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문법

국어 문법

작성일 2007.04.13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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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에 설의법, 의인법, 역설법, 직유법 이런것들 될도록 많이 정확한 뜻을 가르쳐

주세요

 

 

예)의인법: 사람이 아닌 물체를 사람처럼 표현하는 것

 

 

이런식으로 정확한 뜻을 제가 위에 적은것 말고도 다른것도 되도록 많이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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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법정리


비유법(比喩法)

 어떤 현상이나 사물을 표현하는 데 있어서 이를 곧바로 말하지 않고, 그와 비슷한 성질을 가진 다른 현상이나 사실을 끌어대어 표현하는 법.


1. 직유법(直喩法)

  등의 말이 뒤따르거나, 따위의 말을 앞에 놓아 또는 하는 식의 비유.


·꽃같이 아름다운 소녀     ·보름달 같은 얼굴

·유수(流水)와 같은 세월    ·푸른 하늘이 홑이불처럼 이 골목을 덮었다.

·먹물을 끼얹은 듯 검은 하늘에……

·그녀의 얼굴이 달덩이같이 피었다.  ·내 누님같이 생긴 꽃이여!


2. 은유법(隱喩法)

~가 아니라, ~와 같이 비유하는 말과 비유되는 말을 동일한 것으로 단언하듯 표현하는 법.


 ·인생은 나그네다.   ·소년은 나라의 꽃이다.(소년〓꽃)

 ·호수는 커다란 비취, 물 담은 하늘   ·내 마음은 호수.

 ·간디는 인도 국민에게 빛을 준 큰 별이었다.

 ·마음의 거울에 비추어 보라.


3. 의인법(擬人法)

 사람 아닌 동물이나 자연을 사람인 듯 표현하는 법


 ·매미가 하품을 한다.    ·굽어보는 달님

 ·성난 파도              ·부끄러움을 가득 안은 아카시아

 ·아침 이슬을 머금고 나팔꽃이 방긋 웃고 있다.


4. 활유법(活喩法)

 생명 없는 것을 생명이 있는 것처럼 비유하는 법.


 ·소리 지르며 달리는 냇물

 ·숨이 차 헐떡이면서 비단길을 기어오르는 증기 기관차

 ·파도가 울부짖는다.

 ·들판이 가슴을 열었다.

   

5. 의태법(擬態法)

  사물의 모양과 짓을 그대로 시늉하여 표현하는 법. 의태어(擬態語)를 쓴다. 


    ·말랑말랑한 손     ·매끈매끈한 살결

    ·아기가 아장아장 걷는다.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구름

    ·노루가 껑충껑충 뛰어 달아난다.


6. 의성법(擬聲法)

  자연계의 소리, 인간 또는 동물의 소리를 그대로 본떠 감각적으로 표현하는 법.


   ·학교 종이 땡땡 친다.    ·멍멍개야 짖지 말고, 꼬꼬닭아 울지 마라.

   ·찌르릉찌르릉 비켜나세요.    ·바람이 윙윙 부는 밤

   ·가지 부러지는 소리가 우지끈뚝딱하고 났다.


7. 풍유법(諷喩法)

  원관념을 완전히 숨기고, 비유하는 보조 관념만 나타내되, 교훈적·풍자적이어야 한다.

  속담은 모두 여기에 속한다. 엉뚱한 말 속에 참뜻을 담아 본뜻을 추측하게 한다. 〓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 → 못나 보인다고 업신여기면 안 된다.

  ·산에 가야 범을 잡는다. → 큰일을 하려면 어려움을 무릅써야 한다.

  ·게으른 선비 책장 넘기기 → 일엔 뜻이 없고 분량만 재려 한다.


8. 대유법(代喩法)

 (1) 제유법(提喩法) : 한 부분을 가지고 그 사물 전체를 나타내는 법

     

 ·빵만으론 살 수 없다 : 빵 → 식량, 식생활

 ·무슨 약주 드셨습니까? : 약주 → 모든 술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 들 → 조국


(2) 환유법(換喩法) : 하나의 사물을 다른 명칭을 들어  비유하는 법


 ·별 → 장군    ·강태공 → 낚시꾼

 ·태극기(한국)가 일장기(일본)를 눌렀다.

 ·바지저고리 → 촌사람  ·밤손님 → 도둑

     

9. 중의법(重義法)

  한 말에 두 가지 이상의 뜻을 포함시켜 표현하는 법


 청산리 '벽계수'야 수이 감을 자랑 마라.  * 벽계수 → 시냇물, 사람 이름

 일도 창해하면 다시 오기 어려워라.

 '명월'이 만공산하니 쉬어 간들 어떠리. * 명월 → 달, 황진이


10. 상징법(象徵法)

  비유이면서도 좀처럼 원관념을 찾아내기 힘든 표현. 추상적인 것(무형)을 구체적 사물(유형)로 암시하는 법


  ·십자가 → 희생    ·비둘기 → 평화

  ·낙락장송 → 절개  ·매화 → 우국지사


강조법(强調法)

 문장의 인상을 강하게 만드는 표현법. 감정보다는 의미상의 강조가 주가 되는 방식이다.


