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토익 문법...

영어토익 문법...

작성일 2005.07.17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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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학교2학년인 24살 학생입니다

 

토익공부를 하는데 독해는 그래도 되는편인데

 

문법문제, 밑줄 그은것중에 하나찾는문제는

 

열문제에 일곱여덜문제는 틀립니다

 

이래선 안되겠다싶어서 문법을 공부하고싶은데

 

좋은책있으면 추천해 주십쇼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도 조언 부탁드립니다

 

듣기공부에도 좋은책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그밖에 토익공부에 관련된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토익 문법, 듣기 책은 아래쪽에..

문법 3권

듣기 1권 올렸습니다.

 

http://cafe.naver.com/red05

요기 가시면 토익 단어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토익공부에 관련된 좋은 말씀은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수기를 하나 올려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8월에 처음 토익공부를 시작해서 첫시험인 10월시

 

험에 845(LC 460, RC 385), 두번째 시험인 11월 시험에 딱 900(LC 445,

 

RC 455)를 받았습니다. 짧은 기간에 나름데로 좋은 점수를 받았는데요.

 

다음은 제 이야기들입니다. 글이 길어질 것 같은데 크게 4부분으로 적지

 

요.

 

1. 내가 공부한 석달

 

2. 내가 생각하는 문법

 

3. 내가 생각하는 파트별 파해법

 

4. 내가 가지고 있는 책들

 

 

 

 

 

1. 내가 공부한 석달

 

저는 지방대 토목과를 올해졸업했고 작년 9월부터 올 6월까지 1년정도

 

직장생활을 하다 때려치우고 다시 영어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저는 학교다

 

닐때도 영어를 무지 싫어했고요. 1학년때 교양으로 영어수업 들은것빼면

 

7년 정도를 영어에서 완전히 손때고 있었습니다.

 

8월부터 처음 영어공부 정확히는 토익공부를 시작하면서 가장 힘들었던부

 

분은 부족한 어휘였는데요. 그당시에는 demand, claim, submit 같은 기본

 

적인 단어들의 뜻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제가 처음 공부를 시작하면서 산

 

책은 이어오브토익과 옛날 시스템 토익의 저자인 유윤상 선생이 쓴

 

Triple Toeic 이란 책이었습니다. 저책은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그냥 문법책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지금의 토익이랑은 상당히 거리

 

도 있는 책이고 토익에서는 안나오는 지엽적인 문법도 많이 다루고 있는

 

책입니다. 8월 한달동안 저책을 봤습니다. 워낙 어휘가 약하다보니 사전

 

찾는데 시간을 다 보냈는데요. 저는 영영한 사전을 씁니다. 영어를 영어

 

로 설명하고 다시 한국어로 설명하는 사전인데요.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사전을 찾고 사전에서 그 단어를 설명하는 부분에서 또 모르는 단어가 나

 

오면 그 단어를 찾아보는 식으로 단어를 찾아서 외우고 단어장에 정리했

 

습니다. 파트 7한세트 지문16개를 풀고 해석하는데 이틀씩걸렸었죠. 너

 

무 시간이 걸려서 그 방법은 포기하고 나중에는 책전체를 완전히 외워버

 

리면 굳이 단어장에 정리를 안해도 단어를 다 외우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단어장에 정리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Triple Toeic이라는 책을 두번정도

 

보고 모의테스트를 풀어서 820(LC420 RC400)이 나왔었는데요. 문법책 두

 

번보고 저런 점수가 나왔다면 많은 분들이 놀라실테지만 문법의 중요성

 

을 아시는 분들은 이해하실겁니다. 문법에 관한것은 밑에서 이야기하지

 

요.

 

8월 한달을 그렇게 보내고 9월은 자격증 공부한다고 영어공부는 못했습니

 

다. 그래도 테이프는 항상 귀에 꼽고 다니고 생각날때마다 문법책을 한번

 

씩 봐줬습니다. 본격적으로 토익공부를 시작한것은 아이오브토익을 보기

 

시작한 10월입니다. 10월 시험전까지 아이오브토익과 이어오브토익을 두

 

번정도 봐주고 문법책은 정말 지겹도록 다시 봤습니다. 저의 첫 토익시험

 

인 10월 시험은 상당히 충격적이었는데요. 10월 시험 보신분들은 아시겠

 

지만 전체적으로 문제가 쉬웠는데 파트 7이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저의

 

경우 답안지에 감독관이 싸인하면서 실수로 제 답안지에 싸인펜으로 죽

 

그어놓는 바람에 답안지를 다시 작성하느라 10분정도를 허비했었는데요.

