는 국제공인학술지로 SSCI A&HCI에 등재되어 있다.

 

박 교수는 최근 영문판 전문서적 Graft in Architecture: Recreating Spaces를 출간한 이래로 싱가포르국립대(NUS), 대만 성공대(NCKU) 등에서 저서 관련 강연을 활발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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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주 외, 미래 에너지 기술 공모전 우수상 수상

 

2013-01-09

 

인하대학교 건축학부 학부생, 화학공학과 대학원생으로 구성된 팀이 SK E&S와 함께하는 미래 에너지 기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공동1(500만원·우수상)을 수상했다.

 

김병주·황승욱(건축2) , 조혜영(화공 석사4) 양이 제안한 ‘LNG터미널의 초저온을 이용한 전자기유도 전력생산은 아이디어의 독창성과 적용기술의 활용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번 수상작은 LNG 선이 정박하여 LNG터미널로 천연가스를 보낼 때 그 상태가 162인 것을 활용하여 LNG터미널에 초전도체 코일을 덮어서 전자기유도로 전력을 생산하는 방식 택하여 심사위원들에게 창의성과 경제적 관점을 어필했다.

 

김병주 군은 기존에 배웠던 수학적·물리적 지식을 활용하여 아이디어를 짰으며 공학적인 부분부터 경제성까지 다루었다 보완점을 찾기 위해 여러 회의를 했고 다양한 학과 교수님들께 피드백을 얻었다고 밝혔다.

 

‘SK E&S와 함께하는 미래 에너지 기술 아이디어 공모전 SK E&S에서 처음 시행한 공모전으로 가스, 전력, ·재생에너지의 미래 에너지와 관련한 신기술·신사업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대학부와 에너지 절약 아이디어 경진대회 고등부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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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형표·김순주 동문, 젊은 건축가상 수상

 

2012-09-11

 

인하대학교 건축공학과 권형표·김순주(92학번) 동문이 지난 6 19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12 젊은 건축가상을 수상했다.

 

권형표·김순주 동문이 설계한 ‘H뮤지엄’, ‘커피 팩토리 등은 심사위원단으로부터 건축을 둘러싼 척박한 환경에서 소셜네트워크를 이용하여 건축가들과의 새로운 소통 방식을 모색하고, 거시적 도시 연구에서부터 미시적 디자인 제품생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생존 전략을 모색해왔다는 호평을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008년부터 우수한 신진 건축가를 발굴·양성하기 위해 매년 건축계에서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는 신진 건축가에게 젊은 건축가상을 수여하고 있으며, 수상자에게 작품 전시회와 국·영문 작품집 발간 및 공공 프로젝트 등에 참여할 기회도 제공한다. 한편 수상자들은 오는 10월 대전에서 개최되는 ‘2012 대한민국 건축문화제에 초대되어 전시회를 가지며 11월 수상자 작품집 출판기념회 함께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권형표·김순주 동문은 현재 서울에서 바우건축사사무소를 함께 운영하고 있는 부부건축가로 본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 건축공학과(계획)에서 석사(지도교수·구영민 교수)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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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희 외, 정림학생건축상 대상 수상

 

2012-04-09

 

인하대학교 건축공학과 대학원 D-Lab(지도교수·박진호) 소속의 윤선희(석사1) , 건축학부 전대호(5학년김성진(4) 군이 지난 3 23 정림학생건축 2012 공모전에서 대상(상금 500만원)을 수상했다.

 

이들은 가로수를 디자인 개념으로 적용한 ‘The Healing Grove(치유의 숲)''라는 작품을 통해 20·30대 직장 여성들의 정신적 휴식처를 부티크 호텔로 제안했다.

 

정림학생건축상 공모전은 다양한 분야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협력을 통해 새로운 시대에 새롭게 제기되는 문제들에 대한 건축적 해결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되는 공모전이다. ‘부티크 호텔 디자인과 시나리오 작업이란 주제로 열린 올해에는 총 420여개의 팀이 참가했으며, 1차 전형에 통과한 14개 팀이 2차 공개심사 및 프리젠테이션을 거쳐 최종 시상이 결정됐다.

 

한편, 수상작은 3 28일부터 4 6일까지 정림건축 본사 1층 정림갤러리에 전시됐으며, 작품은 전문가들의 의견과 함께 출판물로 기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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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 전기공학과 전력시스템연구실, 효성 한·중 대학원생 공모전 입상

2011.01.19.


