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마 상태 봐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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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들였을 때는 애가 엄청 부드럽고 한 두번 쓸면 피톤치드 뿜뿜이어서 너무 좋았는데요, 제가 한동안 햇빛이 드는 베란다에 한 일주일 두었다가 물을 듬뿍 주고 또 햇빛이 잘 들게 베란다에 두었다가 한 3~4일 뒤 오늘 만져보니 애들이 눈에 띄게 푸석푸석 해졌고(살짝 따갑다고 느껴지는 정도) 위로 솟던 이파리?가지? 들이 밑으로 기울었네요 ㅜ 그래서 약간 부스스해졌고 손으로 쓸면 잎들이 후두둑 떨어집니다 ㅜ 이거 물 부족인가요..? 원인을 몰라 답답하고 미안하네요 ㅜ 일단 물 듬뿍 주고 손으로 여러번 쓸어서 떨어지는 잎들 버렸습니다 그리고 선풍기로 통풍 시켜주고 있어요...ㅜ 첫 번째 사진은 처음에 샀을 때고 2번째 사진은 현재입니다 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