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 성분 분석

문장 성분 분석

작성일 2021.11.01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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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문장 문장 성분 분석 해주세요ㅠ
1. 감정이 원형 그대로 전달될 수 있으려면, 글자로는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때로는 불가능하다.
2.흔히 일탈이라고 하면 사회적 규범에서 벗어난 부정적인 이미지를 떠올리기 쉽다. 그런데 미국의 한 심리학자는 “소소한 일탈을 해라 그러면 행복해진다.”라고 말하며 긍정적인 일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3. 꿈이 어렵다는 건 도전 중이라는 것, 꿈이 없다는 건 도망 중이라는 것.
4. 과거를 후회하는 동안 오늘도 과거가 되었다.
5. 다이어트 하기로 했으면 마음만 먹어야지 자꾸 이것 저것 먹으면 안 돼요.
6. 공부를 많이 하면 공부가 늘고 운동을 많이 하면 운동이 늘고 요리를 많이 하면 요리가 느는 것처럼 무언가를 하면 할수록 늘게 된다. 그러니 걱정하지마라 더 이상 걱정이 늘지 않게
7. 요즘에는 자신의 편안함을 위해 이기적으로 사는 게 현명하다 말하지만, 나는 그냥 내가 참는 편이 편하다. 상처 입히는 사람이 될지, 상처 받는 사람이 될지 선택하라고 하면 후자가 낫다.
8. 자신에게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있다고 믿고,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용기만 있다면 누구든 스스로 코칭할 수 있다. 코칭은 더 나은 미래를 살고 싶은 사람 모두에게 필요한 기법이다.
9. 나는 뭔가 사고 싶은 욕망이 있다. 하지만 4년이 지나야 살 수 있다. 하지만 그 욕망은 언젠간 채워진다는 것, 나는 그걸 안다.
10. 엄마는 시험 전날에 “어 너 진짜 잘한다, 너 진짜 형보다 잘해!”라고 말했으면서 오늘은 하나 틀렸다고 혼을 냈다. 진짜 잘했다고 한 적은 언제고 지금은 어제랑 영 딴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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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1. 감정이 원형 그대로 전달될 수 있으려면, 글자로는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때로는 불가능하다.

= 감정이 원형 그대로 전달될 수 있으려면, 글자로는 (감정을 원형 그대로 전달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때로는 (글자로 감정을 원형 그대로 전달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예문은 종속적으로 이어진 문장입니다. 연결 어미 '-면'(←있으려면)을 기준으로 왼쪽에 있는 절이 종속절이고 오른쪽에 있는 절이 주절에 해당합니다. 한편 주절은 다시 종속적으로 이어진 문장입니다. 연결 어미 '-고'(←부족하고)를 기준으로 왼쪽과 오른쪽이 종속절과 주절로 나뉩니다.

(종속절)

감정이(주어) 원형 그대로(부사어) 전달될 수 있으려면(서술어)

* '원형 그대로'는 명사 '원형'이 그 뒤의 명사 '그대로'를 수식하는 구조입니다. '그대로'는 '그 자체'를 뜻하는 명사임에 주의해야 합니다. '원형 그대로'는 '원형 그 자체로'를 뜻합니다.

(주절)

글자로는(부사어) 절대적으로(부사어) 부족하고(서술어) / 때로는(부사어) 불가능하다(서술어).

2. 흔히 일탈이라고 하면 사회적 규범에서 벗어난 부정적인 이미지를 떠올리기 쉽다.

예문은 종속적으로 이어진 문장입니다. 연결 어미 '-면'을 기준으로 왼쪽에 있는 절이 종속절이고 오른쪽에 있는 절이 주절입니다. 주절은 명사절을 안은 문장인데 명사절 안에는 관형절이 두 개 있습니다. 따라서 명사절은 관형절을 (두 개) 안은 문장이기도 합니다.

(종속절)

흔히(부사어) 일탈이라고(부사어) 하면(서술어)

(주절)

사회적 규범에서 벗어난 부정적인 이미지를 떠올리기(주어) 쉽다(서술어)

* '사회적 규범에서 벗어난'은 '부정적인 이미지'를 수식하는 관형절이자 관형어입니다. 관형절 내부에서 '사회적 규범에서'는 부사어이고 '벗어난'은 서술어에 해당합니다. '사회적'은 '규범'을 수식하는 관형어입니다.

