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철학

작성일 2006.10.06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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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재수생이고여 수능은 얼마안남았습니다

 

가고싶은 학과는 철학과라고 잠정적으로 생각하고있구여

 

목표없이 쓸데없는 입시 공부 하고싶지않다는 배부른 철없는 생각에

철학과에 고민하며 한심하게 살고있습니다

 

삶의 부조리 많이 느끼고있습니다

 

나이 20살이나 되서 존재의 이유에 자꾸 회의가 듭니다

 

독서하고 생각하는거 좋아하구여.. 글쓰는거에 소질없습니다 좋아하지도 않을뿐더러

 

사르트르의 실존철학에 대해 쓸데없는 반감을 가지고있구여

 

까뮈의 부조리에 대한 고뇌에 만족을 느끼고있습니다

 

철학과에 가고싶어하는 이유에대해 묻는다면

 

쓸데없는말 집어치우고 살고죽는거에 관심있어섭니다

 

철학과를 가야할지 항상 고민입니다

 

점수맞춰서 대학가는 인간들, 과에 깊은 이해 없이 아무데나 가는 인간들 혐오합니다

 

전그저 독서하고 살고죽는거에만 관심있습니다

 

..하지만 철학책보다는 고전명작을 보는걸 더 좋아하구여

문창과, 문예창작 절대하고싶지,아니 못하구여

국어국문 우리나라 문학에 관심없구여

윤리교육 말그대로 간판좋은학교갈 실력 안되구여

( 예, 대학간판 많이봅니다. 교수들도 교수일뿐더러 부모님의 반대또한 )

 심리학 내문제 바빠 다른인간들 심리따위 관심밖이구여

 

결과는 철학과

하지만 존나게 부족한 제자신을 보면서 너무 과분한 학문이란 생각들고

우리나라에서 철학배운다는거 두렵습니다. 뭣도모르고 달려들었다가 쫑나기 좋은 학문이라 생각되구여 (취업고민 이딴거 말구여)

지적허영심 이런거 별로 없습니다. 살고죽는거에만 관심있다고..

 

어떻게생각하시는지요?^^

 

증산도..개벽 이런답변 절대 사절입니다

 

철학과를 다니시는 나름 소신있는분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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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하루살이는 생각 합니다. 저기 지고 있는 해는 다시는 뜨지 않을지도 모른다고
 
  매미는 생각 합니다. 저기 지는 낙엽을 마지막으로 꽃은 두번 다시 피지 않을 거라고

  사람은 생각 합니다. 나는 죽음으로써 이 세상에서 영원히 없어질지도 모른다고

  하지만 제가 장담 하건대 죽음으로 끝은 아닙니다

  봄에 새싹이 자라 여름에 핀 꽃이 가을에 죽어 겨울을 보낸 뒤 봄에 다시 태어나듯

  사람은 유년기에 태어나 청장년기에 꽃을 피우고 노년기에 죽음을 맞지만 그것은 다음 생을 위한 휴식 아닌 휴식 입니다

  물론 꽃을 뿌리 채 뽑아 버리면 꽃은 영원히 죽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꽃은 다른 동식물들에게 영양분을 주고 흙으로 돌아가며 이 우주를 이룹니다.

  사람도 영원히 죽을 때가 있지만 우리가 왔던 저 우주로 돌아갈 뿐 그것 역시 종말은 아닙니다
 

  나비의 애벌레는 나비가 되기 위해서 끝없이 노력 합니다. 그러나 많은 애벌레들이 나비가 되지 못하고 세상의 많은 장애와 시련에 앞에 죽어버리고 맙니다. 나비가 되어서도 날개를 말리는 중 인간이 하찮게 여기는 개미 한 마리에 날개가 잘려 저 푸른 하늘을 날아보지도 못하고 죽어 버릴지도 모릅니다.

 

  그런대 왜 애벌레는 그렇게 노력을 하는 걸까요? 무엇이 목적이길레 그러는 걸까요?

 

  애벌레가 나비가 되고 동백나무가 꽃을 피우고 매미가 여름 내내 울어대는 것 모두 자식을 낳고 자신의 종족을 지속, 영속시키기 위해서 입니다. 살모사가 자신이 죽을 것을 알면서도 자식을 낳는 이유도 사마귀가 암컷에게 잡아 먹히면서도 짝짓기를 하는 이유도 개미들과 꿀벌들이 여왕을 위해 그렇게 힘들게 식량을 나르는 것도 모두 말 입니다. 아마 그들의 자식들도 똑같을 태지요

 

  목적을 위한 순환일까요? 순환을 위한 목적일까요? 답은 스스로 찾아야 하지만 저는 둘 다라고 생각 합니다. 물론 이런 순환가 지속, 영속 속에서 진화론 처럼 진화도 이루어지겠지요.

