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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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해야할지 잘 모르겠는데 항상 뭔가 사람이든 어떤 일, 계획 같은 것들이 제 뜻대로 돌아갈 거라고 어엄청 굳게 믿고 있어요.
솔직히 본인을 통제하는 것도 쉽게 안 되는 게 현실이잖아요? 근데 막 사람을 제 맘대로 통제하려 하고 안 된다는 걸 깨달았을 때 멘붕이 와요 그냥 그 자리를 회피하고 싶어져요
혹시 정신병인가요? 맨날 알면서도 반복하고 또 반복하고 내 스스로는 고치기 싫고 누가 나서서 고쳐줬음 좋겠고,,,
병명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솔직히 본인을 통제하는 것도 쉽게 안 되는 게 현실이잖아요? 근데 막 사람을 제 맘대로 통제하려 하고 안 된다는 걸 깨달았을 때 멘붕이 와요 그냥 그 자리를 회피하고 싶어져요
혹시 정신병인가요? 맨날 알면서도 반복하고 또 반복하고 내 스스로는 고치기 싫고 누가 나서서 고쳐줬음 좋겠고,,,
병명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