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할 수가 없어요..

뭘 할 수가 없어요..

작성일 2024.05.22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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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3 여중딩인데요 안그래도 초딩때 친구들 기에 눌려서 어깨를 펴본 적이 없어 중학교에 올라와서도 친구가 거의 없었어요 원래 진짜 조용한데 친하다고 생각하는 애들한테만 시끄럽게 하다보니까 그런 제가 너무 귀찮은가봐요 하나둘씩 친구들이 떠나가고 시끄럽다고 여기저기서 제 뒷담을 까기 일수였어요.. 의지하고 싶은 친구가 한명이라도 있으면 좋겠는데 제 주변엔 진짜 속마음을 털 친구도 없고 기대서 울 수 있는 친구도 없는 거 같아요.. 또 요즘엔 진짜 뭐만하면 툭툭 울어서 문제예요.. 의욕도 없고 의지도 없어서 뭘 하자고 하면 항상 불만만 내기 일쑤였고 제가 내는 불만에 갑자기 화를 내서 저한테 짜지라고 하는 둥의 말들이 오가서 항상 울었어요.. 이번년도엔 좋은 친구들이 있는 것 같지만 걔네들도 지칠 거 같아요.. 항상 뭐만하면 불만을 표하고 울기만 하는데 저같아도 저같은 친구가 있으면 진짜 싫을 거 같아요.. 항상 의지도 의욕도 없어서 누군가가 제 성적을 꺾어서 비난을 해도 그때만 좀 기분 나쁘지 제가 열심히 해서 다시 꺾을 생각은 전혀 없어요.. 저도 잘하고 싶은데 그냥 안 움직이고 싶어요.. 그래서 자주 죽을까도 생각해봤고요 팔을 긋는 것도 싫고 죽는 것도 싫고, 차라리 제 의지가 아니라 그냥 누가 칼로 찔러 죽여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진짜 많이 했어요..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살다가 죽었으면 좋겠어요.. 우울증인가도 많이 쳐보고 사춘기인가 생각도 해보고 병원에 가서 진료도 받아보고 싶었는데 저희 부모님은 그런 거 쓸데없는데 왜 가냐며, 제가 우는 걸 보고서도 안아주지 못할망정 나중에 더 잘 살면 된다며 부추기기만 해요.. 지금도 살고싶지 않은데 미래를 생각해봤겠나요..
제 이야기를 보고 정말 부모님께 솔직히 얘기해서 병원을 갈지 아니면 그냥 불평불만이 많은 사춘기인지 아니면 별거 아닌데 심한 것처럼 얘기하는 망상증이라던지 조언 좀 해주세요..

진짜 꼭 조언이 필요할 거 같아요.. 매일 자기 전에 울다가 지쳐서 자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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