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토텔레스에 대해

푸하하, 굉장히 광대한 지식과 설명을 요구하시는 질문 하나를 해주시네여~~;;

 

그 엄청난 철학자를 설명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지면 할애가 필요하지만..... 일단, 제가 이 글이 답변확정이 될 거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서 간단히 적겠습니다. 만약에 답변확정해주시면, 쪽지로 자세히 답변 요구하시면

 

자세히 하겠어요.

 

아리스토텔레스의 탄생에 지대한 영향을 준 사람은 바로 플라톤입니다. 플라톤은 당시 한 때 한 왕을 상대로

 

자신의 논리를 설파하다가 감옥에 갇힌 적이 있고 바로 노예로 팔려나가 왕의 멸시 때문에 노예생활을 경험

 

하다가 친구들의 도움으로 노예에서 해방이 된 이후로, 그 유명한 아테네 학당을 설비하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혼자만의 논리 전개로는 도저히 그 거대한 세계의 정치가들을 상대로 자신의 이상을 설파하는 것

 

조차 불가능해보였기에 그랬던 거죠. 아리스토텔레스가 10대의 부모를 잃은 이후에 아테네 학당에 들어가

 

플라톤을 상대로 가르침을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처음에, 플라톤의 경우, 아리스토텔레스를 보기에는 너무

 

공부할 사람이 아니라 무슨 바람둥이처럼 화려한 옷을 입은 바람둥이 걸렁뱅이로 보여 처음에는

 

상당히 무시를 하고 가르치기도 소홀히 하였으나, 곧 아리스토텔레스의 귀족적인 삶에서 볼 수 없는

 

지식에 대한 갈망과, 지리, 철학, 수학에 대한 그의 천부적인 재능을 알게 되었습니다. 플라톤 자신 역시

 

모든 학문에 대한 조예가 깊은 만물 박사로서, 한때 기하학을 모르면 철학을 논할 생각조차 하지말라고

 

엄포를 내놓을 정도로 기하학을 중시햇습니다. 그리하여, 그는 모든 학도들에게 기하학을 강요하였으며

 

도형의 아름다움에 대해서 많이 연구하였고 그것을 철학에 적용하여 학도들에게 배우지 못하면 철학에

 

대해서 언급조차도 안할 정도였죠. 아리스토텔레스가 그런 플라톤의 수제자라고 한다면 당연히 기하학에

 

상당히 조예가 깊었다라는 뜻입니다. 그의 존재는 수학에서도 상당히 획을 긋는 일이었죠.

 

아리스토텔레스의 존재로 아테네 학당에서, 플라톤은 이런 평가를 내린 적이 있습니다. "아리스톨레스는

 

아테네 학당의 머리이고, 학생들의 정신이다"라고 말할 정도로요. 그런 그가 이상적인 국가론을 펼치고

 

모든 인간들의 범죄는 순전히 무지에서 출발한다라는 소크라테스의 이론을 이어받은 플라톤의 이론과 그에

 

발전된 이데아의 세계에 대한 설파에 대해서 최초로 제자들 중에 플라톤에 반대를 하고 반론을 제기한 것도

 

아이러니하게도 플라톤의 가장 사상적으로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가장 많은 가르침을 받은 수제자 아리스토

 

텔레스였죠, 그는 모든 사람들의 지식에 대한 욕구는 고르지 않으며, 모든 악의 근원은 무지에서 오지 않고

 

대부분은 자신의 행동이 그릇된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범죄를 저지르는 등 이성적으로는 알고 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의 그런 이론은 이후 정신 과학에서도 사람의 범죄는 도덕적인 지식과는 무관하다라는

 

문제의 기초가 되기도 했으며 따로 아리스토텔레스의 인식론과 논리 전개방법에 대한 것들은 사후 수많은

 

세기를 장악하게될 논리학의 전개에도 상당히 큰 영향을 끼칩니다. 여기서 말할 것은 논리학이 하나의 학문

 