 

결국 파트 7에서 15문제정도를 그냥 찍어야했습니다. 저는 통상 모의테스

 

트를 치면 시간이 10분에서 15분정도 남는데요. 이때 15문제를 찍은 충격

 

은 정말 컸죠. 10월 시험이후 한달은 개인적으로 정말 열심히 공부했었는

 

데요. 10월 시험의 충격과 10월의 대기업 공채를 토익 점수가 없어서 원

 

서 한번 못내본 개인적인 아픔같은 것도 있었지요. 11월 시험을 준비하는

 

한달은 정말 토익에 미쳐있었습니다. 잠자는 시간이 아까웠었죠. 신경쇠

 

약에 걸려서 설사 때문에 고생도 했고요. 그러다가 11월 중순쯤에는 슬럼

 

프가 있었습니다. 이 슬럼프라는게 정말 골때리는 것은 단순히 '공부하기

 

가 싫다.', '공부를 해도 점수가 안오른다.' 는 것이 아니고 점수가 떨어

 

진다는 겁니다. 이 당시에 LC, RC 둘다 400점대 였습니다. 갯수로는 둘다

 

80개대... 근데 그게 70개대로 떨어진 겁니다. 공부를 하면 할수록 점수

 

는 떨어지고 분명히 아는 건데도 틀릴 경우에는 정말 미칠 지경이였는데

 

요. 저는 슬럼프를 이길때 일주일정도 완전히 영어에서 손을 때고 술독에

 

빠져있었습니다. 낮에는 PC방이나 만화방에 하루종일 쳐박혀있고 저녁에

 

는 깡소주를 퍼마시는 페인생활을 일주일 정도 하니까 어느날 문득 다시

 

영어공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때 다시 공부를 하면서 정

 

말 놀라운 경험을 했는데요. 바로 점수대의 점프가 있었습니다. LC, RC

 

모두 80개대에서 머물던것이 90개대로 뛰어버린건데요. 단순히 문제 몇문

 

제 더 맞추는 것이 아니라 문장을 보는눈, 문장을 파악하는 능력, 문제를

 

해석하는 능력이 눈에 띄도록 향상된것을 제 자신이 느낄수 있었습니다.

 

이때의 기분은 뭐랄까요 단순한 기쁨보다는 가슴한구석이 짜릿하면서도

 

아리한 기분이였습니다.

 

이때에도 아이오브토익은 계속 봐줬고 토익은 내밥이라는 책을 공부했었

 

습니다. 그리고 11월 시험에 900(LC 445, RC 455)라는 점수를 받았지요.

 

참 10월 성적은 845(LC460, RC 385)였습니다. 제 경험으로 토익점수를 올

 

리고자 하시는 분들은 단기간에 조지십시요. 하루에 한시간씩 한달 공부

 

하는 것보다는 하루에 10시간씩 삼일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그리

 

고 기본서에 충실하면서 가능한한 많은 문제를 풀어보십시요. 기본서는

 

토마토나 E-Toeic 정도면 무난하구요. 시중에 나와있는 파트별 실전문제

 

집이나 모의테스트 등으로 가능한한 많은 문제를 풀어봐야합니다. 또한

 

한문제 한문제를 꼼꼼히 체크하는 것도 중요한데요. 제경우 틀린 문제들

 

은 표시를 해두었다가 저녁마다 자기전에 한번씩 보고 잤습니다. 고득점

 

을 위해 가장 중요한것은 자기 자신이! 열마나! 공부를 하느냐? 토익에

 

얼마나 시간을 투자하느냐? 입니다.

 

 

 

2. 내가 생각하는 문법

 

태양인 님이 개인적으로 메일을 보내서 글을 좀 남겨달라고 부탁하셨는데

 

요. 저자신도 아직 허접해서 무슨 말을 해야할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생각

 

하는 것들 몇가지 적어봅니다.

