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의 "탁음/반탁음/요음‥" 등 6가지 질문

일본어의 "탁음/반탁음/요음‥" 등 6가지 질문

작성일 2005.05.10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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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①탁음

②반탁음

③요음

④촉음

⑤발음

⑥장음

 

1. 각각의 설명을 써주세요.

단! 짧게쓰거나 말도 안되게 갖다붙인 답변은 사절입니다.

 

2. 각각의 예시단어 3개씩 써주세요.

 

 

 

 

위 2개만 성의있게 해주신다면 추가내공까지 팍팍 드리겠습니다 ^^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①탁음


탁음이란 「かさたが行」에 「 」가 붙은 것이다. 유성음이므로 성대가 울리도록 발음 연습을 해야한다.


「が行」의 발음[g]는 우리말의 모음 뒤에 오는 유성음 [ㄱ]음과 같다.

がくせい:학생

「ざ行」의 발음은 영어의 [z]와 비슷하다. [ざぜぞ]를 발음할때는 혀끝을 위쪽 잇몸 가까이에 대고 발음한다.

ざぶとん:방석

「だ行」의 발음은 우리말의 [ㄷ]발음과 비슷하다. 우리말의 [ㄷ]보다는 성대를 강하게 진동시켜 발음한다.

でんき:전기

「ば行」은 우리말의 [ㅂ]과 발음이 비슷하다. 상하의 양 입술을 서로 대고 있다가 강하게 터뜨리면서 성대를 진동해서 소리를 낸다.

べにばな:잇꽃


②반탁음


반탁음이란 「」가 붙은「ぱぴぷぺぽ」를 가리키는 말로, 우리말의 [파]에 가까운 발음이다. 주로 의성어, 의태어, 외래어 등에 많이 쓰인다.

はっぱ: 잎

ぴかぴか:번쩍번쩍

ぺこぺこ:굽실굽실


③요음


요음은 각 자음의 い段(단)에 반모음인 「やゆよ」를 작게 써서 나타낸 것으로, 두 문자이지만 발음은 한박자로 한다.

きょうしつ:교실

しゃしん:사진

ぎゅうにゅう:우유


 


④촉음


촉음은 우리말의 받침 역할을 하며 작은 를 붙여 나타낸다. 촉음의 발음은 우리말의 [ㄱ,ㄷ,ㅅ,ㅂ]받침과 유사한 발음을 갖는다.

「か行」행 앞에서는 [k]

がっか:학과

「さ行」행 앞에서는 [s]

あっせん:알선

「た行」행 앞에서는 [t]

きっ:우표

「ぱ行」행 앞에서는 [p]

いっぱい:가득

 

⑤발음


발음「ん」은 받침으로만 쓰이며, 다른 글자 뒤에 붙어 우리말의 [ㄴ, ㅁ, ㅇ]의 발음을 낸다. 뒤에 어떤 음이 오는가에 따라 [m, n, ng]등으로 다르게 발음된다.


1. 「か、が行」앞에 올 때[ng]

ぶんか:문화

2 「た、だ、な、ら行」앞에 올 때[n]

おんな:여자

3 「あ、さ、ざ、わ、や、は行」의 앞이나 단어의 끝에 올 때[N]

れんあい:연애

ほん:책

4 「ま、ば、ぱ行」앞에 올 때 [m]

じんもん:신문


 ⑥장음


장음은 앞에 오는 모음과 뒤에 오는 모음이 같을 때 따로 발음하지 않고 한음절로 길게 한박자로 발음하는 소리이다. 일본어에서는 장단음의 구별이 우리말보다 더 확실하게 구별지어지고 있다. 또한 일본어에서의 장음은 단어의 의미를 구별짓는데 매우 큰 잣대가 되므로 주의해서 발음해야 한다.


おかあさん:엄마

おじいさん:할아버지

ふうけい:풍경

せんせい:선생님

いもうと:여동생


가타가나의 장음은 ㅡ로 표기한다.

ワㅡプロ:워드프로세서

 

 

 

탁음기호와 반탁음 기호를 여기서 쓰니 글씨가 깨지는군요. 양해해주시길.

후우; 타자치느라고 힘들었습니다.ㅠㅠ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①탁음 濁音

 

탁음은 청음 중에서도 선택된 자들인 「か・た・さ・は행」에게만 부여되는 능력(?)입니다. 탁점(にごり・濁点だくてん)이라고 부르는 「 ゛」을 글자의 오른쪽 위에 붙입니다.(붙이는 것들은 오른쪽 위에 붙입니다. 아래의 반탁점도 그렇습니다.)

청음은 성대를 울리지 않게 발음하는 무성음이라고 하면, 이 친구는 말 그대로 성대가

진하게 울리는 탁한 소리입니다.