으로 진화된 것은 상당히 오래되지 않은 신생 학문에 속하나 우리가 흔히 아는 수학의 전개 방식은 아리스토

 

텔레스의 논지적 전개방식을 따른 것이라고들 합니다. 그의 논법은 사후 이성론적인 것들이든 경험론적인

 

것이든, 모든 문제의 근원에 대부분은 현실 세계에 근원을 둔다라는 사상으로의 출발점이기도 했으며

 

이성과 감각의 분리된 것들 사이의 조화를 꿈꾼, 이성론자와 경험론자의 중간 역할을 한 사람으로써, 소크라

 

테스와 플라톤의 이성론적인 이론과 소피스트로 유명한 궤변론자들의 경험론적, 쾌락주의적 이론의 중간

 

형태로 최초로 그 균형을 시도한 사상가로 평가 받기도 하며, 중도의 중요성을 지적한 中사상을 최초로

 

인식한 서양인 사상가였습니다. 그는 인간이 감각할 수 있는 세계를 중시하고 이것을 지배하는 모든 원인을

 

인식하는 것들을 사물로 기인하는, 눈으로 시각적으로 볼 수 있는 것들로 보았습니다. 그는 철학의 형상에

 

대한 인간과 철학의 관계를 설파하기도 하여, 사람들의 철학에 대한 사상을 정리하기도 하였으며 그는

 

수학 발전에서 기하학의 발전에서도 기초적인 원과 원기둥의 관계등을 연구하여 업적을 남기기도 하였습니

 

다. 하지만 일설에는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아리스토텔레스를 경험론자라고 보는 사람들도 많아요.

 

왜냐면, 완전히 이성으로만 인식이 가능한 세게인 이데아를 주창한 플라톤의 이론을 가지고 그것이 이성론

 

자로 간주하기 쉬운 현대인의 시각에서는, 감각적인 이성이 지배적인 아리스토텔레스의 이론은 플라톤의

 

이성이란 정의에 상당히 거리가 멀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현대의 사람들의 머리에서는 사고의 대부분이

 

플라톤의 이성론에 관해서 보다 아리스텔레스의 감각적인 세계를 기반으로 하여 세계를 설명하는 눈을 훨씬

 

중히 여기게 됩니다. 현실적인 문제를 다루는 데에 그의 이론과 철학이 철 없는 아이들의 도덕적 설파라고

 

들릴 지모를 플라톤의 이론에 비하면 훨씬 현실 문제를 철학을 공부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이해를

 

시키기에도 충분할 정도로 아리스토텔레스의 이론에는 감각의 중요성까지 중시하여 감각의 영향이 훨씬

 

지배적인 대중들의 호응을 더 많이 받았죠.

 

그는 여러가지 그리스 철학의 상당 부분을 나름대로 수용하려고 하였고, 스승과는 달리 수용과 타협의 미덕

 

을 역시 잘 보여와서 다른 사상과의 마찰을 그렇게 많이 부딪치지 않았죠. 아리스토텔레스는 알렉산더의 스

 

승으로 유명하며 마케도니아에서도 알려진 사상가였으며, 그의 깨워진 정신은 알렉산더의 아버지가 이미 관

 

통하여 알아보고 모셔온거죠. 알렉산더의 동방 원정의 지대한 꿈의 씨앗을 잉태시킨 장본인으로도

 

유명하며, 그의 설파가 없었다면 헬레니즘의 탄생이 없었으며 헬레니즘의 탄생과 르네상스의 탄생 등에서

 

상당히 주춤거리며 동,서의 융합에서도 차이가 안 좋게 많이 날 것이다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잇습니다.

 

그는 알렉산더의 스승이었으므로, 그 대왕이 왕성히 지배욕에 불타 권력에 남달리 높았을 때에는 상당히

 

많은 지원을 알렉산더에게서 받아 자신의 학당에서 많은 연구 비용을 충당하여 거대한 실험도 하여 최초로

 

집단적인 학술적인 연구를 위하여 동물의 생체 실험을 한 것으로도 유명하기도 하죠.