 

일단 예를 하나 들죠.

 

If you have a specific problem accessing or using our services,

 

please explain ----- what happened in order for us to answer your

 

problen as quickly as possible.

 

a. details

 

b. detailed

 

c. in detail

 

d. detailing

 

위 문제의 답은 in detail 입니다. 타동사 explain 과 타동사의 목적어

 

what 절 사이에 들어갈수있는 문장 성분은 수식어구 밖에 없고 위 문제에

 

서는 부사구인 in detail 이죠. 위 문장은 다음과 같이 정리할수있습

 

니다.

 

If you have a (specific) problem (accessing or using our

 

services)/, (please) explain (in detail) what happened (in order

 

for us to answer your problen as quickly as possible).

 

결국

 

If you have a problem, explain what happened.

 

라는 간단한 문장을 온갖 수식어구를 동원해서 길고 복잡하게 만들어 놓

 

은 것입니다. 토익 문법을 공부하기 위해 지엽적인 문법까지 공부할 필요

 

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정말 기본적인 문법들 - 많은 분들이 소홀히 하고

 

있는 문장의 5형태 같은 것들은 완벽히 이해하고 있어야합니다. 그리고

 

문장을 딱 봤을때 위에서 한것처럼 수식어구들은 다 발라내고 문장의 가

 

장 중요한 성분인 주어와 동사를 찾을 수있어야 합니다. 이런 능력을 기

 

르기 위해서는 많은 문장을 접해봐야겠지요. 그리고 초보자 분들은 위에

 

서 한것처럼 괄호 () 와 슬래쉬 / 로 문장을 해부하십시요. 가지고 있는

 

교재에 나오는 영어문장들은 모조리 위에서 한것처럼 뼈를 발라내는 연습

 

을 하십시요. 그러면 문장을 척보면 이해가 되는 능력이 길러질겁니다.

 

또 다른 예를 들지요.

 

Employees ---- in the building after 6 P.M. will need to be sure to

 

lock the inner office doors.

 

a. will remain

 

b. remaining

 

c. remailed

 

d. have remailed

 

이 문제는 어지간한 토익책에는 다 있는 문제고 공부좀 하신분들은 한번

 

씩은 접해보셨을 문제인데요. 정답은 remaining 입니다. 저 문제가 묻는

 

것은 뭘까요? 바로 현재진행형 시제가 미래를 대신한다는 것을 묻고 있습

 

니다.

 

I am meeting you tommorrow.

 

라는 문장이 있습니다. 미래시제인데 현재 진행형을 쓰죠. 주어의 의지로

 

서 미래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 현재진행형 시제가 미래시제를 대신할

 

수있습니다. 위의 문제랑 딱맞죠. 주어 employees 의 의지로 6시이후에

 

건물에 남아있는거니까.

 

a. will remain 은 왜 안될까요? will reamain 이 들어가면 문장전체에서

 

주어 하나에 동사는 두개가 되어버립니다. 안되죠.

 

c. remained 는 왜 안될까요? 원칙적으로 자동사는 수동태를 못씁니다.

 

d. have remained 는 왜 안될까요? 완료라는 시제는 과거에서 죽 해온 행

 

동이 말하고자 하는 시점에 영향을 미친 경우에 쓰입니다. 또 현재완료

 

시제는 뒤의 will 이라는 미래시제와 어울리지도 않고 have remained 가

 

들어가면 동사가 두개가 되어버립니다. who will have remained 가 되면

 

어떨까요? 굳이 그렇게 쓰려면 가능은 합니다만 remaining 이라는 보다

 

어울리는 정답이 보기에 있으므로 답이 되지못합니다.