 

  그럼 인간은 어떨까요? 인간도 자식을 낳기 위해서 사나요? 그것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오로지 인간만이 딜레마에 빠지고 부조리를 이룹니다. 인간은 한푼 가치도 없고 한가닥 의미도 없는 일에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기도 합니다. 자식을 낳을 것도 아니면서 섹스를 하고 하룻 밤 술로 다 써버릴 것이면서 하루 종일 빈병을 줍기도 합니다. 자식 낳고 죽으면 되는 것을 무엇때문에 그렇게 명예와 돈과 같은 것에 매여서 노력하는 것 일까요? 무엇 때문에 진리를 갈구하는 것일까요?

 

  왜 일까요? 왜 인간은 모든 생명체들이 먹고 자고 싸고 자식을 낳고 죽는 이런 단순하면서도 굉장히 합리적이고 자연의 법칙을 거스르지 않는 방법에서 벗어나 버리는 것 일까요? 왜 인간만이 자연의 순환고리를 끊거나 다른 생명체를 멸종 시켜버리는 것 일까요?

 

  그것은 인간에게 마음이 있기 때문 입니다. 물론 동물이나 곤충에 마음이 없다는 것은 아니지만 제가 말한 마음은 아리스토텔레스가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이다. 라고 했던 말과 같이 인격적인 면을 가지고 있는 정신이겠지요.

 

  자식이라는 것이 빠지고서도 남자와 여자가 서로를 찾는 것도 정신적 위로나 정신적 공허감을 매우기 위해서 일 것 입니다. 하루 종일 열심히 일한 돈을 술로 보내 버리는 것도 이런 정신적 공허감을 매우기 위한 것일 태지요. 폐가 썩어가고 몸이 망가지는 것을 알면서도 담배를 피워대는 것 역시 마찬가지일 태지요

 

  왜 인간에게는 정신이 마음이 생각이 있는 것 일까요? 이것 때문에 인간은 스스로 자살을 하기도 하며 자식을 남기지 못할 때도 있고 쓸 때 없는 일에 목숨을 허비할 때도 있는데 말이죠.

 

  답은 스스로 구해야 하지만 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인간은 자식을 낳고 또 그 속에서 진화하는 법 말고 다른 방법을 알기 때문이라고 말이죠.

 

  제 이야기에 공감 하신다면 다음 이야기는 스스로 매워 보시기 바랍니다. 더 말해드려도 큰 도움은 않될 것 같고 다음 이야기를 하려면 그 바탕으로 더 많은 이야기를 해야해서요.

 

  좀 건방지게 들리실지 모르지만 질문내용을 보았을 때 님은 답변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이야기를 누군가에게 하고 싶어 하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좀 제멋대로 써 버렸습니다.

 

  그리고 대학생으로 그냥 동시대를 살고 있는 비슷한 나이 또래의 학생으로서 이야기 하자면 저는 영상을 전공하기는 하지만 다른 공부도 많이 합니다. 대학이라는 곳을 잘 다니면 공부 하는대 많은 도움이 되겠지만 그렇다고 꼭 그런 절차를 밟을 필요 또한 절대적인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당신이 원하는 길을 찾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십시오. ^_^

 

 

[추가]

 

  허허;; 그러시군요;; ㅋ;

 

  뭐 싫으시면 그만이니 너무 열내시지는 마십시오. 이상하고 아니면 않받아들이고 버리시면 그만이지요

 

  타인과 철학적인 이야기를 하다보면 서로 세상을 보는 가치관이나 인생관이나 목표의식이나 뭐 그런게 다 달라서 서로 이념적 대립이 많이 일어나니 매번 열내시면 건강에 해롭습니다~

 

  철학의 정의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기는 하나 저는 철학이라는 것은 세상과 그 변화에 대해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생각 합니다.

 

  카뮈나 사르트르~ 탈레스나 스피노자~  소크라테스, 니체, 홉즈, 칸트 그리고 쇼펜하우어 등등의 많은 철학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세상을 말하는 방법 세상을 표현하는 방법 그들의 가치관, 이념 그들이 세상을 보는 시각등 모든 것은 다르지만 그들의 말은 궁극적으로 봤을때 정답을 찾는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인간이 성장 과정에서 변화하는 방법 인간의 정신의 정의와 그 정신이 어떤 상황 속에서 어떻게 변화하는지 또 이상향에 대하여 가장 완벽함에 대하여 수 많은 학설들을 내놓았습니다.

