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대학을 목표로 공부하고 싶다?
중2에 유학을 와야합니다.
중국과 한국은 1학기의 차이가 있습니다.
중2, 1학기에 중국유학을 오게되면 중국에서 중1, 2학기가 됩니다.
대개 조기유학의 시기는 중학교 1,2학년에 선택해야 합니다.
특히 북경대학을 목표로 한다면
중국에서 중국학생과 함께 중국어로 공부를 따라잡아야 합니다.
와서 1학기 정도는 언어의 문제로 공부를 따라가지 못합니다.
영어나 수학 정도는 중국어를 못해도 가능하지만
다른 과목은 1년이 지나야 중국학생과 비슷해집니다.
북경대학을 목표로 한다면
조기유학을 결정해야 합니다.
표준어를 쓰는 하얼빈이 유학하기에 좋은 도시입니다.
'동방의 파리'라는 애칭이 어울리게
유럽풍의 건축물이 아름답고 중국에서 가장 표준어를 구사하는 것 때문에
중국유학의 장소로 하얼빈만큼 유리한 곳은 없습니다.
게다가 다른 어느 대도시에 비하여 유학비용도 적게 듭니다.
상해 북경의 경우는 서울에서 공부하는 것보다도 더 많이 듭니다.
정확은 비용은 조기유학을 결정하고 난 뒤에 상담하셔도 됩니다.
기숙사랑 홈스테이가 있는데
기숙사는 저렴하게 유학할 수 있는 반면에 유혹이 많습니다.
명문대학을 준비한다면 꼭 홈스테이를 하기 권합니다.
기숙사랑 홈스테이는 배 정도 차이가 납니다.
하얼빈의 경우는 유학생을 받는 중학교는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중학교는 조선1중을 택합니다.
고등학교는 하얼빈제1중학교와 조선족제1중학교를 갑니다 (고등학교)
중학교는 초중이라고 하고 고등학교는 고중이라고 분별하지만
학교명은 **중학교라고 하면 중학교 고등학교를 칭합니다.
처음 유학와서 조선족제1중학교를 들어가면 수업 따라가기가 쉽습니다.
조선족이라고는 하나 일반 한족도 있고 또 조선족 3세들은 한국어가 유리하지 않기에
함께 공부한다고 하여도 언어는 대부분 중국어를 쓰니까
쉽게 중국어에 다가갈 수 있습니다.
로컬학교에도 국제반이라고 있는데
그런 곳은 한국학생이 많습니다.
그냥 로컬반으로 들어가면 한국학생이 거의 없으니 공부하기 좋은 환경입니다.
좋은 생각으로 아름다운 미래 만들어 갑시다.
하얼빈에서 적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