 

か + ゛ = が (ga)

た + ゛= だ (da)

さ + ゛ = ざ (za)

は + ゛ = ば (ba)

 

위에서의 표기처럼, 「ざ행」은 소리를 'z'처럼 'j'보다 끈적거리는 느낌으로 마찰을 해주어야 한답니다.

저기서 유의하실 점은 원래 「た행」에서도 문제아였던 「ち와 つ」의 탁음이 되었을 때의 발음입니다.

저 발음은 「さ행」의 탁음 중 하나인 「じ와 ず」와 발음이 같아집니다.

단, 입력・표기시에는 'di / du'로 써줍니다.

 

청음과 탁음의 구별은 의미가 달라진다는 점에서 중요하기 때문에 소리를 배울 때 제대로 배우지 않으면 혼동을 겪을 수 있습니다.

 

容疑者(ようぎしゃ)[용의자] , 鼻血(はなぢ)[코피] , さざえ[소라] , ばら[장미]

 

②반탁음 半濁音

 

반탁음은 「は행」만 유일하게 될 수 있습니다. 반탁점(半濁点はんだくてん)이라고 부르는 「 ゜」을 붙입니다.

이 친구는 말 그대로 성대가 울리기는 한데, 탁음보다는 덜 울리는 소리입니다.

그래서 반만 탁한소리 해서 반탁음이라고 합니다.

 

は + ゜ = ぱ (pa)

 

ヨーロッパ[유럽] , 切符(きっぷ)[표(ticket)] ,

プログラム[프로그램] , ぴいぴい[삐삐(피리,새소리의 의성어)]

 

③요음 拗音

 

요음은...

 []i+ ya(ゃ) = []ya, []i+ yu(ゅ) = []yu, []i+ yo(ょ) =[]yo

...의 형태가 되는 글자(소리)들입니다.

요음이 될 글자가 き라고 했을 때, []안에 k를 넣어보면 요음이 되었을 때의 소리를 알 수가 있지요.

요음의 포인트는, 저 표기처럼 요음은 두 글자로 만들어졌지만, 소리를 또박또박 길게 내지 않고 합쳐서 한번에 소리를 내어줍니다.

 

写真(しゃしん)[사진] , 著者(ちょしゃ)[저자(지은이)] , 今日(きょう)[오늘]

 

④촉음 促音

 

촉음은 つ의 크기를 줄인 모양입니다. 그러니까, 「っ」로, 소리와 소리사이에 껴서 한 박자를 쉬면서 다른 소리를 준비합니다. 촉! 하면서 소리를 한 번 끊어준다(촉음도 한 박자)는 점을 아셔야겠지요.

촉음은 소리와 소리에 끼므로 단어의 맨 앞이나 뒤에 올 수 없답니다.

어떻게 끊느냐는 뒤에 무슨 소리가 오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 말이 뒤의 소리를 준비하는 거라는 걸 알 수 있겠죠?

대략 뒤에 k 소리가 오면 k 을 준비하도록 한 번 쉬고, t 소리가 오면 t 를 준비하도록 합니다.

뒤에는 모음류(あ,い,う,え,お/や,ゆ,よ)나 탁음이 오지 않습니다.

 

発射(はっしゃ)[발사] , やっぱり[역시(やはり의 변한 소리)] ,

サッカー[축구(soccer)] , 学校(がっこう)[학교] ,

たった[단, 겨우(ただ의 변한 소리)]

 

⑤발음 撥音

 

발음은 「ん」처럼 생겼습니다. 이 친구도 촉음처럼 한 박자를 쉬면서 다른 소리를 준비합니다. 준비할 소리가 없는 경우에는(끝에 놓인 경우) 한 박자를 쉬어줍니다.

한 박자를 쉬면서 뒤의 소리를 준비하는 것이므로, 입술을 붙이는 m , b , p 소리가 오면 m 소리처럼 입술을 붙여놓은 상태에서 쉽니다.

촉음과 차이점이라면 얘는 뒤에도 놓일 수 있다는 점과, 모음이 오든 탁음이 오든 뒤에 무엇이 오든 가리지않고 받아줍니다.

촉음과는 좀 달라졌지만 다른 소리를 준비한다는 점에서 여전히 단어의 맨 앞에는 올 수 없습니다.

 

촉음과 발음은 우리말의 받침과는 다른 개념이라서, 받침과 연관해서 생각하시면...

 

振動(しんどう)[진동] , りんご[사과] , 電話(でんわ)[전화] ,

2004年(にせんよんねん)[2004년] , 散歩(さんぽ)[산책] ,

 犯人(はんにん)[범인] , 参加(さんか)[참가]

 

⑥장음 長音

 

장음은 말 그대로 길게 끌어주는 소리입니다.