* '부정적인'은 '이미지'를 수식하는 관형절이자 관형어입니다. 관형절 내부에서 '부정적인'은 서술어가 됩니다.

그런데 미국의 한 심리학자는 “소소한 일탈을 해라 그러면 행복해진다.”라고 말하며 긍정적인 일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예문은 대등하게 이어진 문장입니다. 편의상 연결 어미 '-며'(← 말하며)를 기준으로 왼쪽과 오른쪽을 각각 선행절과 후행절이라고 하겠습니다.

선행절은 인용절을 안은 문장인데, 인용절은 다시 두 문장으로 구성돼 있고 첫 번째 문장에는 관형절이 안겨 있습니다. 후행절에도 관형절이 안겨 있습니다.

(선행절)

그런데(부사어) 미국의 한 심리학자는(주어) “소소한 일탈을 해라 그러면 행복해진다.”라고(부사어) 말하며(서술어)

* '미국의'는 '한 심리학자'를 수식하는 관형어입니다. '한' 역시 '심리학자'를 수식하는 관형어입니다.

* 인용절 내부를 분석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① 소소한 일탈을(목적어) 해라(서술어)

* '소소한'은 '일탈'을 수식하는 관형절이자 관형어입니다. 관형절 내부에서는 서술어가 됩니다.

② 그러면(부사어) 행복해진다(서술어).

(후행절)

긍정적인 일탈의 중요성을(목적어) 강조했다(서술어).

* '긍정적인'은 '일탈의 중요성'을 수식하는 관형절이자 관형어입니다. 관형절 내부에서는 서술어가 됩니다.

* '일탈의'는 '중요성'을 수식하는 관형어입니다.

3. 꿈이 어렵다는 건 도전 중이라는 것, 꿈이 없다는 건 도망 중이라는 것.

= 꿈이 어렵다는 것은 도전 중이라는 것이고, 꿈이 없다는 것은 도망 중이라는 것이다.

= 꿈이 어렵다고 하는 것은 도전 중이라고 하는 것이고, 꿈이 없다고 하는 것은 도망 중이라고 하는 것이다.

예문은 대등하게 이어진 문장입니다. 연결 어미 '-고'(← 것이고: 답변자 보충)를 기준으로 왼쪽의 절을 선행절이라 하고 오른쪽의 절을 후행절이라 하겠습니다. 선행절과 후행절의 구조는 같습니다. 각 절에는 인용절과 관형절이 안겨 있습니다.

(선행절)

꿈이 어렵다고 하는 것은(주어) 도전 중이라고 하는 것이고(서술어)

* '꿈이 어렵다고 하는'은 '것'을 수식하는 관형절이자 관형어입니다. 관형절 내부를 분석하면 '꿈이 어렵다고'는 부사어이고 '하는'은 서술어입니다. '꿈이 어렵다'는 인용절인데 주어와 서술어로 분석됩니다.

* '도전 중이라고 하는'은 '것'을 수식하는 관형절이자 관형어입니다. 관형절 내부를 분석하면 '도전 중이라고'가 부사어에 해당하고 '하는'은 서술어입니다. '도전 중이라'는 서술어인데 '도전'은 '중'을 수식하는 관형어로 쓰였습니다.

(후행절)

꿈이 없다고 하는 것은(주어) 도망 중이라고 하는 것이다(서술어).

* '꿈이 없다고 하는'은 '것'을 수식하는 관형절이자 관형어입니다. 관형절 내부를 분석하면 '꿈이 없다고'는 부사어이고 '하는'은 서술어입니다. '꿈이 없다'는 인용절인데 주어와 서술어로 분석됩니다.

* '도망 중이라고 하는'은 '것'을 수식하는 관형절이자 관형어입니다. 관형절 내부를 분석하면 '도망 중이라고'가 부사어에 해당하고 '하는'은 서술어입니다. '도망 중이라'는 서술어인데 '도망'은 '중'을 수식하는 관형어로 쓰였습니다.

4. 과거를 후회하는 동안 오늘도 과거가 되었다.

예문은 관형절을 안은 문장입니다.

과거를 후회하는 동안(에)(부사어) 오늘도(주어) 과거가(보어) 되었다(서술어).

* '과거를 후회하는'은 '동안'을 수식하는 관형절이자 관형어입니다.