 

저는 문법을 저런식으로 공부했습니다. 제가 틀린 문제들은 단순히 이해

 

만하고 넘어가는것이 아니라 내가 다른 사람에게 설명을 해준다고 생각하

 

고 공부했습니다. 저 보기중에 정답이 왜 이것인지. 왜 다른 것들은 정답

 

이 되지 못하는지 연구했습니다. 문법을 공부하기 위해서 가장 좋은 책은

 

grammer in use 와 석세스 토익에서 나온 토익 문법 공부안하고 다 맞추

 

기 라는 책 정도인데요. 당장 토익 공부가 급하신 분들이 문법책에 집착

 

할수는 없으니까 저책 사서 완독을 하기 보다는 그때그때 필요할때마다

 

부분부분 찾아보시면서 공부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3. 내가 생각하는 파트별 파해법

 

저는 LC의 경우 테이프 세개정도는 쉐도잉까지 해서 거의 성우들의 발음

 

과 비슷하게 내가 발음할수 있는 수준까지 공부했고 나머지 테이프들은

 

한 서너번씩 풀어보고 그냥 넘어갔습니다. LC에서는 테이프 하나를 완전

 

히 자기 것으로 소화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ㅇ 파트 1

 

파트 1은 완전히 어휘력 싸움입니다. 사진을 보면 정답이 머리속에 딱 떠

 

오를때까지 공부를 해줘야 합니다. 갈퀴로 낙엽을 끌어모으고 있으면

 

raking the leaves, 전화 받으면서 컴퓨터 자판 두드리고 있으면 do two

 

things at once 라는 문장이 머릿속에 떠오를때 까지요..

 

ㅇ 파트 2

 

파트 2를 접근할때 가장 중요한 것은 주어 동사의 일치와 시제의 일치입

 

니다. 문제에서 들린 단어가 보기에서 들리면 오답이다 라는 접근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또 예를 들지요.... ㅡㅡ;;

 

Don't you want to be promoted to vice-president of the company?

 

a. The office is located in Germany.

 

b. I did, but i'm not so sure now.

 

c. Yes, he got the promotion.

 

Don't you ~ 로 묻는 문제에서는 I do 정도로 대답해야겠지요.

 

a. 는 The office 가 주어로 횡설수설입니다.

 

c. 는 he 로 대답하고 있지요. 위의 문제는 주어동사만 들을수있으면 다

 

맞출수 있는 문제입니다. 파트 2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질문과 대답의 주

 

어 동사의 일치입니다. 그게 정석입니다. 그다음이 시제의 일치입니다.

 

Will you ~ 로 물으면 I will ~ 로 대답하는 것이 정석이죠. I did ~ 로

 

대답하면 시제의 불일치입니다. 오답이죠. 또 Will you ~ 로 물었을때

 

He will ~ 로 대답하는 보기가 하나씩 있기 마련이죠. 바로 주어의 불일

 

치입니다. 오답이죠. 이런 방법으로 공부하다 보면 질문 처음의 주어동사

 

는 듣고 거기에 신경쓰다보면 뒷부분을 다 놓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거기서 조금만 더 공부하면 질문 전체가 영어로 다가오는 느낌이 들겁니

 

다. 뭘 묻는지 알게되는거지요.

 

ㅇ 파트 3

 

파트 3에서는 A-B-A 대화의 리듬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의 경우 파

 

트 3, 4, 7 은 정답이 되는 부분 정답이 언급되는 부분은 책에 형광펜으

 

로 밑줄을 다 쳐놓았는데요. 그러면 어떤식으로 지문에 답이 나오는 지를

 

자기 스스로 깨닫게 됩니다. 또 초보자분들의 경우 서점에 가서 책하나

 

들고 한글로 번역해 놓은 부분만 보십시요. 지문에서 답이 어떤식으로 표

 

현되는지 대충 감이 잡히실겁니다. 파트 3의 경우 A-B-A 대화에서 어떻게

 

답이 언급되고 어떻게 함정을 파놓는지 알게되는 거지요.

 

또하나 LC의 팁은 나레이션 시간동안 파트 3,4 지문을 읽고 밑줄을 쳐놓

 

는 방법이죠. 나레이션 동안 파트 5,6 을 푸시는 분들도 있으신데 제경우

 

통상 파트 5,6 을 다 푸는데 15분에서 20분 사이이기 때문에 그시간까지

 

투자하면서 RC를 풀 필요는 없었습니다. 그럼 파트 3,4 지문에서 뭘 읽어

 

야 할까요? 저의 경우 의문사에 밑줄을 쳐놓습니다. 시간을 묻는 것인지

 

장소를 묻는 것인지 방법을 묻는것인지가 의문사 하나로 표현이 되죠? 바

 

꾸어서 얘기하면 시간을 들어야하는지 장소를 들어야하는지를 의문사하나

 

만 보면 알수있다는 겁니다. 또 고유명사의 경우 동그라미를 쳐놓습니

 

다. 고유명사가 나오면 그 고유명사 바로앞 또는 바로 뒤에 정답이 나오

 

는건 다 아시죠?

