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는 전치사지요 전치사는 자신의 목적어를 취해서 전치사구를 이뤄서 문장에서 수식구로 쓰입니다 주로 부사구, 간혹 형용사구로요.
전치사구는 수식어로만 쓰이지 문장성분으로 쓰이지 않지요. 수식구는 필요하면 쓰고 안써도 문제가 안되는 것이지요
수동태는 능동태의 목적어를 주어로 해서 이 주어가 당하는 상태를 표현하는 것이라
수동태 주어 (능동태 목적어) be pp 라고만 하면 문제가 없습니다
문제는 능동태, 수동태 왔다 갔다 하면서 시험을 보니 능동태의 주어를 수동태에서 어떻게 표현하냐가 문제가 되지요
수동태 자체는 1형식으로 봐서 수동태 주어 + 수동태 동사 be pp 만으로 되니 수식어구로 능동태의 주어를 넣는 유일한 방법은 전치사구이고
의미상 그렇게 되어져진다에 능동태 주어로 ~ 에 의해서 이런 의미가 젤 적절하니 by 전치사를 주로 수동태에 많이 쓸 뿐입니다
그럼 전치사 by 가 그 의미만 있는 것도 아니고
어떤 수동태에선 의미상 by 보다 다른 전치사가 더 말이 되면 다른 전치사를 쓰기도 하지요
이걸 공식처럼 외우기만 하나 학생들이 by 가 안보이면 수동태 아니라고 하고 by 말도 다른 전치사가 오면 예외라고 외워야한다하고..
전치사구는 수식구이니 필요하면 넣는 것입니다. 물론 첨에 능동태, 수동태 배울땐 선생님은 아마도 수동태로 바꿀때 by 전치사 넣은 것을 원할 겁니다.
어쨋거나 수동태도 영어의 문장입니다
영어의 문장은 기본적으로 주어 동사를 갖춰야하고요
다만 수동태의 동사는 be pp 형태일 뿐입니다
수동태도 영어의 문장이니 수동태도 시제를 똑같이 가집니다.
He kicks a ball. 능동태에 시제를 미래로 하면 He will kick a ball. 이라고 조동사 will 을 넣어서 미래시제로 만들지요 그리고 will 은 조동사로 본동사 kick 을 원형으로 써야하고요
그럼 수동태에 시제가 미래가 되면 will 을 넣어서 만들고 그 뒤에 동사가 원형으로 와야하고
be pp 란 수동태의 동사에 will 을 넣으면 will be pp 가 됩니다 be가 원형으로 와야하고 그 뒤에 pp 는 여전히 필요합니다 수동태는 be pp 이니까요
be 동사만으로 수동태가 되는게 절대 아니라 be동사와 타동사의 과거분사 pp 랑 같이 쓰여야 수동태 동사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