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화학 산성도 질문 드려요

유기화학 산성도 질문 드려요

작성일 2024.05.07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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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의 산성도를 결정할때 EWG는 알콕시 이온을 안정화시키잖아요,
이것까지는 이해가 되는데,

이온이 안정화되면 왜 산성도가 증가하는지가 이해가 잘 안 됩니다. 안정화되면 굳이 반응이 일어날 필요가 없고 산성도가 감소해야하는게 아닌가요? 설명해쥬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유기화학 산성도 비교 #유기화학 산성도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산염기 반응은 일반적으로 아주 빠른 반응으로 속도의 차이가 산성도의 차이를 만들지 않습니다. 산성도는 평형의 농도에 좌우됩니다.

평형은 산이 수소 양이온을 방출하고 이온화한 비율의 문제이므로 생성된 음이온(짝염기)이 안정할수록 역반응이 감소하고 따라서 수소 양이온 방출 상태가 많아 물질의 산성도를 높혀 줍니다

EWG은 생성되는 음전하를 끌어가는 분산 효과로 음이온을 안정화 시켜 평형이 이온화를 유리하게하여 산성도를 높힙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알코올의 산성도를 결정할 때 EWG는 알콕시 이온을 안정화시킵니다. 이는 이온이 안정화되면서 더 쉽게 양성자를 떼어내어 산성 반응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이온이 안정화되면서 더 쉽게 반응에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산성도가 증가하는 것이죠. 이는 반응이 일어나는 속도를 높여주는 효과를 가지며, 산성도가 증가하는 것은 반응이 일어나기 쉬워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이온의 안정화는 산성도를 증가시키는 요인이 됩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인공지능 답변이 이상한 답변을 해놨네요.

어떤 산의 짝염기가 안정할수록 그 짝산의 산도가 큽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짝염기'가 안정화되면 반응이 일어나지 않고 H⁺를 내놓은 상태 그대로를 유지할 것입니다.

예를 들면 HA라는 산이 있을 때

짝염기 A⁻가 안정하면 굳이 다시 H⁺를 받아 HA가 될 필요가 없고 A⁻인 상태로 존재하게 되는 것이죠.

따라서 HA는 해리되어 H⁺를 많이 내놓고 A⁻인 상태가 될테니 산도가 증가한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유기화학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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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화학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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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화학 산성도 질문입니다.

... 산성도는 떨어지고 난 후의 염기의 안정성으로 판단해야 하는데, 왼쪽의 수소가... S 성질이 클 수록 물질의 안정성은 증가함으로 왼쪽의 물질이 더 산성도가 큽니다.

유기화학 질문

왜 저게 각각 EWG 이고 EDG 인건지 설명 부탁드려요,,, 아마 유기화학 책에 잘 설명 되어 있긴할텐데, O의 비공유전자쌍이 공명구조에 참여하기 때문에 오른쪽 구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