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벌레 일까요?

사진은 절지동물문진드기류에 속하는 다카라다니(학명:Balaustium mutotum) 로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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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タカラダニ/たからだに(Takaradani) 라고 불리면서 알려졌는데, 유럽이나 ​북미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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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통해 국내로 유입된 것으로 추정합니다. 크기가 약 1~2mm 로 ​ 매우 작으며, 다리, 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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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빨간색인 것이 특징인데, 4~5월 사이에 암석이나 바위, ​콘크리트 구조물의 옥상이나 창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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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관찰되며 봄에 바람에 날아오는 꽃가루와 같은 ​ 식물 유기물이나 그밖의 작은 유기물등을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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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며 크기가 매우 작고 색깔이 붉으스름하다는 ​ 점에서 해충이나 기타 피해를 유발하는 진드기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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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을 받았지만, 딱히 사람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유발하는 생물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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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이 지나고 비가 ​ 자주 오는 6월 장마철에 살기에 적합하지 않은 환경이 되면 자취를 감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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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 다음 해에 새롭게 등장합니다. 짧막한 생활사 덕분에 아직까지도 이들의 생활사나 ​구체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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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외형적으로 징그럽고 ​ 혐오감을 느낄 수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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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입힌 사례가 없기 때문에 ​ 너무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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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라다니 (붉은진드기) 모습 1mm 이내로 관찰이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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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충 예방용 잔류성 살충제 : https://smartstore.naver.com/pest7/products/4673065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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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충이 유입되는 길목에 약품을 분사하면 약이 4개월간 유지되어 해충을 예방해주는 ​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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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성 진드기, 지네, 절지류, 보행해충 등 외부 유입곤충등을 장기간 예방하는데 탁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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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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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김새와 다리수를 봐서는 진드기 로 보입니다.

피를 빨아먹는 특성이 있어서 애기가 있는 집이라면

신경을 쓰셔야 할 듯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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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혈 진드기류 중에서도 사람이나 가축에 해로운 것은 약 10%에 불과하고

나머지 90%는 큰 해를 끼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