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필요한 재료들 :
- 유효성분 우려내는 용매제 : 물, 알콜, 식물성 오일
- 효능을 얻고자 하는 재료 : 건조 허브 잎 (차로 마시는 것이 좋음), 한약재, 과일, 채소 등
- 변질 방지하기 위해 도움이 되는 재료 : 아로마 에센셜 오일 ( 그 차체가 항균성이 강함)
감초, 황정 , 벤조인 팅크쳐
- 피부 유연작용과 보습제로 사용하는 재료 : 레몬, 식초, 꿀, 글리세린
- 수렴작용하는 재료 : 백반, 청주, 포도주
- 만들기 소도구 : 차광 유리병이 가장 좋음, 화장품을 만들 때 사용하는 모든 도구는
살균소독 해서 사용해야 함
- 우려내는 방법 -
*사용할 재료 (건조허브잎이나 한약재, 채소등)를 잘 게 썰어서 준비한다.
*스테인레스 그릇에 물 1컵에 재료 1큰 술 붓고 끓인다.
*한 번 끓으면 불을 끄고 뚜껑을 덮어 10분 쯤 그대로 두어 체나 보자기에
밭여 걸러낸다.
* 경우에 따라서는 끓이지 않고 따뜻한 물에 그대로 담가두어 우려내는 방법도
사용한다.
- 팅크쳐 만드는 방법-
* 말린 차잎과 알콜은 1:10 비율, 즉 차잎이 10g 이면 알콜은 100cc 준비한다.
* 병에 차잎을 담고 술(보드카, 소주 , 청주, 포도주 , 에탄올 등)을 붓고 뚜껑을 닫아 보관
* 매일 가끔 한 번씩 흔들어 주면서 보관한다.(갈색차광병이 좋음)
* 2주쯤 지나 우러나면 체에 여과지를 깔고 혼합액을 이중으로 걸러낸다.
* 이 스킨 베이스에 보습 성분(글리세린, 콜라겐, 피엠비, 멤브레인, 꿀 등)을 넣어사용
-오일에서 우려내는 방법-
* 식물과 오일의 비율은 보통 1:5
* 갈색 차광병에 건조 허브잎을 담고 올리브, 포도씨, 호호바, 정제 동백유, 스위트 아몬드
오일 중 하나를 택해 붓는다.
* 1주일 쯤 재워 두었다가 (매일 흔들어 준다) 체에 걸른다.
* 이 기름에 다시 건조 허브잎을 더 넣어 1주일 쯤 지난 후에 다시 걸러낸다.
* 이 방법을 3~4회 반복한다.
사용할 수 있다.
허브나 야생초, 꽃, 약재 등을 어떠한 용제에 우려내는 것을 그 용제에 따라 이름을 달리 합니다.
이렇게 용제에 우려내는 이유는 그 속에 있는 성분을 용제를 통해 우려내 사용하려는 것에 시작하는데...
우리 선조들은 예로부터 그걸 아시고 아주 잘 이용하셨죠... 바로 탕약...
즉, 한약재를 물로 끓여 그 성분을 우려내는것...ㅎㅎㅎ
각설하고 그럼 용제별 이름의 차이를 적어보면...
먼저 추출하고자 하는 추출매개체(허브,약재...)를 이후 통틀어 '대상'이라고 칭합니다.
인퓨즈 : 대상을 오일에 담가 지용성 성분을 우려내는 것을 말합니다.
비누,화장품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하게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며, 칼렌듈라, 캐롯 같은 것은 아예 공장에서 인퓨즈된 오일이 생산되기도 합니다. 그만큼 수요가 있기 때문이겠죠..
인퓨즈에 이용되는 오일로는 올리브가 가장 흔하게 쓰이며, 포도씨, 호호바, 해바라기씨, 콩유, 등등 자신이 원하는 오일이면 어떤 오일이든 가능합니다만.. 앞에 열거한 오일들이 가장 많이 사용됩니다.
(전 먼저 레시피를 짜고 그 레시피에 들어가는 오일에 필요한 대상을 인퓨즈합니다. 감초비누를 만드는데 해바라기,올리브,호호바가 들어가면 이들 오일에 감초를 인퓨즈해서 후에 걸러내 이 오일들로 감초비누를 만듭니다. 내건 전적으로 내 방법.. 정석은 아님..)
팅쳐 : 알콜을 이용해 대상의 성분을 추출하는 방법으로.. 지용성과 수용성 두가지를 다 추출할 수 있습니다.
알콜의 순도에 따라 추출하는 대상의 양이 조금씩 다르긴 하나 보통 가장 많이 하는 방법이 마트가서 증류주 사다가 과일주 담그듯 그냥 대상을 1/3 넣고 알콜을 채우는 것입니다.
알콜의 특성 때문에 밀봉해서 잘 보관하면 몇년도 보관이 가능합니다.