 

  카뮈와 사르트르의 철학에서 서로 상반되는 부분이 있으나 그들이 정답을 향해서 나아가듯이 수많은 학설들은 있지만 정답은 분명히 존재한다고 생각 합니다. 답을 찾다보면 말 다툼이 날때도 있고~ 뭐 그럴수도 있는거죠

   

  서양철학은 현실적인 곳에서 진리라는 무엇인지 모르지만 있는 그것에서 서양 카발라의 생명의 나무의 잔 뿌리와 잔가지들 처럼 뻗어나와 이루어진 현실에서 그 나무 줄기를 따라  진리라는 답을 찾아 나섭니다.

 

  동양은 반대의 입장에서 시작 합니다. 기원도 시작도 아득할 정도의 옛날부터 내려온 음효와 양효라는 작대기와 중간이 떨어진 작대기 두개로 부터 시작해서 오행이나 천간지지나 팔괘나 64괘나 108괘 그리고 그것들이 어우러지면서 이루어지는 현실적인 부분들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저도 사주를 철학이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철학이라는 것이 세상과 세상이 분화하고 변화하는 원리를 찾는 학문이라면 사주도 어느정도 필요성이 있습니다. 물론~ 요즘 사주야 뭐 그렇습니까~ 그냥 취미삼아 재미삼아 하는 것으로 전락해 버렸죠. 저도 사주 보는대 이름이 철학관으로 되어 있는 것은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하는 사람들 중 하나 입니다.

 

  동양의 철학은 그 작대기 두개로 산과 강에 대입하여 풍수지리를 만들고

  사람의 몸에 대입하여 한의학을 만들고

  하늘의 별자리에 대입하여 천문학을 만들고

  얼굴과 손에 대입하여 관상학을 만들고

  그 사람이 태어난 시간과 그 사람이 살고 있는 시간에 대입하여 명리학을 만들었습니다.

 

  서양 철학이 정답을 가리기 위해 이념적 대립을 한다면 동양 철학은 현실에서 그것이 어떻게 모습을 드러내는가를 가리기 위해 대립을 합니다.

 

  고행자나 수행자가 아닌 과학이나 그런 것을 떠난 철학자에게 대립 또한 숙명이고 필요불가결하다고 생각 합니다.

 

  물론 제 말이 그냥 개소리 일지도 모릅니다~ 그럼 그냥 개가 짖나 하고 말아 주십시오. 세상을 살다 보면 수많은 개들을 만나고 그 개 짖는 소리에 일일이 열을 내시다보면 고생깨나 하실 것 아닙니까~ 

 

  불교로 치면 사법계관의 이야기 일탠대요. 모두 한곳에서 나와서 진리의 한 부분을 다 가지고 있으니 여력이 남으신다면 짖는 개소리에서 그것도 한번 취해보십시오.

 

  그럼 오늘 달도 밝은데 좋은 추석 되시길 바랍니다~ ☆

 

 

 

 

  Ps. 철학은 머리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하는 것 입니다. b

 

 

-DimMist a.k.a 가면광대-

www.cyworld.co.kr/MadPierr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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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얘기..

아무한테도 안했고, 앞으로도 할 생각 없었지만..

님의 현재가 제 과거와 많이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나이는 24살이구요.. 현재 모대학교 철학과 2학년에 재학중입니다.

처음부터 철학과는 아니었구요.. 남들 다 대학 가는 것처럼 고등학교 때 수학, 과학 성적이 좀더 좋다는 이유만으로 모대학교 공대에 입학했습니다. 그런데 님처럼 자꾸 인생에 회의가 들었습니다. 내가 왜 사는지 모르겠고.. 이 세상은 왜 돌아가는지 모르겠고.. 신은 정말 있는 것인지 모르겠고.. 그 모든게 의심에 차고, 때로는 눈물 겹도록 미우며, 때로는 그 현실에 사묻히도록 좌절감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공대 1학년을 마치고 군대를 다녀온 후 같은 대학교 철학과로 전과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상하게도 저는 전과를 하기 전인 그렇게 힘들고 고통스러울 때, 친구나 종교를 찾은 것이 아니고, 서점에 가서 철학책을 사서 보았습니다.. 처음에 장자를 사고 그 다음에 도덕경과 논어를 사고.. 다음에는 소크라테스 대화록을 사고, 서양철학사를 사고, 쇼펜하우어 에쎄이집을 사고.. 철학책을 읽으면 인생에 대해서 뭔가 알 수 있을꺼 같아서 철학책을 선생님 삼고, 친구 삼아 계속 읽었습니다. 읽으면서 인생에 대해 뭔가를 알아 간다는 느낌도 들고, 많은 위로를 받기도 했습니다.

