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살았다고 무조건 친일파 후손인가요?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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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증조할머니, 친할아버지, 친할머니, 외할머니가 옛날에 좀 잘살았다고 들었어요. 증조할머니(대구가 고향)가 23년생이신데 일제강점기때 학교를 다니셨다고 들었어요. 18살에 결혼하셨다고 들어서 고등학교까지 다닌신지 잘 모르겠어요. 집이 농사를 지어 좀 잘 살아 학교를 다닐 수 있었던 걸로알아요. 근데 땅 소유는 그때 당시 일본에서 빌려준건지 개인 땅인지는 몰라요. 친할아버지 께서도 한국전쟁 이후에 서울 올라오시기 전까지는(경산이 고향) 잘살았다고 들었어요. 애초에 증조할머니가 좀 살았다보니(증조할아버지는 무슨일을 하셨는지는 잘 모름)영향이 간거같아요.
친할머니는 49년생이 이에요. 초등학교만 나오셨어요. 당시 외증조할아버지가 경찰이었어요. 아마 광복전부터 경찰(한국에서) 이셨던 걸로 알아요. 서울을 아니고 할머니가 곡성이 고향이다 보니 거기서만 일하시던게 아닐까 합니다.
외할머니는 왜 잘 살았었는지 잘 몰라요. 집이 양반출신인가 했는데 성이 지씨에요. 엄마가 지씨는 옛날에 천민 성씨라고 하더군요.
4분 모두 집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몇 명 있었어요. 그럼 꽤 잘 살았던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광복이후나 전이나 한국전쟁 이후나 그때 상황으로는 그게 쉽지 안았을텐데..순가 친일파인가?라는 의심이 조금 들더라구요.
참고로 친할아버지 성씨는 신인 주씨 입니다. 증조할머니는 해평 길씨이시구요. 친할머니, 외할머니는 장씨, 지씨 인것만 알지 본관은 몰라요.
친할머니는 49년생이 이에요. 초등학교만 나오셨어요. 당시 외증조할아버지가 경찰이었어요. 아마 광복전부터 경찰(한국에서) 이셨던 걸로 알아요. 서울을 아니고 할머니가 곡성이 고향이다 보니 거기서만 일하시던게 아닐까 합니다.
외할머니는 왜 잘 살았었는지 잘 몰라요. 집이 양반출신인가 했는데 성이 지씨에요. 엄마가 지씨는 옛날에 천민 성씨라고 하더군요.
4분 모두 집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몇 명 있었어요. 그럼 꽤 잘 살았던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광복이후나 전이나 한국전쟁 이후나 그때 상황으로는 그게 쉽지 안았을텐데..순가 친일파인가?라는 의심이 조금 들더라구요.
참고로 친할아버지 성씨는 신인 주씨 입니다. 증조할머니는 해평 길씨이시구요. 친할머니, 외할머니는 장씨, 지씨 인것만 알지 본관은 몰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