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외유학, 해외사무직 경력이 있는 영어교육플래너 Dan입니다.
1. Painting sound 입니다. 그 어떤 3인칭 단수형도 현재진행형 상태에 s가 따라오지 않습니다. 동명사는 더욱이요.
Painting 그리는것 Sound 소리 - 즉 소리를 그리는 것 혹은 소리를 그리는 행위를 나타내는 의미가 되겠습니다.
Paintings by a great artist
s 가 들어가있습니다. 동명사가 아닌 명사입니다. 사전검색만 해보셔도 명사로서 쓰이는 의미가 있음을 확인 가능합니다.
2. What's on
무엇이 올려져 있는가 - 라는 의미로 적힌것 뿐입니다. 한국 미술관 전시 설명식으로 적으니 "현재 전시중인 것 들" 이라고 해석이 됐을 뿐입니다. 영어도 언어입니다. 사전적 의미로만 보면 안됩니다. 세상 그 어떤 언어도 1대1 완벽 사전번역이 불가능 합니다. 그게 되면 이미 번역기가 다 해먹었죠.
3. Because we can feel the music and emotion in his paintings better
In대신에 for, from 쓸 수 있을까요?
from 은 가능합니다만, 뉘앙스나 의미가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속에서" 와 "--로부터"
사전적 의미만 봐도 달라짐을 알 수 있습니다.
동명사가 어렵다고 하셨는데 어려울것 없습니다. 현재 진행형으로 쓰인건지는 Be -ing 인지만 확인 하시면 되는것이고, Be동사가 없이 ing만 붙고, 누가봐도 주어로서 쓰이거나 목적어 등으로 쓰였을 때 동명사란걸 바로 볼수가 있죠. 동명사는 그냥 "-하는 것" 혹은 "-하는 행위" 로 인식해주면 됩니다. 불론 형용사? 부사? 식으로도 쓰일때가 있습니다만, 묘사를 하는것인지, 행위를 말하는것인지는 문장만 봐도 파악이 되니 굳이 더 적진 않겠습니다.
다만, 영어를 제발 언어로서 인식해주세요. 외운다고 되는 문과과 아니며, 이론 이해한다고 뚝딱 해쳐지는 이과도 아닙니다. 시험점수를 위해 문제풀이 한들, 언어로서 받아들이질 못하니 영어는 커녕 국어시험 100점 받아도 맞춤법 틀려먹는 이 한국교육의 문제점을 정확히 인지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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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가 그 어떤 과목보다 중요하다는 것은 질문자분도 알고 계실꺼라 믿습니다.
문제는 저희가 그렇게 한국에서 주입식으로, 시험만을 위해 공부한 영어는 우리가 글로벌화 시대에 필요한 영어와 정말 차이가 난다는 겁니다.
심지어 2017년도부터 카이스트에서는 입학과정으로 영어면접을 보기 시작했고
많은 곳에서 취업준비서류에 영어 스피킹인증을 위한 Opic을 원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승진까지 영어 스피킹 실력을 갖추어야 하는곳도 생기고 있구요
이렇듯 토익이나 수능영어의 시대는 지나고 있습니다.
여하튼 한국은 그렇게 토익만 바라봤기 때문에 한국인들이 그 뛰어난 영어실력을 가지고도 말을 못하는 벙어리영어 공화국이라는 소리를 듣는 창피한 선진국이 되어버렸는데요.
무슨 뜻이냐면 학교 영어 공부 및 수능과 내신을 1등급 받는다고 해서 영어를 잘한다는 것은 착각입니다. 토플iBT 리딩 30점받고 토익 RC 495점 받고 수능 1등급 받는 것이 절대 영어를 잘하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7X3PM25pr0g
위 링크의 영상만 보셔도 이해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영상 속 인물들은 토익 900점이 넘는 고득점자들이지만 실상 외국인 앞에서는 제대로 입조차 못때며 중학교 수준에도 못 미치는 스피킹 실력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운동실력을 기르고 싶어서 운동지식만 머릿속으로 채워넣고, 하는법도 알고 보고 한들 직접 한게 아니라면 과연 운동실력이 좋을까요?
제가 지금부터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고3이 아니시라면 "진짜영어"를 배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고3은 EBS 연계지문 공부하고 빈칸추론 대비하기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그 밑 학년들은 초.중.고 불문하고 아직 역전을 노릴 수 있는 시간이 충분합니다.
남들처럼 10년이상을 잃어버리게 하고고 싶으십니까? 아니면 잃어버리고 되찾는데 시간을 쏟게 하시겠습니까? 잃기전에 챙겨가는게 좋지 않을까요? 그리고 제대로 익히기만 하면 수능과 내신 등급은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돼있습니다.
잊지 말으셔야 하는게, 영어는 언어입니다.
우리가 한글은 어떻게 배웠나요?
먼저 듣고 그다음에 말하고 그다음에 받아쓰기도 해보고 책읽고 표현들 응용하면서 더 어려운 문장도 적어보고 하지 않았나요?
영어도 똑같습니다.
언어는 듣기 - 말하기 - 읽기 - 쓰기의 순서로 배워야돼요..
그런데, 한국식 영어교육의 문제는 독해만 이유불문하고 최우선시 여기는거에요... 문제풀이용이죠, 타 과목들처럼.
저희가 언제부터 책을 읽을때 키워드 찾고 문법보고 해석했나요? 문장 그대로 이해하면서 문학 재밌네~ 하면서 상상의 나래도 펼치고 읽지 않았나요? 그런데 왜 영어는 키워드찾고 문법보고 분석을 하고있을까요? 잘못 배우고 있다는 뜻입니다.
독해만 한다는것은 말 그대로 암호해독, 고대문자 해석하는거랑 다를게 없다고 전 말하고 싶습니다
지금 시대에 역행하는 영어 학원에 시간과 돈을 투자하시는건 한국 영어교육과 함께 여러분도 역행하시는거라고 냉정하게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럼 이제 "진짜영어"를 배워서 영어회화 실력과 영어의 4가지 영역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하면 되겠죠?
저희 플래너들은 운동코치와 비슷한 개념으로 수강생 분들께 피드백을 드리며, 각종 문의, 니즈 등을 고려해 계획을 짜드리며 책임지고 실력향상을 시켜드리고 있습니다.
요즘 무 자격강사들이 많아지고 있는 시점이니 학력과 커리어 그리고 ESL자격증 또는 교사 자격증을 갖추고 있는 전문 강사에게 배우시는게 중요합니다. 사실 "강사"부분이 가장 중요하죠. 저 역시 여기서 수강생이었을때 "강사"부분을 가장 눈여겨봤어요. 여기 강사님들은 한국으로 따지면 서울대,연세대 출신들만 모아놓고 그 안에서도 9단계의 과정으로 강사님들을 선별한답니다. 저는 이 부분이 되게 마음에 들었어요. 여러분들께서도 과외를 하고싶을때 명문대생과 그냥 그저그런 선생님 중에 고를 수 있다면 전자이지 않을까요?
저희의 영어회화 컨텐츠는 ESL자격증이 갖춰진 원어민 전문 교육강사를 통해서 1:1 맨투맨 교육 체계와 함께 교육매니저분들의 관리체계로 이루어지는 2:1 교육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6세의 아이부터 성인까지 케어할 수 있는 다양한 커리큘럼과 다양한 난이도외 분야별의 영어원서를 1000권이상 제공 해드리고 있답니다. 특히 성인분들 같은 경우에는 비즈니스회화, 오픽, 토익스피킹 등 필요하신 영어 커리큘럼을 전문적으로 수강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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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xdan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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