인하대학교 대학원 전기공학과 전력시스템연구실(지도교수·원동준) 진대근(석사 1이성은(석사 4) 씨와 안건호(건축공학4) 군이 지난 12 30일 효성중공업이 주최한 국내 최대 규모의 ‘2010 1회 효성 한·중 대학()생 논문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여 총 상금 5천달러( 550만원)과 산학장학생이 되는 혜택을 받았다. 또한 원동준 교수도 지도교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을 수상한 I.P.S.L(Inha university Power System Lab)팀의 ‘Hybrid system plant biz using the Microgrid and RO Plant(마이크로그리드와 해수담수화를 이용한 하이브리드시스템 사업)’ 논문은 현재 이슈화되고 있는 스마트그리드(신재생에너지, 에너지저장장치 등)와 물시장 분야에 진출할 수 있는 마이크로그리드와 RO플랜트를 융합한 신사업을 제안하여 고도의 기술력과 창의적 아이디어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효성중공업은 국내·외 전기 및 기계 분야 저변 확대 및 연구 활성화 촉진과 효성의 아이템과 신사업에 대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이번 대회를 개최했으며, 한국 뿐 아니라 중국의 대학()생들도 800여개의 논문을 출품했다.

 

특히 대상을 시상하지 않은 이번 대회에서는 마케팅에서 2(국내·외 각 1), 신사업에서 2(국내·외 각 1)에서 우수상을 선정했으며, 인하대학교는 신사업에서 1위를 수상하여 세계 속의 인하의 위상을 더욱 드높였다.


  


참고] 2016년 상반기 현재 국내 대표기업들 서류 통과현황

 

아래는 질문자께서 대학 4학년 때 자주 드나들게 될 취업사이트(사람인)에서 헤드링크로 대표로 10개만 제시한 기업의 서류통과현황입니다. 서류를 통과해야 면접이라도 보지 않겠어요? 인하대학교의 경우 어느 한 분야가 아닌 다양한 진출분야에서 상위권을 점하고 있습니다. 아래 SK건설 등 참고하세요. 이처럼 각 전공별로 학교역량이 뛰어난 학교를 가셔야 시너지 효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 점 꼭 기억하세요.

 



 




 


 


 






 


 




 


 


+참고2

 

§§시가총액 상위 10대 기업 등기임원들의 출신 대학 비교(조선일보, 4 2일자)>


* 대학(인원)


 

구분

1

2

3

4

5

6

7

8

총계

삼성전자

서울대(115)

카이스트(98)

연세대(75)

성균관대(65)
한양대(65)

고려대(58)
경북대(58)

서강대(41)

인하대(23)

아주대(22) 
광운대(22)

747

현대차

부산대(33)

고려대(22)

서울대(16)
연세대(16)

인하대(15)

중앙대(11)

한양대(10)

성균관대(9)

아주대(6)
영남대(6) 
숭실대(6)

169

SK하이닉스

카이스트(20)

고려대(15)

연세대(14)

서울대(12)

성균관대(7) 
광운대(7)

경북대(5)

인하대(4)
한양대(4)

서강대(3) 
포항공대(3)

99

현대모비스

서울대(10)

연세대(8)

고려대(7)

한양대(6)
경북대(6)
부산대(6)

성균관대(5)

인하대(4)
중앙대(4)
영남대(4)

광운대(2)

 

66

기아차

성균관대(15)
한양대(15)

카이스트(12)

인하대(8) 
연세대(8)

서울대(7)
한국외대(7)

경북대(6)

부산대(5)

영남대(4)

아주대(2)

102

포스코

포항공대(27)

서울대(13)

부산대(10)

고려대(8)

카이스트(7)

연세대(6)
한양대(6)

영남대(5)

인하대(2)
아주대(2) 
한국외대(2)

96

서울대(6) 
연세대(6)

고려대(4)

카이스트(2)

인하대(1)
성균관대(1)
숭실대(1)

   

21

삼성생명

서울대(9)

고려대(4) 
성균관대(4)

연세대(3)
카이스트(3)
부산대(3)

인하대(1) 
한양대(1) 
경북대(1) 
중앙대(1) 
한국외대(1)