* 관형절 내부를 분석하는 다음과 같습니다.

과거를(목적어) 후회하는(서술어)

5. 다이어트 하기로 했으면 마음만 먹어야지 자꾸 이것 저것 먹으면 안 돼요.

= 다이어트 하기로 했으면 마음만 먹어야 하지 자꾸 이것과 저것을 먹으면 안 돼요.

예문은 종속적으로 이어진 문장입니다. 연결 어미 '-지'( ← 먹어야 하지 )를 기준으로 왼쪽에 있는 절이 종속절이고 오른쪽에 있는 절이 주절에 해당합니다.

종속절은 다시 종속적으로 이어진 문장에 해당하는데 연결 어미 '-으면'(← 했으면)을 기준으로 왼쪽에 있는 절이 종속절이고 오른쪽에 있는 절이 주절에 해당합니다. 종속절에는 명사절이 안겨 있습니다.

주절은 연결 어미 '-으면'(← 먹으면)을 기준으로 왼쪽과 오른쪽이 각각 종속절과 주절로 나뉩니다. 주절에는 주어가 생략되어 있습니다.

(종속절)

다이어트 하기로(부사어) 했으면(서술어) 마음만(목적어) 먹어야 하지(서술어)

* '다이어트 하기'는 명사절입니다. 명사절 내부는 목적어와 서술어로 분석됩니다. 명사절에 부사격조사 '로'가 결합하여 부사어로 기능합니다.

* '먹어야 하지'는 본용언과 보조용언의 짜임이므로 하나의 서술어로 분석하여야 합니다.

(주절)

자꾸(부사어) 이것과 저것을(목적어) 먹으면(서술어) 안(부사어) 돼요(서술어).

* '이것(과) 저것'은 명사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6. 공부를 많이 하면 공부가 늘고 운동을 많이 하면 운동이 늘고 요리를 많이 하면 요리가 느는 것처럼 무언가를 하면 할수록 늘게 된다.

공부를 많이 하면 공부가 늘고 운동을 많이 하면 운동이 늘고 요리를 많이 하면 요리가 느는 것처럼(부사어) 무언가를 하면 할수록 늘게(부사어) 된다(서술어)

'공부를 많이 하면 공부가 늘고 운동을 많이 하면 운동이 늘고 요리를 많이 하면 요리가 느는'은 '것'을 수식하는 관형절이자 관형어입니다. 관형절 내부는 다음과 같이 분석됩니다.

세 개의 문장이 대등적 연결 어미 '-고'(←늘고)로 연결된 문장입니다. 아래에서는 //로 각 대등절을 구분 표시 하였습니다.

공부를 많이 하면 공부가 늘고 // 운동을 많이 하면 운동이 늘고 // 요리를 많이 하면 요리가 느는

각 대등절 안은 또 종속적으로 이어진 문장입니다. 연결 어미 '-면'(←하면)을 기준으로 종속절과 주절로 나뉩니다.

공부를(목적어) 많이(부사어) 하면(서술어) 공부가(주어) 늘고(서술어) // 운동을(목적어) 많이(부사어) 하면(서술어) 운동이(주어) 늘고(서술어) // 요리를(목적어) 많이(부사어) 하면(서술어) 요리가(주어) 느는(서술어)

무언가를(목적어) 하면(서술어) 할수록(서술어) 늘게(서술어)

'-면'(←하면), '-ㄹ수록'(←할수록), '-게'(←늘게) 모두 종속적 연결 어미입니다.

그러니 걱정하지 v 마라, 더 이상 걱정이 늘지 않게.

그러니(서술어) 걱정하지 마라(서술어), 더(부사어) 이상(부사어) 걱정이(주어) 늘지 않게(서술어).

7. 요즘에는 자신의 편안함을 위해 이기적으로 사는 게 현명하다 말하지만, 나는 그냥 내가 참는 편이 편하다.

= 요즘에는 자신의 편안함을 위해 이기적으로 사는 것이 현명하다고 말하지만, 나는 그냥 내가 참는 편이 편하다.

예문은 종속적으로 이어진 문장입니다. 연결 어미 '-지만'(←말하지만)을 기준으로 왼쪽에 있는 절이 종속절이고 오른쪽에 있는 절이 주절입니다.

