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포화<-- 이 말뜻은 꽉 찼다는 뜻입니다.
포화 수증기량 이라는 말은 수증기가 꽉 차기위해 필요한 수증기의 량입니다.
상대습도라는 말이 있는데 한 공간에 있는 수증기가 몇%있는지를 표현한 것입니다.
꽉찼다면 100%겠죠?
상대습도가 100%가 되기위한 수증기량을 포화수증기량이라고도 합니다
2)곡선으로 위로 휘어져있죠
온도-포화수증기압 곡선을 쉽게 설명해달라고 하시는것 같네요.
수증기가 꽉차면 응결을 하게 됩니다.
한마디로 포화수증기압에 도달하면 수증기가 물로 응결을 하게됩니다.
수증기가 꽉 찬다는것은 기체상태의 물이 액체상태로 전환을 하게 된다는 거죠.
수증기가 물로 변하기 위한 조건이 뭘까요?
수증기의 량이 많아진다면 물로 응결을 하기가 쉬워질 껍니다.
온도가 낮아진다면 또 물로 응결을 하기가 쉬워질꺼구요.
만약에 온도가 높아진다면 응결을 하기위한 수증기의 량이 더 많이 필요해지겠죠?
온도가 낮아진다면 응결을 하기위한 수증기의 량이 조금만 있어도 될꺼구요..
그래프를 보면 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포화수증기압도 증가할껍니다.
온도가 낮아짐에 따라 포화수증기압이 감소할껍니다.
포화수증기압이 뭐랬죠? 포화하기 위한 수증기압이랬습니다.
온도가 높아지면 포화를 하기위해서 수증기의 량이 더 많이 필요해집니다.
그것을 그래프로 그려놓은 것이 온도-포화수증기압 그래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