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모 발효 실험

안녕하세요~ 현재 고1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1.설탕+효모/ 포도당+효모 중에서 어느것이 반응이 더 빠른가요?

 포도당이 더 빠르지 않을까요? 저희 동아리에서 실험을 한적이 있는데 그때 선생님께서 빠를 결과를 얻고 싶다면 포도당 용액을 쓰라고 하셨거든요. 아마 설탕이 이당류라서 그런거 같네요~ㅎ

 

2.반응 후 용액의 냄새 변화

  이점은 교과서에도 아마 명시되어있을 텐데 알코올 냄새가 나요~! 발효의 목적이죠~! 술을 만들기위한!!아무튼 답은 알코올 냄새가 난다는 점입니다. 

 

3.KOH 첨가시 나타나는 변화

 KOH는 이산화탄소를 물에 용해시키는 작용을 하는 용액인데요~ 이걸 넣으면 맹관부에 차있던 이산화탄소가 퀴네발효관 내에 있던 용액에 용해가 되죠. 그렇다면 맹관부의 부피가 줄어든다라고 하시면 될듯하네요.

 

4.유산소 호흡과 알코올 발효 과정의 차이를 NADH의 사용과 관련하여 비교하여라.

 

효모균은 산소(O2)가 존재하는 환경 조건에서는 산소가 전자전달계의 최종전자수용체가 되기 때문에 유기물의 완전산화를 통하여 다량의 ATP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산소가 없는 조건에서 ATP를 생성할려면 해당과정을 통해서만 가능하죠.

산소가 없는 조건에서 해당과정이 계속 진행되려면, 해당과정에서 생성된 NADH2가 산화되어 NAD상태로 되돌아와야만 합니다. 즉, 해당과정에서 생성된 전자를 수용하는 수용체가 있어야만  NADH2가 산화되어 NAD상태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조효소인 NAD가 없으면 해당과정은 진행되지 않아요!)

 

5.알코올 발효 과정에서 에너지 투입기와 에너지 수확기에 대해 서술하여라.

 에너지 투입기는 발효를 위해 얻을 수 있는 에너지를 투입해준다는 것으로 용액에 효모를 넣을 때가 되지 않을 까요? 에너지 수확기는 알코올 발효 과정에서 알코올이 생길 때가 되지 않을까요? (사실 저도 이점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네요;;)

 

6.무산소호흡에서는 해딩과정을 통해 충분히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그런데 왜 알코올 발효까지 일어나는가?

더 많은 에너지를 얻기 위해서가 아닐까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