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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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관계도 그렇고 공부도 그렇고 그냥 다 힘들어 친구관계는 암묵적배신같은 느낌으로다가 그냥 느낌이 그래 항상 내가 믿어줬던 친구인데 그 친구랑 몇개월 전에 손절친 애들이랑 나중에가면 나보다 더 친해져있고 뭔 일 있으면 내가 믿어줬던 친구가 한 몇개월전에 손절친 애들 편들어주고 내 얘기만 안들어주고 또 어쩔때는 같은 학원에 있는 친구 3명이랑 같이 다니는데 그중에서 원래는 나랑 두 명이랑 엄청 친하고 한 명은 그럭저럭인데 그 두 명이 원래 안친했는데 엄청 친해져서 그 둘끼리만 다니고 나는 안끼워주고 내가 뭐 둘이 친해졌다고 뭐라하는게 아니야 그냥 소외감뿐만 아니라 현타가 진짜 너무 와 그리고 같이 다니는 무리애들이 좀 많은데 다 같이 모이면 일부러 안끼워주는건 아닌데 너무 그냥 대화에 안끼워주니까 내가 뭔 말만 하면 갑분싸되고 그리고 공부는 난 학원을 영어 수학을 다니는데 친구관계때문에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공부라도 열심히 하려는데 난 진짜 진짜 열심히 하는데 학원안다니는 애들이 수행 더 잘보고 이제 중간 곧 있으면인데 나 이게 맞는지 모르겠어 진짜 이 얘기를 들어줄 친구도 없고 친한 애들은 있는데 날 별로 안좋아하는것같고 진짜 뭔가 이게 인생이 맞는지 모르겠어 근데 나 진짜 ㅈ살하고 싶거든 나도 ㅈ살 무서워 근데 사는게 더 무서워서 지금 이 생각밖에 안들어 부모님한테도 내 얘기 못하겠고 내가 믿을수있는 애들이 한 명도 없고 그냥 너무 모르겠어 내가 왜 태어났는지도 모르겠고 나 태어날때 죽을뻔했는데 그때 죽엇어야했어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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