 

ㅇ 파트 4

 

파트 4에서는 질문의 답이 지문의 어느 부분에 등장할 것인지를 미리 예

 

측할수 있어야합니다. 두괄식 전개인 영어의 특성상 글의 주제, 대상, 목

 

적 등은 첫머리에 나오기 마련이죠. 뿐만아니라 파트4 정답의 50% 이상

 

이 글의 첫부분에 나옵니다. 또 다음의 행동을 묻는 경우.. 광고문에서

 

이제품을 사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하는 질문따위는 글의 제일 끝부분

 

에 나옵니다. 파트 4의 또 한가지 팁은 통상 지문하나에 문제 두개인데

 

지문하나에 문제 세개짜리 지문이 두개정도 나오지요. 파트 4는 통상 세

 

페이지에 걸쳐서 나오는 데요. 문제수가 한페이지에 6-7-7 또는 7-6-7,

 

7-7-6 의 형태로 나옵니다. 7문제가 있는 페이지에서 지문하나에 세문제

 

짜리가 나옵니다.

 

ㅇ 파트 5, 6

 

파트 5, 6 에 관해서는 위에서도 말했듯이 기본적인 문법에 충실하면서

 

문장을 보자마자 뼈를 발라내고 주어 동사를 찾아낼수있는 능력, 그리

 

고... 엄청나게 많은 문제풀이가 따라줘야 합니다. 기출문제가 가장 빛을

 

발하는 부분이 파트 5죠.

 

ㅇ 파트 7

 

파트 7에 소홀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독해는 쉽잖아.. 따로 공부할

 

필요 있어?' 라고 생각하시는분한테 되묻고 싶습니다. '그러는 당신은 파

 

트7 40문제에서 한문제도 안틀리느냐?'고...

 

토익 시험에서 가장 점수를 올리기 쉬운부분이 파트 7일것입니다. 파트 7

 

에서는 만점을 목표로 공부하십시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답이 되는

 

부분을 형광펜으로 표시를 해서 정답이 어떤 식으로 노출되는지 메카니즘

 

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4. 내가 가지고 있는 책들...

 

휴~~ 여기까지 왔습니다.

 

ㅇ 기본서 : 아이오브토익 + 이어오브토익

 

저 두권은 다들 아시죠? 아이오브토익만 딸딸딸 외우면 RC 400은 우습게

 

넘어간다고 정말 자신있게 말씀드리지요. 그만큼 책 내용이 잘되어있고

 

많은 문제를 담고 있습니다. 이어오브토익은 글쎄요. 많은 분들이 이어오

 

브토익 이라는 책이 좋다고들 하시는 데요. 제 생각은 별로입니다. 책 내

 

용에 비해 너무 비싸죠. 결국 이어오브토익에 들어있는 내용은 모의테스

 

트4회분이 다거든요. 너무 요령위주의 문제풀이 방식도 별로 마음에 안들

 

고요. 단!! additional tape 에 들어있는 파트 2 질문과 대답의 유형은

 

파트 2 최고의 자료입니다. 혹시 능력이 되시는 분들은 구해서 들어보시

 

길...

 

참 아이오브토익의 앞부분에 단어정리해놓은 부분을 무시하는 분들이 많

 

으신데요. 그거 다 외우십시요. 고등학교때 공부하는 것처럼 빡빡이 하면

 

서 외우지 마시고 집에 가서 자기전에 한번씩 읽어보십시요. 한 30분 정

 

도하면 한번 다 읽어보실겁니다. 그짓 일주일만하면 거기 나오는 단어들

 

다 외웁니다. 다 외운다기 보다 안면을 익혀두는 거지요. 그 단어를 문제

 

에서 만나는 경우 어디서 봤더라 하는 생각이 드실겁니다. 그리고 그날

 

저녁에 집에가서 다시 단어장 읽으면서 '아!여기서 봤구나' 하는걸 느낀

 

순간 그단어는 어지간하면 안 까먹습니다.