종속절에는 인용절( '자신의 편안함을 위해 이기적으로 사는 것이 현명하다고')이 안겨 있고 그 인용절에는 관형절('자신의 편안함을 위해 이기적으로 사는')이 또 안겨 있으며 그 관형절에는 또 종속적으로 이어진 문장입니다. 연결 어미 '-여'( ← 위해 )을 기준으로 왼쪽과 오른쪽이 각각 종속절과 주절로 나뉩니다. 종속절에는 명사절('편안함')도 들어 있습니다.

(종속절)

요즘에는(부사어) 자신의 편안함을 위해 이기적으로 사는 것이 현명하다고(부사어) 말하지만(서술어)

인용절 내부 분석

자신의 편안함을 위해 이기적으로 사는 것이(주어) 현명하다(서술어)

관형절 내부 분석

자신의 편안함을(목적어) 위해(서술어) 이기적으로(부사어) 사는(서술어)

* '자신의'는 명사절 '편안함'을 수식하는 관형어입니다. 명사절 내부에서 '편안함'은 서술어에 해당합니다.

(주절)

나는 그냥 내가 참는 편이 편하다.

예문은 서술절을 안은 문장입니다.

나는(주어) 그냥 내가 참는 편이(주어) 편하다(서술어)

서술절의 주어에는 관형절이 들어 있습니다. 관형절 내부를 분석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그냥(부사어) 내가(주어) 참는(서술어)

상처 입히는 사람이 될지, 상처 받는 사람이 될지 선택하라고 하면 후자가 낫다.

= 상처를 입히는 사람이 될지, 상처를 받는 사람이 될지를 선택하라고 하면 후자가 낫다.

예문은 종속적으로 이어진 문장입니다. 연결 어미 '-면'(←하면)을 기준으로 왼쪽에 있는 절이 종속절이고 오른쪽에 있는 절이 주절입니다.

종속절은 다음과 같이 인용절이 안겨 있고 또 그 인용절에는 명사절이 안겨 있습니다. 명사절 안에는 또 관형절이 안겨 있습니다.

(종속절)

상처를 입히는 사람이 될지, 상처를 받는 사람이 될지를 선택하라고(부사어) 하면(서술어)

인용절 내부 분석

①상처를 입히는 사람이 될지, ②상처를 받는 사람이 될지를(목적어) 선택하라(서술어)

명사절 내부 분석

①상처를 입히는 사람이(보어) 될지(서술어),

②상처를 받는 사람이(보어) 될지(서술어)

관형절 내부 분석

①상처를(목적어) 입히는(서술어)

②상처를(목적어) 받는(서술어)

8. 자신에게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있다고 믿고,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용기만 있다면 누구든 스스로 코칭할 수 있다.

예문은 종속적으로 이어진 문장입니다. 연결 어미 '-고'를 기준으로 왼쪽의 절이 종속절이고 오른쪽의 절이 주절입니다.

(종속절)

자신에게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있다고(부사어) 믿고(서술어)

인용절 내부를 분석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자신에게(부사어) 무궁무진한 가능성이(주어) 있다(서술어)

'무궁무진한'은 '가능성'을 수식하는 관형절이자 관형어입니다. 관형절 내부에서는 서술어에 해당합니다.

(주절)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용기만 있다면 누구든 스스로 코칭할 수 있다.

예문은 다시 종속적으로 이어진 문장입니다. 연결 어미 '-면'(←있다면)을 기준으로 왼쪽의 절이 종속절이고 오른쪽의 절이 주절입니다.

[종속절]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용기만(주어) 있다면(서술어)

[주절]

누구든(주어) 스스로(부사어) 코칭할 수 있다(서술어).

코칭은 더 나은 미래를 살고 싶은 사람 모두에게 필요한 기법이다.

코칭은(주어) 더 나은 미래를 살고 싶은 사람 모두에게 필요한 기법이다(서술어).

'더 나은 미래를 살고 싶은 사람 모두에게 필요한'은 '기법'을 수식하는 관형절이자 관형어입니다. 관형절을 하나의 문장으로 풀어 쓰고 문장 분석을 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기법이)(주어) 더 나은 미래를 살고 싶은 사람 모두에게(부사어) 필요한(서술어)

'더 나은 미래를 살고 싶은'은 '사람'을 수식하는 관형절이자 관형어입니다. '더 나은 미래를 살고 싶은 사람'은 명사구로서 '모두'를 수식하는 관형어입니다. 관형절 '더 나은 미래를 살고 싶은'의 내부를 분석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사람이)(주어) 더 나은 미래를(목적어) 살고 싶은(서술어)

'더 나은'은 '미래'를 수식하는 관형절이자 관형어입니다. 관형절 내부를 분석하면 '더'는 부사어이고 '나은'은 서술어입니다.