 

생각해보세요, 세게의 지배자로 자자한 전술가왕 알렉산더의 후원을 받았다는거져!!! 그의 저서들에서는

 

점성술, 기하학, 지리학, 산술, 정치학, 철학, 화학, 생물학, 의학, 약초학, 사회학 등등의 수 많은 개념들이

 

난무하며 그 엄청난 지식들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엄청난 지식과도 비교해서 전혀 떨어질 바가 없는

 

만능 이었지만, 논리학에서의 그의 기초적인 업보가 과연 압도적입니다. 논리학은 요즘에 사용되는

 

컴퓨터의 설계에서 수학의 알고리즘과 결합하여 상당히 진보된 컴퓨터 사양을 창조시키는 대에 일조한

 

학문들 중의 하나입니다. 요즘 근대의 수학의 전개방식에서 필수로 사용되며, 법학에서도 논리학은 중요하

 

고 수사학에서도 논리학은 중요하며, 사색적 논리학적인 철학에서도 논리학은 중요하죠, 더욱 언어학에서도

 

논리학의 자리는 확고합니다. 신생학문들의 과학적 서술 방식과 그 기초 이론의 저술에 논리학적 서술은 굉

 

장한 것이죠, 그 기초와 탄생의 예고 등은 아리스토텔레스입니다. 그의 기초적인 삼단 논법과 그 외의

 

논리학은 논리학의 아버지라 할 칭호를 받을 만하죠! 수학에서의 업적은 수학에서의 오일러와 가우스,

 

아벨, 뉴톤, 라이프니쯔, 페르마, 파스칼, 데카르트 등등의 힘으로 인해서 그 중요성이 낮아지고 그 초석만

 

중요할 뿐이라서 중요하게 다루어지지 않지만, 그의 이론이 초석이 되어 다른 이론가들에게 힘이 되었다는

 

것은 부정못합니다. 도형의 아름다움을 강조한 것은 플라톤이지만, 그에 못지 않게 이론적으로 설명을 시도

 

하여 철학에 뿐만 아니라 다른 자연 과학에 적용한 것도 아리스토텔레스입니다.

 

그의 정치철학에 힘입어 가장 잘 구현한 것은 알렉산더, 동서양의 규합과 지리의 중요성을 살린 전술에서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지적인 지도와 본인의 지리학적, 처세술과 논리학의 힘이 가장 컸죠. 그 증거로, 알렉산더

 

는 그 전술학의 교본인 그때까지 거들떠 보지도 않았던 말의 중요성과 지리적인 요소와 위치학적인 군인들

 

의 힘을 인식하는데에 그의 사상이 가장 컸죠. 그가 힘들때마다 스승의 조언을 구한 것도 소설에서도

 

잘 나타나 잇습니다. 그의 이론과 사상의 힘을 잘 받은 수제자 알렉산더, 역시 대단하죠?

 

알렉산더가 요절하고 난 이후, 아리스토텔레스는 알렉산더의 지배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던, 현인의 평화로

 

운 지배에도 불구하고 지배당했다라는 것에 치욕감을 느낀 아테네 시민들과 그리스 시민들의 악랄한 비판에

 

의해서 추방당합니다. 하지만 그의 업적과 의학서적들과 논리적인 정치학 서적들이나 수학서적, 철학서적

 

들은 이후, 데카르트, 칸트, 그리고 다른 사색적인 자들과 그리스 철학을 숭배하는 자들의 경서들로 고대 시

 

대를 지나, 중세까지 걸쳐서 상당히 지대한 정신적인 버팀대와 기초목이 되었던거죠.

 

그외의 내용은, 답변확정후, 쪽지로~~~ 저 역사, 지리, 논리, 수학, 철학, 심리, 물리, 화학, 생물, 의학, 정치,

문화, 다 좋아해서 그의 이론을 무척 좋아해요, 그의 엄청난 서적들 중에서 상당 수는 제가 독학으로 공부했구요.... 단지, 2년 전의 원서로 봤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