 

ㅇ 유윤상저 Triple Toeic

 

시스템 토익의 저자인 유윤상 선생이 쓴책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상당

 

히 도움을 받은 책인데요. 다른 사람이 저 책을 산다면 도시락 싸들고 다

 

니면서 말리고 싶습니다. 지금의 토익이랑은 거리도 있고 너무 지엽적인

 

문법까지 세세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그래도 저는 저책을 보면서 항상 불

 

안했던 문법에 대해 맥이 잡혔습니다. 문법공부를 제대로 하고 싶으신분

 

들은 grammer in use 나 토익 문법 공부안하고 다맞추기 정도를 추천해드

 

리고요. 아니면 집에 있는 맨투맨이나 성문 기본영어 같은 것들을 필요할

 

때마다 한번씩 찾아보면서 공부하십시요. 참.. 빨간 기본영어도 추천합니

 

다. 요즘도 그책이 나오는 지는 잘 모르겠는데 발음기호부터 나오는 책이

 

죠. 한 이삼일만하면 1회 정독을 하실수있을겁니다. 빨간기본영어라고 우

 

습게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토익시험에서 그이상 수준의 문법은 안나

 

옵니다.

 

ㅇ intensive course for the Toeic test

 

토익 출제위원회의 director 였던 매트류 쉰들링거라는 사람이 쓴책입니

 

다. 깔끔하게 딱 1000 문제 실려있고요. (파트 5 400문제 파트 6 240문

 

제 파트 7 360문제) 파트 5나 파트 6은 조금 거슬리는 문제들도 있습니

 

다. 파트 5, 6 에 대해서는 지금 시중에 있는 책들중에서는 김대균씨 책

 

이 가장 좋습니다. 시중의 어지간한 책은 다 풀어봤는데 문제를 더 풀어

 

보고 싶다는 분들은 저 책 추천해드리구요. 저 책이 10000원이 안하는

 

데... 파트 7 9세트만 해도 저책 책값은 빠질것같습니다.

 

ㅇ 토익은 내밥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는 책이죠?

 

파트 5, 6 최고의 책입니다. 뒷부분의 16회 분의 문제도 문제지만 앞부분

 

에 문법 설명해놓은 부분하고 어휘 정리해놓은 부분은 이책의 백미입니

 

다. 책값이 7000원 이었던 걸로 기억하는 데요. 칠십만원을 줘도 아깝지

 

않은책.... 지금은 못구하죠... ㅡㅡ;;;

 

 

ㅇ 텐저린 토익 파트 2

 

파트 2만큼은 정말 정석대로 잘 보여주고 있는책 아까 저 위에서 설명한

 

주어 동사의 일치, 시제의 일치라는 측면 위주로 파트 2를 접근한 책은

 

시중에 저 책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ㅇ 텐저린 파트 5,6

 

저는 개인적으로 파트 5,6 최고의 책은 토익은 내밥이라고 생각하고 있습

 

니다. 지금은 못구하니까 김대균씨의 파트 5,6 책이 지금은 최고겠지요.

 

김대균씨의 책은 기출문제 위주로 해서 엄청나게 많은 문제로 파트 5,6

 

을 해결하려고 하는데요. 텐저린 파트 5,6은 정석을 중요시합니다. 파트

 

5,6 을 집중적으로 공부하실분들은 김대균씨꺼 보시고요. 정석을 공부하

 

고 싶으신분들 보다 많은 문제를 풀오보고 싶으신분들은 텐저린 파트

 

5,6 추천해드립니다.

 

ㅇ 텐저린 파트 7

 

어렵습니다. 800이상의 중급자들을 대상으로 써서 그런지는 몰라도 저자

 

가 고의적으로 어렵게 만든 흔적이 많이 보입니다. 별로 길지도 않은 문

 

장에서 다 아는 단어들인데도 해석이 안되는 황당한 문장도 있습니다. 그

 

렇지만 저책으로 공부한 결과 다른 책들의 파트 7은 상당히 쉽게 느껴지

 

고 파트 7의 매커니즘이 어느정도 잡혔습니다. 김대균씨 파트 7은 제가

 

사보질 않아서 뭐라고 비교를 하기가 좀 뭐합니다.

