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이 너무 무서워요

저도 올해 중3이 된 사람인데, 저도 어렸을 때부터 죽음이 정말 두려웠었어요. 저는 무엇보다 제가 죽으면 제 자아가 사라지니깐 제가 생각 자체를 못하게 된다는 게 너무 무섭고 싫더라구요. 언제는 불로장생이 꿈이기도 했었어요.

그런데 아무리 오래 살고싶어도 결국에는 찾아오는 게 죽음이지 않나요...어차피 겪게 될 일이라면 남은 시간을 끝내주게 보내고 죽음마저 가치 있게 여기자는 생각이 들었어요. 죽음도 어떻게 보면 제 삶에 포함되어있다고 생각하게 되었거든요. 그러니깐 너무 죽음을 두렵거나 먼 존재로 인식하시지 마시고 이 세상을 살고 가는 과정 중 하나로 생각하시면 어떨까요? 살면서 겪게 될 이별 중 가장 마지막 이별이니 가장 아름답게 이별하는 게 후회 없는 삶의 완성이지 않을까요...

저도 똑같은 고민을 한 사람으로서 답변 남겨 봅니다

원래 어릴땐 다 죽음이 무섭습니다 물론 저도 그랬었구요 하지만 점점 성장해가면서 그럼 생각 할 시간이 없어지면서 점점 괜찮아지더라구요 저도 죽음이란게 정말 엄청 많이 무서웠는데 이젠 사람은 언젠간 죽는다는 소리를 받아들이면서 살아요 작성자님도 점점 커가면서 괜찮아지실거에요 근데 점점 커가면서도 더 무서워지거나 상태가 계속 된다면 정신과 치료를 한번 받아보세요

제가 어릴때 작성자분과 비슷한 생각을 했던것 같네요.

죽음이 너무 무섭고, 두렵고, 물론 당연한 자연의 순리라는 것을 머리로는 알지만.. 받아드리기에는 너무 어려웠던것 같습니다.

또 저는 죽음으로인해 소중한 사람을 잃어본 경험이 거의 전무하기에 성인이 된 지금도 죽음이란게 멀게만 느껴집니다.

그치만 언젠가 찾아올 죽음을 우리 스스로가 막을 수 있을까요? 쉽지않습니다. 아직까지 우리인간은 나이가 들거나, 병이들어 아프면 죽기 마련이지요. 그러면 어떻게해야할까요? 평생 죽음을 두려워만 하며 살아야할까요?

작성자분은 지금까지 산 날보다 앞으로 살 날이 훨씬 많이 남았습니다. 그저 죽음을 두려워만하고 살기엔 시간이 너무 아깝지않나요?

그저 현재에 충실히 행복하게 살면 됩니다. 짧은 인생을 걱정만 하다 살기엔 너무 아깝지 않을까요.

이러한 걱정을 한것도 나중에 보면 다 추억이 되겠지요

앞으로 행복한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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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회당장이 이렇게 간절히 청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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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어린 딸이 죽어 가고 있나이다. 간구하오니 오셔서 그 아이에게 안수하시어, 그 아이가 치유받고 살아나게 하소서." 라고 하더라.(마가복음 5장 23절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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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들의 죽음 문제를 해결하는것은 모든 사람들의 열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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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죄성을 가지고 태어나 죄를 지으며 살아왔기때문에 누구든지 한 번 죽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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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 문제를 해결하고 이별한다면 하늘나라에서 재회할 수 있지만, 해결하지 못한다면 지옥에 가기 때문에 다시 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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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인용한 성경 말씀은 치유의 하나님께 나아오라고 초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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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하나님은 구원의 하나님이니 죽음으로부터의 문제는 주 하나님께 속하였느니라.'(시편 68편 2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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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이미 죽음의 문제를 해결해놓으셨습니다! 평생 죽음 문제로 인해 고통스러워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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