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 어떤 유형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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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 시선이 무서워서 충고를 받아들이지 못함
본인 이상적인 목표만 밀고 나가다 보니 다른 사람과 소통이 안 됨
다른 사람들과 생각이 많이 다르다 보니 저랑 대화가 안 맞아서 자주 싸움으로 번짐
노래 듣는 거 좋아함
일 열심히 함, 하지만 책임감 많지 않음, 그래도 없는 건 아님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서 뭔가를 하고 있음
기분 변덕이 심함
화나면 1초도 못 참음
저만의 세계에서 빠져나오지 못함
"괜히 말했나?", "그냥요" "그럴 수도 있지 않나요?" "물론 ~이지만" 이런 말 많이 씀
스트레스 상황에서 해결책을 제시해 달라고 했을 때, 상대가 알아서 하라고 하면 "제가 그렇게 존재감이 없나요?" 이런 식으로 따짐
직설적인 사람하고 같이 있으면 자주 싸워서 사고가 자주 생김
평소에 저 자신으로부터 빠져나오지 못해서 혼자 고립 되가지고 새로운 경험을 자꾸 거부하다 보니, 제가 해왔던 것만 하고 TV 시청은 관심 없어서 안 해서 그런지 직장에서 말귀 틀리게 알아들어서 업무도 틀리게 하는 경우가 매우 허다함
경제 개념이나 현재 나라가 돌아가고 있는 정치 개념 희박함
뭐든지 제 뜻대로 안 되면 속으로 "아이 씨, 왜 이래!!" 소리침
화 났을 때 표정이 벌써 무서움
말할 때 단어 뜻도 완벽하게 알지 못한 채 잘못 사용하는 경우가 매번 있음
학문 관련 책 읽고 분석하는 게 좋음, 그렇지만 주변 상황이나 다른 사람 기분을 분석하는 능력은 매우 떨어져서 상대가 직접 말하기 전에는 눈치 못 챔
길을 잃어버렸을 때, 부끄러워서 모르는 사람에게 길 물어보는 거 못함
제가 먼저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오시는 데 힘드시지 않으셨어요?" 등등 하는 것도 굉장히 쑥스러움, 하지만 정이 없는 건 아님
동영상 만드는 걸 좋아함, 물론 자기 계발용으로
자존감이 낮기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실제로 본인이 피해자라는 의식이 조금 있어서 성질 자주 냄
아이돌 가수나 연예인들 중에 아는 분 거의 없음, 최신 곡이나 인터넷 방송인 분들이 하는 춤 이런 거에 휩쓸리는 편 아님
상상은 현실성 없고 시간 낭비라서 안 함, 그렇지만 "제가 만약 남녀 분장을 해서 놀이공원에 놀러간다면 지나가는 사람들 반응이 어떨까" "제가 BJ라면 어떤 컨텐츠를 했을까" 이런 게 잠깐 궁금해지는 경우는 있긴 한데, 금방 휘발됨
잘 못 챙기고 물건 자주 놓고 다님
다른 사람들 앞에서 비난 받으면 혈압 오름, 분노 폭발함
배려심이 깊음
"어이구, 어이구" 이런 표현 많이 씀
계획을 세웠는데 만약 그 계획이 틀어지면 제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았다는 생각에 스트레스 받음
매사를 객관적으로 바라보지 못함
"대박이다" "와우~" 이런 감탄사 안 씀
듣기에 조금 거북하실 수도 있는데, 솔직히 장난 수준이 매우 저질 같음
뭔가를 할 때 방해되는 거 용납 못해서 공부할 때 친구 전화 못 받음, 오는 것 만으로도 짜증남
우주나 미시 세계 이야기에 매력을 느낌
과거 경험을 기준으로 세상을 바라봄
과거에 제가 잘못했던 경험이 있으면 후회가 엄청 심함
말을 끝내지 못하고 계속 붙들고 이어짐
맨날 시간 없다고 서두름
어떤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면 그건 결코 얕은 수준이 아님
시간 계산을 잘 못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제가 하던 거 다 끝내지도 않았는데 부모님께서 밥 먹으라고 하셨던 적 있음
제가 화가 많이 나 있는데 상대방이 그거 신경 안 쓰고 저에게 막 화를 내거나 상처를 주는 등 한 술 더 뜨면 그 사람은 그 날 저에게 뒤지게 혼남 (저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도 예외 없음)

공부 계획 있는데 놀러가자고 하면 당황함

30분이라도 아무것도 안 하면 불안함

이렇게 불공평한 세상을 즐기려고 하는 사람이 되게 신기할 따름

제 자신 기준을 무조건 다른 사람에게서 찾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