 

 

ㅇ 김대균 저 토익 답이 보이는 보케블러리 2

 

제가 900점까지 공부를 하면서 책값만 20~30만원 정도 들었는데요. 책사

 

본후 돈아깝다는 생각이 든 몇 안되는 책입니다. 저 책에 실려있는 단어

 

들은 아이오브토익 앞부분에 다 정리되어있고 토익은 내밥 앞부분에는 휠

 

씬 더 많은 단어들이 휠씬더 자세히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ㅇ 모의테스트들

 

제가 가지고 있는 모의 테스트는 E-Toeic 프리미엄 테스트, 토마토 모의

 

테스트, 텐저린 모의토익 1~4, 김대균씨 모의테스트 1~4입니다. 모의 테

 

스트라는 성격상 한번 풀어본후에 자신의 취약점을 보충할수있도록 풍부

 

하면서도 상세한 설명이 있어줘야 하는데요. 그런 점에서 보면 김대균씨

 

모의테스트는 꽝입니다. 파트 2의 경우 '문제에서 들린 단어가 보기에서

 

들리면 오답이다.' 식의 위험한 설명이 다지요. 모의테스트주에 가장 좋

 

은 책은 E-Toeic 프리미엄 테스트와 토마토 모의 테스트 입니다. 토마토

 

모의 테스트는 쉽습니다. 초보자나 중급자 분들이 풀어보시면 자신감이

 

생길텐데요. 쉬우면서도 시험치러가기전에 한번씩은 봐줘야할 문제가 실

 

려있습니다. E-Toeic 프리미엄 테스트와 토마토 모의테스트를 다풀어보신

 

분이라면 텐저린 모의토익 추천해드립니다. 집에 시사영어사 엘리트 모의

 

테스트 28번이 있는데요. 저는 그책 벌레잡을때하고 손톱깍을때 밖에 안

 

씁니다. 저자분한테는 미안하지만 쓰레기 같은 책입니다.

 

 

 

5. 마지막으로 꼭 하고 싶은말

 

저는 순수독학에 순수국내파입니다. 학원도 한번 안 다녀봤습니다. 그리

 

고는 석달 공부해서 900이라는 점수를 받았지요. 바로 위에 제가 가지고

 

있는 책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 석달이라는 시간동안은 정말 열심히 했

 

습니다. 제가 900이라는 점수를 받기위해서 얼마나 많은 문제를 풀어봤는

 

지는 위에 설명한 책을 보면 알수있으실겁니다. 900이라는 점수는 남의

 

얘기가 아닙니다. 바로 이글을 읽고 계시는 당신이 받을 수있는 점수입니

 

다. 남들이 어떤 식으로 900을 넘었는지는 그냥 참고만 하십시요. 저렇

 

게 공부를 하는구나 하는 식으로... 토익 고득점.. 그것도 단기간에 올리

 

면 그만한 노력만 해주면 됩니다. 이글을 읽고 계시는 당신이 너무 영어

 

에 대한 기본이 없고 머리가 너무 나쁜것 같다고요? 그럼 남들이 1시간

 

공부할때 세시간 네시간 공부하십시요. 저요? 아까도 얘기했지만 막판에

 

11월 시험을 앞두고는 정말 자는 시간이 아까웠습니다. 저는 요즘 남들

 

다보는 야인시대도 안보고 공부했습니다. 충분한 공부만 해주시면 토익

 

900이라는 점수는 바로 다음달에 어러분이 받아볼수있는 점수가 될수도

 

있고 반대의 경우 어려분들이 가끔 카페에 들어와서 읽어보는 정말 남들

 

만의 얘기가 될수도 있습니다.

 

제가 어떻게 석달이라는 시간만에 900을 맞았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거기에 대한 충분한 답변이 됬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공부

 

한거는 무슨 쪽집게 같은 나만의 특별한 책을 본것도 아니고 그냥 단순

 

히... 미친것처럼 열심히..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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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왜 답이 which인가요? 문장구조랑 해석도 부탁드릴게요!! 전치사+관계대명사=관계부사 라고 배웠는데, 뒤에 문장이 불완전한 문장이라... 헷갈려서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