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상담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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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랑 같은 고등학교 였다가 남친이 전학 가게 됐어요 그래서 장거리 연애가 되는데 남친은 그닥 아무 문제 없이 잘 만날려는 것 같고 또 걱정도 미련도 슬픔도 없는 것 같아요 저만 슬프고 저만 미련 가득하고 저만 남친을 사랑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제가 아무리 서운하고 슬픈 티를 내도 남친은 걱정말라고 괜찮다고 어차피 고등학생이라 서로 바쁠건데 그냥 가끔가다 만난다 생각 하래요 저는 이 말 뜻이 너무 서운하게 들리고 그냥 연애가 연애 같지가 않아요 남친 말대로 서로 바쁠텐데 그냥 정리를 하는게 맞을까요? 안 그래도 남친 떠나 보내는거 너무 슬프고 허전하고 공허한데 이참에 정리해서 슬픔을 이겨 볼까요.? 저만 남친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것 같아서 좀 힘들어요 그냥 제가 예민 한 걸까요? 그냥 너무 슬퍼요 장거리 연애 한다 해도 몇 번 밖에 못 만나는거 아주 잘 알고 감당 가능해야 하는것도 아주 잘 아는데 남친의 저 한 마디가 진짜 서운하게 들리고 쓸데 없이 더 연애 하기 싫게 만드는 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모르겠어요 장거리 연애 오래 갈 수 있을까요? 그냥 헤어져야 하나요?
+(장거리 연애 장단점 말 해주세요 연애 고수님들)
*욕,이상한 말, 쓸데없는 헛소리 싹 다 신고 합니다
+(장거리 연애 장단점 말 해주세요 연애 고수님들)
*욕,이상한 말, 쓸데없는 헛소리 싹 다 신고 합니다
#연애상담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