'a + a'는 a 소리를 길게 내주시면 됩니다.

같은 소리의(같은 단에서의) 반복은 쉽죠?

약간 특이한 점이 있다면 ' e + i '일 경우에는 '에이' 보다는 '에-'처럼 '에'를 끄는 듯한 느낌을 주도록 발음해줍니다.

또, ' o + u '일 경우에도 '오우' 보다는 '오-'처럼 '오'를 끄는 듯한 느낌을 주도록 발음합니다.

이 특이한 친구들의 공통점이라고는 발음할 때 턱이 올라오는 점이네요.

발음하기 편하라고 덜 움직이게 하다보니 생겨난 장음현상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무조건 장음으로 한다고는 하기도 힘들 수 있습니다. 박자를 맞춰줘야하는 경우나 개인차 등이 있겠죠.)

이 장음현상이 유별나게 많은 무리는 가족의 호칭이 되겠군요.

 

가타가나에서의 장음은 「ー」을 이용해서 짝대기를 긋습니다.

이 경우에는 무조건 길~게 늘려주면 됩니다.

 

장음은, 짧은 소리와 구분되어 다른 뜻을 가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하는 소리(글자)이기도 합니다.

 

おばあさん[할머니] vs. おばさん[아줌마]

おじいさん[할아버지] vs. おじさん[아저씨]

 

大阪(おおさか)[오사카] , 永遠(えいえん)[영원], 応援(おうえん)[응원]

卒業(そつぎょう)[졸업] , 牛乳(ぎゅうにゅう)[우유] , ニューヨーク[뉴욕]

 

 

이상입니다.

 

마지막으로 일본어를 계속 배워나가실 생각이시라면, 소리를 제대로 익히셔야 한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일본어의 발음은 참 쉽다고 여기지만, 막상 배워보면 그렇지가 않다고 느끼기 쉽거든요.

 우리에게 있어서 중간음이라고 부르는 소리를 자연스레 쓰고 있답니다.

(저 애매한 소리가 혼동의 원인이 된답니다.)

따라서 일본어를 배우실 때에는 아무리 못 읽겠더라도 독음으로 읽고 쓰는 방법은 발음이 나빠지고, 듣는데 악영향을 주므로 좋지 못한 방법이랍니다.

꼭 노래나 테이프, 드라마 등의 소리를 이용해서 배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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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음 : 탁음이란 か行, さ行,た行, は行에 탁점이 붙은 글자를 말한다.

が行
ga

gi

gu

ge

go
ざ行
za

zi

zu

ze

zo
だ行
da

di

du

de

do
ば行
ba

bi

bu

be

bo

반탁음 : 반탁음이란 は行에 반탁음 부호가 붙은 글자이다.
ぱ行
pa

pi

pu

pe

po

요음 : 반모음 ゃ??ゅ??ょ」가 다른 가나와 함께쓰여, 그 가나와 함께 한글처럼 발음하는 경우를 요음이라고 한다. 단, 요음에서의 반모음 ゃ??ゅ??ょ」는 가나의 오른쪽 밑에 작게 쓰며 오직 「い」모음이 들어있는 글자와 함께 쓰인다.

 

히라카나(ひらがな)

きゃ
kay
しゃ
sha
ちゃ
cha
にゃnya ひゃhya みゃmya りゃrya ぎゃgya じゃ
ja
ぢゃ
ja
びゃ
bya
ぴゃ
pya
きゅ
kyu
しゅ
shu
ちゅ
chu
にゅnyu ひゅhyu みゅmyu りゅryu   ぎゅgyu じゅ
ju
ぢゅ
ju
びゅ
byu
ぴゅ
pyu
きょ
kyo
しょ
sho
ちょ
cho
にょnyo ひょhyo みょmyo りょryo ぎょgyo じょ
jo
ぢょ
jo
びょ
byo
ぴょ
pyo

카타카나(カタカナ)

キャ
kay
シャsha チャcha ニャnya ヒャhya ミャmya リャrya ギャgya ジャ
ja
ヂャ
ja
ビャbya ピャpya
キュkyu シュshu チュchu ニュnyu ヒュhyu ミュmyu リュryu    ギュgyu ジュ
ju
ヂュ
ju
ビュbyu ピュpyu
キョkyo ショsho チョcho ニョnyo ヒョhyo ミョmyo リョryo ギョgyo ジョ
jo
ヂョ
jo
ビョbyo ピョpyo
zz

일본어의 "탁음/반탁음/요음‥" 등 6가지...

((일본어)) ①탁음 ②반탁음 ③요음 ④촉음 ⑤발음 ⑥장음 1. 각각의 설명을 써주세요. 단! 짧게쓰거나 말도 안되게 갖다붙인 답변은 사절입니다. 2. 각각의 예시단어 3개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