 

전과를 한 지금 물론 전공 과목을 공부하는 데 있어서는 정말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숙제로 나오는 철학책을 읽고 요약하는 것도 재밌고, 수업 시간에 원본 텍스트를 해독하며 고전 철학을 배우는 것도 즐겁기만 합니다. 가끔은 앞으로 내가 소크라테스나 데카르트처럼 대철학자가 되어서 나와 사람들이 궁금해 하고 알고 싶어하는 왜 살고, 왜 죽는지,

이 세상이란 놈은 도대체 무엇인지에 대해서 모든 해답을 제시하는 상상을 하기도 합니다.. 물론 지금도 거기에 대해서 철학을 공부하는 것이 제 목표이구요..

 

그런데요 님..

그 전에 님의 '현실' 을 다시 한번 되돌아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철학을 하고 싶다는 거 좋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공부하면서 느꼈지만 사람이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가를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님의 현실은 어떻습니까? 제가 염려가 되는 것은 님이 철학과에 가려는 이유가 단지 '현실을 도피하기 위한 것' 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인생에 대해 부조리를 느꼈다는 것은 '현실' 에 상처 받고 괴로워 했다는 것입니다.. 그 상처를 철학을 하면서 치료 받고 위로 받을 수는 있겠지만 결국 '현실' 이라는 것은 자기가 만들어 나가야 하는 거라는 생각이 요즘 많이 듭니다. 철학과에 와도 전에 괴로웠다면 철학과에 간 그때도 괴로울 것이고, 전에 안되는 일이 있었다면 철학과에 간 그때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철학을 한다고 해서 갑자기 현실적인 문제들까지 해결이 되어.. 머리가 똑똑해지고, 인간 관계가 좋아지고, 하는 일마다 잘 되며 만사형통하는 것은 아니라는 뜻입니다.

 

철학을 하면서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저기 저 평범한 사람들은 삶의 이유에 대해서 아무 염려도 없이 저렇게 현실만을 생각하며 잘만 살아가는데 나는 왜 이리도 골치아프게 삶의 이유에 대해서 고민을 해야 되는 걸까? 인생이 인생을 생각하는 것이 인생이 아니고,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인생일 텐데..

난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혼자 동떨어져 인생을 관조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철학과 현실은 도저히 뗄 수 없고, 떼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분명히 현실은 철학보다 앞선 것이고, 그 현실을 무시한 철학은 혼자만의 공상같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님이 철학과에 정말로 가고 싶다면 조언을 하는 입장에서의 제가 굳이 말릴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고 싶은 일을 한다는 것은 분명히 행복한 일이고 혹시 모자른 점이 있다면 강한 열정으로 극복해 나갈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철학을 함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절대 '현실 도피' 적으로 철학을 시작하지는 말라는 것입니다. 철학자 칸트가 "나는 철학을 가르치지 않는다. '철학함' 을 가르칠 뿐이다"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부디 올바른 생각과 바른 가치관으로 앞으로의 인생에 중요한 결정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철학에 관심있다는 것은 좋은 일이신데... 혹시 실존철학만 보고 이게 철학이구나 생각하셨다면, 대학에 와서 실망하실 겁니다. 저는 맑스주의만 보고 이게 철학이구나 생각했는데,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의 주는 실존철학도 맑스주의도 아니니까요.

 

 학교에 따라 다르겠지만, 역사, 종교, 문화,사회과학, 자연과학 다방면의 교양을 두루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문과 출신의 다수가 수학,과학을 못해서 철학을 제대로 못하니까요. 또 대학입학 이후로는 남들처럼 영어 일어만 하는 게 아니라 독어, 불어, 그리스어, 라틴어 중 1,2개 언어도 조금이라도 해 놓을 필요가 있을 겁니다.

 

 공부많이해야되고 돈 안되지만 열심히 하면 진정한 교양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사회는 교양이 풍부한 사람에게 일자리를 주지는 않습니다. 집이 부유한 분이 아니라면 결혼이 늦어지고 결혼이후 자녀양육이 걱정을 각오하십시오. 단 교직이수가 가능한 철학과를 가신다면 윤리교육과에 간 효과를 기대할 수도...

 

 집에 돈 많은 분이면 걱정 마세요. 돈이 있는 곳에 길이 있습니다.

 그 길을 따라 열심히 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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