 

  

32


 인하대학교는 시가 총액 1위 기업인 삼성전자 임원을 가장 많이 배출한 대학 중 7번째에 올랐으며 총 23명의 임원을 배출했다. 그밖에도 현대차에 15명의 임원 배출로 4번째로 많은 임원을 배출했으며, SK하이닉스, 현대모비스, 기아차, 포스코, , 삼성생명 등에도 임원을 대거 배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기술고시


 



참고] 지역인재 7급 공무원 특채


서울은 아니면서 서울최인접으로 공무원을 한다? 그것도 굉장히 높은 합격률이라면 진로설정에서도 다양한 경우의 수로 고려해볼 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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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공무원쪽 고려하신다면 인하대도 좋다고 봅니다. 인천 대학수와 서울권 대학수 비교해 보세요. 충분히 메릿 있습니다. 제 자료에 의하면 서울권 10명 합격자는 서울/연세 였습니다.



인하대학교가 지난 2015 8일 인사혁신처에서 발표한 지역인재 7급 공무원 견습직원 선발시험 최종 합격자 중 4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올해 지역인재 7급 공무원 견습직원 모집인원은 총 105(행정분야 60, 기술분야 45)으로, 전국 129개 대학에서 총장 추천을 받은 629명이 응시해 6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지역균형 선발원칙에 따라 16개 시·도에서 고르게 합격자가 배출됐으며, 합격자는 인천·광주·대전·강원·전남·경북 각 6, 서울·부산·경기 각 10, 대구 9, 충남·전북 각 8, 경남 7, 충북 4, 울산 2, 세종 1명 등이다.


 인하대교는 행정분야 5, 기술분야 3명 총 8명의 학생을 추천하였으며, 인천지역 6명의 합격자 중 총 4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이번 합격자들은 내년 3월부터 1년 간 중앙행정기관에 배치 돼 견습 근무를 거친 후, 근무성적 및 업무추진능력 등에 대한 임용심사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일반직 7급 공무원으로 임용된다.


 지역인재 7급 공무원 견습직원 선발제도는 공직 채용경로의 다양화를 통한 공직의 개방성 및 다양성 확대에 기여하고 공직 내 지역대표성 강화를 목적으로 2005년 도입되었다. 올해로 11년째를 맞았으며, 인하대교는 2005년 제 1회부터 현재까지 총 28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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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 행정고시(기술직), 변리사시험에서 두각
16.01.12


인하대학교가 행정고시(기술직), 변리사시험에서 다수의 합격자를 배출하며 대외적으로 위상을 높였다.


지난 12월 10일 인사혁신처에서 발표한 2015년도 시행 국가공무원 5급(기술) 공개경쟁채용시험 최종합격자 총 81명 중 인하대학교 출신은 3명으로 서울대, 연세대, 한양대, 고려대, 카이스트, 성균관대에 이어 전국에서 7번째로 많은 합격자를 배출하였다.


합격자는 일반기계 직렬 박동현(기계공학), 일반토목 직렬 김영섭(사회인프라공학), 황정연(건축공학) 씨이다.


한편, 2013년에도 5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인하대의 막강한 아웃풋을 행정고시(기술직)에서 보여주고 있다.


또한, 지난 11월 11일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발표한 제52회 변리사 자격시험 최종합격자 총 218명 중에서도 4명을 배출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합격자는 차운(신소재공학), 장진호(컴퓨터정보공학), 서평강(전자공학), 한승재(전자공학) 씨이다.


이들은 합격자 집합교육과 실무수습 이후 변리사사무소, 기업체의 특허전담부서 등에 속해 산업재산권에 관한 상담 및 권리 취득이나 분쟁해결에 관련된 제반 업무를 수행하는 변리사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인하대학교는 지난 9월부터 인현재(仁賢齋) 고시반을 개관하여 행정고시(기술직)과 변리사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육성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지원과 학습환경 조성을 통해 앞으로는 더욱 많은 인하대학교 출신의 인재들이 기술직 고위공무원과 변리사로서 꿈을 펼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건축학과 있는 대학교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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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학교 건축학과 편입

제목처럼 경성대학교 건축학과 편입을 하고 싶습니다. 현재 전문대 호텔조리과에 재학중이며 조기취업인 상태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조리와 건축을 고민하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