1. 과장법(誇張法)

  실제보다 훨씬 크게 또는 작게 표현하는 법.


  ·하늘에 닿은 수풀     ·밴댕이만한 소갈머리

  ·간이 콩알 만해졌다.   ·눈물의 홍수

  ·살을 에는 듯한 추위  ·쥐꼬리만 한 월급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만큼이나 힘들다.

  ·하늘을 찌르는 높은 산


2. 영탄법(咏嘆法)

  기쁨, 슬픔, 놀라움, 무서움 따위의 감정을 높이는 방법. 감탄사, 감탄형 어미를 주로 쓰지만, 때로는 의문형을 쓰기도 한다.


  ·아! 아름다운 하늘이여!    ·오, 이거 얼마만인가?

  ·이렇게도 간절함이여!      ·슬프다, 붓을 놓고 통곡하고 싶구나!

  ·저주받은 인생이여!        ·그리움마저 얼어붙은 가슴인가?


3. 반복법(反復法)

  같거나 비슷한 말을 되풀이하여 강조하는 법.


·하늘은, 멀리서 오는 하늘은……

·산에는 꽃 피네, 꽃이 피네. 갈 봄 여름 없이 꽃이 피네.

·멀고 먼 나라        ·깊고 깊은 바다

·솟아라, 고운 해야 솟아라.

    

4. 점층법(漸層法)

  어구(語句)의 의미를 점차로 강하게, 크게, 깊게, 높게 함으로써 그 뜻이나 가락을 절정으로 끌어올리는 방법.


·내 이웃에서 시작하여 내 마을, 내 고장, 내 나라, 아니 세계로 뻗어 나가야 한다.

·가족은 사회에, 국가에 대한 의무가 있습니다.

·한 사람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으면, 열 사람을 당한다. 열은 백을 당하고, 백은 천을 당하며, 천은 만을 당하리라.


5. 점강법(漸降法)

  뜻을 점차로 여리게, 작게, 얕게, 낮게 벌여 나가는 법.


·책보만한 해가 손바닥만 해졌다.

·만 원이 안 되면 천 원이라도, 천 원이 안 되면 백 원, 그것도 안 되면 십 원도 좋다.


6. 대조법(對照法)

  서로 상반되는 사물을 맞세워 그 중 하나를 두드러지게 나타내는 법. 한 구절의 말뿐 아니라, 한 작품 전체에도 쓰일 수 있다.


·잘 되면 제 탓, 못 되면 조상 탓   ·앉아 주고, 서서 받는다.

·얕은 내도 깊게 건너라.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여자는 약하나, 어머니는 강하다.

·강물이 푸르니 새 더욱 희고, 산이 퍼러니 꽃빛이 불붙는 듯 하도다.


7. 미화법(美化法)

  좀 과장되게, 아름답게 표현하는 법.


 ·이슬은 가을 예술의 주옥편(珠玉篇)이다.

 ·집 없는 천사 ← 거지     ·부처님 가운데 토막 ← 착한 사람

 ·양상군자(梁上君子) ← 도둑     ·꽃마음 ← 아름다운 마음


8. 열거법(列擧法)

  비슷한 말귀나 내용적으로 관계있는 말귀를 늘어놓는 법.

   

·유적(遺蹟)의 도시, 역사의 도시, 명승의 도시……

·푸른 하늘과 바다와 들과 산.

·이것들은 그가 자라난 흙과, 하늘과, 기후를 말하지  않는다.

·어느 시대, 어느 사회, 어느 민족을 막론하고……


9. 억양법(抑揚法)

  우선 누르고 추켜 주거나, 추켜세운 후 눌러 버리는 법


·얼굴은 곱지만, 마음씨가 고약하다.

·그는 마음은 좋지만, 행실이 나쁘다.

·그는 좀 모자라지만, 사람은 착하다.


10. 현재법(現在法)

   과거나 미래형으로 쓸 말을 현재형으로 나타내는 법.


 ·검찰, 깡패 소탕에 나서다.      ·1919년 3월 1일, 삼일운동 일어나다.

 ·이 도령은 춘향 앞에 섰다. 춘향은 얼굴을 붉히고  돌아선다.

 

11. 비교법(比較法)

   두 가지 이상의 사물이나 개념의 비슷한 것을 비교시키는 법.


·여름 바다도 좋지만, 가을 단풍이 더 좋다.

·달이 쟁반보다도 크다.

·양귀비꽃보다도 더 붉은 그 마음 흘러라.


12. 연쇄법(連鎖法)

   앞 말의 꼬리를 따서 그 다음 말의 머리에 놓아 표현하는 법.


·고향, 고향은 가을의 동화를 들려준다.

·고인(故人)도 날 못 보고, 나도 고인 못 뵈

 고인을 못 뵈어도 녀던 길 앞에 있네.

 녀던 길 앞에 있거든 아니 녀고 어떨꼬.


