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자결하게 된다면 에렌이 가지고 있는 시조의 거인과 진격의 거인의 힘과 전퇴의 거인의 힘이 새로 태어나는 에르디아인 중 한 명이 가지고 태어나게 됩니다.. 즉 거인의 힘은 유미르가 원하는 게 아니면 소멸 시킬 수 없어요 그리고 땅울림을 실현하지 않는다면 파라디 섬의 사람들은 섬멸당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에렌이 할 수 있는 건 땅울림으로 파라디 섬을 지킨다는 명목하에 미카사가 초라할 결과를 위해 계속 나아갔고 그 결말이 에렌의 죽음이였던 겁니다 에렌이 미카사에게 상처주는 말과 노예라는 말 만 안 했어도 미카사는 성장을 하지 못 해 에렌을 죽이지 않았을 확률이 더 높아요 그리고 에렌이 정해야 한다면 에렌은 부모님과 동료들 보단 미카사와 아르민을 선택하겠죠 미카사와 아르민도 그렇고요 에렌이 그렇게 좋아하는 자유 의지로 땅울림을 실현한겁니다 다만 땅울림 역시 에렌이 실현 할 운명에 불과했기 때문에 에렌은 자신의 운명에 발버둥쳐 자유를 찾고 싶던 소년이였어요 에렌이 말 한 어록 중 타인에게서 자유를 빼앗길 바에야 내가 타인의 자유를 빼앗는 다는 이야기를 해요 동료가 죽거나 좋은 사람들이 죽는다면 에렌 역시 자괴감에 빠지고 멘탈이 나가지만 그거와 별개로 사람을 죽이는데 개의치 않는 사람이기도 해요 정당방위라고 한 들 에렌은 9살 때 미카사의 부모님을 죽이고 미카사를 납치 한 사람을 몇 번이고 칼로 찔렀습니다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 같은 게 아니라 에렌은 그냥 그런 인간이에요 자신의 것들을 지키려면 다른 사람의 생명은 빼앗을 수 있다 같은 캐릭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