9. 나는 뭔가 사고 싶은 욕망이 있다.

예문은 서술절을 안은 문장입니다. 서술절의 주어에는 관형절이 안겨 있습니다.

나는(주어) 뭔가 사고 싶은 욕망이(주어) 있다(서술어).

* '뭔가 사고 싶은'은 '욕망'을 수식하는 관형절이자 관형어입니다.

* 관형절 내부를 분석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참고로 관형절은 동격관형절입니다.

(나는)(주어) 뭔가(를)(목적어) 사고 싶은(서술어)

'뭔가'는 대명사 '뭐' 뒤에 서술격조사 '이'와 어미 '-ㄴ가'가 결합한 의문문입니다. 그렇지만 의문문도 명사절처럼 안겨 쓰이므로 뒤에 격조사를 붙여 명사처럼 쓸 수 있습니다.

하지만 4년이 지나야 살 수 있다.

예문은 종속적으로 이어진 문장입니다. 연결 어미 '-아야'(←지나야)를 기준으로 왼쪽의 절은 종속절이고 오른쪽의 절은 주절입니다.

하지만(부사어)

(종속절)

4년이(주어) 지나야(서술어)

* '4(사)'는 '년'을 수식하는 관형어입니다.

(주절)

살 수 있다(서술어)

* 약식으로 분석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욕망은 언젠간 채워진다는 것, 나는 그걸 안다.

= 하지만(부사어) 그 욕망은 언젠가는 채워진다고 하는 것, 나는 그걸 안다.

'그 욕망은 언젠간 채워진다는 것'은 명사구인데 문장에서 제시어로 기능합니다. '그 욕망은 언젠간 채워진다고 하는'은 '것'을 수식하는 관형절이자 관형어입니다. 관형절 내부를 분석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그 욕망은 언젠간 채워진다고(부사어) 하는(서술어)

부사어 내부의 인용절을 분석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그 욕망은(주어) 언젠간(부사어) 채워진다(서술어)

* '그'는 '욕망'을 수식하는 관형어입니다.

나는(주어) 그걸(목적어) 안다(서술어).

10. 엄마는 시험 전날에 “어 너 진짜 잘한다, 너 진짜 형보다 잘해!”라고 말했으면서 오늘은 하나 틀렸다고 혼을 냈다.

예문은 종속적으로 이어진 문장입니다. 연결 어미 '-으면서'(←말했으면서)를 기준으로 왼쪽에 종속절이 오고 오른쪽에 주절이 옵니다.

(종속절)

엄마는(주어) 시험 전날에(부사어) "어 너 진짜 잘한다, 너 진짜 형보다 잘해!"라고(부사어) 말했으면서(서술어)

* '시험'은 '전날'을 수식하는 관형어입니다.

인용절 내부를 분석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어(독립어) 너(주어) 진짜(부사어) 잘한다(서술어), 너(주어) 진짜(부사어) 형보다(부사어) 잘해(서술어)!

(주절)

오늘은 하나 틀렸다고(부사어) 혼을(목적어) 냈다(서술어).

* 인용절 내부를 분석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오늘은(부사어) 하나(목적어) 틀렸다(서술어)

진짜 잘했다고 한 적은 언제고 지금은 어제랑 영 딴판이다.

예문은 종속적으로 이어진 문장입니다. 연결 어미 '-고'(← 언제이고)를 기준으로 왼쪽이 종속절이고 오른쪽이 주절입니다.

(종속절)

진짜 잘했다고 한 적은(주어) 언제고(서술어)

* '진짜 잘했다고 한'은 '적'을 수식하는 관형절이자 관형어입니다. 관형절 내부를 분석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진짜 잘했다고(부사어) 한(서술어)

* 관형절 내부는 인용절이 안겨 있습니다. 인용절 내부의 문장 성분을 분석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진짜(부사어) 잘했다(서술어)

(주절)

지금은(주어) 어제랑(부사어) 영(부사어) 딴판이다(서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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