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번역해주세요 (미스터리 사건 추리게임) 내공 100 걸어요

일단 사진마다 번호를 붙이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배우는 중이라 이름과 지명을 잘 못읽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만 한자랑 같이 병기하고 그 다음부터는 대충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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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타(小松 ユウタ)가 운전을 담당하고 순찰차로 20분 정도 걸려서 스미다(墨田)구의 현장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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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노리(相澤 タカノリ)

유타는 여기서 기다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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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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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노리

여차하면 바로 나갈수 있게 해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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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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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풀이 죽은 모습의 유타를 남겨두고, 나와 타카노리씨, 리코(赤城 リコ) 세 명은 군중이 모여있는 골목길로 걸음을 옮겼다.

이미 관할 형사가 도착해있었고, 파란 시트로 현장은 보이지 않게 되었다.

파란 시트 앞에는, 제복경관이 서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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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문제

타카노리가 말한 '안좋은 예감이 맞아버렸군'은, 어디를 보면 알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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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해설

오른손의 손등에 피로 2라고 그려져있는 교회의 사건과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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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카켈(進藤カケル)

똑같은 범인, 이겠군요

타카노리씨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즉 이건 연속 살인 사건

범인을 빨리 찾지 못한다면 다음 피해자가 나올지도 모른다

그렇게 생각하자, 자연스레 몸에 힘이 들어갔다.

한시라도 빨리, 현장을 조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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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문제

피해자의 사인은 어디를 보면 알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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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해설

오른쪽 가슴에 찔린 상처로부터 피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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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카켈

오른쪽 사슴에 찔린 상처가 있군요. 이게 사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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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노리

꽤나 (살인에)익숙한 놈의 범행이군. 다른 상처가 안보이고, 급소를 한번에 찔러 살해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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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

그렇네요. 그렇다면, 쾌락범의 선(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 아마 문맥상 쾌락범의 소행일 가능성을

암시하는거 같습니다)이 강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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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노리

아직 뭐라고 할 말이 없군. 흉기는...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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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문제

흉기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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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해설

주변에 버려진듯한 피가 묻은 나이프가 버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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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카켈

저걸로 찔린 모양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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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

도망칠 때 버렸다고 생각하면, 범인의 도주경로는 안의 골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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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

사후경직으로봐선(?) 사건이 일어난건 아침일겁니다. 현장 부근에 범인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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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

반대편 골목의 탐문을 강화하도록 연락을 해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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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엘리트 동기, 시점이 날카로운데다 일처리도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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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질 순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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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제

타카노리는 '피해자는 도망갈 생각이 없었다'라고 말하고 있는데, 피해자의 어디를 보고 그렇게 생각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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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해설

피해자는 달리기 어려운 하이힐을 신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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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카켈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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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간 리코는 놀란 표정으로 이쪽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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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켈

피해자는 힐을 신고 있었습니다. 도망갈 생각이 있었다면, 달리기 어려운 힐은 벗어서 버렸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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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노리

정답이다. 카켈도 제법 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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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

칫...

​

리코는 분한듯한 표정을 하고 있었다.

(솔직한 녀석)

그렇게 생각하고 있던 순간,

히윳(의성어같은데 무슨소리지는 모르겠습니다)

골목 안에서 이쪽을 보는 수상한 그림자가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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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노리

누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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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것보다 몸이 먼저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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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노리

카켈, 조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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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노리씨의 목소리를 등 너머로 들으면서, 나는 그림자를 발견한 방향으로 달렸다.

이쪽을 눈치챈 상대도 당황한 모습으로 달려나갔다.

땅에 떨어지는 것을 피하면서 전력으로 골목을 달려 나간다.

안으로 들어가자 칭칭 감겨진 테이프를 뜯어버린다.

통로로 나와 주변을 보는데 행인이 몇명 있어서 수상한 그림자를 놓치고 말았다.

(젠장...!)

나는 하는 수 없이, 원래 있던 장소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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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켈

죄송합니다, 놓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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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노리

그런가, 하는 수 없군. 만약 부근의 감시카메라에 찍혔을지도 몰라. 나중에 찾아보도록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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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

감식반이 유류품을 맡겼습니다. 돌아가면 이걸 조사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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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노리

유류품을 맡겼다니...너 어떻게 한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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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

뭐, 뭐든 괜찮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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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을 가리지 않는 녀석이다. 정말로 무섭다.

타카노리씨는 어이없다는 얼굴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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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노리

이곳의 조사 지휘는 야마다(山田)반이 맡기로 했다. 우리는 책상으로 돌아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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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다반은 제3계의 또다른 반이다.

기본적으로는 따로 움직이고 있다.

우리 세 명은 유타가 기다리는 순찰차로 돌아왔다.

순찰차로 돌아와 문을 열자, 거기에는 땀 투성이인 유타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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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노리

미안하네, 기다리게 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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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

ㅅ,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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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노리

그런데, 자네는 왜 그렇게 땀을 흘리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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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

ㄷ,더워서 그래요. 지금은 창문을 열어서 괜찮아 졌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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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노리

더위를 잘 타는군. 좋아, 그럼 본청으로 돌아가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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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또 순찰차로 30분 걸려서 책상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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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책상으로 돌아온 우리들은, 피해 여성의 유류품을 조사하기로 했다.

가방 안에 있던 건, 파우치, 지갑, 스마트폰, 책 등이다.

대충 보니, 신원을 알만한 물건은 없는듯 하다.

일반적인 여성의 소지품으로 보이는데, 이 중에 단서가 남아있을까

우리는 바로 장갑을 끼고 유류품을 늘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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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노리

그럼 뭐부터 조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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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문제

제1사건과 관련있는 유류품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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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해설

제1사건의 피해자가 몸에 지니고 있던 것과 같은 배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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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나는 배지를 들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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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켈

손등의 문자와 다잉메세지(원문에서는 죽은자가 남긴 뜻 이라고 생각됩니다만 대충 의역했습니다),

역시 제1사건과 관계가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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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

뭘까요, 이 가방의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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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

화살표의 앞부분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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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는 컴퓨터로 영상검색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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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

으음, 이 배지에 해당하는 기업은 없네요. 일반적으로 유통하지 않는 물건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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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켈

기업이 아니라면, 어떤 단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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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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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노리

짐작가는데도 없이 찾는건 어려워 보이네. 먼저 스마트폰부터 관계자를 조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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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노리씨의 말에 모두들 고개를 끄덕였다.

타카노리씨가 전원 버튼을 누르자, 숫자 화면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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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노리

이런, 잠금이 걸려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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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

비밀번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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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문제

비밀번호는 4자리의 숫자다.

무언가 단서가 될 만한 것은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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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5월20일에 '생일'이라고 적혀있다.

어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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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타카노리씨가 화면에 '0520'을 입력했다

...

잠금이 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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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노리

됐어! 카켈, 네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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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노리씨는 내 등을 두들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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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번역이 이상해지는거 같네요...

일본어가 아직 미숙해서 등장인물의 말투에 통일성이 없거나 문맥이 어색할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