13. 명령법(命令法)

   격한 감정으로 명령하는 법. 일부러 명령하는 형식으로 나타내는 법이다.


·꼭 이기고 돌아오라! 조국의 명예를 걸고 건투하라!

·젊은이여, 기회는 한번뿐, 놓치지 말라!

·힘차게 약동하라!


14. 돈강법(頓降法)

   절정에서 갑자기 속도를 뚝 떨어지게 하는 법,


·단편소설의 대단원 처리


변화법(變化法)

  단조로운 문장에 변화를 주어 주의를 높이려는 법.


1. 도치법(倒置法)

  문법상, 논리상으로 순서를 바꿔 놓는 법.


 ·가자, 나를 부르는 고향으로.    ·그는 머뭇거렸다, 처음으로.

 ·나는 생각해 보았다, 내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를

 ·"바보야, 넌!"    ·"뭐라 하느냐, 남의 앞에서……"


2. 인용법(引用法)

  남의 말이나 격언, 명언을 따다가 인용하는 법.


(1) 직접 인용(明引法)

   따옴표 등의 표시로 선명히 인용이 드러나는 법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다."라는 말이 있다.

·선생님께서 "숙제를 게을리하는 학생에게는 꼭 벌을 주겠다."고 말씀하셨다.

·"구하라 주실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열릴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셨으니 어찌 나아가 구하지 않을 것이랴.


(2) 간접 인용(暗引法)

    따옴표 등이 없이 문장 속에 숨어 있게 표현하는 법.


·아버지께서는 늘 게으른 사람은 꼭 고생을 하게 마련이라고 말씀하신다.

·등하불명(燈下不明)이라더니, 네 뒷집에서 일어난 일을 몰라?


3. 설의법(設疑法)

  서술로 해도 좋은 것을 의문형으로 나타내는 법. 답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한 치의 국토라도 외적에게 빼앗길 수 있겠는가?

·이래도 거리에 사람이 없다 하겠느냐?

·저런 사람도 애국자라 할 수 있겠는가?


4. 대구법(對句法)

  가락이 비슷한 글귀를 짝지어 나란히 놓아 흥취를 높이려는 법.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지혜 있는 자는 생각하고, 의로운 자는 행하고 어진 자는 지킨다.

·흥정은 붙이고, 싸움은 말려라.


5. 경구법(警句法)

  기발한 글귀를 씀으로써 자극을 주는 법. 이 가발한 말 속에는 진리가 담겨 있어야 한다. 속담, 격언 등은 이 방법으로 이루어져 있다.


·웅변은 은이고, 침묵은 금이다.    ·공든 탑이 무너지랴.

·방귀 뀐 놈이 성 낸다.(적반하장-賊反荷杖)

·아이 자라 어른 된다.(아이라고 너무 윽박지르지 말라)


6. 반어법(反語法)

  표면의 말과는 반대의 뜻을 나타내는 법.


  ·너 오늘 또 칭찬 받을 일을 했더구나. ← 꾸중 들을 짓을 하다

  ·그놈 참 얄밉게도 생겼다. ← 예쁘다

  ·과연 날씨가 좋군요. ← 눈보라 치는 날

  ·나 말이야, 미칠 정도로 행복해서 그래. ← 비참함

  ·무식한 제가 어떻게 알 수 있겠습니까? ← 다 알고 있다.


7. 역설법(逆說法)

 얼핏 보기에는 이치에 어긋난 것처럼 보이면서도 그 속에 진리가 담겨 있게 표현하는 법.


  ·극과 극은 서로 통한다.

  ·만세 불렀다. ← 모든 게 실패로 끝났다.

  ·손님 들었다. ← 도둑 들었다.


8. 문답법(問答法)

  스스로 묻고 스스로 대답하는 형식.


  ·그러면 학생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앞으로 사회에 나아갈 준비를 하는 사람입니다.

  ·왜 왔는가?  이야기하기 위해 왔다.


9. 비약법(飛躍法)

  일정한 방향으로 나아가던 글을 갑자기 엉뚱한 방향으로 바꾸거나, 하던 이야기를 갑자기 중단하는 법,


·보기도 싫다는 듯이 돌아앉아서 빈정대고 고집만 부리던 아버지, 갑자기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천천히 방으로 들어가며, "여보 ! 손님이 오셨는데 밖에 세워 두는 법이 어디 있소? 건넌방으로 모시고, 고구마나 삶아요."(비약)

·인생이란 따지고 보면 다 그런 걸세. 이제 그만 가세."(중단)

 

10. 생략법(省略法)

  어떤 말이 없어도 뜻의 내용이 오히려 간결해져서 함축과 여운을 지니게 하는 법. '……'로 된 것도 생략법의 일종이다.


 ·모든 것을 잊고 싶어졌다고……

 ·나래에 가을을 싣고 맴돌다 문득 고향.('생각이 난다'를 줄임)

 ·"아버지, 나 돈.('좀 줘요'를 줄임)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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