비누나 화장품에 이용이 가능하며 순도가 높은 알콜로 만든 팅쳐는 화장품,CP,MP엔 활용이 어렵고, 무수알콜에 팅쳐한 것은 HP에 이용하면 됩니다.
화장품이나 비누에 이용할 경우엔 먼저 알콜기를 날린 후 이용해야 합니다.
데콕션 : 이것이 바루 선조님들이 이용한 약재를 우리는 방법이죠 ^^ 즉, 워터류에 대상을 우려내는 것으로 수용성 성분을 추출해 냅니다.
가장 흔한 것이 약재를 펄펄 끓여 우려내는 것과, 녹차처럼 대상에 뜨거운 물을 부어 우려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대상에 따라 방법을 달리 하시면 됩니다.
녹차를 펄펄 끓이면 그성분은 다 파괴되겠죠. ^^ 반대로 영지버섯 성분을 우려낸다고 영지에 뜨거운 물을 붓고 시간이 지난다고 우려내 지진 않죠.. 끓여야지...
장시간 졸여 물엿처럼 만들기도 합니다. 홍삼액기스처럼 오랜시간 다려 고농축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비누나 화장품 만들 때 수상층(워터류) 대체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 주로 비누만들 때 정제수 대신 사용하기도 합니다.
추출물 : 추출물베이스나 용재를 이용해 대상에서 성분을 추출한 후 그 용재를 제거한 것, 즉 순수 대상의 성분만을 추출한 것을 말합니다.
가정에서 쉽게 추출물을 만드는 방법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1.3bg(추출물베이스)를 이용해 추출물을 만드는 것입니다.
대상 10%, 1.3bg 60-70%, 물 30% 를 넣고... 방부제를 사용량만큼 넣고 잘 흔들어 10-20일정도 지나면 잘 우러납니다. 방부제 사용여부는 알아서...
방부제 안넣으면 만들자마자 바루 사용해야합니다. 안그럼 금방 상합니다.
글구 이 방법 말고 다른 추출물을 만드는 방법으론 알콜을 이용하는 방법과 데콕션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추출물들은 데콕션과 알콜을 이용해 추출한 추출물들입니다. 상당한 장비들이 필요하기 때문에 가정에서는 따라하기 어렵습니다.
알콜부터가 우리가 사용하는 알콜이 아닌 술만들 때 사용하는 알콜을 사용하고(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게 아니고 허가된 사람이나 기관만 사용할 수 있음.), 데콕션을 이용한 방법도 상당히 복잡합니다.
비네거 : 식초를 이용한 추출방법입니다.
식초안에 허브를 퐁당하고 인퓨즈 하듯 3-4주 정도 두면 식초 안에 허브의 향과 성분이 우러납니다. 이렇게 우러난 식초는 일반 식초랑 동일하게 요리에 이용하시면 됩니다.
식초는 시중의 아무 식초나 가능합니다. 감식초, 사과식초, 무슨무슨식초 등등.. 가능하면 암것도 없는 깨끗한 식초가 더 좋구요.
이건 추출이라기 보단 성분을 우려낸 요리재료쯤으로 보시면 됩니다.
외국에선 이렇게 식초병에 허브를 담아 팔고 있더군요..
위에 열거한 것들 외에도 다양한 대상의 추출 방법이 있습니다.
꿀, 글리세린 등등...
글리세린도 인퓨즈 하듯 하시면 됩니다.
열수추출법 > BRIC
www.ibric.org/search/?category=EXTS...열수추출법
본 연구는 고지방 식이에 있어 陳皮의 활용을 위한 기능성 평가를 위해 열수추출법
과 UMPM추출법에 따른 陳皮추출물과 陳皮복합(降脂茶)추출물의 생리활성 및 고지
...
ocean.kisti.re.kr/.../kfn/.../SPOOBG_2008_v37n11_1382.pdf
한편, 현재 녹차 추출물의 항균성에 관한 연구는 대부분이. 1번차인 고급 녹차를
시료 ... 물, 70% ethanol 추출물을 제조하였고, 분획물은 70% etha- nol 추출물
로부터 ...
www.dbpia.co.kr/Article/877285
녹차 생엽으로부터 고품질의 녹차 추출물을 얻기 위해 복합효소 Rapidase TF를 ...
따라 공정이 간단하고 녹차성분 추출률이 향상된 새로운 형태의 차 추출물 제조
음료 제조를 위한 오미자 추출물의 추출 조건에 따른 ... - 논문: 상세정보
tkoi.koreantk.com/TKOI:KTKP-TSS-0000036977
본 논문은 음료 제조를 위한 오미자 추출물의 추출 조건에 따른 품질 특성에 관한
연구로서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다양한 추출 온도와 시간 하의 오미자 추출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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