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부정사용법

부정사가 이게 참 애매한게..

용법을 따지는게 부정사의 공부가 되어선 안됩니다.

우리가 하는 영어공부는 결국 영어의 문장을 공부하는 것이지요. 단어 숙어 아무리 많이 알아도 정작 영어의 문장을 모르면 영어 모릅니다.

이 영어의 문장을 설명하는 방법으로 한국에선 5형식이란 것으로 설명을 합니다.

문제는 누가 이렇게 형식을 정했나요? 우리가 정했지요. 실제 영어를 쓰는 사람들은 알지도 못합니다.

정작 시험에 형식 물어보는 문제 없지요. 왜냐면 이건 영어가 아니니나까요. 우리가 이렇게 형식을 정해서 이렇게라도 영어의 문장을 설명하는 것에 불과하고 이렇게 하는 이유는 이렇게라도 영어의 문장을 이해를 하란 것이니 실제 영어의 문장을 이해하는게 핵심입니다.

5형식중 2형식은 보어를 취한다라고 하고 우리가 seem 을 2형식 동사로 설명합니다

그래서 seem 이 저렇게 to be a distance 란 부정사구를 취하면 우리가 이 동사를 2형식으로 설명하기 때문에 이 부정사구는 보어로 봐야하고 문장성분으로 쓰이는 부정사구는 우리가 다 명사적용법으로 설명합니다.

예외가 be to 용법이지요.

그럼 부정사 용법도 결국 5형식이란 것으로 설명을 하면서 형식이란 것에 맞춰서 문장성분과 수식어로 구분하면서 나오는 설며이 되버립니다.

애초에 5형식이란 설명부터가 우리가 따지는 한 설명일 뿐이니 거기서 비롯된 이런 부정사의 용법도 우리가 부정사를 이렇게 용법 따지며 보는 것에 불과합니다

형식 따지며 공부해서 형식 따지는게 핵심이라고 착각하지만 정작 문제에 형식 물어보지 않듯이

부정사도 용법 따지는게 부정사 공부라고 착각을 하고 보이는 부정사마다 용법 따지지만 정작 시험엔 부정사용법 물어보지 않지요.

시험엔 저기 부정사 말고 다른 것을 써놓고 틀린 문장은? 틀린 것 바르게 고친 것을 이렇게 물어보지요

부정사는 실제 문장에서 어디에 어떻게 부정사가 쓰이냐 이걸 익혀야합니다.

부정사가 쓰이는 문장 놓고 형식따지는 것은 반쪽짜리 공부일 뿐입니다. 어짜피 그 문장은 맞는데 맞는 문장놓고 우리가 뭐라고 분석하고 따져본들 영어가 바꾸진 않지요.

실제 부정사공부는 부정사가 실제로 쓰이는 그 자체를 알아야합니다. 지금은 seem 이 저렇게 부정사를 취한다 이 자체를 알아야합니다.

물론 첨에 부정사를 배울땐 부정사를 용법으로 해서 배웁니다. 이건 기초적으로 그럴 뿐이고 핵심은 그게 아니지요

하지만 첨에 배울땐 용법을 물어보는 문제를 나옵니다. 이땐 확실한 명사적, 부사적, 형용사적 용법에 관해서만 물어봅니다

저렇게 seem 이 취하는 부정사까지 놓고 용법 물어볼 수 없습니다

이 부정사 용법을 따질려면 형식까지 건들여야하고 형식이란게 실제 영문법이 아니고 우리가 정해서 따지는 것에 불과하니까요

seems (동사) + <to be ~ > 명사적 용법 (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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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예를 들면, to 부정사를 that 절 (명사절)로 바꿀 수 있습니다.

He (S) seems (V)/ to be smart (C) - 보어.

=> It (가주어) seems <that he is smart>.진주어. 같은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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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S) seemed (V)/ to be smart (C) - 보어.

=> It (가주어) seemed <that he was smart>.진주어. 같은 표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