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꾸 저를 잃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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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원래 굉장히 활발하고 재밌고 열정도 에너지넘치는 이타적인 그런 사람이에요. 현재또한 아직은 마음속에 그런 저를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고등학교때까지만 해도 제가 본연의 저로 사람을 대한다라는 느낌이 너무 강해서 저는 제가 좋고 마음에 걸리는게 없었어요.
대학에 오고 나서 분명히 친구가 많은데 너무너무 외로워요. 제가 사회성이 부족한 것도 아니고 오히려 뛰어난 편인데 무리없이 혼자 떠다니는 느낌...? 그런걸 자꾸 의식하다보니까 친구들에게 서운한게 많아지고 제 행동하나하나 의식하게 되고 자신감이 없어지고 눈치를 보고 말이 없어지고 내가 나를 자꾸 숨겨야하는 느낌이에요. 너무 고민되어서 학교 상담을 신청해서 상담도 했었는데 선생님께서 저는 종합대를 갔으면 너무나 정상이고 아무문제도 없는 좋은사람인데 종합대가 아닌 예술을 하는 대학교라 주변이 너무 이기적이고 개인적이고 예술하는 사람이 있다보니까 오히려 정상적인사람이 내가 비정상적인가라고 느끼고 있는것같대요. 근데 제가 이 단체에서 건강한 저를 잃지 않는 방법을 모르겠어요. 학교가기전에는 다짐을 하는데 막상 학교에 와서 친구들이랑 지내면 너무 서운하고 상처받아요. 저는 친구들을 생각하고 배려하고 예의있게 대하는데 왜 다들 생각없이 무례한지 모르겠어요. 건강하게 이 단체에서 저를 단단히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대학에 오고 나서 분명히 친구가 많은데 너무너무 외로워요. 제가 사회성이 부족한 것도 아니고 오히려 뛰어난 편인데 무리없이 혼자 떠다니는 느낌...? 그런걸 자꾸 의식하다보니까 친구들에게 서운한게 많아지고 제 행동하나하나 의식하게 되고 자신감이 없어지고 눈치를 보고 말이 없어지고 내가 나를 자꾸 숨겨야하는 느낌이에요. 너무 고민되어서 학교 상담을 신청해서 상담도 했었는데 선생님께서 저는 종합대를 갔으면 너무나 정상이고 아무문제도 없는 좋은사람인데 종합대가 아닌 예술을 하는 대학교라 주변이 너무 이기적이고 개인적이고 예술하는 사람이 있다보니까 오히려 정상적인사람이 내가 비정상적인가라고 느끼고 있는것같대요. 근데 제가 이 단체에서 건강한 저를 잃지 않는 방법을 모르겠어요. 학교가기전에는 다짐을 하는데 막상 학교에 와서 친구들이랑 지내면 너무 서운하고 상처받아요. 저는 친구들을 생각하고 배려하고 예의있게 대하는데 왜 다들 생각없이 무례한지 모르겠어요. 건강하게 이 단체에서 저를 단단히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